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집 와려, 집성웨이브판넬 친환경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케이디우드테크가 아트월 벽마감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인테리어 시공사례를 공개했다.케이디우드테크 아트월은 친환경 소재의 소음방지 습도 조절 등의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아트월 소재의 좀더 다양한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한다면 케이디아트월 전시장을 찾으면 된다.(주)케이디우드테크는 지사와 함께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 올 곧은 길을 개척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비롯한 인터넷 고객서비스, 건축 잡지 기사와 드라마를 통한 신제품 홍보를 병행하고 있으며, 년간 10회 이상의 주요 건축박람회에 직접 참가하여 건축시장의 트랜드와 친환경 제품을 알리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이명화 기자관급에서 천연목재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목재플라스틱복합재(WPC). WPC 성장속도가 매섭다. 이러한 상황에서 천연목재가 WPC로 인해 시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목재업계는 품질 관리에 신경 써 천연목재 위상을 계속 높여가야 할 것 같다. WPC는 외관 질감 강도면에서 장점을 가지면서 조경 자재와 건축 외장재로 쓰임새가 늘자 조달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불과 6년전만 해도 조달에서는 다수공급자계약 물품인 WPC가 저가 외국산 제품이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일이 생기자 KS표시 인증 제품만을 구매하겠다고 선언한 적도 있었다. 그 당시만 해도 WPC가 급성장 하면서 제품 검사 기준이 부재해 품질도 미흡했고 많은 업체가 시장해 진입하면서 부도나 폐업하는 계약 불이행 사태
동우켐의 회사 소개를 해주신다면?동우켐은 고가의 수입 제품이 활개치던 목재용 도료 시장에 보다 저렴하고 품질 좋은 목재 보호용 도료(오일스테인)를 대중화해 보급하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설립된 회사입니다. 초창기에는 수입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졌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정직하고 확실한 제품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결과, 현재는 국내 굴지의 친환경 목재보호용 도료 전문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동우켐의 첫 발자국이 지금의 국내 오일스테인 시장의 활성화를 불러일으킨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목재 도료 시장은 어떤지 시황을 말씀해 주신다면?현 국내 경기가 매우 침체된 가운데 건설경기 또한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건축형태에도 유행이 있기 마련이지만 목조주택의 인기가 점차 줄어들고,
국내 목조건축시장 위축 우려, 단열 및 소규모건축물 등 난관들성장세를 보여온 목조주택 착동 건수, 17년 이래로 하락곡선 그릴까 우려국토부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공개됐다. 2018년 1~2월 동안의 침체를 여실히 드러내듯 1~2월의 착공동수는 각각 600동 언저리에 머물렀다. 2017과 2016년 1~2월에 비하면 건축 동수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의 1분기의 건축동수는 2017년 3,172호에 비해 25% 감소한 수이며 2016년과 비교했을 때엔 32%가 감소한 숫자이다. 목조주택 착공이 작년대비 대폭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한다. 이에 일부 골조 관련 제품들 단가들도 인하 판매중 이다. 업체 간 단가 경쟁도 심한 상태라고 한
MBC 건축박람회외 9개 박람회 열린다동아전람은 ‘제47회 MBC건축박람회’가 이달 10일부터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350여 업체가 참가해 3500여개 아이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동아전람 측은 “이번 박람회는 △조명박람회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 △디지털프린팅·사인엑스포 등과 동시에 열릴 것”이라며 “올해 건축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14회 동아 기프트쇼’ ‘제12회 동아 차·공예 박람회’ ‘제10회 동아 가구엑스포’ ‘제11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관련 제품의 최신 정보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는 이번 박람회
16년 대비 지난해 제재목 14%, 합판 3.8%, 섬유판 23% 증가 수입최근 3년간 원목을 제외한 거의 모든 목재제품의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은 15년 377만㎥이 수입돼 오다가 16년 385만㎥, 17년 359만㎥이 수입돼 감소 경향을 보였다. 원목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목재제품 수입량이 해마다 증가 수입되고 있는데 이중 주목할 점은 합판과 섬유판의 수입량이 늘어났고 주로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으로부터 수입되고 있어 국내에서 합판과 섬유판의 활발한 사용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제재목은 15년 215만㎥이 수입됐으며 16년 219만㎥, 17년 251만㎥이 수입돼 15년 대비 약 16% 증가 수입됐다. 그 외에도 섬유판은 15년 12만8천㎥, 16년 12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여 목재산업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이 목재산업계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윤형운 대표님과 미디어우드 임직원들께도 그간의 노고에 깊은 찬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들은 그동안 올곧은 정론에 앞장서 목조건축업계의 대변인의 역할을 해주신 한국목재신문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빌어 회원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최근 국내의 건축정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단열기준을 강화하고,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조형식, 구조 상세, 구조 설계 방법, 설계 하중 등을 소규모 건축구조기준으
