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건축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량이 전체 산업에서 배출되는 양의 39%를 차지하고 있어, 2050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건축 부문에서의 저감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목조건축이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여러 나라에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강화되고 있으며, 대형/고층 목조건축물이나 초고층 목조아파트 등의 시장까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이다.우리나라는 645년 높이 80여m에 달하는 황룡사 9층 목탑을 건립한 세계적인 수준의 목조건축 기술과 문화를 보유하였다. 우리의 탁
(사)한국건축정책학회 목조건축정책포럼 위원회(위원장 김태우)은 4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과 목조건축의 활성화 –공공건축물의 목재이용 법제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개회사는 이상정 목조건축정책포럼 의장이 하고 김정재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이명식 한국건축정책학회 회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목조건축정책포럼 김태우 위원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원희룡 국토부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김병진 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이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목조건축정책포럼 이상정 의장은 “바닥 충격음 차단구조의 현행 규정은 목조 공동 주택의 시공이 원초적으로 차단되어 탄소중립 2050과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에 장애요인이 되므로 대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포럼에서 나온 제언을 새겨듣고 목조 공동주택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층간소음 제조 정비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축사했다. 이어 남성현 산림청장은 “세계는 80m가 넘는 목조빌딩을 짓는 등 국가별로 목재기술수준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목조건축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구의 이산화탄소 37%가 건축시공이나 운영과정에서 발생한다. 기후변화 대응 이산화탄소 감축을 하려면 건물의 목조화가 이론 없는 세계적인 추세다.100m에 달하는 목조빌딩들이 유럽과 미국에서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 매스팀버 (Mass Timber)라는 구조용집성재(CLT)를 사용해 어센트(86m), 호호(84m), 미에 스트로네(85m), 로켓앤타이거리(100m), C6(183m) 등 고층목조건물은 세계 곳곳에서 경쟁적으로 기술력을 자랑하며 지어 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콘크리트 슬래브(2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7월 7일(목), 목조건축의 활성화와 목조아파트 실현에 관련한 층간소음 제도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탄소중립 2050 & 목조건축 활성화」 포럼을 한국건축정책학회 목조건축정책포럼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송석준 국회의원실과 국토교통부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였다.포럼에서는 건축 및 목재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기술, 정책과 산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목조건축 활성화의 걸림돌과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필(必)환경 시대가 도래하면서 목조건축물이 주목받고 있다.이에 (사)한국건축정책학회(회장 강부성)는 지난 4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목조건축정책포럼’을 통해 목조건축물에 대한 높이‧연면적 제한 폐지와 어린이집, 노인돌봄시설 등의 생활SOC 시설을 목조건축으로 지어야한다고 주장했다.‘목조건축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윤관석(더불어민주당), 박덕흠(자유한국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강부성 한국건축정책학회장 등 건축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윤관석 의원은 인사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9 제2회 목조건축정책포럼’이 12월 4일 국회도서관 강당 지하1층에서 열린다. 국회의원 윤관석(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박덕흠(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송석준(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7월에 열린 제1회 목조건축정책포럼에 이어 올해 2회째다. 이번 포럼은 주최자들의 환영사와 이상정 목조건축정책포럼의장의 인사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의 축사로 시작되며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및 정책방안 △목조건축의 발전과 세계적인 흐름을
한국목재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목재산업의 전문지로 1999년 8월 창간한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대변지로 신뢰 있고 영향력 있는 주간지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또한 네이버, 다음카카오, 구글 뉴스검색 제휴사로서 국내외의 목재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공정한 비판, 정확하고 신속한 종합기사와 정보가 살아있는 산업뉴스와 연계산업뉴스를 다루는 것을 지향하는 언론으로 알고 있습니다.세계 각국이 고도의 산업화로 지구환경 전체가 극심한 환경문제의 위기에 직면해 있으므로 재생 가능한 천연소재인 목재는 지구환경도 보전하면서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풍족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재와 목조건축에 관한 국내외의 정확하고 구체적인 최신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지향적인 목조
목재산업의 대표신문, 국민과 더불어 2백만 숲 가족과 함께해 온 목재산업 전문 대표 언론매체인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내일, 목재뉴스와 문화의 선도적 역할로 임업의 한 주간을 상세히 전달하는 한국목재의 정론으로 달려온 정보의 요람, 목재신문이 성년이 되었습니다.산림정책 또한 목재산업의 기틀(frame)을 만들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수년은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에 이어 산림복지진흥원의 눈부신 지원과 진흥으로 산림의 가치창조에 이바지하며 과학, 진흥, 복지의 3축으로 견고한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목재산업이 중심적 역할을 감당하며 반석 위에서 휴식기를 끝내고 목재산업계가 자성과 함께 지금이 도약할 때입니다.산림청장님의 목재산업 활성화를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목조건축 진흥과 기술 보급 위해 생활SOC를 통한 목조건축 활성화 기대…건축법 개선이 우선돼야 목재제품정보 체계화, 목조주택 표준설계도 보급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노력 필요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친환경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목조건축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 7월 1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2019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송석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산림청(청장 김재현) 등이 주최하고 (사)한국건축정책학회(회장 강부성) 주관으로 열렸다.‘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 및 제도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7월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7월 18일 오후 2시로 연기됐다. 장소도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국회도서관 강당으로 변경됐다. 황주홍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조건축정책포럼 창립 취지를 되새기고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 SOC와 정책 제도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관련 인사들의 환영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목조건축을 통한 생활SOC 활성화’ 이동흡 박사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박문재 박사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생활SOC와 정책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