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 시간이 지나 산림조합중앙회(이하 중앙회)에서 전문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월 16일 새로 선출된 강재대 사업대표이사가 마련한 자리였다. 이 자리는 중앙회가 외부와의 관계를 공개적이고 전향적으로 바꿔간다는 의지를 담고 있었다. 중앙회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조합구성원이 외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서로 소통하고 중앙회가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집하고 교류하기를 당부했다고 한다. 강대재 대표이사는 중부목재유통센터장, 지도상무, 전문이사, 조합감사위원장을 거쳐 지난 2월 20일 사업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윤형운 기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정덕만)는 7일 경기 여주시 센터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범정부 탄소중립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정부가 지정한 ‘탄소중립 주간(12.6~10.)’에 국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정부는 지난해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2020.12.10.)’을 실시했으며, 1주년을 기념해 범정부 차원의 탄소중립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에 중부목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 승진 >■ 간부▲ 산림사업본부 강원사업소장 이인호 ■ 1급▲ 상호금융수신부 수신기획팀장 조철희 ■ 2급▲ 특화사업개발부 연구개발팀장 한원성▲ 강원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 이문도▲ 광주전남지역본부 산림경영팀장 박주호 < 전보 >■ 간부▲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강주호 ■ 1급▲ 조합감사실 조합감사실장 구광수▲ 회원지원부 회원지원팀장 장진구 ■ 2급▲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장 조정민▲ 강원지역본부 산림경영팀장 이삼동▲ 산림사업본부 강원사업소 차장 김기순▲ 산림사업본부 차장 김기현▲ 중부목재유통센터 목재사업팀장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 승진 > ■ 간부▲ 중부목재유통센터장 송 현 호▲ 전북지역본부장 홍 성 조 ■ 1급▲ 비서실장 최 용 익▲ 기획조정실 법무팀장 박 진 웅▲ 인사총무부 재무팀장 전 정 분 ■ 2급▲ IT본부 여신개발팀장 한 윤 혁▲ 특화사업개발부 특화사업팀장 최 남 수▲ 산림사업본부 강원사업소 차장 김 기 현 < 직무대리 및 전보 >▲ 산림자원조사본부장 직무대리 최 환 석▲ 산림자원조사본부 산림자원조사팀장 홍 의 표▲ 임업인종합연수원 운영지원팀장 신 구 택
[한국목재신문=양이슬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가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조주택 활성화를 위한 ‘한목家 중목구조 세미나’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중목구조 건축 컨설팅을 겸한 이번 세미나는 국산목재로 집을 짓고자 하는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산 목재의 장점 △목조주택의 강점 △한목家 중목구조 시공 사례 △중목구조 건축 컨설팅 △생산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목조 주택, 무엇이 좋을까?100년의 수명, 화재와 지진에 강한 친환경 목조주택목조주택은 주택으로서의 기능과 안전성, 환경적인 측면 등 다방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상호금융수신부장 김인철 ▲상호금융여신부장 오근영 ▲리스크관리실장 석종철 ▲전북지역본부장 홍성조 ▲제주지역본부장 이호출 ▲중부목재유통센터장 송현호 ▲ 임산물유통센터장 윤경일 ▲ 임업기술훈련원장 신상철 ▲ 임업기능인훈련원장 강석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목재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한 '국산목재 기술 세미나'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세미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여주시, 학계, 산업계 등 목재이용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국산 목재 활성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소재를 이용한 새로운 목재 접합 방식에 대한 발표가 큰 호응을 얻어 세미나 종료 후에도 대화가 이어졌다.중부목재유통센터는 23년 동안 국산 목재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최적의 건조기술 노하우로 그 간의 노력을 입증하고 있다. 국산 낙엽송을 이용한 제품으로는 건축 용재, 내·외장재, 조경시설물 등 다양한 목재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CLT 생산설비를 도입
