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2021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주제는 ‘나무로 짓는 도시’ 였습니다.나무로 도시가 과연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보여 달라는 요청에 수많은 작품이 화답해 주셨습니다. 이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지속가능성을 꿈꿀 수 있는 목조건축의 도시를 들여 다볼 수 있었습니다. 나무가 지어내는 도시는 생각보다 한층 가까이 있었고 제법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예상하게 하였습니다.출품된 작품들은 모두 관심을 끄는 좋은 작품들이었지만, 목구조의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보다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면서도 조금 더 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진주시에 친환경 공공건축물이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대표 정태욱)는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문산읍 주민센터 내 ‘주민자치 어울마당’을 목구조로 건축하기로 하고 목구조의 기술적 협력 및 지원관계를 수립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2020년 11월 20일 체결했다.진주시 문산읍 주민센터 내 ‘주민자치 어울마당’ 건축은 친환경 목재와 목구조 신기술(NLT공법)의 우수성을 공공시설 건축에 접목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구조부를 친환경 소재인 캐나다산 목재를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캐나다우드 한국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천 송내동에서 우방유쉘 아파트단지내 입주자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114부동산이 화재가 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5∼18층 3개 동 규모로 111.442㎡와 111.649㎡로 구성돼 있으며, 전세대가 33평으로 수요가 가장 많은 평수의 단지고, 지하주차장도 세대수 의 1.5배 이상 있으며. 주차라인도 크게크게 되어있어 대형차를 주차하기에도 편리합니다. 또한 반경 100미터 이내 송내사회체육관, 어울마당, 송내2동주민센터, 휴앤유병원 등 편의 시설들이 모여 있어 입주자들의 이용이 유용하여 편의시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