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기술 개발을 확대하고 독려하기 위한 목재제품 신기술(NET) 지정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2016년 제2분기 접수를 실시한다.신기술 지정 제도는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 기업이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사업화하고 판매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도로써, 기술의 신규성·진보성·친환경성 및 현장 적용성을 평가하며 지정되며, 목재 분야의 어떤 제도보다도 인센티브가 많고 기업 활동에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국가 및 공공기관 구매 시 신기술제품의 수의계약지원, 우선구매지원(산업통상자원부),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지정 지원(중기청), 우수 조달제품 선정 우대(조달청),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 정부 R&D사업 신청 시 우대, 정부 인력지원사업 시 우대
‘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이 있다. 봄이 왔으나 봄같지 않다는 날씨, 작금의 시장상황을 일컫는 말 같다. 바닥을 쳤다고 믿었는데 또 다시 바닥으로 내려가는 느낌이니 불안한 맘들이 오죽하겠는가! 건축경기와 부동산 경기하락은 실내 내장재인 목재 및 목재가공품의 수요 감소로 이어져 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수반한다. 물론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게 마련이니 이 와중에도 승승장구하는 기업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밖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움을 호소한다. 제조업체는 이미 물량 감소를 체감하고 있다. 게다가 가격경쟁은 점점 더 심해져서 적정 이윤은 고사하고 생존에 필수적인 비용을 확보하는데도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장기적 안목의 신제품 개발은 엄두도 못내고 있고 하루하루 버티기도 어렵다고 하소연 하고
예은실업(대표 이상화)이 히노끼 무절 곧은결(마사메) 집성판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테이블 용도로 사용되는데, 기존에 시장에 공급되는 테이블재는 보통 두께가 얇은 테이블 이지만, 예은실업은 이번에 두께 80T로 좀 더 특별한 제품을 소개했다.이 제품은 일본산 히노끼 원목을 국내에서 집성 가공해 생산됐으며 히노끼는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인체에 이롭게 작용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수종중 하나다. 이에 예은실업은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에 무절 곧은결(마사메)로 집성판을 선보였으며 무엇보다 깨끗한 재면과 히노끼의 고운 색감이 한층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두께 45T도 공급이 가능한데 45T의 경우에는 주문 생산이 가능하다.히노끼는 옛부터 일본에서 최고급
로자, 파크로社 지붕창과 천창로자는 폴란드에서 지붕 창문을 제조하는 파크로社의 제품을 공급 중이다. 이 제품군은 크게 천창과 지붕창으로 구성되며, 천창은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복도나 계단실과 같은 공간에 천정에 창을 내어 건물 내부에 채광 또는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스템 창호다. 지붕창은 지붕과 맞닿은 공간에 설치하는 창호로 실내공간의 높은 채광성 및 환기성을 제공하며, 지붕 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우수한 조망으로 신축 및 기존의 어떠한 곳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로자: 02-566-7663) 홈우드, 벨룩스社 창호홈우드는 벨룩스 천창과 함께 지붕창을 선보인다. 벨룩스社가 선보이는 지붕창은 밝고 신선한 공기 유입을 통해 채광이 더 좋아지고 창 개폐의 기능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강원도 양양 미천골자연휴양림에 설치된 국내 최초의 차량용 목조교량 ‘한아름교’가 지난 2월 실시한 안전성 검사에서 모든 점검항목 성능기준을 만족하며 목재의 구조안전성과 내구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밝혔다.2012년 설치된 ‘한아름교’는 길이 30미터, 폭 2차선(8.4m) 규모로 고속도로에도 적용 가능한 1등교(DB-24)다.한아름교는 해마다 약 3만대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으며, 2012년 설치 이후 2015년 말 기준으로 총 10만대의 차량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실시한 안전성 검사는 5톤 화물트럭이 주행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데, 교량의 수평·수직변형, 트러스(truss) 부재(部材)의 표면결함 및 접합부 형상변화, 상판의 압체력(壓締力)
야외 운동 시설물도 목재로 만든다! 과거에는 단순한 공공시설물로 여겨졌던 공원의 벤치, 체육관 시설, 버스정류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설물들에 이제는 ‘공공디자인’이라는 개념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는 도시환경 및 조경산업의 발달과 함께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일찍이 파악해 각 운동 시설물 제조사들은 기능성은 물론 심미성을 갖춘 조경 및 운동 시설물들을 생산하고 있다. 단순한 시설물로 여겨지는 야외 운동기구, 놀이기구, 부대시설 등의 공공시설물들이 도시공간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스페이스톡, ‘유니윙’으로 장노년층도 쉽게 사용하는 시설물스페이스톡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연령대의 사용자들만이 아니라 장노년층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물
