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마루 수입유통 1세대 기업으로 원목마루 저변을 꾸준하게 확대해온 장림우드(대표 조희제)가 유럽과 북미에 수출되는 고급 원목마루 ‘베르데’와 ‘타스만’을 본격 판매에 나섰다.‘베르데’는 인도네시아 마루전문 제조기업의 제품으로 대부분 유럽과 북미로 수출되는 고급마루 제품이다. 원목부터 직접 건조, 재단, 표면마감, 포장까지 ONE-STOP 일관 생산 시스템을 갖춘 인도네시아 제조공장에서 공급받는 회사로서 국내에는 생소할 수 있는 사이즈인 300㎜~400㎜ 폭의 넓은 초광폭 규격과 3,000㎜~4,000㎜ 이상의 초장 척의 광폭원목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금오한옥이 올 10월 말부터 경기도 여주시에 약 60여세대 규모의 여주한옥마을을 조성하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건축 중이며, 금오한옥의 다양한 형태의 한옥은 양평한옥마을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여주한옥마을은 양평한옥마을에서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 원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원주에서 수서까지 고속철로 연결되며, 여주한옥마을 인근에 강천역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여주한옥마을은 여주시 최초의 대단지 한옥주택단지로, 여주 시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분양명가(대표 허광인)와 컨버젼스엠(대표 이두원)과 함께 여주시 강천면 일대 여주 한옥마을에 1차 13세대를 시작으로 총 60여 세대의 한옥 주택을 순차 분양한다. 여주한옥마을은 여주시 최초의 대단지 한옥주택단지로, 여주 시내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최근 여주역과 서원주역 간 여주-원주 복선 전철이 2027년 개통을 확정하면서, 원주에서 수서까지 40분대 진입, 여주에서 판교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수도권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이다.시공을 맡은 금오한옥은 고령 토기와, 최고급 단열재, 한식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 정 빈 원목마루유통협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국내 원목마루 산업의 발전과, 마루의 건전한 수입 및 유통을 위해 설립된 한국원목마루유통협회 이정빈입니다.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22년간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목재에 대한 발빠른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목재산업에 이바지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노력과 이를 위해 수고하신 한국목재신문의 윤형운 발행인 겸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세계적으로 목재가 친환경적이며, 디자인적으로도 각광받는 소재로 떠올라 폭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집을 짓는데 주로 사용했던 황토는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에도 친환경 인테리어 시공에 자주 활용되고 있다. 황토는 자연에서 오는 천연 재료로,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것은 물론 습도 조절, 축열 작용, 정화 작용, 공기 정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똑똑한 재료다.이전에는 황토를 활용한 인테리어 황토방만들기 시공 시 직접 벽과 천장 등에 황토 반죽을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황토보드, 황토벽돌, 황토장판 등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오래된 한옥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북촌 한옥마을의 전망 좋은 터에 고즈넉히 자리 잡은 가회동 주택. 한옥 문을 열고 들어서면 따뜻한 봄 햇살이 살포시 내려앉은 대청마루가 아늑하게 펼쳐진다. 오래된 한옥의 모습을 오롯이 유지하면서도 현 시대에 맞는 자유로운 형태와 기능들을 새겨 넣으며 목조 건축의 한계를 보안해 낸 주택이다. 전통 한옥이지만 자연의 행과 경을 빌리고 현대적 구조를 담은 공간으로 만들어 미래에도 여전히 유효한 공간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건축주와 건축가의 바람을 충실히 담아냈다. 비울수록 채워지고 나눌수록 커지는 한옥. 늘 머물고 싶은, 살고 싶은 가회동 주택을 소개한다. 자연의 향(向)과 경(景)을 빌리다기존의 한옥은 ㄱ자인 본체와 ㄴ자인 문간체로 나눠지며 동남쪽의 볕
요리의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주방이 개성을 담은 인테리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집의 중심인 거실과 주방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주방의 역할이 다양해졌다. 이제 주방은 취사의 공간을 떠나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고, 손님을 맞거나, 음악 감상 또는 책을 읽는 복합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주방에 나만의 개성을 담아보자. 청량감이 느껴지는 그리스식 주방, 모던한 색감을 살린 다크 톤의 주방, 정원을 그대로 옮긴 듯한 가든 키친. 다채로운 주방가구와 실용성을 살린 씽크대, 분위기를 살리는 조명은 컨셉에 맞는 주방을 꾸미는데 도움을 준다. 최근 친환경,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목주방이 인기다. 나무의 질감과 색을 살린 원목주방은 자연 속에서 요리하는 느낌을 준
