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아 스스로 전기를 생산해 내는 것을 한번쯤 TV나 잡지 등 언론을 통해 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자연의 힘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은 지금도 물론 많은 곳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가야할 숙제가 많은 분야이기도 하다. 그중에는 이런 자연에너지 등을 어떻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대중화 시키느냐도 포함돼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일상생활 안에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은 모두 의식주 안에 집결돼있다. 그중에서 집은 우리가 가장 크게 투자하는 부분으로 공을 많이 들이는 곳이기도 하다. 해서 요즘에는 집을 통해 자연에너지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제로에너지하우스라는 이름아래 태양광이나 자연채광 등 자연이
건축시장에 다양한 자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테리어 필름과 무늬목에 대해 정확한 구분이 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혼동을 부추기고 있다. 최근 특판시장과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대기업이 생산한 인테리어 필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재단과 시공이 편리한 인테리어 필름이 속속 출시되면서 천연 무늬목의 경쟁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천연 무늬목과 인테리어 필름을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인테리어 필름은 겉으로 보기에 인공적인 느낌이 나고 옆면에서 봤을 때 화학처리로 인해 번들번들한 느낌이 난다. 또 촉감으로는 비닐 장판처럼 매끄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다. 인테리어 필름은 주로 아파트를 리모델링할 때 창틀이나 몰딩 등에 덧붙이는 부자재로, 인테리어 전문점에서 기술자가 직접 시공한다. 일반적으로 필름지
건축시장에 유럽풍의 세련된 금속기와가 인기다. 기와의 이국적인 색상과 아름다운 곡선은 주위 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면서 미관적으로 집을 격조있게 만들어준다.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개발한 로자는 국내 최대의 생산량 및 판매량을 자랑하는 금속기와 전문기업으로 자체 브랜드인 ‘클레오(CLEO)’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로자 관계자는 “천연 스톤칩으로 처리된 자연스러운 질감과 금속기와만의 뛰어난 입체감 위에 3톤의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함으로써 일반 주택, 고급 별장, 아파트, 골프클럽 등 다양한 건축물에도 고급스럽게 잘 어우러진다”고 강조했다. 또 클레오 금속기와는 일반기와나 콘크리트 지붕에 비해 그 무게가 1/6정도 밖에 되지 않고, 저장이 쉬워 물류비 등 재반경비가 최소화되고 장당
건축시장에 유럽풍의 세련된 금속기와가 인기다. 기와의 이국적인 색상과 아름다운 곡선은 주위 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면서 미관적으로 집을 격조있게 만들어준다.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를 개발한 로자는 국내 최대의 생산량 및 판매량을 자랑하는 금속기와 전문기업으로 자체 브랜드인 ‘CLEO(클레오)’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로자 관계자는 “천연 스톤칩으로 처리된 자연스러운 질감과 금속기와만의 뛰어난 입체감 위에 3톤의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함으로써 일반 주택, 고급 별장, 아파트, 골프클럽 등 다양한 건축물에도 고급스럽게 잘 어우러진다”고 강조했다. 또 클레오 금속기와는 일반기와나 콘크리트 지붕에 비해 그 무게가 1/6정도 밖에 되지 않고, 저장이 쉬워 물류비 등 재반경비가 최소화되고 장당
독일 연방 통계청은 2014년 1~2월에 독일의 건축허가가 전년동기대비 6.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과 2월 건설을 통한 총수익은 104억유로로 수익으로 비교하면 전년동기대비 24.4% 상승했다고 전했다. 2월 독일에서 건축착공의 주문이 늘었고, 엔지니어링 산업이 구축돼 신규 착공이 늘어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신규 건축 착공은 10.8% 증가했다.EU 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의 건설 부문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독일 뿐만 아니라 슬로베니아와 루마니아, 스웨덴 건물의 건설도 약간씩 상승하고 있다. 이렇듯 유럽은 건축시장의 활발한 기세를 몰아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아시아로의 판로도 확대하고 있다. 일본의 유럽산 제재목의 수입은 연간 260만㎥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의 주
로자는 금속기와가 메인 품목으로 다변화 되는 건축시장에 다양한 건축자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그중 지붕창의 경우 폴란드 파크로社 제품으로 지붕과 맞닿은 공간에 설치해 실내공간의 높은 채광성 및 환기성을 제공하며 신축 및 기존의 어떠한 곳에도 설치 가능하다. 로자 관계자는 “파크로社 지붕창은 최상급 품질의 자재와 부품으로 만들어지며 첨단 기술과 최신형 생산라인을 이용해 제조된 제품이다”라며 “패시브하우스용 지붕창의 경우 시중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Uw= 0.58W/㎡·K다”고 설명했다.(로자: 02-566-7663)
