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과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형택)은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증진 및 목재교육 활성화를 위해 5월 6일 인천대학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교육활성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목공을 통한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자체 목공교육시설 확충 및 교육 사업 등을 전개하여 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원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목재문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의 기획 및 추진, 양 기관의 시설, 장비, 인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이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이나 목공 저변확대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심 속 훌륭한 입지조건 활용하여 목재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다음 세대를 위한 목재문화가 꽃피우도록 함께 협력하고 발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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