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제재목에 관세 요구 미국, 캐나다 침엽수 제재무역협정(SLA)이 3월말 마감된 후 양국이 협정에 대한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미국 제재단체가 캐나다산 제재목에 대해 높은 상쇄관세 및 반덤핑관세 부과를 요청하고 나섰다. 캐나다측은 일단 미국 시장에 제재목을 수출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양보를 하더라도 조기수습을 위해 노력할 전망이어서 양국간 문제 해결이 어떤 방향으로 가닥을 잡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지난 4월 2일 미국 제재단체는 미국 상무부에 미국용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목에 대한 상쇄관세를 40%부과하도록 하고 반덤핑법을 근거로 염가판매를 하는 캐나다 특정 제재회사에 26∼30%의 반덤핑 관세를 재부과할 것을 요청했다.상무부는 앞으로 20일간에 걸
아시아 체리대용으로 엘더 사용 북부지역은 계속되는 습한 날씨로 인해 원목의 공급과 생산에 차질이 발생, 저지대에서 자라는 버치와 같은 수종은 날씨로 인해 생산이 부진했지만, 북유럽과 극동아시아지역으로의 수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더불어 레드오크와 화이트오크의 대아시아도 수출도 양호했다. 하지만, 비치의 경우 유럽산에 밀려 아시아로의 수출이 저조했으며, 화이트오크의 유럽 및 독일 지역으로의 수출도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남부지역의 경우, 유럽으로는 영국과 벨기에로만 한정적인 수출이 이루어지며 약세를 보인 반면 극동지역과 멕시코로는 주문이 쇄도하며 상당한 수출향상을 보였다. 극동지역과 멕시코로 에쉬의 수요가 증가했고, 화이트오크의 일본수출도 상당히 증가했다.에쉬대용으로 사용되는 하크베
수입목재 특혜관세 한계수량 확대 최근 일본정부는 수입목재에 대한 특혜관세 한계수량(금액) 기준을 확대, 4월 1일부터 오는 2011년 3월까지 적용할 방침이다.일본정부는 기존에 일반세율의 6개항목에 0%만 적용했던 특혜관세율을 5단계로 다양화 하는데 목재에는 0% 6개항목과 60% 7개 항목을 최종 적용키로 발표했다. 한계수량 기준은 지난 99년 특혜 적용 수입액 및 수량을 기준으로 올해 3% 정도 확대 됐으며 2002년 이후 매년 한계수량 금액의 3%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번에 결정된 특혜상한가 금액은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 경우 ▲오동나무 원목 1억 9,621만엔 ▲후타바가끼과 열대산 목재(48번) 134억 5,129만 9천엔 ▲박판(50번 제외) 33억 2,080만엔 ▲장
올해 중국 목재시장 4대 특징 중국의 ‘天保정책’ 실시후 중국 목재시장은 98년 목재벌채제한정책, 99년 목재수입의 대규모화를 거쳐, 금년 목재시장은 네가지의 큰 특징을 보이고 있다.첫번째는 지속적인 수요의 증가이다. 중국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지속적인 실시로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확보했다. 따라서 건축, 생산 방면에서 목재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올해 ‘十五’ 계획의 실시, 서부대개발, 청장철로공사, 농림수리공사 등의 국가 차원의 중요 정책 실시로 목재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두번째 특징은 수입목재의 경쟁이다. 최근 2, 3년동안은 중국 목재시장의 소비 역사상 수입목재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으며,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예년과 다른 것은 맹목적인 목재수입은 점차
대아시아 수출 증가 유럽의 계속되는 휴일로 인해 선적량이 감소한 반면 아시아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일부 수출업자들은 유럽의 휴일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계속되어온 Euro환율문제로 최고 50% 이상 수출이 감소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많은 수출업자들은 유럽시장을 포기하고 내수시장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유럽 수입업자들은 달러의 약세만을 기다리고 있고 수출업자들과의 가격점을 찾는데도 어려움이 많아서 제재목의 재고량이 상당히 낮은 상태이다.유럽과 더불어 벨기에, 프랑스로의 수출은 저조한 반면 스페인과 포루투갈의 수입업자들은 여전히 상당량의 제재목을 수입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시장도 활기를 찾고 있다.아시아의 경우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등으로 판매와 주문이