최근 건축시장에서 PVC 바닥재와 목질계 바닥재가 시공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로 시공된 마루 바닥재에서 미끄러짐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건축물의 실내 공간 및 다중이용업소 건축물 안에 있는 욕실·화장실·탈의실 등에 미끄럼방지 기능을 갖춘 바닥 마감재료 사용을 의무화했다. 국토교통부는 생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시행하면서 건축주·설계자·시공자는 한국산업표준(KSL 1001)의 미끄럼 저항 기준을 만족하는 바닥 마감재료로 시공해야함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한국산업표준에서는 건조 및 습윤 상태의 미끄럼 저항성 마찰계수 기준을 정해놓고 있다.이와 관련해, 목질계
동화기업 주식회사 ⅩⅦ2006년, 동화자연마루(주) 출범1996년 동화기업 주식회사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강화마루 공장은 강화마루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날로 발전해 갔다. 참고로 2001년 당시 강화마루 시장의 규모를 보면 90만평으로 2000년 70만평에 비해 약 30%의 신장을 보였으며 2002년에는 150평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2001년 당시 마루제품의 시장규모는 약 3,000억원에 원목마루, 합판마루, 강화마루로 구분됐다. 판매비율은 합판마루가 75%, 강화마루가20%, 원목마루가 5% 수준이었고, 강화마루가 합판마루 점유율을 점점 잠식해가며 급성장을 하고 있었다. 당시 국내시장에는 동화기업과 한솔포렘, 수입제품(스웨덴 페르고 등)이 강화마루 시장에서 3파전을 벌이고 있었
높은 빌딩이 즐비한 도심 가운데 이제는 우뚝 선 초고층 빌딩이 건축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건물 층수가 높아지는 동시에 건축시장의 수명도 높아지는 건축 시장 고령화 현상에 따라 점점 선호 자재로 각광 받고 있는 석고보드는 방화성 및 내화성이 우수하며 주원료인 소석고와 톱밥과 섬유, 펄라이트 등을 혼합해 만들어 건축 내장재로 쓰인다. 절단을 하기에도 용이한 석고보드는 시공이 간편해 목조주택은 물론 상업용 빌딩이나 오피스 등으로 적용 범위도 확대되며 인기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국서튼티드, DensGlass 덴스글라스(DensGlass)는 한국서튼티드(대표 이정재)의 석고보드 제품으로 외장 마감재 부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 쉬딩재다. 덴스글라스는 파이버글라스로 강화 처리된
목재업계에서 한동안 논란의 대상이었던 2가지 아이템을 꼽으라면 방부목과 합판일 것이다. 방부목과 합판, 이 두가지 제품은 수차례의 품질표기 시행 및 단속과 관련해 업계종사자들을 한동안 ‘들었다 놨다’ 했던 제품들이다.특히나 방부목의 경우 H2 등급의 제품이 방부를 한듯 안한듯 한채로 시장에 유통되면서 소비자들을 교란시켜왔고, 저급의 합판은 소비자들을 머리 아프게 했다.하지만 방부목은 나름의 산림청의 품질표기 집중단속으로 시장이 점차 정화되는듯한 물살을 타왔지만 합판의 경우 법에 의해서는 품질표기가 의무이지만 실질적인 단속이 이뤄지지않자 국내생산업체도, 해외수입업체도 모두 품질표기를 방관해 왔다.하지만 이번 합판 규격 고시 개정을 통해 조만간 합판시장에도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쉽게
○ 북미산 원목■ 헴록 산지가격 - 또 US$20 인상최근 미국의 내수건축시장이 살아나면서 헴록 등 원목의 가격이 지난 12월에 이어 1월에 또 MBF당 US$20이 인상돼 1,140$/MBF(CNF인천)에 수입됐다. 업계에 의하면 2월에도 또 40$/MBF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헴록 국내가격 - 보합미국산 헴록 중경목의 국내재고는 부족한 편은 아니다. 보름마다 반배물량이 수입되는데다가 국내 건축경기가 불황으로 수요도 별로 없기 때문이다. 산지에서는 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지만 국내가격은 올리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재당 720원(부가세 별도)을 받던 것을 재당 710원에 판매하고 있다.■ 카송 산지가격 - 또 US$30 인상카송(캐나다산 헴록 소경목)원목 산지가격도 지난 12월에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북미산 OSB를 공급하고 있다.OSB는 주거용, 비주거용, 물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목질 판상 제품으로 높은 강도 때문에 목조주택 시장에서 합판 대체재로 많이 이용돼 왔다. 삼산실업에서 Norbord社를 통해 수입한 북미산 OSB는 건축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먹줄(Lay Line)이 없어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삼산실업 김낙기 대표는 “그간 건축시장에서 북미산 OSB를 유럽산 OSB가 대체한 이유도 가격 요인이 컸다”며 “북미산 OSB는 유럽산보다 품질면에서 유리해 건축업자들도 유럽산 보다는 북미산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삼산실업: 032-583-2353)
건축 및 인테리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자재에 대한 선택의 폭은 과거보다 훨씬 넓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지붕재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이다. 금속기와, 점토기와, 징크 그리고 지붕 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고, 각각 제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심미적으로 보기에 좋고 안정성은 물론 에너지까지 절약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는 국내 최대의 지붕 건축 외장재 전문기업 ‘로자’의 대표적인 지붕자재 4인방을 소개한다.● 100% 국내 기술력을 자랑하는 ‘금속기와’ 로자의 금속기와는 초경량, 긴수명, 아름다운 색상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 개발을 시작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린 만큼 품질면에서도 국내 유수의
