국민대 목조건축디자인센터(소장 김진희)가 목조건축 설계, 가구디자인과정에 이어 목조건축설계 및 캐드 스튜디오 강좌를 올해 처음으로 도입, 시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28일 10주 과정으로 시작되는 캐드강좌는 캐드실습을 통해 실제 목조주택의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수강생들의 지속적인 강좌개설 요청에 따라 신설된 것이다.2006-6212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기업들은 매출이 줄면서 재고는 늘고 수익성과 자금사정이 동시에 나빠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봄경기가 사라지면서 경기부진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또 그동안 호황을 누려온 마루와 목조주택 자재업계의 매출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3월에 조사된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72로 2001년 1분기(61) 이후 가장 낮아졌다. BSI는 기업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이 지수가 1백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기업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1백3)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기준치인 1백 밑으로 떨어졌다. 특히 의류(49), 목재(42), 도소매(47) 에서처럼 목재유통업의 경우 최하위권이다. 지역 제조업체들은 주요 경영 애로 사항으
산림청은 일반국민과 청소년에게 산림과 임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산림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제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작품공모전은 한국의 100대 명산과 자연휴양림을 중점주제로 해 일반부와 학생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하게 되며, 일반부는 사진(11인치×14인치 칼라사진)과 시(시조를 제외한 2편)를 학생부는 그림(4절내지 8절의 수채화, 크레파스화)과 글짓기(시, 산문)를 각각 제출하면 된다.공모기간은 4월15일부터∼8월23일까지이며, 접수는 8월25일부터 9월9일까지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홍보실에서 받는다. 제출된 공모작품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에 대해 국무총리상, 교육
사람과 나무를 생각하는 무늬목 전문기업 주식회사 인목(대표 석정기)이 4개월 여간의 준비비간을 거쳐 남동공단 내에 제2공장 설비를 모두 갖추고 건식무늬목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인목의 사업 규모는 가구 및 마루바닥재 등의 산업 성장 양상에 따라 귀추가 주목되는 무늬목 산업 분야 중 공장 규모 및 유통 규모에 있어서도 가장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인목은 지난해 말 남동공단 내에 제2공장 부지를 마련하고 금년 초까지 핫 프레스, CNC 패널 쏘우, 그루빙 M/C, 4헤드 샌더 등 집중적인 설비 및 시설에 관한 투자와 함께 미국, 유럽 등 현지 방문을 통한 거래선 확충을 바탕으로 안정된 수급로를 확보했다.이로써 인목은 무늬목의 수급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생산가능한 설비 및 생산 능력을 보유케 됐다.관계자
캐나다 BC주 정부의 임업성은 3월 26일, BC주 임업정책의 역사적 전환이 되는 ‘임산업 재생 계획’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정책은 3가지의 새로운 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에 관한 새로운 규칙과 새로운 입목가격방식의 2가지가 골자이다. 이 정책은 현재 상태에 맞지 않는 모든 규제를 재검토하여 BC주 임산업의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의 향상을 도모함과 동시에 원주민에 대해서도 충실하게 대응하고 있다. 입목판매에 대해서는 개방된 시장에서의 취급량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캐나다 각주 정부의 부당한 조성이라는 미국측으로부터의 비판을 해결하고 장기화되고 있는 미국과의 제재목 무역문제에 대해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목적도 있다.새로운 임업정책에 있어서의 주요한 변경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래, 주유림 입목의
