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내장재 및 도어·창호 전문기업 우딘(대표 강원선)은 2015년을 변화와 혁신의 해로 공표하고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여러가지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우선, 최근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아빠’로 인기가 높은 배우 송일국씨를 새로운 우딘의 대표 모델로 정하고. 송일국씨의 남성적이면서도 가정적인 이미지를 친환경과 ‘숲’이라는 키워드를 모티브로 초록의 느낌과 조합해 우딘 제품의 친환경성을 강조했다.또한, 우딘의 새로운 공장((구)한진 2보세 창고)은 올해 8월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며 본사 시설의 이전도 계획돼 있다.
실내 벽에 주로 사용되는 목재 루바는 목재의 질감과 색상을 잘 살릴수 있는 것과 시공이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인테리어 업계에서 선호되고 있는 자재다. 루바의 형태에 따라서 개성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할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카페나 레스토랑과 같은 벽면 시공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목재 루바 제품들을 소개한다(가나다 順).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나무친구들의 히노끼 유절 루바나무친구들이 일본 기후현산 원목 히노끼 유절 루바를 공급하고 있다. 히노끼는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 성분의 배출로 인기가 높은 수종이며 친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나무친구들의 관계자는 “일본 기후현산 원목으로 만든 이 제품은 가구·침대·욕조·
세정목재(대표 가세현)의 히노끼·일본산 적삼목 소품 브랜드 ‘리하우즈(LIHOUZ)’에서 히노끼 가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생활의 편의성과 친환경성 2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히노끼 원목 소품들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는 세정목재의 의지가 담겨있던 LIHOUZ는 초기에 출시했던 어린이 의자·수저통·대형/소형 티슈커버·칫솔통·수건걸이·욕실 발판·다용도함 등 7가지 제품으로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히노끼 가구는 어린이용 히노끼 침대·히노끼 옷장·히노끼 책장 외에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제품은 환경검증을 마친 일본산 히노끼 원목을 원자재로 사용했다. 또한 세정목재는 일본산 히노끼/스기 원목 수입·제조·유통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7일, 대전 청소년 위캔(We Can)센터에서 5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목재산업 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복지·직업체험·진로교육 종합 수련시설인 대전 청소년 위캔(We Can) 센터의 개관식과 함께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제공하고자 계획된 행사다.이날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 분야의 기관을 대표해 목재산업 관련 직업을 안내하고 전문정보를 제공하며, 미래의 목재 전문가 육성을 위해 내부 전문가를 활용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김남균 원장은 “목재산업 분야는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지닌 차세대 창조경제 분야로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 꿈이 만나 현실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대현목재(대표 남궁원)가 오스모스社의 방부제를 사용한 마이크로 방부목을 선보인다. 마이크로 방부는 오스모스社 오랜 시험 연구 결과끝에 탄생한 ACQ를 대체할수 있는 새로운 방부처리 방법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수많은 나라에서 상용화 되고 있다. 현재 유기용액에 구리가 용해된 약제를 사용하는 것은 ▲방부약제 용탈 ▲철 제품의 부식 ▲도장 및 나뭇결 유지 곤란 ▲곰팡이 발생 등 많은 문제점들을 발생시키고 있다.이에 대현목재는 유기용제에 사용한 구리계 방부약제가 일으키는 구리 용탈의 문제점을 대폭 감소한 마이크로 방부목을 취급하기로 결정했다.마이크로 방부는 구리 용탈의 획기적 감소로 토양 및 수질 오염 예방에 탁월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철·알루미늄 소재와 접촉시 부식성이 없어
경기 수원의 친환경 건설연구소(대표 박진경)는 천연 황토흙을 활용해 나노기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건축자재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업체다. ‘제로스톤’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 아래에 천연 황토를 이용한 아트타일·내장마감 보드·마루·벽지·벽바름제 제품군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황토숯 아트타일은 건축자재들로부터 방출되는 각종 유해물질을 흡착·분해함과 동시에 항균 작용 및 결로방지, 내열, 방염 기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다양한 건축물의 내·외장 마감에 적용될수 있다. 친환경 건설연구소의 박진경 대표는 “흙이라는 천연소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장점들을 응용해 친환경 자재를 만들고 있다”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Q마크·ISO 표준인증을 통해 우리 제품의 우수한 기능성과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히노끼라고 불리우는 편백나무는 옛부터 일본에서 최고급 건축자재이자 내장재로 여겨져 왔으며 유해물질 제거 효과, 강력한 살균효과, 인체에 유익한 물질인 피톤치드의 배출 등으로 잘 알려진 목재다. 자재의 친환경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요즘 히노끼로 만든 자재와 가구 등에 대한 국내 수요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그에 따라 각 업체들은 히노끼를 이용해 여러가지 품목들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뛰어난 기능 만큼이나 쓰임새도 다양한 히노끼 제품들을 소개한다(가나다 順). 최고급 히노끼의 장점 그대로 살린 나무친구들의 히노끼 마감재나무친구들은 최근 집성하지 않은 히노끼 마감재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일본내에서도 최고급 히노끼의 품질로 유명한 시고쿠 지