올해부터 공공기관의 건축 인테리어 현장에도 국산 목재가 본격 적용된다. 산림조합은 1월 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 인정은 물론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 앞으로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과 임산물 소비 활성화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림조합 및 산림조합중앙회는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에 해당되지 않지만, 2015년까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소기업으로 간주 받아 수의계약을 통해 목재 등 임산물을 공공기관에 납품, 임업인이 생산한 국산목재를 납품해 왔다. 2010년 7월 21일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으로 산림조합 등이 국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여주시에 위치한 ‘평화의 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하는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여주시에 소재한 임산물유통센터(센터장 어경수),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민도홍)와 함께 이루어졌다. 매년 여주 3개 센터는 사회 및 가정에서 소외된 정신질환자, 장애인 등이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사회복지시설인 평화의 마을에 기부금 전달 및 재능 기부를 통해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중이다. 김종태 센터장은 “여주 3개 기관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면 언제든 재능기부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친환경 국산목재 제품들을 소개하고, CLT 집성 원목주택단지 택지분양에 대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부스에 방문하면 전시‧판매하는 우드슬랩과 목재건자재 샘플을 만나볼 수 있으며, 편백나무로 제작한 베개와 사운드큐브 등 다양한 목재소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산림조합중앙회는 제3전시장에서 목조주택구조의 부스로 운영 중이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2018년 10월 20일(토)부터 10월 21일(일)까지 2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세종대마 어울림에서 지역 주민 및 일반고객에게 국산목재를 사용해 생활 가구를 직접 제작(DIY)해 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상상목공체험 ‘목재야놀자’ 시즌8 행사는 친환경 목재 가구의 수요 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손수짜기)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해 국산 목재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총 4개의 행사로 진행됐다. 우선 △전시행사로는 건축재, 목재 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을 소개했으며 △체험행사로는 자투리 원목을
■중부목재유통센터, 목재야 놀자 행사일시: 2018년 10월 20~21일장소: 경기 여주 중부목재유통센터■캐나다우드 목조주택 내진설계 워크샵일시: 10월 20일 14:00~17:40장소: 서울 코엑스 3층 317호문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02-3445-3835■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 공개모집기간: 10월 16일까지 접수 내용: 공무원 또는 민간인 대상, 내년 1월 임용 예정문의: 산림청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제도 관련 044-201-8358, 접수 관련 044-201-8359, 8360)■ Int'l Woodism City Conference일시: 10월 25일(목)~10월 27일 (토)장소: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일대
■산림청 및 산하기관 국정감사일시: 2018년 10월 15일(예정)장소: 국회■중부목재유통센터, 목재야 놀자 행사일시: 2018년 10월 20~21일장소: 경기 여주 중부목재유통센터■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일정: 2018년 10월 05일~10월 14일장소: 인제나르샤파크주최·주관: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인제군■캐나다우드 목조주택 내진설계 워크샵일시: 10월 20일 14:00~17:40장소: 서울 코엑스 3층 317호문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02-3445-3835■산림특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일정: ~10월 18일문의: 한국임업진흥원 02-6393-2634■명성기업, 우드빅마켓 할인행사 경매 -10월 경매: 10
원목, 톱밥, 목재펠릿, 화목 등 공급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9월 3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에서 목재집하장 운영활성화를 통해 목재생산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생산자의 소득향상, 국산목재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전국 목재집하장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산림조합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7개소의 국산목재 집하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벌채를 통해 생산되는 목재를 수집 가공해 원목과 톱밥, 목재펠릿, 화목 등 우리 사회가 필요한 목재자원을 공급하고 있다.간담회에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박영주 사무관, 산림조합중앙회 이용범 유통지원부장, 중부목재유통센터, 동부목재유통센터, 목재집하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14개 산림조합 담당자 등 21명이 참석했으며 목재집하장 운영현황 및
