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산림자원 조성사업과 산림토목사업의 품질 향상,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산림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2월 9~10일 1박 2일간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산림조합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실시된 ‘산림사업 담당자 워크숍’은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 142개 산림조합 담당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도 산림사업 시책 설명과 산림사업의 기술발전 및 품질향상을 위한 산림사업 시공 우수사례 발표와 산림사업 신공법에 대한 정보공유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됐다.이와 함께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산림휴양을 위해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장수명 주택’ 트랜드 부합, 업계 선두주자로 나서해안종합목재는 최근 방부목재 사업 이외에도 장수명 주택이라는 트랜드를 본보기 삼아, ‘지지내화木경량벽체’를 제작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장수명 주택이란 말 그대로 수명이 긴(100년 이상) 주택으로, 실내구조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주택이다.정부는 지난 2014년 12월 1,000세대 이상 신규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장수명 주택’ 건설·인증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제도를 만들었다. 이 제도를 만든 이유는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명을 선진국 수준으로 늘리기 위해서다.조영팔 대표는 “우리나라의 주택 평균 사용연수는 27년인데 반해, 영국이나 선진국 등은 77년으로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명이 영국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나요?북부지방산림청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의 국가 소유 산림을 경영·관리하고 있는 산림청의 1차 소속기관 입니다. 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로 조직돼 242명이 근무중이며, 수도권에는 서울·수원국유림관리소, 강원 영서지역에는 춘천·홍천·인제·양구국유림관리소가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하고 있는 일은 크게 네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째, 조림사업 추진, 경제림 중심 숲가꾸기 및 기술교육 강화로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둘째, 시장 수요를 고려한 목재공급을 통해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임도시설 확충과 임업기계화 촉진을 통한 임산업 경쟁력 강화로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셋째, 산불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산림병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 고시를 지난 2016년 12월 30일(금) 최종 공포했다. 개정된 고시에는 제재목(부속서 1)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추가됐으며, 집성재(부속서 5)의 품질기준 항목, 검사 및 판정 항목이 개정됐다. 이로써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제1항에 따른 15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완비됐다.이번에 추가된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은 품질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총 11번의 전문가 검토회의를 거쳐 고시안을 마련했으며, 목재산업계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설명회, 공청회, 및 생산업체 방문 등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부처와 협회 및 단체에 의견조회를
목재이용법 제도 개선최우선으로 실시할 것닭의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는 것과 같이 올 한해도 회원 목재 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목재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도는 국내의 정치·경제·문화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커다란 소용돌이가 있었고 그 여파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목재산업계도 예외는 아니었으나 산업의 경쟁력 확보, 품질개선, 유통질서 확립, 목재이용 증대를 위해 전례 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많은 목재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조개선 및 노후시설을 현대화 하였고, 자발적으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불량품 적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통질서 확립과 목재이용 확대를 위해 여러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특
목재제품 품질향상을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6호) 개정안을 발표,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제재목(부속서 1)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추가됐으며, 집성재(부속서 5)의 품질기준 항목, 검사 및 판정 항목이 개정됐다. 이로써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4조제1항에 따른 15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모두 완비할 수 있게 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이용법 제20조에 따른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총 11회의 전문가 검토회의를 거쳐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안을 마련했다.설명회와 공청회 및 생산업체 방문 등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10
