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자재 전문회사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러시아산 낙엽송 데크재를 공급한다. 러시아산 낙엽송(Siberian Larch Wood)은 러시아 전역에 남아있는 목조건축물의 대부분에 사용되고 있어,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혹한의 기후에서 자라는 낙엽송은 40% 이상이 생장기 후반에 형성된 치밀한 목재조직과 촘촘한 나이테로 인해 생장기 전반에 형성된 다른 수종들과는 달리 밀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그 밖에도 러시아산 낙엽송은 송진과 추출물의 함유량이 많아서 곤충들의 서식에 불편한 환경을 조성하는 자연적인 방부효과를 가져 부패와 부식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아웃도어용 천연 데크재 용도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홈우드 관계자는 “방부목을 기피하는 분들이나 저렴한 천연데크
데크로드용 울타리 난간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는 호영하이텍(대표 최성복)이 연결브라켓이 없는 천연목재 난간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브라켓이 없는 난간은 목재의 친화감을 제고하고 미관을 좋게할 뿐 아니라 철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의 원가를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철물을 사용하지 않아 암수 조립식공법으로 시공할 수 있고, 철물을 사용했을 때와 동일하게 결합강도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브라켓 결합 난간들은 금속재를 과다하게 노출하기 때문에 철물이 보여 미관을 해칠 수 있고 스크류의 체결력이 약화돼 결합강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었다. 특히 브라켓은 철물이나 알루미늄을 사용하기 때문에 브라켓 자체의 백화현상이나 부식으로 인한 교체 비용이 상당히 발생할
목재시장에 나라도 수종도 다양한 데크재들이 잇단 선을 보이고 있다.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거쳐 현지에서 직접 공수해온 덕에 소비자들도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크재에 대해 알아보았다.● 홈우드, 낙엽송 데크재 러시아의 혹한을 건뎌낸 내구성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러시아산 낙엽송 데크재를 공급한다. 러시아산 낙엽송은 혹한의 기후에서 자라 40% 이상이 생장기 후반에 형성된 치밀한 목재조직과 촘촘한 나이테로 인해, 생장기 전반에 형성된 다른 수종들과는 달리 밀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또 자연적인 방부효과를 가져 부패와 부식에 대한 저항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아웃도어용 천연 데크재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홈우드 관계자는 “방부목을 기피하거나 저렴한 천연데크재를
목조주택 외장에 널리 사용되는 징크에 대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징크는 모던하고 심플한 외관을 연출하기 때문에 최근 인기리에 시공되고 있는 자재중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징크가 무늬만 징크인 ‘컬러강판(리얼징크)’과 혼동돼 사용되고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리얼징크는 칼라강판의 한 종류로써 징크라고 불리우는 ‘아연판’이 아닌, ‘강판’이라는 철판에 코팅을 한 가짜 아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연판은 가격이 높기 때문에 오리지널 징크와 질감이 비슷하면서 저렴한 가격의 ‘리얼징크’라는 이름으로 혼돈돼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리얼징크는 겉으로 보기에 징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철(Fe)로 만든 판 위에 페인트를 칠한 컬러강판이라고 할 수 있다. 겉모습이 징
목조주택 전문 시공사 럼버홈코리아(대표 지호진)가 경북 봉화군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럼버홈코리아는 주거시설부문에 있어 국내 유일의 디자인플랫폼인 하우스스타일로 집을 짓는 회사로, 리빙큐브 시리즈중 ‘3×3×3 큐브’의 패널라이징으로 시공을 의뢰받았다.건축주의 요구사항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거실에 PC공간이 꼭 필요했고, 다용도실을 만들어 방풍실을 설치하기를 요청했다. 또 아이들이 어려서 2층에도 작은 욕실과 3개의 방이 필요했다.럼버홈코리아의 특허받은 시공 기술로 짓는다!럼버홈코리아는 ‘목조 건축물용 벽체’ 라는 명칭의 발명으로 특허증을 획득한 바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한옥 등과 같은 목조 건축물의 보와 패널로 구성되는 벽체에 있어서 보와 패널 사이가 목재의 수축 또는 팽창시 틈새가