산림청(청장 최종수)이 지난해 산림소득과를 목재이용과로 변경하면서 목재산업에 현실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11일 ‘목재 사고팔기’(www.forestinfo.or.kr) 직거래 사이버마켓을 개장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직거래 사이트는 원목, 입목, 제재목을 비롯해 합판, MDF, PB 등의 보드류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으며 원목 및 목제품의 가격까지 공개하고 있어 투명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시범운영단계인 이 사이트는 각계의 의견 수렴을 거친 후 보완해 오는 5월1일 본격 서비스를 시작하며 목재를 판매하러나 구매하려는 사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는 2003년도 기준 3,100만㎥의 목재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나 국산재는 유통구조상 벌채업자가 입목대를
한솔포렘(주)(대표 유명근)과 (주)좋은집(대표 남영호)이 공동브랜드 ‘한솔좋은집’을 런칭하고 국내 고급 목조주택 시장 공략에 나섰다.한솔포렘과 좋은집은 대규모 목조주택단지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펜션단지와 레저사업, 인테리어·리모델링 사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한솔좋은집’은 기존에 시공돼온 목조주택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한국식 목조주택을 개발, 국내 목조주거문화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국내에 지어진 목조주택의 대부분이 설계와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되지 않고 외국의 주택을 그대로 모방하면서 국내 정서와 맞지 않았던 부분을 보완하는 작업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실제로 한솔포렘과 좋은집은 일본식 목조주택을 재현해낸 일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 제1의 단지 설계 기업이자 목조건축회사인 이치우라사와 기술제
세계적인 명품 원목마루 조르다노를 유통, 판매하는 (주)하농 조르다노(대표 이정빈)가 다양한 시공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농은 헤링본, 우물정자, 한식 시공 등 다양한 시공방법을 선보이며 마루시공에 디자인적 성향을 접목시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쪽 방향으로만 시공해 심플한 느낌을 주었던 기존의 스트립(Strip) 시공은 물론 헤링본(W자 모양)시공, 사다리꼴(#모양)시공 등 여러가지 시공방법을 선보임으로서 집안의 분위기와 인테리어에 맞춰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게 된 것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 이유다. 예전에는 한가지 색상의 마루를 일괄적으로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의식수준이 높아지면서 2∼3가지 이상의 색상을 섞어서 시공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한솔포렘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해외조림 사업을 시작한지 10년만에 현지에서 키운 나무로 목재칩을 만들어 국내에 들여온다.한솔포렘은 7일 오스트레일리아 번버리항 지역에서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목재칩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목재칩이란 제지와 펄프,가구 등을 만들기 위해 나무를 3~4㎝ 크기로 잘게 잘라 만든 원료이다.한솔포렘은 내년 3월 완공될 이 공장에서 연간 100만t의 목재칩을 생산해 일부를국내에 들여오고 나머지는 현지 판매할 계획이다.한솔포렘 유명근 사장은 “이번 공장 기공으로 해외 조림사업이 투자에서수익사업으로 전환하게 됐다”며 “해외조림을 통해 고수익 창출과 수입대체효과는물론 탄소배출권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솔포렘은 호주와 뉴질랜드에