한국과 인도네시아간 산림협력을 비롯한 경제 협력 관계가 굳건해지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회 부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 17명의 협력단 일행이 2018년 8월 24일(금) 산림조합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를 방문, 국내 선진 바이오매스(목재 펠릿) 생산 시설을 견학하고 돌아갔다.산림조합 중부목재센터를 방문한 협력단은 아구스 헤르만또(Mr. Agus Hermanto) 인도네시아 국회부의장과 사뜨야 위드야 유다(Mr. Satya Widya Yodha)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등 8명의 국회의원(Member of Parliament)과 인도네시아 외교담당 특별보좌역, 에너지 담당 특별보좌역과 인도네시아 방송사(TV Parlemen) 관계자들이며 우리 측에서는 산림청 김원수 목재산업과장,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 CLT(Cross Laminated timber)는 집성재, 합판의 일종이다. 일반적인 집성재가 나무의 결을 평행하게 쌓아놓고 접착한다면 CLT는 나뭇결을 서로 직각으로 교차(cross)시키는 방식으로 쌓아 접착한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유럽에서는 철과 콘크리트를 능가하는 재료로 각광받고 실제로 약 10년 전부터 활발하게 CLT건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지난 8일 국내 최초 CLT(Cross Laminated Timber) 설비를 갖추고 산업계 관계자를 초빙, 제품 생산 시연회를 개최했다.CLT란 직각방향으로 교차한 여러 겹의 목재판을 접착시켜 만든 것으로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단열성 및 친환경성으로 볼 때 다른 건축 소재
중목구조 건축은 가장 오래된 건축 구조이자 어쩌면 가장 혁신적인 건축방식이다. 그 자체로 거대한 공간이나 비정형의 공간을 자유롭게 연출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콘크리트나 철 같은 다른 재료와의 멋진 콜라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중목구조 건축물이 눈에 띄는 가운데 중목구조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 중목구조 시공 경제성 높여야중목구조 주택을 선택한 건축주들은 하나같이 시원하게 드러낸 목재 기둥과 보에 매력을 느낀다고 답한다. 반면 경량 목구조는 목재 벽체가 마감재 속으로 숨어버리기 때문에 겉으로 봐서는 목조주택인지 여부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둘 다 친환경적인 목조주택 임에도 눈으로 보고 코로 나무 향내를 흡입하는 즐거움은 중목구조 주택이 단연
우리나라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며 목재산업 현장과 호흡하고 계시는 한국목재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출발한 한국목재신문이 어느덧 목재산업과 함께 호흡하고 땀을 흘린지도 벌써 19년이 흘렀다고 하니 그 노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목재산업의 발빠른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오신 한국목재신문을 이 지면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국내 임업 발전과 국산목재 자급률 증대를 위해 20여년 외길을 걸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우리나라 국토 전체 62%가 산림이고 그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130조원에 이르며 이는 국민 한 명당 254만원의 산림 혜택을 받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6월말 의견조회 기간 끝나 법제처 심사 예정… 8월 관보 공포 목표기존에 업계에서 사용돼 왔던 ‘제재목 등급구분사’의 명칭이 ‘목재등급평가사’로 정식 바뀌어질 전망이다. 산림청은 목재이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지난 6월말 의견조회 한 후 입법예고기간을 거쳤고 현재 규제심사와 법제처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목재등급평가사 제도 시행, 불법·불량제품의 회수 근거 마련, 검사기관의 업무정지·지정취소 및 통관·보관상태의 품질표시 강화 등을 담은 목재이용법이 개정(2018.02.21. 공포, 2018.08.22. 시행)됨에 따라 일부 불합리한 조항을 개정하고자 했다.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담고 있는 내용은 △‘안전성 위해 목재제품’의 행정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지역 주민 및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국산목재를 사용해 생활 가구를 직접 제작(DIY) 해보는 목재 목공체험 행사를 열었다.상상목공체험 ‘목재야 놀자’ 시즌7 행사는 친환경 목재 가구의 수요 증가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직접 만들기)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를 활용한 생활 소품 및 목재 할인판매, 내맘대로 소품을 만들어 보는 상상목공체험, DIY 가구 만들기, 편백사진 꽂이와 빙과류 나눔 행사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해 행사 참석자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어른이 체험을 하며 내가 만들고 싶은 가구를 직접 만들 수 있어 매우 좋고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