친환경 마루전문기업 구정마루(주)가 고효율 강마루제품인 ‘구정모던강’의 새로운 수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구정모던강의 기본형 제품 판매량이 1년 만에 5배 증가하며 높은 성과를 보이자 시공방식과 표면 소재를 변화하여 헤링본 타입의 ‘마블 화이트’를 출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구정모던강은 최근 건자재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제품으로 한국형 온돌 난방방식에 적합한 강마루이면서도 에너지 효율을 높인 고기능 고효율 제품이다. 6mm의 두께로 기존 7.7mm의 강마루에 비해 20%가량 얇다. 그만큼 열전도성이 좋고 난방효율까지 높아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표면은 구정강마루와 같은 고강도 HPM으로 찍히거나 긁히는 일이 덜하며, 친환경자재 최고등급인 SE0급 내수합판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다!”“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했던가. 여기 이 격언을 자신만 의 방법으로 실천 중인 사람이 있다. 바로 KD우드테크의 홍탁 대표다. 그는 사업가(Businessman)와 개발자(Developer) 사 이를 오가며 KD우드테크만의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홍대표는 줄곧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남들이 하지 않 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한결같이 고집해온 그는 어느새 우드디벨로퍼라는 수식어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 돼 있었다. 회사를 경영한 지 어느덧 25년. 그는 강산이 두 번 바뀔 동안 30여개의 특허품을 개발했다. 최근에도 MBC건축박람회에 참 가해 KD우드만의 독창적인 제품들을 사람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목조주택. 이곳은 세라믹사이딩과 스타코플렉스를 활용한 세련된 주택이다. 적삼목 사이딩을 곳곳에 시공하면서 목재의 편안함을 담아냈고 실내에는 한옥의 특장점을 살려 주거공간과 생활공간을 분리해 편안한 공간을 마련했다. 주거의 편의성과 모던한 한옥의 멋을 동시에 살린 주택. 50대 초반의 교사 부부의 아늑한 생활공간을 위해 꿈꾸는목수가 멋스러운 주택을 완성했다. 건축주 부부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 50대 초반의 교사 부부인 건축주는 부부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마음 편한 공간, 이웃과 친구들을 불러 마당에서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인간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집을 원했다. 완성된 2층 목조주택은 이러한 바람을 위해 대청마루와 별채 등 한
마루 제조사 켐마트코리아(대표 권호연)가 출시하는 노바마루가 전시장 리뉴얼을 마무리했다. 노바마루는 원목마루 전문 브랜드로 친환경 접착제인 황토풀도 함께 제조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마루를 선택할 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바마루는 전시장을 마련해 운영중인데 최근 새롭게 추가된 러스틱&빈티지 패턴 및 신규시리즈인 ST시리즈를 포함해 전시장을 리뉴얼했다. 전시장에는 주로 원목마루 제품들이 진열돼있고 일부 수마루 및 강마루, 강마루 와이드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노바마루 전시장은 기존 전시장의 판넬들이 대거 리뉴얼돼, 원목마루 제품군을 둘러 보기에 좋은 공간으로 탄생됐다. 전시장 바닥은 오크, 티크를 번갈아가며 시공했으며 소비자들이 제품들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을 배려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 한옥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보금자리로 살아온 공간이다. 여름엔 시원한 대청마루가 더위를 쫓아주고, 겨울엔 따뜻한 온돌이 집 안 공기를 훈훈하게 데워준다. 현대에 이른 지금은 한옥 대신 각양각색의 페인트로 칠해진 아파트 단지가 우리의 ‘집’을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차츰차츰 나이를 먹고 기력이 쇠해지는 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유독 한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아마도 우리네 몸에 몇 백 년을 거쳐 차곡차곡 쌓여온 기억에 새겨진 무엇인가가 내 몸에 가장 편한 장소를 찾는 것이리라. 천년 명당이라 불리 우는 은평한옥마을에 자리 잡은 청월당을 지금 만나보자. 북한산의 뷰를 한 눈에 담다청월당의 의뢰를 맡긴 건축주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한 회사의 대표로 은평한옥마
▶ 펜션이나 호텔에서만 숙박을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이제 한옥 숙박시설은 우리 삶에 아주 가까이 와있다. 한옥 호텔부터 민박, 고택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내국인들까지 한옥에서 묵고 생활하는 형태의 숙박은 이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체험이 가능해졌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 한옥에서 머무는 숙박, 그 꿈은 현실이 되고 있다.글 구선영( 저자) 한국의 멋과 편리함이 공존, 한옥 호텔한옥 펜션과 한옥 호텔은 한옥 게스트하우스에 비해 숙박비가 상대적으로 높지만 객실 내 부대시설이 완비된 것이 장점이다.국내 최초의 한옥 호텔은 경주에 있는데, 건축가 조정구 씨가 설계한 ‘라궁’이 그곳이다. 왕이 연회를 베풀었던 동궁과 월지(안
▶ 한옥 체험 숙박업이 성황이다. 전국적으로 숙박업을 실시 중인 한옥은 1,100여 곳으로 5성급 인증을 획득한 한옥 호텔에서부터 온돌방 한 칸을 빌려서 묵을 수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에 이르기까지 규모와 수준이 다양하다. 최근에는 유서 깊은 명품 고택 100여 곳이 숙박 장소로 문을 열면서 일반인들도 보다 높은 수준의 전통 한옥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글 구선영 ( 저자) 올해 초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 ‘도깨비’에 한옥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여행 길에 오른 주인공 남녀가 대청마루와 마당이 있는 한옥에서 여장을 풀고 바비큐를 즐기며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다. 나무 기둥과 회벽으로 마감한 정갈하고 부드러운 한옥 공간은 남녀의