지난 4월에 개최된 MBC 건축박람회에 스마트하우스(대표 이영주)가 하루만에 뚝딱 짓는 모듈러주택을 선보였다. 이날 전시된 모듈러주택은 총면적 63.54㎡(약 20평)의 2층 주택으로, 가격은 7천만원. 작은 주택이라면 하루, 해당 제품의 경우는 빠르면 단 이틀 안에도 지어지는 주택이다.이처럼 저렴한 가격과 짧은 시공 시간의 비결은 주택이 공장 내부에서 시공되기 때문이다. 보통 현장에서 시공되는 주택의 경우 현장과의 거리로 인해 작업자들이 출퇴근을 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지내거나 비, 눈으로 인한 현장 기상상황의 악화 등 신경 써야 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그러나 모듈러주택과 같은 공업화주택은 건축주가 마치 쇼핑하듯 원하는 상품을 골라 공장에서 모듈 단위로 나눠 만들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과 더불
“경량목구조, 싸게 지을 수 없을까” 질문에 맞서다이영주 대표는 약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목조주택 시공을 해왔던 빌더다. 건축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목조주택을 더 직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왔다. 이영주 대표가 처음 목조주택 시공 현장을 방문했을 때 놀랐던 점은 ‘젓가락으로 집을 짓는 것 같다’라는 것이었다.그렇게 한순간에 매료된 목조주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커져갔고 결국 목조주택 세계에 뛰어들었다. 이영주 대표는 “목조주택은 규격화된 자재와 완성도 높은 설계, 꼼꼼한 디테일로 무장됐기 때문에 그 어떤 구조의 주택보다 인간에게 가장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라며 목조주택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영주 대표는 “깊이 없이 접근하면 낭패를 당할 수 있어 건축주와 설계 시공자 모
16년 원목(385만㎥)>제재목(219만㎥)>합판(165만㎥)>PB(127만㎥)>단판(29만㎥) 순2015년 대비 원목 1.9%, 제재목 1.6%, 합판 19%, PB 2.4% 늘어PB 수입량 증가세, 합판 반덤핑관세 부과에도 합판 수입량 더 늘어 최근 3년간 거의 모든 목재제품의 수입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목은 2014년에 367만㎥이 수입됐다가 2015년에는 377만㎥이 수입됐다. 이후 2016년에는 385만㎥이 수입돼 원목의 경우 매년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목재제품 수입량이 해마다 증가 수입되고 있는데 특히 원목의 경우 매년 2~3%씩 증가 수입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원목의 수입량 증가의 영향으로 원목 수입량도 늘어나고
대단지 개발 수요 늘어 착공동수 증가 기여지진에 강한 구조물로 인식, 수요 증가에 탄력지난해 국내 목조주택의 착공동수가 전년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체 건축물 착공동수 231,972동 중 6.5%에 해당하는 15,266동이 목구조로 지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2015년도 목조주택 착공동수는 13,595동으로 2016년도 15,266동과 비교했을 때 12% 상승해 최근 8년간 가장 높게 성장했다. 관계자들은 목조건축 시대가 본격화 돼가는 시점이라고 전망한다.목조주택 착공동수 증가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전문가들은 단지형 개발이 주요한 원인이라 지목한다. 여기에는 동탄, 서산, 장흥, 천안, 가평, 제주에 지어지는 타운하우스 개념의 단지와 전국적으로 지
선진국 노동시장은 노동자가 높은 임금을 받는 구조이다. 개발도상국을 거치면서 산업현장에서 온몸으로 산업화의 역군이 된 노동자들은 그 역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임금도 관리직이나 사무직에 비하여 낮았지만 제일 서러운 것은 사회로부터 받는 지위 낮은 계급이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의 노동자는 임금이나 사회의 시선으로부터 때론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국내의 경우 귀족노조로 불리는 현대자동차의 경우 사무직이나 관리직보다 오히려 생산직 직원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임금도 많을 뿐더러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강도가 낮기 때문이다.건축시장은 노동력 비중이 많은 산업중 대표적인 산업이다. 제조업의 경우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나 로봇이 대체하면서 산업을 발전시켜 나갔다. 이에 비해 건축은 상대
건축주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돈만 쓰는 사람이라고 여러 차례 말한 적이 있다. 그럼 그 돈은 누구에게 가는가. 실력 있는 사람과 유명한 사람이 맞붙으면 유명한 사람에게 돈이 주어진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실력있는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이 알려진 유명한 사람에게 건축비용을 주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제일 불편한 것이 올바른 교육이다. 잘나가는 시공사 대표에게 “교육을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말은 건축주가 전문적인 것을 너무 많이 알아서 피곤하다는 뜻이었다. 다시 생각해봐도 한심한 현실이다. 설계는 어떠한가. 설계자는 많은 분량의 도면을 그린다. 하지만 참고할만한 도면은 공사하면서 몇장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도면대로 시공하면 하자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럼 왜 인허가에
‘마스터빌더 최현기 소장과 목조주택 자재 전문 회사 홈우드와의 만남’. 한 문장안에 담긴 의미는 설계, 시공, 자재 관련 업체는 물론 건축주에게 각기 다른 의미로 다가올만한 화두이다.때로는 강한 어조로, 때로는 조용한 어조로 인터뷰 내내 그의 말투 안에서 그가 실현하고 싶은 교육이 무엇인지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홈우드 박찬웅 과장과 최현기 소장의 만남, 좀 특별한데?박찬웅 과장과는 캐나다와 포르투갈의 교육 프로그램에서 이미 몇 번의 만남이 있었다. 그 인연이 현재의 관계까지 이끌어 온 것 같다. 우리는 종종 목조주택 시장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왔고, 그중에서도 교육 분야에 공통적인 관심이 있음을 알게 됐다. 내 교육 철학에 부합하는