목조주택 자재 전문회사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러시아산 낙엽송 데크재를 공급한다. 러시아산 낙엽송(Siberian Larch Wood)은 수세기 동안 러시아의 이르쿠츠크로 대표되는 시베리아 뿐만 아니라, 현수도인 모스크바의 크레믈린궁 등 주요 건축물에 수세기동안 사용돼 오면서 아직도 러시아 전역에 남아있는 목조건축물의 대부분에 사용되고 있어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혹한의 기후에서 자라는 낙엽송은 40% 이상이 생장기 후반에 형성된 치밀한 목재조직과 촘촘한 나이테로 인해, 생장기 전반에 형성된 다른 수종들과는 달리 밀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그 밖에도 러시아산 낙엽송은 송진과 추출물의 함유량이 많아서 곤충들의 서식에 불편한 환경을 조성하는 자연적인 방부효과를 가져 부패와 부식에 대한 저항
목재의 연결을 돕는 못에도 차별화가 시도됐다. 스텐레스 못 전문 생산기업 두남금속(대표 이해춘)이 그동안 생산하지 않았던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Stainless steel collated stick nails)을 생산해 공급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두남금속이 생산하던 스텐레스 못은 망치전용 못으로써 망치를 사용해야만 하는 스텐레스 못이었지만, 최근 출시한 스틱 자동못은 타카안에 못을 넣고 사용하면 자동으로 못을 연달아 박을 수 있게 됐다. 두남금속은 기존에는 동그랗게 말려진 코일못을 생산해 목재 마루판이나 데크재에 시공할 수 있게 했지만, 앞으로는 망치 두드림 없이도 타카만으로 손쉽게 못을 자동으로 박을 수 있게 했다. 따라서 기존 타카를 갖고 있는 남성들은 타카와 호환이 잘되는 스텐레스
환경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 활동공간의 대상 범위가 기존에는 어린이 놀이시설물과 교실에 국한되던 것을 ‘초등학교 운동장’과 ‘도서관’으로까지 확대함으로써 환경유해인자가 함유된 제품은 공개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린이 활동공간의 마감재료에 대한 친환경 페인트 및 도료의 의무적용과 생활공간에서 친환경 자재 사용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실시한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중금속이나 기생충 등 환경유해인자가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등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관리강화의 필요성이 늘 제기돼 온 만큼, 앞으로는 친환경 자재 사용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목재 시설물의 경우 외부에 시공되는 만큼 적합한 방부목재를 사
제 29회 경향하우징페어 2014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목조건축, 소재, 건축자재, 소품 등 실생활에 적용되는 모든 자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 전시회답게 다양한 회사들이 참가했고 국내는 물론 일본, 캐나다, 중국, 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회사들도 참여해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가 됐다. 각 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잘 알 수 있었던 경향하우징페어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엔에스홈, OSB보다 뛰어난 ‘집 시스템’엔에스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북미에서 OSB 생산업체중 두 번째로 많은 생산실적을 가지고 있는 후버엔지니어링우드에서 생산한 ZIP SYSTEM 소개에 주력했다.기존에 목조주택에 많이 사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은 미국 심슨스트롱타이社와 직수입 독점관계를 맺고, 국내에 심슨스트롱타이의 철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심슨스트롱타이 철물 제품은 목조건축물을 더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목재 전용 연결자재로, 목구조 주택에 적합하게 구조계산을 토대로 제작되고 구성됐다. 모든 시공 조건과 용도, 현장상황에 맞도록 다양한 규격과 종류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안전한 목구조 주택을 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년동안 쉽게 부식되지 않으며, 강도의 저하도 없어 특히 철물계의 명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는 “집을 짓는데 있어서는 안전이 최우선인데 단 몇 백 원의 철물 값을 아끼고자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품을 사용해 몇 백만 원어치의 부실시공 결과를 건축주가