몇 년 전 경주에서 한옥 펜션에 묵은 적이 있었다. 방은 그리 넓지 않았지만, 마당으로 연결되는 툇마루와 마당은 공간을 연장시키고 오픈된 지붕에는 푸른 하늘과 어울린 처마의 곡선미의 매력에 빠졌다. 또한 서까래의 자연스러운 나뭇결과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대청마루에서는 주인장 따님의 가야금 연주와 연주 체험까지 할 수 있어 한옥의 매력에 빠진 적이 있다.요즈음 단독주택 뿐만 아니라 한옥 펜션, 한옥 단지 등 한옥설계에 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지자체에서도 한옥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공사비 일부를 보조해주는 경우도 있어, 조건만 맞는다면 일반주택 공사비로 한옥을 지을 수 있다. 한옥은 일반 목구조주택에 비하여 평당 공사비가 높은 편이다. 사용되는 목재의 양이 많고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가 높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친환경 인테리어제품 라인인 ‘지아(zea) 시리즈’ 바닥재중 최상위 제품인 ‘지아소리잠’의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지아소리잠’은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PLA)를 사용한 프리미엄 바닥재로, 지난 ‘13년 출시 이후 3년만에 기능성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했다.새롭게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기존의 친환경성 및 층간소음 저감 성능에 제품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Anti-slip) 기능으로 안전성을 더해 보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또한, 논우드(Non-Wood) 디자인인 대리석 느낌의 ‘비얀코 마블’을 비롯해 최근 유행하는 ‘헤링본’과 전통 대청마루가 연상되는 ‘패치 워크’ 등 기존에 없던 패턴을 신규로 추가했다
한옥에서 빛나는 대청마루 ‘아라리움’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홍송으로 제작된 온돌 전통 대청마루를 공급한다. 전통 주택에 대한 향수와 장점을 살린 한옥이 일반 전원주택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어 최근 전국 각지에서 한옥마을들이 잇달아 개발되고 부지가 분양되고 있다. 이에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는 홍송 대청마루 ‘아라리움’이 새로운 한옥 인테리어 바닥재로 떠오르고 있다.전통 한옥의 대청마루를 재현한 케이디우드테크의 아라리움은 전통 한옥의 대청에 설치됐던 우물마루(井마루)의 기법을 그대로 살린 전통 대청마루로 케이디우드테크가 직접 개발해 론칭한 신제품이다.우물마루의 특징인 기둥과 기둥을 이어주던 장귀틀, 장귀틀과 장귀틀을 연결하는 동귀틀, 그리고 동귀틀과 동귀틀의 홈에 끼어서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그동안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방습마루의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출시해 신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공되고 있다. 원목 마루를 설치하고 싶지만 습기로 인해 걱정인 가정에게 고민을 덜어주는 제품이다.좌식생활에 익숙한 우리의 문화에서 주택의 바닥은 청결과 안전 등을 신경써야 하는데, 이로 인해 잦은 물걸레질과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바닥재의 수명이 빠르게 닳는 경우가 많다. 이에 케이디우드테크는 고강도 방습마루의 장점과 원목마루의 장점을 결합한 고강도 원목 방습마루 개발해 선보였다. 고강도 방습마루는 침수돼도 끄떡없는 내수성과 강마루 대비 2배 강해진 표면강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오크 원목으로 마감한 고강도 원목 방습마루는 방습마루의 장점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목
‘건축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예술이 아니다. 그 집에 살아갈 사람에 맞게 참조체(參照體)들을 재조합해 구축하는 것이다’. 엑토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채우림이 시공한 경기도 동두천시 아차노리로에 있는 목조주택 단지. 건축의 참조체에는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치며 만들어진 역사-건축물, 건축기술, 건축재료 등이 있다고 말하는 채우림. 이런 개념들이 적용된 동두천 목조주택 단지는 이런 참조체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재조합해 현대적인 우리의 전통주택을 구현하는 것을 개념으로 계획됐다. 동두천 목조 전원주택단지의 설계·시공 스토리를 담아봤다. 동두천 주택은 어떻게 기획된 주택인가?이 집은 동두천시 아차노리 언덕에 약 100세대 정도의 목조 전원주택단지의 일부로 계획된 주택으로 첫째, 홑집·마당·온돌·마루·
고품격·고품질 친환경 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의 벽마감재 브랜드 케이디아트월에서 선보이는 벽마감재들은 모두 천연소재로써 핸드메이드란 독특한 과정을 통해 생산·공급된다.고유한 개성과 외관을 자랑하는 각 모델들은 미적 요소를 만족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써 지구환경을 지키는 리사이클링 소재를 중심으로 코코넛 열매 껍질, 고재티크, 나무의 내·외피, 버려지는 나뭇가지, 헌신문지, 부레옥잠, 자개 등으로 만들어진 800여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벽마감 아트월 뿐만 아니라 가구, 조명, 싱크, 도어 등 각종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케이디아트월 전시장에서는 천연벽지를 비롯해 코코넛, 고재 등을 소재로 한 모자이크 타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