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하우징 이재원 대표는 처음엔 단순히 ‘돈을 번다’는 생각으로 건축현장에 참여했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에 흥미를 느껴 열과 성을 다해 건축공사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건축시장에서 친환경 주택을 추구하고 싶다는 이재원 대표를 만나본다.목조주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콘크리트 시공이 주를 이뤘던 1990년 당시 우연한 기회에 정발산 지구에서 진행되던 목조주택 시공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됐다. 북미에서 상륙한 대단지 목조주택 건축현장을 목격하고 신선한 문화충격을 받게 돼 어떻게든 목조주택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을 거쳐 미국 시카고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목조주택 관련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그때 당시 만났던 미국인 교수의 조언에 따라 한국의
가나의 건설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가나에서는 민간·공공 주택 수요가 급격히 증가 중으로 건축산업의 규모가 2006년 11억 달러였던 것이 2010년도에는 25억 달러로 증가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건설장비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최근 가나의 주요 도시들에서 신축중인 대부분의 상업 건축물 혹은 개인 건축물에 알루미늄 패널과 유리 클래딩 기술이 적용된 건축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붕재, 천장재, 바닥재 등의 건축 자재 수요가 함께 늘어나고 있다. 클래딩(cladding)이란 건축물의 미관을 위해서 혹은 건물구조를 강화하기 위해서 외벽을 감싸는 마감재로, 클래딩 자체로는 바람이나 물기에 내구성은 없지만 흔히 클래딩 자재들은 방수제나 단열재와 결합돼 내구성과
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한국보랄석고보드(대표 프레드릭 비용)는 지난달 28일, 건축물에 최적화된 단열 시스템을 제안하는 ‘단열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한국보랄석고보드의 단열 컨설팅 서비스는 3차원 열교 해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건축물의 열교를 분석하고, 시공 후에 단열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단열제품 및 시스템을 제안한다. 또한 열화상카메라 측정과 건축물의 에너지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개선된 단열 성능을 검증하며, 단열재 시공 지원 및 현장 기술 세미나를 진행해 건축 담당자의 기술적 이해를 돕는다. 한국보랄석고보드는 단열 정보가 총망라된 단열 매뉴얼을 함께 제공한다. 단열 매뉴얼은 단열 원리부터 단열 법규, 단열재 특성과 설계 방법, 열교 및 결로까지 단열에
씨에스코리아에서 수입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CS기와는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성능으로 기와의 본고장인 유럽과 포르투갈에서 지명도가 높은 제품이다. 기술 및 성능이 우수하고 디테일과 볼륨감있는 지붕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CS기와의 가장 큰 특징은 타사 제품과는 달리 기와 윗부분이 들어간 프로파일로 디자인돼 있다는 점이다. 기와 윗부분을 위로 솟게 디자인해 바람이 안으로 들어가 기와가 날리는 것을 막아준다. 이러한 기능성을 갖춘 여러 형태와 모양의 제품군을 가지고 있어 주택별 용도 및 수요에 따라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CS기와는 공급 물량 대부분이 유럽의 단일 공장에서 일괄적으로 생산되고 있어 품질관리가 잘돼 있고 생산성이 좋아 건축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씨에스코리아: 031
목재를 가장 많이 소비하고 이를 통해 탄소저감을 이룰 수 있는 건 당연지사 ‘목조건축물’이다. 이러한 목조건축물 시장의 확대를 위해 국내 목재회사들은 쉬지 않고 연구를 하고, 외국의 우수사례를 도입하며 국내 목조주택의 스탠다드를 향상시키고 있다.글루램 제작에 있어 사춘기 소녀같은 함수율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할수록, 제품의 품질차이가 좌우되고 있다. 목재는 내부에 함유하고 있는 수분이 낮아질수록 강한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따라서 함수율을 낮춰 건조해 준 뒤 본드를 이용해 목재를 서로 붙여줌으로써 목재의 강도를 더욱 향상 시킨다. 이렇듯 공학목재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조용재 또는 조경용재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한옥과 같은 중목구조에서
대구와 영남지역 건설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지난 2월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실적이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 188개 건설업체의 신규 공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5년 만에 처음으로 계약액이 2조원을 돌파하며 전년보다 1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사 종류별로는 조경과 건축 분야의 증가세가 가장 눈에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와 영남지역 건축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인 관련 전시회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도 함께 늘고 있다. 건축 건설 관련 전시회 중 주목할 만한 전시회로 ‘2013 대구경향하우징페어’와 ‘2013 부산경향하우징페어’가 손꼽히고 있다.두 전시
중국의 케냐 건설 및 건축시장에서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20 13 케냐건축박람회가 나이로비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케냐건축박람회는 전세계 35개국 126개社가 전시에 참가하는 동아프리카 내 인기 상승 중인 전시회로 이 전시회에 총 126개 전시참가업체 중 중국 업체가 54개 社로 총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건축물의 배관 및 파이프를 생산하는 중국 ERA社는 “전시 참가업체가 중국 업체 위주여서 중국업체 간 경쟁이 예상되긴 하나 케냐 건축자재 시장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전문가들은 케냐의 건설시장이 최근 3년 전부터 매년 8%씩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인데다, 중산층 또한 증가하고 있어 건축자재
