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2012년 신규 아이템으로 유럽산 레드파인루버 ‘게디모(GEDIMO)’를 공급한다.라트비아로부터 수입되는 게디모는 12T×120×2400/3600의 규격으로 인터우드는 매달 2컨테이너씩 공급한다고 밝혔다.레드파인 루버는 미려한 문양과 부드러운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는 소재다. 특히 유럽산 레드파인 루버는 가공 품질과 목재의 탁월한 물성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인터우드 관계자는 “올해부터 선보이는 게디모는 엄선된 목재와 까다로운 검수를 통해 가공된 제품으로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품질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품질 못지 않게 가격 또한 경쟁력 있어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가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및 목재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국내 목재관련기업 및 투자관심기업 등을 초청해 ‘사라왁주 투자 및 목재수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의 공공설비부 장관이자 환경부 아마르 차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사라왁의 투자 인센티브 ▲사라왁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기회 ▲사라왁의 목재산업 ▲사라왁의 법률 시스템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사라왁주는 대지면적 중 70%가 산림으로 구성돼 있고, 지난 5년간 매년 꾸준하게 천만㎥ 수준의 원목을 생산해오고 있다.생산되는 원목 중 40%는 수출분으로 사라왁주의 경우 수출쿼터제 유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정부차원에서 주
침엽수 제재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캐나다의 종합임산 대형업체인 캔포(BC주 밴쿠버, Don B. Kayne)사는 11월28일, 같은 캐나다의 종합임산 대형업체인 템벡(퀘벡주 몬트리올, James Lopez)과의 협상을 통해서 캔포가 템벡의 BC주 내륙 제재사업을 매수하는 기본합의를 체결했다. 매수금액은 6,000만 캐나다 달러(약 670억 원)다. 캔포는 매수 완료 후 수년에 걸쳐 해당 제재공장에 5,000만 캐나다 달러를 투자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투자를 추진할 방침이다.템벡은 캐나다 동부를 거점으로 하는 제재와 종이펄프 등 제조판매 대형업체이다. 템벡은 BC주 내륙 대형업체인 포레스트 브룩크(Forest Brooke)를 매수하고 BC주를 제재사업 거점으로 해 왔다. BC주 내륙남부의 제재사업은 에르코
남이 하지 않은 일을 할 때에는 말할 수 없는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때로는 “무리한다”, “과잉투자다”라는 소릴 듣게 된다. 남이 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를 성공할 확률은 미투전략에 비해 매우 낮다. 많은 고통도 따른다.하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결실을 맺으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는 한옥부재 기계화 가공과 시공사업을 이끌고 있는 뚝심 있는 남자. 여수 엑스포 한옥호텔 공사에서 그 동안의 축적된 기술과 안목을 맘껏 드러냈다.손해 보더라도 신용을 지켜야 한다는 남자. 다음을 위해 좋은 평판과 손해를 맞바꿀 수 있는 몇 안 되는 긴 안목을 가진 남자. 인터뷰 자체가 껄끄럽다고 한사코 거절해 진행자를 난감케 한 금진목재 민승홍 대표와 여수현장 야전사령실인 컨테
○ 뉴송 제재목■판매가격 - 100원 인하국내 제재소에서 생산되는 뉴송 제재목 판매가격이 재당 100원 인하돼서 거래되고 있다.지난 11월8일부로 뉴송 원목 수입가격이 놀랍게도 18$이나 인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의 구매는 뚝 끊겼다. “언젠가는 가격을 내리게 될 건데 그때가서 사야지”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심리였다. 국내 제재소들은 아직 18$ 인하된 원목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가격을 인하해서 팔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재고가 누적되기 때문. 11월 현재 소각재(30㎜ 각재)는 재당 850원(부가세 별도, 운반비 별도), 중각재(40~60㎜ 각재)는 재당 870원(부가세 별도, 운반비 별도), 대각재(70~90㎜ 각재)는 재당 1000원(부가세 별도, 운반비 별도),
산림청·한국산업은행과 협약산림청과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산림청 소회의실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사진)과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치유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치유를 위한 공간을 산업은행은 금융 서비스 및 자문 등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갈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 248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 ‘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산사태 예방·복구 위해 현장기술 개발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달 23일과 24일에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경기·강원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11월11일 기술표준원에서 ‘협회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와 ‘제8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을 개최했다.협회는 아시아 지역의 유닛로드시스템 구축전략 및 보급 확산을 촉진하고 우리나라의 산업물류 혁신을 통한 물류효율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와 표준 파렛트·컨테이너의 생산 및 사용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대상을 시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협회는 1부 기념식에서 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토해양부 박종흠 국장의 축사, 협회 정태원 전무의 주요연혁 보고와 공로 및 근속 시상식을 가졌다.
