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플러스(대표 송의섭)는 올해 중순부터 대나무 집성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휴플러스에서 취급하는 대나무 집성제품인 ‘B.P WOOD’는 압축강도 기술을 강화시켜 견고성을 높였다. 이전의 대나무 집성제품이 국내에 몇 차례 소개된 바 있지만 휴플러스에서 선보이는 대나무 집성제품은 NFFC (Nano Fluid Film Concentrated)기술을 적용해 내구성과 제품의 수명을 늘렸으며 데크재중 미끄럼 방지를 위한 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함께 취급하며 대나무 집성제품의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송의섭 대표는 “비피우드는 대나무 내피를 결대로 찢어 탄화(고열)처리를 통해 안정성을 향상시킨 뒤, 초고압으로 압축시켜 탄생된 기능성 목재로 하이힐이나 강도높은 충격에도 표면 손상이 적은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현재 꾸준히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휴플러스 061-724-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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