건축 및 인테리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자재에 대한 선택의 폭은 과거보다 훨씬 넓어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지붕재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항이다. 금속기와, 점토기와, 징크 그리고 지붕 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있고, 각각 제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심미적으로 보기에 좋고 안정성은 물론 에너지까지 절약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는 국내 최대의 지붕 건축 외장재 전문기업 ‘로자’의 대표적인 지붕자재 4인방을 소개한다.● 100% 국내 기술력을 자랑하는 ‘금속기와’ 로자의 금속기와는 초경량, 긴수명, 아름다운 색상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금속기와 개발을 시작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린 만큼 품질면에서도 국내 유수의
목재의 목리 등 5 재색에 따라 구분되는 경우 예를 들면, 미국풍나무의 백색 내지 옅은 연분홍색 변재와 적갈색으로 종종 짙은 색의 줄무늬를 지니는 심재는 각각 변재검(sapgum)과 적검(redgum)으로 그리고 유럽물푸레나무(European ash, Fraxinus excelsior)의 암갈색 내지 흑색 심재는 올리브물푸레나무(olive ash)라는 이름으로 별도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재색은 목리, 문양 등과 함께 어우러져 수종에 따른 독특한 외관을 나타내도록 만들어 주며 재료적으로도 미적인 가치를 더해 주게 되는데 필요에 따라서는 목재에 인공적으로 착색 처리해 귀중재의 대용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그림 1).모든 목재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냄새(odor)를 지니나
펀앤하비(대표 박준철)에서 제네럴피니쉬 신제품 RTM 스테인을 공급하고 있다. 제네럴피니쉬는 국내에 밀크페인트로 이름을 알린 페인트 회사로 밀크페인트의 경우 엔틱함과 빈티지 느낌을 낼 수 있는 최적의 페인트로 우수한 접착력을 자랑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펀앤하비 관계자는 “신제품인 RTM 스테인의 경우 다양한 색상을 응용할 수 있다”며 “손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RTM 시스템 박스의 경우 120가지의 컬러칩으로 구성돼 있고 기본 10가지 색은 물론, 컬러칩에 레시피 라벨을 보면 기본 색상을 여러가지 비율로 혼합해 120가지의 색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펀앤하비 교육장에서는 부식, 크랙 등 특수한 여러가지 도료를 체험할 수 있는 가구페인팅 교육
지난 6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펀앤하비(대표 박준철) 교육장에서는 제네럴피니쉬 본사 초청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제네럴피니쉬 신제품 설명과 전기 스프레이건을 이용해 편리한 시공방법에 대한 소개로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네럴피니쉬 본사 직원인 라이언은 “신제품인 RTM 스테인의 경우 다양한 색상을 응용할 수 있다”며 “손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RTM 시스템 박스의 경우 120가지의 컬러칩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 10가지 색은 물론, 컬러칩에 레시피 라벨을 보면 기본 색상을 여러가지 비율로 혼합해 120여 가지의 색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신제품 설명이 끝난 후 전기 스프레이건인 스프레이 스테이션을 사용해 제너럴피니쉬 우드스테인, 밀크페인트, 글레이즈 이펙츠,
범양교역(대표 이긍배)에서 CRC보드와 화이버시멘트 보드를 공급하고 있다. CRC보드와 화이버시멘트보드는 표면에 별도의 마감작업을 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인테리어 내·외장재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범양교역 이윤배 이사는 “CRC보드의 경우 인테리어 내장재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재로 꾸준하게 입고가 되기 때문에 각 대리점에 공급되는 물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가격이 저렴해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고 말했다. 화이버시멘트보드의 경우 합판과 MDF 등 기존 자재들의 부족했던 기능성을 살린 제품으로 내구성, 차음성, 단열성을 만족시키는 자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변화에 따른 부식, 화학적 변성에 강한 내구성과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내수성을 바탕으로 다습한 공간에도