실내의 온도를 외부로부터 지키고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 난방비를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자재의 선택이 중요한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자재인 창호는 따뜻한 햇빛을 실내로 비춰주고 내부와 외부의 공기를 직접 소통시키는 환기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온도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정부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소비자들이 에너지절감형 창호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에서는 창호 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을 1~5등급으로 구분하고 있고, 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절감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보고 있다. 등급 검사기관은 정부가 지정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등 2곳으로 이곳에서 창호 제품에 대한 실제 측정이 이
검증 안된 수입 저가 가구들의 국내 유입 막을 길 없어 검사 방법의 일관성 결여된 것도 문제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한 업계와 기관들의 노력 필요 친환경 소재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다. 이른바 ‘건강한 삶’을 추구하면서 가구 제품에 친환경 자재가 쓰였는지,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마감재가 사용됐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인식이 일반화되는 추세다. 이토록 가구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가운데, 특별한 검사조치 없이 무분별하게 국내로 수입되고 있는 가구 제품들에 대한 문제점이 여러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대표적인 2가지 문제점을 지적해본다. 첫번째, 국내로 수입되는 가구 제품들의 안전성 검증을 모두 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실내에 놓이
우드선의 회사명은 자연친화적 소재인 목재(Wood)와 건축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선(Line)이라는 의미를 합친 합성어다. 회사명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우드선은 목조주택 전문 설계·시공업체다. ‘친환경’의 트렌드가 요즘처럼 일반화되기 이전부터 우드선은 경골목구조 목조주택 시공과 함께 스틸하우스·통나무 주택·황토 주택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많은 시공실적을 쌓았다. 그러던중, 일본에서 소개된 목조건축의 새로운 시공방법인 중목구조 방식이 우리나라에도 알려지기 시작했고, 원유상 대표는 중목구조의 여러가지 장점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면서 본격적으로 중목구조 목조주택을 설계하고 짓기 시작했다. ‘건축주의 감동과 만족’이 회사가 가장 우선하는 가치라고 강조하는 우드선의 원유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선우디자인건축사사무소(이하 선우건축)는 목조건축을 전문적으로 설계하고 감리하는 업체다. 선우건축의 대표인 이성대 소장은 우연히 접하게 된 목조주택의 시공 현장에서 목조주택 골조가 지닌 아름다움이 자연의 광경과 어울리는 광경을 목격한 이후 목조건축에 완전히 매료돼 지난 10년동안 목조주택만을 꾸준하게 설계하고 감리해왔다. 목재라는 소재가 주는 특별한 느낌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다며 목조주택의 우수성을 예찬하는 이성대 소장. 그를 만나 선우건축의 건축 이야기, 그리고 목조주택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목조 프레임 밖의 광경, 목조주택으로 이끌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이후 계속해서 건축설계의 일을 해왔다. 단순하게
창호는 난방비의 절감 혹은 집안의 쾌적한 공기 순환을 위해서 주택의 환기와 단열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기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창호의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집안의 인테리어에 각자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창호의 여러가지 기능적인 면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창호 제품들을 소개한다. 한차원 향상된 성능의 uPVC 창호 - 삼익산업, 이노텍 창호삼익산업이 지난해 11월부터 이노텍社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한차원 향상된 성능의 uPVC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이노텍社는 Deceuninck Group의 독일 자회사로 전세계 75개국에 지사를 두고있는 기업이다. 이노텍社의 제품들은 디자인부터 성능 개발까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은 지난달 22일~25일 총 4일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석해 친환경 건축 내장재 모이스(MOISS)와 목섬유 단열 시스템인 파바텍스(PAVATEX), 히노끼 자재 등의 제품을 소개해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소개된 모이스(MOISS)는 천연소재인 토벽과 나무의 자연력을 본보기로 삼아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건축 자재로 투습성이 뛰어나 특별한 기구나 설비없이도 실내 습도를 균형있게 유지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시공에 적용되는 경우 실내 가구의 뒤틀림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도 뛰어난 자재다. 한편, 파바텍스(PAVATEX)는 벽과
