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색채 기업 팬톤은 2019 ‘올해의 색’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다. 패션, 인테리어, 코스메틱, 예술 작품을 아우르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올해의 색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번 2019 올해의 색은 국내 산업에 어떤 변화를 불러왔을까. 리빙 코랄(팬톤 색상 번호 16-1546)은 황금빛을 띄는 밝은 오렌지에 핑크를 더한 컬러다. 잘 익은 자몽의 과육을 연상시키며, 오렌지색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핑크의 온화함을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색. 바닷속 산호초에서 영감을 받은 색으로, 리빙 코랄은 생물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먹이도 되는 산호의 생명력을 떠올리게 한다. 2019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런 점 때문.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은 지난달 29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플라자 그랜드블룸에서 진행된 ‘2019 제7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 조사 부문 ‘2019 디지털고객만족도(HTHI)’ SNS 우수 브랜드상을 수상했으며, 최양하 대표이사는 개인 부문에서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 조사와 산업 및 학계의 전문가 심사를 토대로 매년 마케팅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시상은 개인, 단체, 브랜드, 소비자 조사의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한샘은 소비자 조사 부문 우수기업 블로그 분야에 선정됐다.한샘 공식 블로그는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 1천6백만 명을 기록, 자사 제품 정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한 ‘제 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가구 읽어주는 남자’ 편으로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일룸의 ‘가구 읽어주는 남자’ 영상은 2018년 ‘이유 있는 디자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룸의 모델인 공유가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도슨트가 되어 일룸의 가구 디자인 철학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영상에서 일룸 가구의 도슨트인 공유는 아이가 안전하게 발을 디딜 수 있도록 계단을 구름 모양으로 디자인한 ‘팅클팝 2층 침대’, 최대 300도 회전으로 전선 꼬임 현상을 방지한 ‘볼케 리클라이너’ 등 일룸 제품의 디자인 포인트를 소개한다. 이 영상은 도슨트를 활용,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전과 사용성까지 고려해 가
건축에 쓰이는 나무는 자외선, 비, 진눈깨비, 눈 등을 비롯한 자연의 다양한 위험인자에 노출된다. (주)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가 공급하고 있는 시켄스 수성 우드스테인은 이러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는 나무를 보호한다. 일반적인 페인트가 도막을 형성해 목재 표면을 보호한다면, 우드스테인은 목재 속으로 침투해 색상을 내고 목재를 근본적으로 보호한다. 일반 페인트는 페인트의 주 성분들을 용제에 녹여 액상으로 만들게 되는데 이때 용제가 물이면 수성, 석유화학추출물이면 유성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흐름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수성 도료 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 14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동부권역의 험준한 산악 지형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 기계 장비 구입 기종을 선정하는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능 임목수확 장비를 구입해 증가하는 국산 목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심의회는 최적의 임업기계장비 구입을 위해 7억 5700만 원을 투입하고 험준한 강원 지역에 특성화된 효율적인 임산물 수집 시스템을 구축해 숲 가꾸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주요 심의 장비로는 효율적인 임목 수확을 위한 굴삭기, 스윙야더, 우드그랩 등이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장비 구입을 검토할 예정이다.강영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합판 등 목재 제품에 대해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 중부지방산림청은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합판, 목질바닥재, 성형목탄, 파티클보드 등 목재 제품 품질이 적합한지 여부와 사전에 규격 및 품질 검사를 받았는지 등을 점검하고,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건축 공정 및 권역에 따라 점검 대상지 중 위험도가 높은 3∼4개소를 선정해 공사 전반에 대해 안전하고 적정하게 공사가 진행 중인지 점검한다.이번 합동 단속으로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목재 제품 중 부적합한 사항들이 확인되면 사용 제품에 대해 판매 정지 등의 행정 조치가 취해지며 해당 업체