점토기와는 점토(진흙, 찰흙 등)를 원료로 한 것으로 여기에 약간의 모래와 물을 섞어 790~1,000℃로 구워낸 것을 말한다. 보통 겉이 불투명하고 회색 또는 갈색이며, 흡수성이 크고 부서지기 쉽다. 양질의 찰흙으로 1,000~1,300℃로 구워낸 것은 경질 기와라 하고 흡수성이 매우 작다. 최근 국내에서는 지중해, 투스카니 등 유럽풍의 목조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유럽 각지에서 수입되는 오지기와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오지기와는 점토기와의 한 종류로 유약을 발라 800~1,000℃에서 구워낸 기와를 나타내는 말이었으나 최근에는 전통기와가 밀려나면서 점토기와를 이르는 총칭으로 불리고 있다. 점토기와는 우리나라 목조 전원주택에서 지붕재로 많이 쓰이고 있다. 시멘트 기와에 비해 수명이 상대적으로 긴
목조건축물의 착공수가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해오다, 지난 2011년을 기점으로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국토교통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2002년 목조건축물의 착공동수는 1349동에서 머무르다 2006년 이후 4000호를 돌파하며 상승세에 접어들며 2011년에는 1만동을 넘어섰다. 반면, 전체 착공수는 2005년까지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1까지 19만8863동에 이르며 상승세를 회복했다.이 두 지표를 놓고 볼 때 전체 착공수 대비 목조건축물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 왔음을 추측할 수 있다.이러한 통계자료에서도 보이듯 국내 목조건축시장 역시 2005년을 기점으로 시장의 규모가 크게 커졌음을 알 수 있고, 2005년을 기점으로 영업세를 키워온 경량목조주택자재회사들이 현재의 메이저 목조주택자재회사로
최근 에너지 절감에 대한 내용이 건축시장의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에너지 절감형 건축 자재는 더이상 미래형 건축자재가 아닌 지금의 건축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때문에 이번에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철홍)이 소개한 에코온돌매트 역시 이러한 자재중 하나로써 쉬운 시공방법과 난방비 절감이라는 1석 2조의 장점을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한양특수산업은 최근 방열판 제품의 독점권을 획득하며 겨울철 난방비 절감(아파트 기준 약 30% 절감) 가능한 방열판 제품인 ‘에코온돌매트’를 자사 대리점을 통해 독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한양특수산업의 민철홍 대표를 직접 만나, 제품의 강점과 난방비 절감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들어봤다.표면면적 업계 최대방열판 제품에 있어 표면면적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빠르
소네社의 지난해 매출이 1,321만 유로(유럽화폐)로 전년도에 비해 2% 가량 감소했다. 지난해 가격변경이 있었던 이유로 마진 감소는 7.5%, 지난해 소네社의 총 에비타(EBITDA)는 9700만 유로에 달했다. 영업에서의 순 손실액은 5500만 유로였으며, 이는 4분기에 있었던 예약자산의 손상으로 인한 것으로, 전년도인 2011년도에 비해 2천만 유로나 악화된 결과다. 이 손실액에는 ‘Knowsley' 공장의 폐쇄로 인한 4100만 유로의 손실액이 포함된 것으로 보고됐다. 현재 유럽 건축시장이 전체적으로 침체된 탓에 수요와 공급 양 측면의 경제상황이 좋지 못하다. 건축분야에서는 최대시장인 독일에서는 건축허가가 7% 증가했지만, 프랑스에서는 4% 가량 감소했고, 스페인에서는 44 %, 포르투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는 목조건축시장의 확대와 지속적 발전을 위해 업계 최초로 품질 인증 프로그램인 5-STAR 목조주택 품질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동안 품질인증 실사를 통해 발견된 시공 품질 관련 이슈들의 개선을 위한 기술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보급하기 위해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협력해 캐리 학비스트와 함께 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 지난 3월 8일 제주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된 워크샵에서는 제주지역 특성상 가장 중요한 수분관리를 주제로 협회 회원사 및 목조건축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범양교역(이사 이윤배)은 철강, 공구, 욕실타일, 방수마루 등 다양하게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 목재 건축시장에서 하나의 분류로 나눠졌을 만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아라우코 합판도 공급하고 있다. 아라우코 합판은 표면에 별도의 마감작업을 하지않고 합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범양교역 이윤배 이사는 “아라우코 한국지사로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친환경 제품위주를 많이 찾고 있는 요즘 아라우코 합판의 경우 전제품이 Super-E0이며, 모든 등급이 100% 특수 WBP 방습지를 사용해 내·외장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수 건조기술을 통해 제품의 변형을 최소화한 아라우코 합판은 표면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것이 장점인데, 이윤배 이
