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린이목업전시회에서 임강 린이 시장 등 주요 귀빈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 린이시 목업협회 송강 회장.
9월 16일 린이목업전시회에서 임강 린이 시장 등 주요 귀빈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 린이시 목업협회 송강 회장.

린이목업협회 송강회장은 린이목업전시회에서 이장성 대한목재협회 전무에게 양 협회간 교류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을 요청했다.

린이목업협회는 이번 제12회 린이목업전시 행사를 위해 한국 목재기업인 10명을 제반 경비를 제공하고 초청해 린이시 목재 기업체 9곳을 방문하고 전시회 중 국제 목재 기업간 비즈니스 매칭 대회에 참여하게 하는 등 린이 목재기업의 수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대해 대한목재협회 이운욱 회장은 “린이시는 판상재 도시답게 합판, OSB, MDF, 집성재 생산이 발달했고 이들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 목재가공기계들이 함께 발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의 국산재를 이용하기 위해서 린이시에 발달돼 있는 목재가공회사와 목공기계회사들을 회원사와 함께 따로 일정을 내서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보고 있다. 린이시 목업협회의 송강회장의 협력제안을 환영하는 바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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