서귀포시는 총 사업비 6천5백만원을 들여 오는 11월 말까지 천재연과 산방산 탐방로에 설치된 방부목 3,263㎡에 대해 목재데크 보수공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에는 최근 부식된 목재 데크의 교체 필요성, 탐방로 재정비에 대한 건의가 잇달아 제기돼 왔던 상태로 도색 또한 평균 2~3년 주기로 실시해야 한다는 점 등을 기반으로 이번 보수공사를 계획했다. 이는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목재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써, 주요 사업으로 ▲방부목 도색 3,263㎡ ▲목재 교체 5개 ▲하용머리 목재난간 30m 추가 설치 ▲판석 보행로 40㎡ ▲목재의자 보수 및 추가 설치 등이다. 도색작업은 도색공사로 목재 고유의 색상 및 나무결을 살리기 위한 작업이며, 안전난간 설치를 통해 안전하고
어느덧 계절이 가을로 바뀌면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다. 요즘 같은 시기에 목조주택에서 가장 신경쓰게 되는 부분은 단연 ‘난방’이다. 따뜻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는 것은 여름철 냉방과 마찬가지로 쾌적한 생활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목조주택에서 실내온도를 따듯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공시 단열 자재를 적절히 사용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중에 출시된 온열용품을 잘 활용하기만 해도 충분히 온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 소개하는 제품들은 목조주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해 봤다. 이 외에도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출시돼 있으니 꼼꼼히 체크하면 좋다.● 한양특수산업, 에코온돌매트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철홍)에서 난방비 절감이 가능한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철홍)에서 난방비 절감이 가능한 에코온돌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양특수산업의 에코온돌매트는 타사의 제품보다 표면면적(유효면적)이 넓어 열전도효과가 뛰어나고, 제품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에 동도금과 우레탄 코팅을 추가한 제품이다. 알루미늄에 동도금과 우레탄 코팅을 함으로써 부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건축주들도 만족도가 뛰어나지만 작업자(시공사)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시공방법도 간편할 뿐만 아니라 시공 후 몰탈 건조시에도 크랙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민철홍 대표는 “시공시 U핀으로 간편하게 온수파이프(배관)에 고정하고 시멘트 몰탈을 하면 된다. 또한 방열판 구멍 밑으로 몰탈이 자연스럽게 메워지면서 메쉬나 팽창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크랙
요즘 실내 공간을 개성있게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벽지와 페인트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자재를 사용해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테리어가 바로 아트월이다. 아트월은 벽면에 단순히 붙이는 벽지라는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벽면을 꾸미는 방식을 뜻한다. 아트월은 패브릭, 인테리어 필름, 타일, 대리석, 목재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 수 있고 어떤 자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테리어 컨셉이 달라진다. 현관 입구나 복도 사이, 침실과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용도로 목재 아트월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이번호에서는 목재로 제작된 아트월을 소개해 본다. ● 동양우드산업, 색동누정 목재 목망·누정 전문 생산
주택 하나를 완성하는 데 있어서 따져봐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쩌면 인테리어보다도 익스테리어, 즉 외부 마감일 것이다. 아무리 멋진 인테리어라고 해도 주택 외부가 제대로 유지되고 보호되지 않는 구조라면 살기 좋은 주택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사이딩은 이러한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외장 자재로, 크게 재료에 따라 우드 사이딩, 시멘트 사이딩 등으로 나뉜다.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 소개할 마감재는 바로 ‘시멘트 사이딩’이다. 시멘트 사이딩은 사계절의 기후 변화가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외장재로 외부의 충격이나 습기에 잘 견디며, 공해로 인한 부식 및 파손 우려가 전혀 없다. 한번의 시공으로 최소한의 유지비로도 오랜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세진우드, 시멘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