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인천 서구 오류동 한진해운 경인터미널 내에 위치한 은성목재(대표 이기엽)가 다양한 목재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은성목재는 루바, 방부목, 구조재, 후로링, 집성목 등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는 회사로서 그중 은성목재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품목은 마감용 구조재와 방부목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은성목재는 1999년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세계 각국의 구조재 및 다양한 수종의 방부목을 공급하고 있는데, 좋은 품질과 가격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이즈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맞춤형 주문에 대응하고 있다. 은성목재는 특히 2012년부터 SYP 고열처리목재도 공급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네스컴에서 제조해 은성목재가 공급하는 제품으로, 화학약품을 별도
건축물의 내장재가 단열기능과 동시에 건물의 수명까지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특히 건축시공 현장에서는 기능성을 가진 석고보드로 내장재 시공을 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났다. 또한 최근 여러차례 발생한 화재사고를 통해 건축물의 화재시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는 석고보드에 대한 일반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했다. 그에 따라, 각 업체들은 친환경적이면서도 화재 등에 강한 석고보드 제품들을 다수 선보이게 됐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석고보드 제품들에 대해서 소개한다. 기능성·가격경쟁력 동시에 만족시킨 석고보드 - 세진우드, MFC 보드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는 무기질보드와 합판의 특성을 동시에 갖춘 MFC 보드(Multi Fiber Cement Board)를
삼익산업(회장 김중근)이 지난해 11월부터 Inoutic(이하 이노틱)社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한국시장에 보다 향상된 성능의 uPVC창과 도어를 공급하고 있다. 이노틱은 Deceuninck Group의 독일 자회사로 전세계 7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품질좋은 uPVC창 생산에 선두주자로 알려지며 이미 세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노틱의 제품들은 디자인부터 성능 개발까지 창의 전체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미 세계적인 검증 기관들로부터 디자인, 내구성, 안전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인정받고 있다. 이것은 모두 50년 이상동안 이어져온 오랜 연구와 경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이노틱의 제품들은 다양한 강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노틱 창호는
일본산 스기와 히노끼, 북미산 적삼목 등 특수목 제재 및 가공전문업체인 세정목재(대표 가세현)가 히노끼 원목 소품 신규 브랜드인 ‘리하우즈(LIHOUZ)’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브랜드 네임인 LIHOUZ는 ‘Living’ 과 ‘Hou sing’의 합성어로 생활의 편의성이 강조되면서도 친환경적인 히노끼 원목 소품들을 제조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는 세정목재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lihouz.com’이 1월말경에 공식 오픈되면서 본격적인 제품의 판매도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판매가 예정돼 있는 품목은 총 7가지 제품군으로 어린이 의자·수저통·대형/소형 티슈커버·칫솔통·수건걸이·욕실발판·다용도함의 구성이다.세정목재는 현지에서 철저하게 검수를 마친 히노끼 원목들을
친환경, 고령친화 운동시설 ‘엘더라도’엘더라도(Elderado)는 고령자를 뜻하는 영단어 ‘Elder’와 이상향 ‘Eldorado’의 합성어로 고령자들의 행태특성과 신체적 특성을 반영해, 신체적으로 취약한 노인들도 편하고 부담없이 운동을 즐기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개념 운동시설이다. 주된 이용층을 고연령대로 선정했지만,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운동을 즐기는 데 무리가 없도록 설계됐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가이아글로벌의 ‘엘더라도’는 많은 시공업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엘더라도에는 3가지의 핵심가치가 반영돼 있는데 자연친화적인 자재와 원료 선택으로 ‘친환경’의 가치와 고령자의 행동패턴을 연구해 반영한 ‘고령친화성’, 그리고 모든 연령대의 편안한
홍진성·이장욱 두 공동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건축시공업체 GIP는 일찌기 친환경 건축시공법 ECOCELL(에코셀)로 건축업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GIP는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건축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음과 동시에 전국 각지의 현장시공으로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GIP에서 홍진성 대표는 시공분야를, 이장욱 대표는 설계 및 디자인분야를 총괄하고 있어 각자의 전문분야별 분업을 통한 건축효율성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시공에서부터 디자인까지 건축의 모든 부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표방하고 있는 건축시공사무소 GIP의 두 대표 중 홍진성 대표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건축시공사무소 GIP에 대해서 소개 한다면?건축
타케하라공업은 종전까지는 원료를 제재소로부터 구입했지만 몇년전부터 시장의 연료 수요가 높아져 가격이 상승하면서 비수요기인 하절기조차 원료조달을 한동안 제대로 받지 못했다. 그에 따라 자사에서 건축 해체재를 반입할 있도록 산업폐기물과 일반폐기물의 수집·운반처리 허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3년전, 대형 파쇄기를 도입했으며 처리능력을 1일 생산량 100톤으로 높였다. 현재는 100% 자사에서 받아들인 폐목재를 원료로 보드를 제조하고 있다.보드원료에 적합하지 않는 저질 폐목재는 연료용으로 보일러를 보유한 업자에게 판매하며 양은 적지만 질이 좋은 것은 제지용으로 판매한다. 월간 500톤의 제품생산능력에 대해 금년 상반기에는 대략 절반에 머물렀으며 소비세 증세후의 반동에 의한 수요 침체를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