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핸드메이드 코리아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핸드메이드코리아는 아트, 공예, 취미 등 각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손으로 만든 창작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다. 2011년 국내 최초에서, 국내 최대 규모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로 성장한 핸드메이드코리아는 600여명이 넘는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7만여 명 이상의 관객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본 박람회를 개최했다.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제7회 국제첨단세라믹전시회킨텍스에서 개최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 전시장 7, 8홀에서 제7회 국제첨단세라믹전시회가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최로 진행되는 본 전시회에서는 전기, 전자 광학용 세
2017 제3회 전라북도귀농・귀촌 박람회 개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 1전시장에서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가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마감은 폐장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이다. 본 전시회는 전라북도 귀농 및 귀촌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농촌 정착을 위한 충분한 정보제공으로 안정적 유입과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전화(02-588-3742)로 하면 된다. 제13회 2017 창원 국제자동화 정밀기기전 개최제13회 2017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 전 이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
심플한 멋의 칼라에코보드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미래우드(대표 최규대)가 포레스코가 생산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색상의 칼라에코보드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칼라에코보드는 심플하면서도 풍부한 파스텔톤 색상의 표현과 연출에 적합한 제품으로 총 9가지 색상(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갈색, 회색, 검정, 방염)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칼라에코보드의 색상은 표면부터 중층까지 매우 균일하기 때문에 어떠한 가공에도 균일한 색상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또한 일반 MDF에 비해 밀도가 중층 접합 강도나 휨 강도, 탄성률의 차이가 현격하다. 특히 습기에 강한 특성으로 주방이나 욕실, 화장실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본 제품은 태양광과 인조광에 대한 내광성이 높아 변색이 거의 없으며 인테리어 자재뿐만 아니라 벽
2017년 1월 20일 한국임업진흥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5년간의 성과와 과오를 짚어보고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과 새로운 5년, 10년의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산림탄소사업, 임업의 미래기술, 임업 및 산촌발전 방향 3개 주제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 및 임산업 성장을 위하여 미래사업 발굴하고 임산물직거래, 경영체 등록 등 지원이 부족한 사업분야의 제도개선과 임업분야에 시행되고 있지 않는 직불제도, 농지은행 등 농업분야의 지원정책을 도입하는 방안 및 임업분야의 고유성이 높은 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기관의 정체성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임업·임산업의 발전과 공공기관으로서 경제·
NK건설(대표 김영제)이 2018년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에서 500m에 위치한 곳에 지하 5층, 지상 20층의 ‘NK리움힐’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한다.종합건축공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NK건설은 지난 12월 2일(금) 오후 3시부터 모델하우스 개관식을 열고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역 중심에 위치하는 ‘NK리움힐’의 시작을 알렸다. 목재·합판·보드류 관련 공장과 목재 물류센터를 전문으로 시공해온 김영제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피스텔 분양에 이르기까지 건설 전문 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날 모델하우스 개관식에는 목재 업계 관계자를 포함해 약 60여명의 VIP들이 참석해 NK건설의 새로운 도전을 대내외에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은 모델하우스 오픈을 축하하고 NK리움힐 오
한화그룹은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한 ‘한화 태양의 숲’ 조성 사업의 하나로 중국 닝샤자치구 사막 지역에 나무 5만 그루를 심고 친환경 숲을 조성했다.한화그룹은 지난 1일 중국 닝샤자치구 내 마오쓰 사막에서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 김영락 한화차이나 상무, 닝샤자치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 태양의 숲 6호’ 조성을 위한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닝샤자치구 인촨시와 링우국가자연보호관리국은 식수행사에서 한화그룹의 반 사막화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화는 마오쓰 사막 지역 16만5,000㎡ (축구장 23개 크기)에 사막소나무, 향나무 등 나무 5만여 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화는 양묘 등 숲 조성에 필요한 에너지도 화석연료가 아니라 이 지역에 기증한 태
