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7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1년 7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큰 폭으로 22.7%가 증가했다. 합판, 성형목재, 목탄, 건축목공, 단판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전년 동월대비 19.5% 증가했다. 판지류, 파티클보드, 제재목, 섬유판 품목의 단가 인상폭이 27% 이상으로 컸다.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69.6%)다. 다음이 목제케이스로 56.5%, 그 다음이 원목으로 4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영국 건축현장의 목재부족은 잘 드러나 있지만 소재 수입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목재무역연맹(TTF)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수입목재 양이 2021년 6월에 추가로 급증해 백만 입방미터를 초과했다. 6월에 101만㎥의 목재가 영국에 들어오면서 2021년 첫 6개월 동안 총 수입량은 600만㎥를 넘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TTF는 목재수입이 한 달에 100만㎥를 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이 장벽은 지난 9개월 동안 5번이나 깨졌다고 말했다. 그 전에는 2019년 1월에 브렉시트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의 첫 번째 패널로 나온 전남대학교 배정환 교수는 “4월 5일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나왔는데 과도하다거나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말이 나왔다. 2050년 되면 재생에너지의 비율이 70%에 다다른다. 국제에너지협회에서도 바이오에너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REC 가중치가 2.0인데 기업이 발전에 뛰어드는 것은 사업성이 있어서다. 우드칩, 우드펠릿, 바이오 SRF가 공급 가능한 바이오매스연료 3종 세트다. 이 중에서 바이오 SRF는 대기오염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6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1년 6월 목재류 수입 누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큰 폭으로 16.8%가 증가했다. 합판, 목탄, 마루판, 건축목공, 목제틀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수입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했다. 판지류, 파티클보드, 제재목, 섬유판 품목의 단가 인상폭이 컸다.전년 동월 대비 수입금액이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품목은 파티클보드(71.7%)다. 다음이 목제케이스로 58.2%, 그 다음이 원목으로 40.5% 증가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독일, 병충해 인한 벌목 피해수목 벌목량의 72%독일 연방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독일의 피해수목 벌목량 6,010만㎥ 중 병충해로 인한 벌목이 4,330만㎥로 72%를 차지했다. 이는 2015년의 병충해로 인한 벌목량의 13배에 달하는 수량이다. 최근 유럽에 주로 혹파리(bark beetle)로 인한 병충해가 창궐한 결과로 터키 등 인근 국가도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다. ◇ 프랑스산 오크(OAK) 원목 중국으로 수출량 대폭 증대프랑스의 BMF 방송은 지난 8월 10일 보도에서 올해 1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와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국내 산림복원 사업과 관련 연구,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사막화방지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국내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보존사업, 생물다양성보존활동,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