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광 수용성 도료로 오랫동안 사용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에서 목재의 변색과 곰팡이, 해충 발생 등 목재에 해가 되는 모든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최근에 선보인 천년옻칠은 순수한 친환경 천년도료로 유, 무광 수용성 천년 옻칠은 특수 정제 과정으로 옻의 알레르기 현상을 제거해 누구나 쉽게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목재제품에 있어 크랙과 변색은 치명적인 결함이 된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에코-크랙씰을 선보이고 있다. 에코-크랙씰은 수용성 목재 크랙 및 변색 방지제이며, 양질의 투명코팅을 만들어 내·외부 목재에 특유 무늬 등을 보존시키는데 도움을 준다.사용방법은 문화재, 사찰, 한옥주택, 통나무주택 등에 사용되며 목재의 자연미를 보존하기 위한 투명
▶ 펜션이나 호텔에서만 숙박을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이제 한옥 숙박시설은 우리 삶에 아주 가까이 와있다. 한옥 호텔부터 민박, 고택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내국인들까지 한옥에서 묵고 생활하는 형태의 숙박은 이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체험이 가능해졌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 한옥에서 머무는 숙박, 그 꿈은 현실이 되고 있다.글 구선영( 저자) 한국의 멋과 편리함이 공존, 한옥 호텔한옥 펜션과 한옥 호텔은 한옥 게스트하우스에 비해 숙박비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객실 내 부대시설이 완비된 것이 장점이다.국내 최초의 한옥 호텔은 경주에 있는데, 건축가 조정구 씨가 설계한 ‘라궁’이 그곳이다. 왕이 연회를 베풀었던 동궁과 월지(안
■2017 코리아우드쇼일정: 11월 9~12일장소: 킨텍스 10홀문의: 02-848-6024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친선골프 대회 일시: 2017년 11월 11일 ■한국목재공학회 24대 상임부회장 투표일정: 10월 17~11월 2일 ■개인소장 문화재 무료 훈증 소독일정: 10월 30~11월 10일(접수)장소: 울산박물관문의: 052-222-8501 ■장수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일정: 11월 1~12월 15일장소: 산림 및 논·밭두렁문의: 063-351-2141 ■경남 합천군, ‘공예 특별전’일정: 11월 5일장소: 대장경테마파크 내 도예체험관문의: 055-930-4783
이건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초청 나들이 행사, 궁궐 환경 정화 등 따뜻한 문화 나눔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건창호와 이건산업, 이건홀딩스 등 이건 관계사는 지난 9월 27일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어린이 28명을 초청해 ‘이건 컬쳐 프렌즈’를 실시했다.이 날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한 ‘이건 컬쳐 프렌즈(EAGON Culture Friends)’는 평소 놀이공원 나들이, 예술 공연 관람 등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건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이건 컬쳐 프렌즈’를 2010년부터 시작해 매 분기마다 공연 관람, 스키장·워터파크 체험 등을 통해 폭넓은 문화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건 임직원들이 어린이들
■국내 집성재·CLT 현장 간담회일시: 10월 25일 오후 14:30장소: 인천 에스와이우드참석: 산림청장 등 20여명■목재산업 지자체 워크샵일정: 11월 16~17일참석: 지자체 공무원주관: 산림청■제재목 등급구분 인력 양성일정: 10월 24~27일장소: 산림조합 양산 임업기술훈련원문의: 02-6393-2655■산림청 등 4개 기관 국정 감사일시: 10월 17일장소: 산림청문의: 1588-3249■한국임업진흥원, 산촌리더 현장포럼 일정: ~11월까지장소: 전국 8개도 순회문의: 1600-3248■철원 목재문화체험장 정식 운영일정: 10월부터장소: 철원군 갈말읍 목재문화체험장 문의: 033-450
前 문화재위원회 위원장을 하시며 역점 둔 활동은? 올해 5월까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장이었다. 문화재위원회는 말 그대로 문화재청에 소속된 국가 차원의 위원회다. 문화재위원회에서는 새로 문화재를 지정하는 일, 지정한 문화재의 보존과 보호하는 일에 대한 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크게 보면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문화재의 경우 문화재로 지정된 건물 자체에 변경이 있을 때, 그리고 문화재 주변에 개발 계획이 있을 경우 문화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를 판단해 개발에 대한 심의를 한다. 이와 같이 문화재 자체나 그 주변을 보호하는게 문화재위원회의 역할이고, 위원장은 그 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의사 결정을 하도록 한다. 사소한 작은 문화재는 문제가 없지만 상당히 중요한 국가 차원의 개발 사업을 할 때
대우건설 9월말 매각 공고… 새 주인 누구? 시공능력평가 2위의 대형사인 대우건설이 매각된다. 이달 말에 매각 공고가 나올 예정이며 보기 드문 매물인 만큼 새 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건설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지난 7월 대우건설 매각주간사를 선정, 이번 주 매각주간사로부터 실사 보고서를 제출받아 이달 말 매각 공고를 공식 발표한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우건설 매각 공고를 이달 내에 낼 것”이라며 “순차적인 절차를 거쳐 내년 초에는 매각이 성사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현재 대우건설의 주가는 주당 7,000원대로,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매각 가격은 2조 원 규모다. 강릉 오죽한옥마을 2단지 내달 본격 운영전국 최초의 신