한국목재신문 창간 17주년을 전국의 (사)한국목재재활용협회 회원사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열악한 우리나라 임업과 목재산업의 지킴이로 큰 역할을 해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임업과 목재산업은 커다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온난화 심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석탄 화력발전을 감축하고, 신재생에너지로 바이오매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2015년 현재 에너지원으로 석탄 38.7%, 원자력 31.2%, 가스 19.1% 유류 6%, 기타 5%을 활용하고 있는데, 2020년 이후 점진적으로 석탄 사용이 억제될 경우 원자력은 최대 50% 이내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풍력·조력·지열·바이오매스의 활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협회명 변경 이유와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은? 온실가스의 감축, 신재생에너지 확대, 유가 하락 등 펠릿과 관련된 굵직한 이슈들이 급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제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해 주셔서 회원사 여러분과 전임 회장이신 한규성 회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국펠릿협회는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 펠릿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련 기술의 연구 개발과 보급 및 제도 개선을 통해 펠릿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이룩하며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09년 7월 21일 설립됐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목재 펠릿 관련 산업의 변화에 맞추기 위해 한국펠릿협회를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로 협회명을 바
▲마사란두바 데크재 인천 동구 만석동의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는 지난 4월 21~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자사가 공급하는 남미산 특수 목재들을 선보였다. 퍼플하트의 대중화 시대를 선언하고 있는 베니아월드는 그동안 특수 원목을 전문으로 취급해 오다가 최근 관급시장과 사급시장에서 퍼플하트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치수안전성과 퍼플이라는 특유의 컬러라는 장점을 부각해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물량 공급을 시작했다. 그동안 수종이 불명확한 제품들이 유통돼 소비자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사례가 종종 있어 왔는데 퍼플하트는 색깔에서 이미 흉내낼 수 없는 컬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을 안심시킬 수
최근 우리 전통 가옥인 한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옥으로 지어진 공공시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건물 모양뿐만 아니라, 교육내용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방식이라 인기가 높다.지난 3월 9일 서울 노원구는 상계동 수락산 자락에 한옥으로 지은 수락 한옥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수락 한옥 어린이집은 상계동 일대 1,979㎡ 대지에 총 29억7,900만원을 투입해 건평 546㎡,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특히 이 어린이집은 건물의 모양부터 한옥의 전통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단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벽과 기와지붕에 단열재를 넣어 어린아이들이 생활하는데 쾌적성을 줬다. 그중 목재구조 단열 창호를 사용해 난방과 환기, 단열 등 환경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해 어린이집에 필요한 기능 갖추도록 설계
생활속 깊게 자리하고 있는 목재. 그중 데크재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생활공간에 사용되고 있다. 데크를 통해 건축 외부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만, 데크를 잘못 시공하게 되면 목재의 뒤틀림이나 변형의 문제가 발생돼 소음과 보행의 불편함을 준다. 하지만 이제 많은 업체들은 기능성 목재 데크 시공 기술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어 안전한 시공이 가능하다. 못만 박아 시공해왔던 시대는 가고 하이 테크닉의 기술을 가진 데크 시공 자재들의 시대가 온다. 시공·수리 간편한 대현목재 일체형 천연 데크재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재를 공급하는 대현목재(대표 남궁원)가 간편한 시공을 자랑하는 일체형 천연 데크재를 선보여 화제다. 대현목재의 일체형 천연 데크재는 기존의 클립형 데크를 따로
나무는 해부학적으로 침엽수에서는 가도관, 활엽수에서는 도관과 목섬유가 축 방향으로 배열되어 큰 힘을 지탱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 세포들은 몇 겹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들이 목재의 실질을 형성한다. 목재의 세포벽은 세포간층, 1차벽, 2차벽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2차벽은 세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가운데 층에 배열된 S2층의 마이크로피브릴이란 미세 섬유소는 경사각이 나무의 축 방향과 10∼30°로 거의 같은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전체 세포막 두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나무가 골격을 유지하며 힘을 받을 수 있는데 크게 역할을 한다.이런 나무의 세포벽 구조를 본뜬 공학목재가 있다. 원통 모양의 단판적층재(LVL)이다. 일본에서 개발된 것으로 2가지 타입이 있다. 심재(芯材, co
남미산 목재 전문 수입 기업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는 최근 자체 개발한 목재용 데크 시공클립(이하 데크 클립)에 대해 실용신안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데크 클립은 ‘스타트클립’과 ‘고정클립’으로 구성돼 데크재 못이나 피스의 결합부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데크 클립의 사용법은 데크 시공 시 첫 홈안에 스타트클립을 끼우고 연결되는 데크재에 고정클립을 끼우는 작업을 반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시공을 할 수 있다. 기존에 데크 시공 시 사용된 데크 클립들 대부분은 클립 하부가 민자 형태로 된 것이 많았다. 이에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불면 데크 하부로 통풍이 잘되지 않아 목재가 뒤틀리거나 갈라짐과 같은 현상을 일으키곤 했다. 이는 데크의 수명기간을 단축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