목조주택 시공을 하늘이 준 직업이라 생각하고, 현장과 설계에 대한 교육을 하면서 2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러다 보니 불편한 사실들을 많이 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모두 알고 있어야 시장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불편한 얘기를 꺼낸다. 목조주택에서 설계를 하는 건축가나 설계자의 대부분은 자기가 설계한 도면이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건축주의 돈을 받아 해보고 싶은 것을 하며 대리만족 할 뿐이다. 설계 작업시, 디테일 조차도 직접 그리기 보다는 자료를 찾아 첨부하고 그 내용은 모른다. 그러다 보니 건축주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화려한 말솜씨가 유일한 재주이다. 이러한 일들이 국내 건축시장에 전부는 아니지만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실무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이다.국내에서 건축과 관련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남성현 원장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이 있다면?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 슬로건을 ‘맞춤형 산림과학으로 임업인과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이는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여 급변하는 산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연구기관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 여섯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려 합니다. 먼저, 신 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산림 탄소흡수원의 증진정책과 유지·증진 기술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둘째로,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현재 우리나라 건축시장에서 시공건수로 3%에 불과한 목조건축이 향후 주택산업에서 주요 산업으로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환경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가 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국산재를 포함한 양질 자재의 공급과 활용, 구조 안전성의 확보, 내구성 향상 방안 마련, 기존 목구조 주택의 유지보수 대책, 한옥과 연계된 목조 전통 문화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볼 수 있다.여기에 관련 법규의 정비 및 공인인증제도 방안 강구, 교육 및 홍보 등이 추가적으로 진행되어야만 한다. 목조주택이 경쟁력을 갖추고 오래가는 주택임을 제대로 알리려면 사용되는 목질계 재료에 대한 품질성능이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하며 목조주택의 시공단계부터 취득, 사후 유지관리 면에서
최근 목재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도 열리는 등 목재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다. 목재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도 늘어나고 작게는 가구에서부터 넓게는 건축에 이르기까지 이제 목재는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힌 듯 하다.연말을 앞두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자유로운 의견 토론회 자리가 공식적으로 마련되길 바래본다. 최근 산림청이 정부기관 최초 ‘국민 눈높이 대토론회’를 개최했던 사례처럼 대국민은 아니더라도 기관과 협회와의 자리 또는 기관과 업체와의 자리 같은 목재기관이 목재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 ‘국민 눈높이 대토론회’는 산림·임업분야의 제도를 개선하고 규제 개혁을 위해 마련됐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목재산업체를 위한 실질적인 토론회가 됐었는지는 의문스럽
이제 오프라인에서만 목재를 구입한다는 편견을 버리자. 목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제품을 사가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에는 온라인 속에서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 휴대폰 앱으로도 다양한 목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목재회사들도 자사가 공급하는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그중에서도 목조주택 자재를 공급하는 홈우드(대표 박관서)는 블로그를 새롭게 오픈했다. 블로그명 ‘홈우드몰(blog.naver.com/homewoodmall)’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에 ‘원스톱 서비스’라는 큰 글씨가 눈에 띈다. 여기에서는 크게 건축자재 스토리, 시공 스토리, 건축물 스토리, DIY 스토리, 당신만 모르는 스토리, 홈우드 스토리, 입고 스토리, 출고 스토리를 주제별로 클릭해
대한목재협회(회장 강원선)가 목재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현재 국내 목재시장은 지속적인 건설·건축시장 부진으로 목재수요가 감소하고 공급과잉으로 인한 국내 목재재고가 증가했으며, 업체 간 과다경쟁으로 목재업체의 부실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불량목재제품 유통으로 소비자가 목재사용을 기피하는 상황도 발생되고 있다.대한목재협회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목재시장 지속성장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대한목재협회가 처음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목재시장의 지속성장’을 위해 목재제품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목재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품질표시 정착과 나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대한목재협회 회원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목재제품의 유통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