50년 역사를 가진 합판목재 전문 기업 동방합판(주)의 자회사인 (주)대승물산(대표이사 서원진)이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 4일 대전세무서에서 진행한 기념식에서 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했다.국세청장 모범납세자상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했을 뿐 아니라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수상을 한 기업은 향후 3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 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 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대승물산의 서원진 대표는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돼 기업인으로서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미국 [America]■ Fed, 자산 축소 조기 종료 검토미국 Fed는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 자산이 1조만 달러 미만이었지만, 금융위기 이후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자산을 4조5000억 달러까지 늘렸다. Fed는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통화량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2017년 7월부터 만기된 채권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매달 최대 500억 달러를 줄여 올해 1월 16일 기준 자산을 4조600억 달러까지 축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Fed는 기준금리 인상을 보류하고, 보유자산 축소계획도 연기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 트럼프, 펠로시 안건 받아들여…미국 언론, “굴욕적 패배 당해”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57억 달러의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을 얻지 못
지난달 31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산림·임업 전망’ 발표대회를 성공리에 치렀다고 전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전망대회에서는 산림과 임업을 둘러싼 국내외 경제·환경 동향과 이슈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산림·임업·산촌의 가능성을 찾는 소통·협력의 장이 되었다.‘산림·임업·산촌, 기회와 도약’이라는 큰 주제 아래,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승효상 위원장의 ‘거주풍경’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2019년 산림정책의 방향과 주요 시책, 산림·임업·산촌의 전망을 총괄적으로 제시되었다.아울러 2019년 산림분야 핵심이슈로 선정된 남북산림협력, 산촌과 산림일자리, 기후변화에 대한 동향을 분석 전망하고 ‘우리 산림‧임
미국 [America]■ ‘화웨이 고사작전’에 첩보동맹국 총동원, 일본과 프랑스도 가세 미국이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와 첩보 동맹을 맺고 있는 이른바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와 협력해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중국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중국 해커들이 화웨이 제품을 이용해 미국 해군의 미사일 계획, 함정 관리 데이터와 같은 군사기밀을 훔쳤기 때문이다. 독일, 일본, 프랑스도 미국에 합세해 중국산 통신장비 사용을 배제하기로 했다. ■ ‘빨간불’ 켜진 미국 투자시장 “최소 내년 1분기까지 계속될 것”대부분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이 어려우면 채권시장으로 이동하고, 채권시장마저 어려우면 채무불이행의 위험이 없는 안전자산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주식
은평한옥마을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큰 꿈이 담긴 협소한옥일상 속의 한옥, 가정집으로서 한옥이 가지는 의미 찾는 북촌 HRC 북촌 HRC의 김장권 대표는 한옥은 시대상과 문화적 사고가 반영되고, 그곳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 사람들의 생활이 변화하듯이 그들과 함께 변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옥이 과거의 역사적 존재가 아닌 현대에도 유효한 쓰임을 발견할 수 있는 하나의 전통이어야 한다고. 한옥에 변화를 주고 변화를 주지 말아야 하는 기준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다. 한옥이 진정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는 공간이라면, 시대와 문화와 함께 변화해가는 공간이어야 마땅하다. 과거의 집인 한옥이 현재에도 유효하고 미래의 집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변화해야
2000년 7월에 창립해 꾸준히 성장해온 영풍목재,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철저한 품질관리라고 말한다. 자체설비시설을 갖추고 있어 공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관리가 가능한 영풍목재는 좀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계속해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목재업계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박세환 대표를 만나 영풍목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40년 노하우로 살린 전문성과 차별성인천광역시 서구 북항로(원창동 381-135)에 자리 잡은 영풍목재는 전체 부지 1000평에 생산 공장과 사무실, 창고로 이뤄져 있다. 450평 규모의 본 공장에는 방부로, 몰더기 등의 가공시설이 갖춰져 있고, 120평 규모의 3층 건물이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다. 2000년 7월에 설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새해 맞이하기 전에 산림청이 배포한 보도자료 중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많이 받은 뉴스인 ‘2018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지난 2018년을 돌아보았다.10대 뉴스는 산림청이 2018년 한해 배포한 593건(12월 18일 기준)의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언론인, 산림청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뉴스로는 북한 산림에서 발견한 희망, 가리왕산 활강경기장 복원과 함께 지역 상생방안 찾아 나서, 아시아 최대 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3일 개원,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 아시아 녹화를 위한 10년의 노력,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으로 결실 맺다, 미세먼지, 도시숲으로 해결, 지역맞춤형 산림일자리 발굴·육성 본격 시동, 폭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己亥年)은 풍요의 ‘황금’과 ‘돼지’ 두 가지 상징이 어우러진 해입니다. 어려웠던 일,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국가적으로도 좋은 운이 발복하며 가내(家內)에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이하는 국가적으로도 의미있는 해입니다.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산림은 바이오경제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대한민국의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목재는 이제 건축과 종이 생산을 위한 재료에서 의학분야와 첨단 IT산업소재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에서 나온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해 폭발위험성이 없고 용량은 기존 배터리에