목재 수입량 전반적 감소 3월 들어 일본 목재 시장의 수입 및 거래실적이 전반적으로 정체 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합판 및 보드류는 최근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선결물량의 수입비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 거래는 전반적인 침체 상태이다. 북미산 침엽수 합판은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래가 정체되어 있으며 수입 남양재 합판 또한 수요 정체와 결산기 등의 영향으로 염가물량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엔화의 하락으로 시세 상승 조짐으로 인한 물량 확보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1월대비 캐나다산 침엽수 합판 수입량은 1만3,800㎥로 전월대비 4.9%가 감소되면서 저조한 수입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증가추세이던 MDF의 수요가 3월들어 주춤해졌다. 제조업체의
국가환보총국, 보드류 오염물 방출 제한 보드류의 유리포름알데히드 방출 문제에 직면하여 국가환보총국은 보드류 제품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제한하기 위해 중국환경과학연구원환경표준연구소 및 중국보드류품질감독검사센터와 공동으로 ‘저포름알데히드 보드류 표준제품 규정’을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는 생산기업 및 제품의 오염물 방출 범위를 제한하는 것으로 기업은 반드시 국가 혹은 지방의 오염물 방출 제한 범위 안에서 제품을 생산해야한다.제품에 사용하도록 규정된 접착제는 탄화수소 계열과 벤졸 계열의 함량이 2000mg/kg 미만이어야 한다. 또한 제품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0.2ppm 미만이어야 한다.이러한 규정은 PB, 합판, MDF, 라민 보드, 블록 보드류 등에 모두 적용된다.
북미, 유럽수출 다소 향상 북미지역은 옐로우버치가 안정적인 수출이 이루어지고, 하드메이플의 경우도 극동지역으로의 수요가 증가했으며, 화이트오크의 경우는 치수목과 판넬의 수요가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캐나다와 더불어 유럽으로의 수출이 다소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에쉬와 더불어 비치, 레드오크의 수출은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남부지역은 지난달과 더불어 꾸준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에쉬의 경우 유럽으로의 수요가 증가한 반면 오히려 재적은 감소했다. 하지만 멕시코와 극동지역으로의 수출은 양호한 편이다. 레드오크도 대중국 수출은 감소한 반면 멕시코로의 수출만이 양호했으며, 옐로우포플러도 이탈리아와 멕시코로의 수출만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미국과 캐나
수입의욕 상실되는 동남아 시장 인도네시아 합판시장은 1월 이후 약보합세이다. 유럽, 일본, 한국 등지에서 매수주문이 없어 이렇다할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한국내의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매수 주문이 전년도에 비해 저조하고 이러한 상태가 올 여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말부터 연초에 한국으로 수입해온 인도네시아산 합판은 재고가 많지만 국내산 합판가격이 수입 합판가격보다 더욱 낮게 형성되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왕 제재목도 국내 건설경기의 영향으로 수입이 소량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문틀에 MDF와 같은 소재들이 대체되면서 나왕 문틀재의 수입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마루재의 경우도 국내 특판시장의 위축에 따른 물량저하로 가격경쟁이 심
합판 실수요 적어 거래 정체 2000년 합판 수입량은 492만6천㎥으로 전년대비 2.6%가 증가되었으며 97년의 532만㎥, 96년의 531만㎥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산지별로는 말레이시아산이 178만㎥이 수입돼 과거 최고의 수입량을 기록했다. 최근 일본의 합판가격은 보합세이나 거래는 정체감을 보이고 있다. 연초 제조업체의 주도로 가격이 인상된 유통시장에서도 실수요가 적기 때문에 신규물량 공급의욕이 감소해 최근 거래가 정체되고 있다.남양재 원목가격은 소폭으로 상승했다. 엔화가치의 하락에 의한 수입비용의 상승으로 상사들이 적자를 줄이기 위한 가격인상 공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합판제조회사들도 원목재고량의 감소를 예측, 2월말의 가격은 지난달보다 약간 인상키로 결정했
중국 목재 수급 불균형 심화 중국의 국민경제 발전과 인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목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은 감소하고 있어 향후 목재 수급이 큰 문제점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이러한 현상을 공급과 수요 방면으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공급면에서 보면 중국의 벌채가 가능한 용재림의 성장율이 낮아, 목재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중국의 삼림 면적은 1.377억ha로 삼림 적재량은 101.3억㎥에 달한다. 현재 중국 삼림자원의 용재림중 성숙림 목재량은 93년의 19.6억㎥에서 2000년에는 13.5억㎥으로 감소했다. 예측컨데 2010년에는 8.75억㎥으로 성숙림의 목재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백양나무, 벚나무, 돌배나무를 제외하면 벌채 가능한 성숙림의 생산량은 매년 감소할 전망이다.