목재산업에 변화의 소용돌이가 심하게 몰아치고 있다. 양적 팽창도 무한가격경쟁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수출국가의 목재회사에서도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오늘 가격 다르고 내일 가격 다르게 내는 경쟁에 뛰어 들고 있다. 품질은 뒷전이고 낮은 가격만 남는 시장의 끝은 분명한 퇴보다. 살아남은 기업조차도 앙상한 뼈만 남는다. 품질경쟁을 못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품질을 보장하는 시장 시스템이 약해서다. 이 시스템은 법과 질서 속에서 자리하는데 우리는 이것에 대한 투자를 못해왔다. 2년 전에 시행된 목재법은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졌어야 했다. 지금의 목재법도 대다수의 목재인의 열망을 담아 만들어진 법이 아니다. 지금까지도 목재산업은 품질위주의 시장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소비시장은 생산의 투명성을 요구하고 제품의 신뢰와 보
국민대학교 임산생명공학과김세훈 학생‘산림 바이오매스 자원론’ 수업 중에서 윤영균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덕분에, 지난 11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목재의 가치가 꽃피는 곳’ 를 관람하게 되었다. 가는 길이 조금 멀었지만 코리아우드쇼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 그동안의 피곤함과 지루함은 잊은채 나도 모르게 이끌려 정신없이 관람을 하였다. 처음에는 다양한 목재 관련 기업들의 홍보를 들으며 지금까지 여러 수업을 통해 단순히 듣기만 했던 우리나라의 목재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가장 처음 만난 업체는 ‘동양우드산업’이라는 업체로 목재 문살이나 파티션, 판넬 등을 만드는 업체였다. 그중 제재목에서 일부를 가공해 벽체로 만들어 규격화해 판매하는 판넬이 가장 인상
목재의 가치가 꽃 피는 곳 국민대학교 임산생명공학과김세훈 학생‘산림 바이오매스 자원론’ 수업 중에서 윤영균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덕분에, 지난 11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목재의 가치가 꽃피는 곳’ 를 관람하게 되었다. 가는 길이 조금 멀었지만 코리아우드쇼 행사장에 들어서
목재산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목재·목재제품의 정당한 평가 및 목조주택에 대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침체를 겪고 있다. 목재·목재제품의 소비 확대를 통한 목재산업의 활성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목재산업 활성화의 핵심은 목재·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로부터의 확고한 신뢰를 얻는 것과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기술(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세계시장은 열려있는 무한경쟁의 무대이다. 저가의 수입제품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가끔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한다. 우리 제품은 그들과 확실히 차별화가 되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지 냉정히 평가해 봐야 한다. 특별한 기술개발 없이 가격경쟁 만으로 살아남기는 어렵다. 당장 수익을 창출하여 기업을 유지해야 하는 중소·영세 목재산업계에서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
한샘 ‘키친드림딜’, 시즌 2 이벤트 실시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오는 11일까지 한샘키친&바스 홈페이지(kitchen.hanssem.com)에서 부엌과 욕실을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하는 한샘 ‘키친드림딜(Kitchen Dream Deal)’ 시즌 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샘은 가을철 이사시즌을 맞아 집안 리모델링 공사시 일부만 수리하는 경우보다 부엌가구와 욕실을 한번에 교체하는 고객의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부엌가구와 욕실을 패키지로 묶어 할인 판매하는 한샘 ‘키친드림딜 시즌2’ 이벤트를 기획했다.키친드림딜은 한샘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선결제 없이 무료로 딜(Deal)에 참여해 무료로 상담과 견적서비스를 받고 구매를 결정하는 이벤트다. 지난 9월 키친드림딜
세정목재의 친환경 히노끼 소품 브랜드 ‘리하우즈(LIHOUZ)’품질·친환경성 우수한 제품들만 선보인다일본산 스기와 히노끼, 북미산 적삼목 등 특수목 제재 및 가공전문업체인 세정목재(대표 가세현)가 히노끼 원목 소품 신규 브랜드인 ‘리하우즈(LIHOUZ)’를 통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네임인 LIHOUZ는 ‘Living’ 과 ‘Housing’의 합성어로 생활의 편의성이 강조되면서도 친환경적인 히노끼 원목 소품들을 제조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는 세정목재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한편,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lihouz.com’를 공식 오픈하면서 제품의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판매 품목은 총 7가지 제품군으로 어린이 의자·수저통·대형/소형 티슈커버·칫솔통·수건걸이·욕실발판·다