부산·충남, 산림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4일 산림분야 국정 주요 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부산과 충남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충남도는 각 분야에서 고르게 고득점을 받으며 2008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산림과학원 가을음악회 개최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올해에도 시민을 위한 숲속음악회인 ‘홍릉숲 가을음악회’를 지난5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단풍이 물든 도심 속 안식처인 홍릉숲 속에서 ‘통기타로 쓰는 가을편지’라는 제목으로 김세환과 박혜경, 인디언 수니 등이 출연했다.산림수종 변화 모니터링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과 강원대학교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최근 들어 남양재(南洋材) 수입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는 남양재의 수요처가 없어서라기보다 국제적으로 남양재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침엽수재로 대체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꼭 남양재가 필요한 곳이 아니면 가능한 한 침엽수재로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원목가격이 재질(材質)에 따라 결정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제는 재질보다는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공급이 모자라는 수종이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말레이시아 및 인도네시아 목재는 도를 넘칠 정도로 비싸졌고 PNG나 솔로몬 원목도 이에 못지않게 비싸졌다. 미국산 헴록이 160~170$/㎥(CNF)선인데 비해 솔로몬 딜레니아는 240~250$/㎥(CNF)선을 상회하며, 말레이시아 카폴, 크루인은 420
◎사라왁산 인삼지주목■제재목 가격 - 다시 소폭 인상사라왁산 제재목 가격이 다시 인상되고 있다. 예멘 등 중동으로 가는 물량은 부족하고, 태풍시즌이 끝난 필리핀의 구매량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회용 파렛트재는 295~300$/㎥(CNF)에 수출되고 있으며 철강받침목은 400~420$/㎥(CNF)에 수출된다. 예멘, 필리핀, 대만, 태국 등으로 수출되는 일반 건축재가격은 톤당 1500링깃(CNF)에 수출되고 있다.■인삼지주목 - 폭등세일반 제재목 가격은 소폭 인상되고 있는 반면에 인삼지주목 가격은 거의 폭등세이다. 수입을 망설이던 한국 바이어들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높은 가격에 수입을 망설였던 한국바이어들이 이제는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을 서두르고 있다. 한국에는 인삼지주목 재
이돈구 산림청장, UNCCD총회 개막식 주재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10일 오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개막식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부터 12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럭 낙가자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137개국의 정부 대표 및 국제기구, 비정부 기구 등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0월11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 광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 247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 ‘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도심 지하철에 등장한
지점장 백 명이 은행을 그만두고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할 확률을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과 같다’라고 하는 말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듣는다. 그만큼 실물경제는 생각과 다르고 어렵다는 반증일 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타의 바늘귀를 뚫고 나온 지점장’은 바로 나무친구들의 박승익 대표를 두고 한 말이다. 사람들은 그를 두고 ‘걸어 다니는 역사사전’이라 한다. 끈질긴 노력과 도전이 돋보이는 남자다. 등산과 가족여행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려 친화력이 높다는 게 그의 강점 중의 하나다. IMF 때 은행지점장에서 황퇴(황당퇴직) 당하고 DIY용 집성재 수입유통 1위의 회사가 되기까지 그가 걸어온 세상 이야기를 인터뷰했다.부모님에 대해아버님께서는 직업군인이셨는데 카츄사에서 상사로 정년 제대하셨다. 아
산림치유 정책, 더 효과적으로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6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을 초청해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문회의에 앞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의 연구시설, 간벌(솎아베기) 시험사업지 등을 둘러보고 현장 토론을 벌였다. 녹색산촌체험 행사 개최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9월23일 충남 공주 산마루알밤농원에서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밤 줍기 등을 통해 산촌마을을 직접 체험하는 ‘녹색산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북부산림청, 나무 11만본 심는다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9월19일 경기도 양평군을 시작으로 강원영서ㆍ수도권 지역 39ha, 소나무 용기묘 11만본 가을철 나무심기 사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집성목 수입업체로 군림해있는 인천의 상신목재는 집성목 외에도 MDF, 특수합판, 알비자 서랍재 등을 취급하고 있다.그 중 80%의 비중을 차지하는 집성목은 파인, 스프루스, 레드파인과 같은 소프트우드(Softwood)류와 고무나무, 애쉬, 자작과 같은 하드우드(Hardwood)류 등 다양한 수종을 취급하고 있으며 주로 가구공장들에 원자재로 공급하고 있다. 풍부한 재고, 안정된 가격과 품질이 많은 가구 회사들이 상신을 찾는 이유이다. 정도 경영으로 오늘의 상신목재를 일궈온 하윤규 대표를 만나보았다.위기를 기회로, IMF에 승부수를 띄우다하윤규 대표가 처음 목재와 연을 맺게 된 것은 삼익악기에 입사하면서부터이다. 지금의 경상대학교인 진주농대 임학과 졸업 후 3년간 중학교에서