스미토모임업(대표 이치카와 아키라)은 1691년 창업 이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추구하며 시대마다 선진적인 기술을 활용해 목재의 고도 이용을 추진해 왔다. 산림관리의 효율화, 해외기술의 도입, 기계화, ICT화, 최근에는 지역의 에너지 자급을 높이는 목질바이오매스발전 등도 실천하고 있다. 생활서비스 본부장과 자원환경 본부장을 겸임하는 하야노 히토시 부사장으로부터 동사의 대응에 대해 들어 보았다.당사는 자원환경사업으로는 목질바이오매스발전과 태양광 발전에 임하고 있으며 회사 보유림의 유효활용으로 풍력발전도 고려하고 있다. 바이오매스발전은 나무에 에너지자원이라는 가치를 부여해 임업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생각으로 일찍부터 주목해 왔다. 산림자원을 낭비 없이 활용함으로써 지역의 에너지 자급을 지원하는데 목적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윤관중)는 지난 15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사업부지 내에서 연간 6백톤의 이산화탄소 감축과 소나무 23만 그루의 효과가 있는 918.54㎾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충북 관내 회원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진천 태양광 발전소는 충북 진천군 관내 최대의 태양광 발전소로 올해 4월부터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설치했으며 이는 충북 진천의 풍부한 일사량과 무한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해 연간 6백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와 소나무 23만 그루를 가꾸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정책에 발맞춰 친환경적 대체에너지 개발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우리 산림
신에이합판공업社은 올해초부터 생산능력을 늘려 종전대비 30% 증산체제를 구축했다. 주로 주택용과 건축용 자재로 제재목의 이용 비율이 높은 규슈지역이지만 최근에는 네다논과 태양광 발전설비의 보급에 의한 지붕 야지용 등의 점유율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또 엔화가치 하락 등의 영향도 있어 일본 국산재를 활용한 도장 거푸집용 합판인 ‘치산코트’와 관련회사인 신에이테크노우드社에서 생산하는 삼나무 LVL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일련의 설비투자를 단행했다. 이로 인해 원목 소비량은 연간 30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한편 신에이합판공업社이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삼나무·편백을 사용한 구조용 합판과 구조용 합판과 삼나무 무늬목판을 합한 제품인 ‘스기 가족’, 에코패널(전층 국산재 사용의 방충·방부·
일본에서는 간벌재 등 목재 및 생활쓰레기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이 확대되고 있어 각 나라의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목재 등 아직 이용하지 않은 자원을 연료로 한 바이오매스 발전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원전 재가동의 정지에 따른 대체에너지 개발의 필요성과 2016년 4월 전력소매 자유화에 따라 안정된 전원 확보를 위한 발전소 증설 계획, 2012년 고정가격 매입제도 실시에 따라 바이오매스 발전분야에서 목재회사 이외에 타 업종의 진출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일본 국내의 임업산업을 발달시키면서 폐목재를 이용해 바이오매스 발전에 활용함으로써 환경도 지키고 재생에너지도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어 일본은 바이오매스 발전을 차세대 환경산업으로
여풍재, 주인을 만나다 여풍재의 건축주는 의류를 생산하고 수출하시는 일을 하며 주로 중국과 러시아를 무대로 업무를 위한 해외출장이 잦고 외국 바이어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많은 분이었다.노바와 건축주와의 인연은 딸과 사위의 집인 여여헌을 설계하던중 인근의 건축주의 땅을 보러가게 되면서 자연스레 이어졌고, 건축주가 따님댁의 설계에 많은 조언을 해주시던 가운데 본인의 집도 함께 설계해 주시기를 원해서 여풍재를 설계하게 됐다.자연을 좋아하고 수목중에는 특히 소나무를 좋아하던 건축주는 따뜻하고 시원한 집, 그리고 풍광이 좋은 집, 마지막으로 뜨끈하게 몸을 풀수 있는 황토방을 원했다. 이곳 대지는 풍경이 수려해 기존 지형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정면과 배면의 풍경을 담으려 했고 황토방은
독일은 지금껏 태양광과 목질바이오매스 등 재생가능에너지(이하, 재생에너지)에 의한 발전을 촉진해 왔다. 지난 2000년에는 재생에너지법을 제정해 발전한 전력을 20년간 고정가격으로 매입할 의무(FIT 제도)를 송전회사에 부과했다.정부의 목적대로 재생에너지가 급속히 보급돼 2013년에는 전력 총소비량 가운데 25%를 차지하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재생에너지 비율이 상승하면서 부과금도 증가해 전력요금이 급등하고 일반 시민의 부담도 늘어났다. 비용상승의 억제와 재생에너지 계획의 재검토를 위해 독일에서는 2013년 봄부터 재생에너지법을 개정하기 시작했으며 그 개정법이 금년 여름에 성립돼 8월 1일부터 발효됐다.독일은 1991년부터 매입제도를 도입했으며 2000년 4월부터 고정가격에 의한 매입제도로 재생
일본의 2014년 9월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7만5,882호(전년동월비 14.3% 감소)로 7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했다. 월차비교에서는 8월보다 2.8% 증가했고 또 계절조정을 감안한 연율환산치에서도 88만호(전월대비 4.1% 증가)로 증가경향을 보였다. 소비증세의 영향이 없었던 2012년도 9월과의 비교에서는 임대주택과 분양 단독주택이 상회해 완만한 회복이 예상된다. 다만, 전년대비로는 크게 밑돌고 있어 작년 소비증세전의 가수요 영향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종 주택정책도 있었지만 전년수준을 상회하는 것은 아직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9월에 약간 회복경향을 보인 점에 대해서는 8월의 태풍과 장마로 공사가 지연돼 이것이 9월에 수치가 다소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