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랑포드의 “Terminus at District 56”은 펜틱톤에 본사를 둔 스트럭쳐램 매스팀버사의 최신 프로젝트다.
랑포드의 “Terminus at District 56”은 펜틱톤에 본사를 둔 스트럭쳐램 매스팀버사의 최신 프로젝트다.

캐나다의 펜틱톤에 기반을 둔 제조업체인 스트럭쳐램 매스팀버사(Structurlam Mass Timber Corporation)는 새로운 “터미너스 District 56” 건축물을 기념했다. 디자인건축서비스와 에스펙트 구조기술자가 협력하여 현재 랑포드에 개장한 상업용 건물이다.

5층의 매스팀버 기둥 및 들보 건물에는 목재 프레임 내에 설치된 최초의 좌굴억제 가새가 포함돼 있다. 밴쿠버 섬에 위치한 터미너스(Terminus)의 건설 현장은 북미에서 가장 지진이 심한 지역 중 하나로 목재가 노출되도록 하는 동시에 측면 시스템이 매우 연성이 있어야 한다.

최초의 건설은 랑포드의 스트럭쳐램사, 디자인건축서비스사와 에스펙트 구조엔 지니어링사의 두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터미너스 인근에 위치한 “Tallwood 1 at District 56”은 2018 B.C. 건축코드를 개정해서 관심을 끄는 커뮤니티를 위해 최대 12 층까지 매스팀버 구조물을 허용했고 이해에 오픈하게 됐다.

스트럭쳐램사의 CEO인 하디 위첼은 수요일 성명에서 “터미너스 프로젝트는 매스팀버 건설에 대한 높은 선례를 제시하고 원하는 미학을 제공하는 동시에 내화 등급, 지진 벤치마크 및 구조적 성능을 포함한 다양한 구조적 고려 사항을 충족합니다”라고 말했다. “건물 완공은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큰 승리이며 우리는 앞으로 몇달 안에 Tallwood 1에서 디자인건축서비스사 (Design Building Services) 및 에스펙드 구조 엔지니어링사(Aspect Structural Engineers)와 계속 협력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스트럭쳐램은 벽, 지붕, 바닥, 보 및 기둥을 위한 구조적 적층 목재 구성요소를 특징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건축 카테고리인 매스팀버를 제조한다. 매스팀버의 주요 경제적 이점은 프로젝트의 구조적 요소를 오프사이트에서 설계, 모델링 및 사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으로, 강철 및 콘크리트로 된기존의 현장 건물에 비해 현장 생산 일정을 최대 25%까지 가속화하는 것이다. 스트럭 쳐램사는 이전에 2017년에 개장한 펜틱톤 레이크사이드 리조트에 서쪽 건물을 추가로 지었다. /출처 : Penticton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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