석고보드는 석고를 심재로 양면을 보드용 원지로 피복한 건축내장 재료로 방화성 및 내화성이 우수하다. 절단이 용이하고 시공이 간편해 최근 오피스나 상업용 빌딩 등으로 적용 부위가 확대되고 있다. 건축시장 화두가 초고층, 장수명화 됨에 따라 석고보드의 선호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완공 후 변형이 가능하고 건물의 수명뿐 아니라 입주자의 공간 구성에 대한 다양한 선호도를 맞출 수 있다.● 한국서튼티드, DensGlass 한국서튼티드(대표 이정재)가 외장 마감재 부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 쉬딩재 ‘덴스글라스(DensGlass)’를 선보인다. 기존 건축물은 외장의 면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OSB나 일반 합판을 사용해 왔지만, 덴스글라스(DensGlass)를 사용하면 목재의
트렌드는 변화하고 있다. 건축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단독주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싱글족이나 2인 이하 가구를 위한 소규모 형태의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규모 주택을 전문적으로 시공하고 있는 건축사사무소 스무숲의 홍진희 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홍진희 소장은 “시대 흐름에 따라 점점 1~2인을 위한 소규모 주택이 보급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목구조는 소규모 주택을 짓기 위한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집이 들어설 땅을 연구하고 거주할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소규모 주택들을 특화시키고 싶다는 홍진희 소장을 만나봤다.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에서 주거학을 전공한 이후 홍익대학교
제대로 된 창호를 사용하면 최대 난방비를 50%까지 절감할 수 있고 전력수급난도 해결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창호의 경우 기존 창호를 철거하지 않고 창호를 덧대는 방식으로도 냉난방 성능을 3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창호 교체만으로도 에너지 수요 자체를 줄임으로써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하다. 이번호에서는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살린 창호를 소개해 본다.● 로자, 패시브하우스 지붕창 로자에서 폴란드 파크로社 패시브하우스 지붕창을 공급하고 있다. 로자 관계자는 “금속기와가 메인 품목으로 활성화 돼 다변화되는 건축시장에 다양한 건축자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자 현재 다양한 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붕창의 경우 폴란드 파크로社 제품으로 지붕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북미산 OSB를 입고해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OSB는 주거용, 비주거용, 물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목질 판상 제품으로 높은 강도 때문에 목조주택 시장에서 합판 대체재로 많이 이용돼 왔다. 삼산실업에서 Nor bord社를 통해 수입한 북미산 OSB는 건축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먹줄(Lay Line)이 없어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삼산실업 김낙기 대표는 “그간 건축시장에서 북미산 OSB를 유럽산 OSB가 대체한 이유도 가격 요인이 컸다”며 “북미산 OSB는 유럽산보다 품질면에서 유리해 건축업자들도 유럽산 보다는 북미산을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삼산
로자는 국내 최대의 지붕 건축 외장재 전문 및 생산기업으로 현재 35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국내최초 금속기와 개발을 시작해 현재는 건축 외장재 분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초창기 금속기와가 중심축이 돼서 판매하고 있으며 전량 수출 사업으로 인해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다. 로자 관계자는 “금속기와가 메인 품목으로 활성화 돼 다변화 되는 건축시장에 다양한 건축자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자 현재 다양한 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중 지붕창의 경우 폴란드 파크로社 제품으로 지붕과 맞닿은 공간에 설치해 실내공간의 높은 채광성 및 환기성을 제공한다. 또한 건축물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지붕높이에서 조망을 감상할 수 있다. 신축 및 기존의
목제품 유통 전문기업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Nor bord社에서 생산한 북미산 OSB 20컨테이너를 입고해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Norbord社는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OSB 제조사 가운데 하나로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MDF, 파티클보드 등의 목제품을 생산해 북미지역을 포함한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있다. OSB는 주거용, 비주거용, 물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목질 판상 제품으로 높은 강도 때문에 목조주택시장에서 합판 대체재로 많이 이용돼 왔다. 삼산실업에서 Norbord社를 통해 수입한 북미산 OSB는 건축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먹줄(Lay Line)이 없어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삼산실업에서 북미산 OSB를 입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