2015년 시작돼 올해까지 5개년동안 시행되고 있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이 사업은 목재업체들에게 큰 기쁨이 되어 왔다. 현대화사업은 노후화된 목재산업시설을 최신설비로 바꿔 FTA 대응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국산재 가치를 제고하고, 산주 소득 증대와 국고 세입 증대 및 목재업체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실시돼 왔다.하지만 사업 5년차인 올해부터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규모가 이전보다는 훨씬 축소될 전망이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예산은 매년 총 102억원(국고 51억 원, 지방비 20억4천만 원, 자부담 30억6천만 원)으로 해마다 51개소에 배정돼왔다. 하지만 올해는 그에 절반 수준인 예산 50억원(국비 25억, 지방비 10억, 자부담 15억원)으로 사업개소도 축소된다. 매년 51개소가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 기업 KCC(대표 정몽익)의 선박용 방청도료·방오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빅 등 3개 제품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2009년부터 10년간 연속으로 선정된 선박용 방청도료 (Korepox EH2350)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VI: Vacuum Interrupter) 2개 품목과 2011년 첫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선정된 선박용 방오도료(Seacare A/F795)이다. 이같은 선정기록은 선박용 방청·방오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 가운데서도 KCC가 유일하다.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는 2018년 12월 11일 오후 2시 대전 탄방동 사옥에서 2018산사랑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공모전은 국내 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산사랑 의식을 고취시키는 작품이란 주제로 ‘나들이’로 대상을 수상한 박선 씨, ‘흐르는 운해’로 장려상을 수상한 박종우 씨, ‘민머루 해수욕장 클린 산행’로 입선한 윤진하씨 등 31명에게 산림청장상과 협회장상 및 부상을 수여했다. 2004년 시작해서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산사랑사진공모전은 매년 출품작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사진의 질적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전국에서 1405점이 접수되어 입상작으로 31점이 선정되었고, 올해는 사람과 산, 자연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더 감성적으로 담아내고 있어 심사위원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4일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8년 제4회 국유재산 건축상’ 내 소형, 중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유재산 건축상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재원으로 건축되는 청·관사의 건축 품질향상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3개 부문(소형·중형·대형)에서 모두 11개 건축물이 선정됐다. 총사업비 10억 미만인 소형부문에는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서식경영팀 청사가, 총사업비 10∼100억 원인 중형부문에는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청사가 각각 우수로 선정됐다.산림청은 건물 내부에 국산목재 사용, 장애인의 편의 고려,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적 조경 설계, 칸막이 없는 사무공간 조성으로 소통 유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대학교 조경학과의 ‘탱탱볼’ 팀이 지난달 23일 전북대학교가 개최한 LINC+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LINC+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전북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내 공모전으로 매 학기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인문·사회, 자연·농생명, 공학, 융합 총 4개 분야에 대해 1, 2차 서류 평가 및 경진대회 심사를 진행하고 대상 1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4팀, 장려상 8팀 총 17팀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견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이 해외 CSR 활동으로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이건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11월 28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자사 칠레 법인인 이건 라우따로 주식회사(Eagon Lautaro S.A)가 글로벌 CSR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건 라우따로는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글로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분야에서 현지 고용 창출, 문화 사업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건 라우따로 주식회사는 이건이 1993년 베니어 및 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