■제3회 우딘 힐링데이 개최내용: 뮤지컬 ‘벤허’일정: 10월 21일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목조건축 내진설계 워크샵장소: 더케이호텔일정: 9월 27일문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일정: 9월 25~28일장소: 산림조합 중부목재유통센터■K-핸드메이드페어 2017일정: 11월 2~5일장소: 서울 코엑스문의: 02-761-2512■경남 건축인테리어 전시회 개최일정: 10월 12~15일장소: 창원컨벤션센터(CECO)문의: 051-740-7706■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일정: 9월 29일문의: 031-250-2732■서울문화재단, 거리예술 시즌제일
■나이스그룹 프리컷 공장 준공식일시: 2017년 9월 19일장소: 경상남도 창원시 신항8로 161■명성기업, 목재 경매 행사일정: 9월 22~23일장소: 포천 우드빅마켓 전시장■제재목 등급구분 양성교육일시: 9월 26~29일장소: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임진원, 목재생산업교육 수요조사일시: 9월 22일 18:00시문의: 한국임업진흥원(02-6393-2637)■산림복지진흥원, 컨퍼런스 개최일정: 10월 25~26일장소: 국립산림치유원 컨퍼런스 홀문의: 042-719-4000■산림복지진흥원, 특별캠프 실시일정: 9월 22~23일장소: 청평자연휴양림대상: 산림복지 취약계층문의: 042-71
지난 8월 27일 개최된 ‘제1회 충청북도 문화재 장인 작품전’에서 전통 한옥을 짓는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람객들에게 보여줘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충북도회(회장 박병두)는 ‘제1회 충청북도 문화재 장인 작품전’을 개최하며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 광장에서 전통 한옥 짓기를 직접 시연하고 9월 2일 완성했다.이날 공개된 전통 한옥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어졌다. 황토와 볏짚, 구들장은 물론 못을 쓰지않고 기둥과 서까래를 세우는 등 전통기법을 사용해 지은 가옥으로, 한옥의 단아함과 우수성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그동안 목재가 도시건축에서 외면받은 것은 화재에 취약하고 강도가 약하다는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식과는 다르게 공학 목재나 굵은 목재 기둥의 경우 철이나 알루미늄보다 내화성이 우수한 재료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나타나는 목재의 아름다운 무늬와 색상, 부드러움과 견고함은 다른 재료로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재료입니다. 역사적인 문화재부터 오늘날의 건축물까지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랑받는 목재를 아끼는 마음과 관심으로 탄생한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우리의 산과 숲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친환경 벌채 정착을 통해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속 가능한 목재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디자인, 미니어처 목재 모형나디자인에서 미니어처 목재 모형을 선보이고 있다. 나디자인의 제품군들은 모형 에펠탑, 모형 주택, 모형 기차, 모형 가구 세트, 모형 자동차, 유럽의 고급 주택 모형은 물론 작게는 우드 퍼즐 주차 알림판, 도어 사인 등 제품 종류만 해도 수만 가지에 이른다. 또한 고객이 직접 주문을 의뢰하면 그에 맞게 설계해서 주기 때문에 각 회사들은 홍보용 선물로 기획해도 좋은 제품이다.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미니어처 목재 모형은 인테리어 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이저로 정밀 커팅된 부품을 하나씩 조립하는 원목 느낌의 미니어처 목재 모형들은 목재를 레이저로 태워 커팅한 제품이기 때문에 쉽게 조립이 가능하고 레고·퍼즐 맞추기 등의 취미를 가진 마니아들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식물 사진 특별전 개최일정: ~7월 9일장소: 충남산림자원연구소참석 대상: 지역 주민 및 방문객■영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종주 실시일정: ~8월 30일까지■북촌한옥마을, ‘개미와 빨래’ 전시 개최일시: ~7월 12일시간: 09:00~18:00장소: 북촌한옥마을 작은 쉼터 갤러리판매 품목: 인테리어 소품 및 예술품 등■전주문화재야행 개최일정: 7월 22일, 8월 26일, 9월 16일장소: 전주한옥마을■서울시, 2차 서울한옥포럼 개최일정: 8월말장소: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참가 방법: 홈페이지(naver.me/Gw3aruqk)■충남산림연구소 희귀식물 사진 특별전 개최일정: ~7월 9일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내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의 예술감독으로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상임 이사(53)를 선임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박 감독은 홍익대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에서 출판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큐레이팅, 편집,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주요 전시로는 ‘뉴 셀터스: 난민을 위한 건축적 제안들(2016년)’, ‘파빌리온 씨: 움직이는 구조체(2015년)’, ‘협력적 주거 공동체(2014년)’ 등이 있다.박 감독은 한국관에서 ‘스테이트 아방가르드(State Avant-garde)’를 주제로 근대사에서 도시건축이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 “자연에 대한 외경과 고마움, 정직한 기술을 근간으로 유연하게 사고하는 목수들”. 이곳을 소개하는 한 문장이다. 다양한 공예 분야와 협업하면서 발전하고 있는 이 공간엔 나무의 향기 뿐만 아니라 진한 사람 냄새가 가득하다. 아내에 대한 고마움이 담긴 이름싱그러운 여름, 햇살보다 아름다운 청춘들과 섞여 숙명여대 담을 따라 공방을 찾아 나섰다. 큰 성당 건너편 검은색 철문 앞 웃으며 반갑게 기자를 맞이하는 이승원 목수를 따라 지하 1층에 내려가니 한 쪽 작업실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는 두 명의 멋진 청춘들도 보인다. 한 숨 돌리고 앉자 마자 단순한 질문을 던졌다. “‘인후’는 혹시 누구의 이름인가요?” 공방 이름이 목수의 이름과 다르다보니 단순하게 던진 질문이었다. 그 대답을