■ 산지가격-계속 인하미국·캐나다산 원목 수출가격이 계속 인하 조정되고 있다. 뉴송원목의 수출가격이 계속 인하되는 것에 영향을 받는 것 같다. 한국용 헴록 중경목의 경우 MBF당 1000~1030$(CNF인천, 지난달에는 1050$)에 오퍼되고 있다. 컨테이너로 수입할 경우에는 MBF당 1050$(CNF인천, 지난달 1100$)에도 수입할 수 있다. 더글라스의 경우에는 경급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오퍼되지만 중경목 위주로 보면 MBF당 1100$(CNF인천, 지난달에는 1150$)에 오퍼되고 있다. 카송의 경우에는 MBF당 900$(CNF인천, 지난달에는 950$)에 오퍼되고 있다.■ 국내시황-극도의 거래부진북미산 원목의 국내 거래는 최악의 상황이다. 한 북미산 수입업체관계자는 “이렇게 거래가 부진
■ 산지상황-가격 안정한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던 인도네시아산 라왕 집성목 수출가격이 다소 주춤해 지고 있다. ㎥당 700~730$(CNF)까지 치솟던 가격이 이달 들어 650~680$선에서 오퍼되고 있다. 유럽이 휴가 시즌이라 유럽의 주문도 줄어들고 있고, 한국도 수요가 별로 없어 주문을 많이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동구권 유럽국가(체코, 헝가리, 불가리아 등)들의 주문량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그 동안 한국의 H업체 등은 700$선에서 몇 컨테이너씩 수입을 했다. 손해 보고 팔더라도 거래를 계속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국내가격3월 까지만 해도 재당 2600원(부가세 별도)에 거래되던 것이 지난 4월부터 10% 인상돼서 재당 2800원(부가세 별도, 45㎜×500×2400기준)에 거래되고 있었
Flacourtiaceae(이나무과)학명: Homalium foetidum분포: 파퓨아뉴기니의 뉴브리테인섬에 가장 많이 분포하며 인도네시아의 이리안자야, 스라웨시 섬에도 분포한다 인도, 미얀마, 인도차이나 반도 등에도 분포하지만 그 양은 그리 많지 않다.♣ 땅에 닿아도 무방한 나무파푸아뉴기니에서는 말라스(Malas), 인도네시아 이리안자야에서는 호말리움(Homalium), 인도네시아 스라웨시섬에는 모말라(Momala)라고 불려지는 나무다. 다 자란 나무의 높이는 45m, 흉고지름은 90㎝에 이르기도 하지만, 주로 흉고지름이 60~75㎝정도 되는 것이 많은 중형목이다. 심재의 색깔은 노란 오렌지색이 나는 것과 자주빛 나는 갈색인 것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무겁고 단단한 편에 속하는 나무로서
서강대, 외대, 서울대, 카이스트, 와세다대, 중앙대, 고려대, 성균관대, 세종대의 대학이나 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다 다녔다면 누가 믿겠는가? 그는 우리 업계에선 마당발로 통한다. 이번엔 목재업계를 넘어서 전국구로 진출했다. 높은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국내외 지인이 많아 그들에게 늘 배우면서 스스로를 다듬을 줄 아는 남자. 목재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기업인으로 최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에 오른 남자. 대학특강에 초대되기도 하고 일간신문 컬럼을 연재하는 등 다재다능하고 부지런한 남자. 매사 빈틈없이 차세대 사업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가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를 인터뷰했다. 언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에 선임됐나요?
■ 산지가격-소폭인하미국·캐나다산 원목 수출가격이 이달들어 소폭 인하조정되고 있다. 뉴질랜드산 라디아타파인 원목의 수출가격인하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용 헴록 중격목의 경우 MBF당 1050$(CNF인천, 지난달에는 1100$)에 오퍼되고 있다. 컨테이너로 수입할 경우에는 MBF당 1100$(CNF인천, 지난달 1150$)에 수입되고 있다. 더글라스의 경우에는 경급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중경목 위주로 보면 MBF당 1150$(CNF인천)선에서 수입되고 있다. 카송(캐나다산 헴록 소경목을 말함)의 경우에는 MBF당 950$(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아직까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북미산 원목구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낮은 등급도 불문하고 수입해가고 있어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의 기쁨에 찬 온 국민의 환호성이 귓가에 쟁쟁합니다. 이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시아 동계스포츠 활성화 비전으로 친환경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요람을 만들려는 강원도 평창 주민을 비롯한 유치단과 대통령을 비롯한 온 국민의 열정, 2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3번째의 도전으로 12년을 인내하며 끈기 있게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한 노력 끝에 얻은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대한민국 온 국민의 응집된 국력과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결과 동계 올림픽, 하계 올림픽, 월드컵, 육상선수권 등 스포츠 외교의 그랜드슬램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입니다.한국목재신문은 지난 12년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의 꿈을 설계하면서 오늘날 대한민국 대표 건축·인테리어·DIY 신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