노란색 이소바 이소바는 6면을 PE 필름으로 랩핑해 시공시 글라스울 접촉과 분진 노출을 최소화해 작업성을 개선했다. 올바른 시공을 위해 제품 앞면에 시공방향 및 스테이플러 작업 위치를 표시했다. 또 천연 식물 바인더를 사용한 친환경 글라스울 단열재로써 페놀이나 폼알데하이드, 아크릴, 인공색소 등 인체에 유해한 유기화학성분이 없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또 천연 원료와 혁신적인 신기술로 부드럽고 따갑지 않은 단열재다.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받은 노란색 단열재 이소바는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이다. 목조주택에서 단열은 매우 중요한 만큼 어떤 자재를 쓰느냐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흰색 존스맨빌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열렸던 독일 뮌한 국제 건축 기자재 박람회 ‘BAU 2013’의 유치 관람객 수가 23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전시회 주최측은 개최 전 보도자료를 통해 40여 개국에서 1,900여 개의 전시업체들이 참가하고 약 150개국으로부터 21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밝힌 바 있어, 예상보다 높은 관람객 수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해외 방문객의 수도 늘어 지난해 3만7천명을 기록했던 BAU의 올해 해외 방문객 수는 4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BAU는 세계적인 건축자재 관련 업체들의 2013년도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건축 박람회다. 건설 부문 시장의 리더들과 신진 업체들, 그리고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대거 참가했다. 180,000㎡에 이르는 전시면적
열처리를 통해 목재의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열처리목재(일명 써모우드)가 최근 건축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우드(대표 이남희) 역시 최근에 유럽산 레드파인으로 제작된 열처리목재 ‘아이티우드(ITWOOD)’를 수입해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인터우드 관계자는 “아이티우드(ITWOOD)는 ‘Innovated Thermo Wood’의 약자로 품질과 공급 면에서 혁신적인 열처리목재를 공급하겠다는 인터우드의 의지가 담겨있다”라며 “특히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밝은 밤색톤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투명 스테인 작업 시 더욱 아름다운 색상을 띠게 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열처리목재는 열처리과정 중 목재가 수분을 함유하도록 하는 수산기의 파괴를 가져오기 때문에 수분에 의한 변형이나 부후
최근 국내 건축시장에 패시브하우스와 목조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주택의 단열성능이 에너지 절감과 비례한다는 것을 건축주들도 깨닫게 되면서 점차 단열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 여러 회사에서 목조주택에 사용되는 글라스울 단열재를 선보이고 있는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단열재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STWOOD, 존스맨빌 단열재STWOOD(구 심슨팀버, 대표 심재환)는 단열성능이 뛰어난 미국산 존스맨빌 단열재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가늘고 길며 균일한 입자를 가지고 있어 높은 밀도와 안정적인 단열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존스맨빌社는 ECP(Canada’s Environment choice program)의 에코로고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폼알데하이드 프리마
미국에 태풍이 몰아치면 CNN 등의 언론에서 지붕이 날라간 주택이나 땅바닥에서 밀려난 주택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런 날벼락 같은 악재의 원인은 주택내에 사용된 연결부자재의 결함이나 잘못된 시공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국내의 목조건축자재 전문유통업체인 NS홈(대표 박찬규)은 미국의 목재 연결자재중 대표 제품인 심슨스트롱타이의 아시아 담당자를 국내에 초청해 국내 목조주택 시공 및 설계자들의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내한한 크리스 버넷(Chris Burnett, P.E)은 지난달 23일 한국에 입국해 5일간의 국내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달 25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장상식 교수가 개최한 ‘목조주택 구조설계 워크숍’에 참석해 2시간동안 ‘접합철물을 사용한 경골목조건축물의 수평하중저항
건축시장에 그린제품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조경 현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세림산업(www.echoserim.com)은 단단한 대나무 원료를 거푸집틀(주형)에 넣고 고온에서 압축 성형해 생산한 ‘그린부 우드(GREEN-BOO WOOD)’로 조경 시설물을 제작해 설치하고 있다. 높은 내구성과 치수안전성을 가진 ‘그린부 우드’로 친환경 건축시장에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세림산업의 조경현장을 들여다 본다.■ 합성목재 대비 휨강도 4배세림산업(대표 박진규)은 단단한 대나무 원료를 거푸집틀(주형)에 넣고 높은 PSI 압력으로 고온에서 압축·성형해 생산한 그린부 우드(GREEN-BOO WOOD)로 데크 등 조경 시설물을 제작하고 있다. 고기능성 목재로 개발된 GREEN-BOO WOOD는
아직까지 국내에 유통되는 목재는 수입이 과반수를 넘는다. 하지만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최근 국내의 유통되는 목재 중 국산재는 약 15%에 달하고, 전국 팔도에서 목재가 벌채 및 가공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활발히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그중 국내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국산재 생산 및 유통의 메카라 일컬어지는 이곳, 벌채부터 출고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는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를 둘러봤다.벌채부터 출고까지, 원스톱 시스템경기도 여주에 위치하고 있는 목재유통센터. 이곳은 목재의 벌채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목제품을 생산하고 가공해 직접 소비자들에게 판매까지 하고 있다. 목재유통센터는 원목을 벌채현장에서 벌채 후 센터로 가지고 온 뒤 3개월에서 1년 이상 자연건조를 거쳐 목재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