목재문화진흥회 나무상상놀이터가 ‘친환경 나무누림터’라는 이름으로 환경부에서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 지도자, 교육활동 환경, 활동기록 관리 등 4개 영역·10개 인증기준에 의한 객관적인 심사로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환경부에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친환경 나무누림터’는 생애주기별 나무누리 프로젝트의 출발점으로써 유아기부터 각종 화학제품들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목재로 구성된 공간에서 친환경 나무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함께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줘 성장과정에서 자연의 심미적 가치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목재의 이용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 우드스(대표 한준희)는 오크, 월넛, 애쉬 등의 하드우드 수종을 활용한 디자인 원목가구를 제작하고 있다.우드스의 모든 제품들은 자체적인 디자인을 거쳐 숙련된 목수의 수작업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가구의 기능적 우수성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게 된다.이에 우드스의 가구들은 실용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를 줘 실내공간의 변화를 가져온다. 우드스는 고객이 배치를 희망하는 공간의 평수 및 구조와 활동 동선에 따른 최적의 가구 배치 컨설팅을 지원하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원이 직접 배치 및 정리 서비스를 지원해 가구의 상태를 고객과 함께 체크할 수 있다.또 제품 구입 후 1년째 되는 달부터는 매년 사전 연락을 통한 천연오일 마감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맛보기로 단열재, 창호, 석고보드, 외장 마감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1_ 단열재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에 맞춰 최근에는 각 자재업체들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단열 효과를 높인 단열재
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에 맞춰 최근에는 각 자재업체들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단열 효과를 높인 단열재 제품을 출시했다. 뛰어난 단열성능 뿐만 아니라, 이번호에서는 제조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배제한 친환경성, 화재로부터의 피해를 줄인 안전성까지 두루 갖춘 여러가지 단열재 제품을 소개한다. 흡음성과 기밀성이 뛰어난 대화휴먼앤홈의 파바텍스대화휴먼앤홈은 스위스에서 생산된 천연 목섬유 단열재인 파바텍스를 공급하고 있다. 기존에 유통되던 목섬유 단열재와는 달리 흡음 성능과 기밀 성능이 뛰어나 기능성 건축자재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천연소재를 사용해 건축후 실내공기질도 우수하며 이상적인 건축 내장재로 통나무 파쇄칩을 물에 불려 섬유질만을 추출해서 판상재로 만든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가 지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에 걸쳐 경기도 양평군 양평밸리에서 ‘2015년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목조주택 시공사와 설계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워크샵 내용으로는 ▲목조주택 자재 신제품 소개 ▲품질 향상을 위한 경골목조건축의 구조 ▲나무집 이야기 ▲한국 목구조 현황 ▲신규 회원사 소개 등에 대한 발표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날 경민산업은 ‘HBE System House’를 소개했는데 이것은 구조용 집성재를 레고 형태로 하나씩 끼워 나가면서 공기를 단축할수 있는 공법임을 소개했다. 이는 구조용 집성재 그대로를 벽체와 천장 또는 바닥에 사용할수 있고, 목재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외단열
지난해 EU 28개국의 합판 수입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370만㎥을 기록하면서 2008년의 글로벌 금융 위기 이래 최대의 수입량을 기록했다. 합판의 수입총액도 12% 증가한 13억유로에 달했다. 이와같은 합판 수입의 증가는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을 포함한 여러 유럽의 자재 시장에서 증가한 합판 소비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그밖의 요인으로 러시아 루블화의 가치가 급락하면서 가격 경쟁력에 있어 유리해진 러시아산 자작나무 합판이 유럽시장에 다량으로 공급된 것도 합판 수입에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전문가들은 “2014년 유럽 합판 시장의 수요 동향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으로 친환경성과 기술성이 검증된 합판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앞으로 친환경 자재 관련 산업이
합판은 목재의 여러가지 결점을 보완하면서 동시에 기능과 내구성 면에서 개선된 형태로 만든 자재다. 합판으로 응용할수 있는 제품의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표면에 나뭇결이 살아있는 단판을 붙인 화장 합판 등도 만들어져 건축용재 뿐만 아니라 가구 및 인테리어 용도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특징이 돋보이는 합판 제품들을 모아 소개한다(가나다 順). 기자복원력 뛰어난 나무친구들의 미송 양면 무절 합판나무친구들이 미송 양면 무절 합판을 공급한다. 미송은 표면의 나뭇결이 선명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수종으로, 특히 본 제품은 습기에 노출됐을때 일반 합판보다 1/7 정도 적게 팽창하며, 재건조 됐을때 원래의 크기와 강도로 복원되는 높은 안정성을 갖고 있다. 또한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