리빙에 어울리는 목재제품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기본이 튼튼한 내실있는 기업‘명성기업’명성기업(대표 이은재)이 접착제 사용 없이 100% 통 원목으로 제작되는 원목도마 ‘결대로’를 선보인다. 비슷한 무늬는 있지만 똑같은 무늬는 하나도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원목 도마다.특히 원목의 경우, 오랜 시간 동안 건조하며 건조 노하우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데, 명성기업은 저온 건조실과 고온 건조기를 보유해 목재의 함수율 최적화에 집중한다. 수종에 따라 함수율이 12%가 돼도 문제가 없지만, 하드우드의 경우에는 함수율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될 수 있어 명성기업은 각 수종에 맞게 목재 함수율 체크에 신경 쓰며 품질향상에
대한목재협회는 국내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를 현장에 적합하고 자율적인 제도로 운영할 수 있도록 대한목재협회 산하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 개선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대한목재협회는 협회 회의실에서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 개선 TFT 킥오프 회의를 가졌으며, 20일 1차회의를 열었다. 협회 회원사들의 동의하에 대한목재협회 임원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원진 차원에서 관련 안건들에 대한 검토가 진행돼 목재산업의 발전에 영양분이 될지 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본다는 계획이다.목재제품의 품질관리제도는 생산자와 소비자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특징이 있어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정부 주도하에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CNC 런닝쏘 설비를 자사에 도입했다. 앞으로 나무친구들의 고객들은 제품 구매 시 CNC 런닝쏘 설비를 이용한 재단시스템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규격의 사이즈로 재단해 배송하는 방식이다.재단시스템은 나무친구들이 취급하는 모든 집성재 제품에 대해 가능하며, 낱장에서부터 수백 장까지 막힘없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소비자, 인테리어 업자, 디자이너가 필요로 하는 규격에 맞춰 제품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특히, ‘효율성 극대화’ 차원에서 거주 지역이 먼 고객들이 본인이 원하는 규격의 사이즈로 제품을 주문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깔끔하게 재단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어 높은 평가가 예상된다.또한, 개인 공사 또는
국내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모든 산림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과거 1960~70년대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던 우리 목재산업은 목재자원 보유국의 원목 수출 제한에 따른 원자재 확보난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하지만 최근 기후변화협약에서 목재제품 이용이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국민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등 목재산업은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산림청에서는 새로운 시대흐름에 따라 목재이용을 활성화하고 국내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20
국내 최대 합판 제조업계 선창산업(대표 김영환)이 4월 초부터 인테리어 합판을 포함한 모든 준내수 합판을 전량 E0등급으로 생산한다고 밝혔다. 선창산업이 이처럼 준내수 합판 전량 E0등급으로 생산하는 것은 최근 안전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친환경 자재에 대해 관심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응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선창산업은 준내수 E0등급을 뉴송 유절/무절, 낙엽송, 자작 등 다양한 수종과 4㎜~30㎜까지의 폭넓은 제품군으로 생산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게 하고 있다.합판, MDF 등의 목질 판상제품은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등을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에 따라 ▲SE0(폼알데하이드 0.3㎎/l 이하) ▲E0(0.3~0.5㎎/l) ▲E1(0.5~1.5㎎/l) ▲E2(1.5㎎/l이상)
호쿠요 Plywood(동경도, 이노우에아츠히로 사장) 미야코공장(이와테현미야코시)에서는 침엽수 Floor 대판의 제조·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신년을 맞아 Floor 제조업체에 의한 기존 침엽수 대판 아이템의 증량과 신규 발주가 동사의 출하 증가로 결부된 것으로 보인다. 침엽수 도장 거푸집용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기계설비 개량도 추진하는 등 비구조용의 생산 비율이 꾸준히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다.호쿠요 Plywood 공장은 2011년 3월의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지만 지진재해 전부터 침엽수인 NZ산 라디에타파인으로 월간 2만매의 Floor 대판을 제조해 왔다. 지진재해 복구 후에도 곧 바로 침엽수 Floor 대판의 생산체제 정비에 들어가 2013년 4월경부터 이와테현산 낙엽송과
최근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으로 국내외 여론이 들끓고 있다. 정부의 안일한 대처로 5년 만에 떠밀리듯 사과한 기업 옥시에 대한 국민들의 질타와 함께 관련된 제품에 대한 판매와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다.이른바 옥시 사태는 유해물질 관리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실패와 책임회피의 모습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면서 피해자들에게 이중의 고통을 안겨줬다. 정부는 2008년부터 원인 미상의 폐질환과 가습기 살균제와의 연관성을 조사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요청을 침묵으로 일관하며 8년간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옥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망자들은 정부가 하루라도 빠르게 인지를 하고 조치를 취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는 이익에만 눈이 먼 ‘기업’과 독성물질에 대한 관리를 허술하게 한 ‘정부’가 빚