전통 창 대중화 위해 심용식 선생과 손 잡다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전통 창호 제작 무형문화재 심용식 선생(서울시 무형문화재 제 26호)과 함께 개발한 우리 고유의 전통 한식(韓式) 창인 ‘한실창’을 출시했다. ‘한실창’은 창 내측에는 우리 고유의 목재 전통 창호를 적용하고 외측에는 PVC 소재를 적용한 이중창으로,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전통 한옥 디자인의 멋스러움과 PVC 창호의 뛰어난 단열성능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다. LG하우시스는 최근 한옥의 재조명으로 전통 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전통 창의 아름다움은 살리고 단열성능을 개선한 현대적 기능이 접목된 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심용식 선생과 함께 1년여의 개발과정 끝에 이번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한실창’은 충남 태안 바닷가에
서울시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종합문화재수리업 등록업체이자 고용노동부 지정 사회적기업인 한옥협동조합(대표 장남경)이 한옥을 신축하거나 개축, 리모델링 등 한옥을 짓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맞춤식 한옥교실을 개최한다.한옥협동조합은 그동안 한옥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서 한옥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이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10 축소 모형이나 3D 프로그램을 활용한 한옥교실을 진행해 왔다.이번 ‘한옥 집짓기의 7가지 노하우-제5기 한옥교실’의 개강일은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로 교육 기간은 6월 10일~7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한옥에 대한 교양 차원의 지식 습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한옥을 짓고 싶은 분들을
국민대는 건축학과 이연호 학생이 ‘꽃, 한 모금의 시간’ 작품으로 한솔문화재단 ‘뮤지엄SAN’이 주관하는 ‘Museum SAN 건축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작품은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뮤지엄SAN을 대표하는 Pop-UP 뮤지엄으로 세워지게 된다.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종이를 단순히 구축재로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한편의 시’가 되도록 서정성을 자극하도록 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아직 학부생인 제가 설계한 건축물이 세계인이 함께할 평창 올림픽에 세워진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집을 지어주는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약 3개월 만에 주택을 완성하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구조가 ‘중목구조’이다. 그만큼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중목구조’란 목재의 기둥과 보가 주요 구조부로 이루어진 공법이다. 국내에서는 경량목구조에 비해 굵은 목재를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중목구조’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원래 일본에서 들어온 공법으로, ‘재래공법’, ‘축조공법’이라고 불리며 전통적 구조를 간략화 하여 프리컷 가공(공장 사전 제작)으로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이다. 한신 고베 대지진 이후에 철물을 보강한 ‘철물공법’의 도입으로 진도 8, 9(일본기준)에도 견딜 수 있다.우리나라의 전통 한옥구조가 본래 기둥 보 방식의 암수 맞춤공법이다. 일제시대와 전쟁을 거치면서 광범위하게 진
목재가공과 과장으로 취임된 이후 소감은?연구자가 되고 지금까지 목재보존 한 분야만 성실히 걸어왔습니다. 목재가공과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무척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사명감과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목재가공과장으로서 우리 국립산림과학원의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목재산업 발전에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목재가공과에 대한 간략하게 소개한다면?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에는 목재가공과와 재료공학과, 화학미생물과가 있습니다. 목재가공과는 국산 목재 사용 및 목재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전기·전자, 의료 등 첨단 소재에 적용되는 분야를 발굴해 목재 활용기술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목질복합화 연구, 목재나노기술 신소재 연구, 목재보존 및 열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