목재전문 기업 한솔포렘이 지난 4월 1일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 한솔포렘은 이날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삼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영업본부 이일호 상무를 비롯한 10년 이상 근속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상식에 이어 유명근 대표는 "한솔포렘이 지금에 있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직원의 를 치하하고, 전세계적인 불황과 경제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임직원이 일치 단결하여 어려운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자"고 창립기념사에 가름했다.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수출가격이 급속히 급등하고 있다. 산지측은 3월 계약도 US$2∼3/m3의 인상을 주장하고 있다. 선박운임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어 실제 CIF가격도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다.뉴질랜드의 대형 임업회사는 2월 계약에 이어 3월 선적도 가격인상을 타진하고 있다. 2월 선적은 A Sort가 US$56∼57/m3(FOB)로 3달러가 인상되었지만 3월 선적도 2∼3달러의 가격인상을 사전에 요구하고 있다. 합판용 J Sort도 1∼2달러 인상된 US$76/m3(C&F)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가격인상의 이유는 2002년 이후 미달러에 대한 NZ달러의 상승으로 수출업자 및 생산자의 NZ달러 실수입이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1NZ달러는 US$0.55로 전년동기비 3
신규 마크 없어 업계 애로 호소목재포장재 열처리 표지의 사용이 지난해부터 중지됐으나 아직까지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포장재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해 수출용 목재포장재 열처리 규정이 제정 고시되면서 시행돼 온 열처리 표지(HT 마크)가 지난해 7∼8월 경부터 국제적으로 사용이 중지돼 국내 포장재 업계의 수출에 비상이 걸린 바 있다. 이는 미국의 한 회사가 이 마크를 특허등록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 업체가 국제식물보호협약(IPPC)에서 규정한 열처리 표지를 특허 등록하면서 이 마크의 사용을 금지토록 국제 재판에 회부시키면서 마크의 사용이 중지됐다. 국립식물검역소는 이 마크의 사용중지를 각 업체로 통보했으나 아직까지 대체 마크나 인증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식물검역소 측은 국내 업체들
한솔포렘(대표 유명근)이 오는 6월 거래소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코스닥 등록 후 거래소의 문을 두드리지만 한솔포렘의 경우 거래소 직상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미 한솔포렘은 까다로운 거래소 상장요건을 갖췄으며 증권거래소의 심사가 완료되는 6월 한솔의 거래소 상장이 확정될 경우 한솔은 성창기업, 선창산업, 이건산업 등 3개사에 이어 목재회사 중 4번째로 거래소에 상장될 전망이다. 한솔포렘은 91년 전주임산으로 설립돼 95년 한솔포렘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MDF와 PB 등의 보드류와 강화마루 및 인테리어 내장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원자재 확보를 위해 해외조림에도 직접 투자하고 있다. 한편 한솔포렘 관계자는 지난달 21일 증권거래소의 상장설명회에 참석해 상장요건
총 20만평 규모…물류비 절감 기대인천시 서구 원창동 일대에 초대형 합판 · 보드류 전문 유통단지가 조성돼 화제다. 한진중공업 제3, 제4 보세장치장이 바로 그곳이다. 현재 20만평 규모의 한진보세장치장에는 30여 목재관련 업체가 입주 또는 입주예정에 있으며 이 중 합판 · 보드류 업체만 절반이상에 이르고 있다. 이들 업체들이 기존의 보세창고와 사무실을 이전한 이유는 이후 북항개발에 따른 물류비 절감과 인천지역 타 보세창고 이용료의 인상, 부지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볼 수 있다.한진중공업 관계자에 따르면 원창동 일대의 한진보세창고에서 수용할 수 있는 양은 6만㎥ 정도이며 이 양은 지난해 수입량을 기준으로 산출한 국내 월평균 합판 · 보드류 수입량 27만㎥의 23%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전까지
■ 목재의 방부 · 방충처리기준 개정(안) 업계 간담회CCA 처리 목재에 대한 관리 기준이 강화될 전망이다.지난달 14일 개최된 목재의 방부 · 방충처리기준 개정(안)에 대한 업계 간담회에서 CCA의 사용제한과 작업자들의 관리방법 및 처리목재에 CCA로 처리했다는 마크를 부착토록 하는 등 논란이 돼 온 CCA에 대한 규제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 환경부에서도 4월 중 오산화비소관리기준이 개정․강화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방부 · 방충처리기중개정(안) 내용에서 CCA처리재는 사용환경 H2에서 사람과 직접적인 접촉이 없어야 하며 H3환경에서는 표면도장처리를 반드시 하도록 규정했다. 또 CCA처리 목재는 이에 대한 안전취급요령이 부착된 스티커를 부착토록 하고 있다.CCA에 대한 관리기준의 변화 외