떠오르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셀프 인테리어 시장이 급부상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목재제품이 곳곳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소비자들이 목재제품을 구매할 때 실내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지를 확인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올바른 목재 사용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삶의 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거공간을 직접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가 일반 소비자의 관심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셀프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12조로 2008년도 7조원에 비해 크게 성장했고, 2023년까지 18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요즘 방송가에서는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헌집줄게 새집다오’, ‘내 방의 품격’, ‘렛미홈(Home)’ 등 누구나 쉽고 실용
최근 건축물의 단열기준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 파리 신기후체제 이후 온실가스 저감에 국가기여(INDC, Intened Nationally Determinated Contribution)에 솔선적으로 민간 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에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의 장수명화로 탄소저장 기간을 확충하고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현재보다 강화된 목조건축의 품질향상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단열과 외피의 시공에 대한 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한 사전적 의견조율을 위한 모임을 지난 4월 8일 오후 4시부터 협회사무실에서 갖고, 우선적으로 외피와 단열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1차적으로 IBC코드에 근거해 황태익 전무(전 캐나다우드)가 연구 용역의 가능성을 검토했다. 부가적인
누리텍(대표 민영오)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일간 열린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자라우드로 제작한 명함집, 테이블 등을 선보였다.이번 행사를 위해 누리텍은 가톨릭관동대학교 목재가구산업 육성사업단과 합작해 ‘목가구 이든’ 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자라우드 제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자라우드는 호주 서부의 퍼스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자생하는 수종으로 호주 정부의 벌목, 가공, 수출 등을 계획·공급 관리되는 목재다. 이에 목재 소품으로 제작되기보다는 목질이 썩지 않고 단단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항만시설, 부두, 교량이나 선박의 난간용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해수와 습기에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목재로 사랑받고 있다.하지만, 이번 누리텍의 자라우드를 이용한
누리텍(대표 민영오)은 지난 2012년부터 호주 협력사와 업무협약 체결 후 호주 서부의 퍼스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자생하는 자라우드를 국내에 공급 중이다. 자라우드는 호주 정부의 벌목, 가공, 수출 등을 계획·공급해 관리하는 목재로 호주정부에서 발행한 원산지 증명서, 건조증명서, 패킹리스트, 선하증권의 증명서가 있어야만 호주산 자라우드라고 할 수 있다.현재 교량, 가구, 건축 조경 등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호주에서는 항만시설, 부두, 교량이나 선박의 난간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해수와 습기에 강한 자라우드는 방부처리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천연 목재’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삼성리움미술관을 시작으로 동해 망상해변 캠핑데크 등 관광지와 휴양시설 등에 시공돼 좋은 반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목재산업과 강신원 과장올해 목재업체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산림청의 정책은 바로 노후화된 목재산업시설에 대한 현대화 사업과 품질단속, 임도시설 확충, 임업 기계화, 펠릿산업 육성정책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산림청 목재산업과 강신원 과장에게 올 한해 업무계획을 자세히 들어본다.산림청 목재산업과의 올한해 업무 계획은?지난해 목재산업 정책은 2013년 5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홍보 및 계도위주로 정책을 추진했으나 금년도 목재산업 정책은 국내 목재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 및 목재제품 품질관리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먼저, 노후화된 국내 목재산업시설의 현대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특함과 민첩함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회원 목재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목재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많은 목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조개선 및 시설을 현대화 했고, 정부의 품질단속에 연연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불량품 적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통질서 확립과 목재이용 확대를 위해 캐치프레이즈 공모 및 캠페인을 실시해 업계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한국목재신문의 ‘1㎜의 양심’ 및 ‘건조의 양심’과 같은 공익 캠페인은 우리 목재업계 종사자에게 많은 반성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중국의 경제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