아동가구 전문업체인 도도가구(대표 길준경)는 미국과 캐나다에 직영점 20개를 개설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어린이용 토탈인테리어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지난 3월21일 밝혔다.도도가구는 현재 미국의 로스앤젤러스 현재법인 도도아메리카 등 3개 지역에 운영하고 있는 직영점을 내년 말까지 미국과 캐나다에 모두 20개로 늘리기로 했다.또 중동지역의 대리점을 늘리고 세계적인 유아용품 업체인 이탈리아 치코사를 통해 유럽 수출도 확대한다고밝혔다.인테리어 사업에도 진출을 꾀하고 있는 도도는 이달부터 어린이방을 꾸밀 수 있는 조명 옷걸이, 액자 등의 소품과 침장류 등 각종 인테리어용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내달 완공예정으로 경기도 양주에 6억원을 들여 450여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건축중에 있기도 하다.내수의 경우
공작기계산업연구회가 우리나라 공작기계산업의 중국진출방안 및 수출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 공작기계산업의 중국 진출/수출방안’의 주제로 공작기계관련 업계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는 지난 3월28일 서울 대치동의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협회는 세계 경제의 침체국면에도 연간 8%대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경제성장과 외국자본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에 비춰볼 때 우리나라도 연간 12억달러의 수입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공작기계산업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미나의 주요 내용 : ▲중국 공작기계산업 현황 (시장현황, 중국공작기계의 판매 유통경로, 관세등 세제)▲한국 공작기계산업의 진출/수출방안 (수출방안, 중국현지법인 진출시 합
밖에 있는 것으로만 인식됐던 조경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최근 들어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에 건물 내 조경을 설치한 곳이 늘고있다. 중간층에 있는 건물간 연결부분이나 옥상에 조경시설을 배치한것을 말한다.서울 신천동 '더뺩' 주상복합은 2개 동짜리 건물로 두 건물이 이어진상가동 6층 옥상에 정원이 설치된다. 지난주 말 모델하우스를 연 구로동 'SK허브' 오피스텔은 2개 동 옥상에 1000여 평 규모의 대형 정원을 설치한다.이 오피스텔 시행사인 리얼리치 관계자는 "입주민이 정원에서 휴식을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옥상에 있기 때문에 탁 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서울 가락동 주상복합 '성원상떼빌'은 건물 곳곳에 배치한 조경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주상복합은 라인별 층높이가 다른 점을 활용해 건
금년 식목일을 전후해 전국적으로 2만㏊의 산림에 5천400만그루의 각종 나무가 식재된다.산림청은 올 꽃이 피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이미 남부지방부터 조림이 시작됐으며 전국에서 2만㏊의 산림에 용재(用材).유실(有實).특용(特用).경관수종 등 62종의 나무 5천400만그루를 각 자치단체별로 식재한다고 19일 밝혔다.산림청은 올해 목재생산을 위한 잣나무, 편백, 참나무 등 용재수종과 고로쇠나무, 자작나무, 밤나무 등 소득수종 3천500만그루를 중점적으로 심는다고 덧붙였다.특히 5대 강과 동강 유역 등에는 산림의 물저장 능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뿌리가 땅 속 깊이 뻗고 뿌리의 양이 많아 수원 함양기능이 높은 상수리나무, 굴참나무등 참나무류와 자작나무 등 활엽수 800만그루를 심는다.이 밖에 도시, 마을주변, 도
앞으로 물류의 기본인 파렛트의 표준화와 체계적인 파렛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 (사)한국파렛트협회 부설 한국파렛트기술연구소(소장 서병륜, KIPT: Korea Institute of Pallet Technology)가 김태규 파렛트협회장을 비롯한 파렛트업체 및 물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4일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김태규 회장은 “ISO에서도 파렛트의 표준화을 위해 규격 제정 및 개정작업이 활발하다. 파렛트의 표준화는 단순한 치수의 표준뿐만 아니라 품질 및 성능, 시험방법 등이 포함되는 것이다.”고 말하고 “그동안 체계적인 파렛트 기술연구 시스템의 부재로 ISO규격 제정시 참여에 한계를 느껴왔으나 이번 연구소의 개설로 국제적인 위상 정립은 물론 산자부의 물류표준시설 인증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