미국내 합판 수요 축소 2000년의 북미산 구조용 패널(합판, OSB)의 생산량은 과거 최고 수준이었던 99년의 생산량을 0.3% 상회한 403억2,600만ft2(약 3,569만㎥)를 기록했다. OSB의 생산이 계속 증가된 반면 합판은 점점 감소했으며 구조용 패널에 차지하는 OSB의 비율은 51.2%로 상승되었다. 합판은 작년 미국에서 7개 공장에 이어 금년에도 이미 1개 공장이 영구적으로 폐쇄가 결정되어 있어 생산량은 계속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경제가 침체 국면에 있고 특히 구조용 패널 시황이 작년 후반부터 폭락되고 있어 이러한 최저가격 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합판 대 OSB의 경합은 한층 더 격화되고 특히 주택하지용 시장에서의 합판 수요가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 작
낙엽송 수입 계속 확대일본의 작년 북양재 수입량은 침엽수 원목이 전년대비 10% 정도 감소됐지만 재재목은 20%이상 증가되어 과거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반면 활엽수 원목은 8%가 감소했다. 침엽수 원목에서 낙엽송의 수입비율은 38%로 지난 96년이후 5년 연속 같은 비율로 확대되어 가문비나무를 누르고 3년 연속 수입수종의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침엽수 원목 수입량은 520만2천 ㎥으로 전년대비 9.7%가 감소됐으며 그중 용재가 전년대비 9.4%, 펄프재가 12.6%로 모두 감소했다. 99년의 원목수입량은 576㎥로 과거 10년 동안 97년의 577만1천㎥ 다음으로 대량 수입되었기 때문에 재고량은 급속히 감소했다. 이중 낙엽송은 198만5천㎥으로 전년대비 6%가 감
남양재 원목시장 하향세 동남아 원목 시장은 전체적으로 하향세에 접어 들었다. PNG, 말레이시아, 솔로몬 등의 생산이 순조로워서가 아니라 일본, 중국 등의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이 모든 수종이 1월에 비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US $140씩 하던 칼로필럼(Calophyllum)도 US $100에 오퍼가 나오고 있고, US $125씩 하던 타운(Taun)도 US $90에 오퍼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로 봐서는 환율이 1,250원으로 오른 시점에서 오퍼가격이 내렸으므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실상은 국내 재고도 만만치 않은 상태에다가 건설, 가구경기의 부진으로 소비가 따르지 못하기 때문에 국내 가격도 내려가 3월 원목경기는 하향세로 접어들 공산이 크다. (주)코
중국,가공기계 수준 열악 제7회 국제 목재가공 및 가구기계설비 전시회 소식에 의하면 중국의 목재가공기계는 발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관련부서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 중국의 연간 목재 생산량은 5000만㎥이고, 보드류가 500만㎥이고, 3만여 가구업체가 있다. 현재 중국의 가구유통은 이미 1000억위안을 초과했고 2010년에는 2000억위안에 도달할 것이다. 이러한 방대한 시장에서 목재 가공기계중 가구 가공기계 및 보드류 가공기계의 수요와 발전은 필수적인 것이다. 현재 중국의 500여 목재 가공기계 생산기업의 목재가공기계의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국외의 제품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족하다. 첫째, 목공기계의 품종이 다양하지 않다. 대다수의 기업이 평삭기, 원형톱 등 저가의
합판 제조업체 채산성 상실 2월 중순에 들어서도 인도네시아에서 합판 구매 발주가 없어 전년도와는 달리 가격이 오히려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합판제조업체는 임금과 생산 부대비용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제조원가가 올라가 합판생산 자체가 원활치 못하다. 정상원목을 구입하여 합판을 제조하는 업체는 채산성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다. 특이한 점은 2.7mm와 4.8mm 박판합판(270$/m3, 290$/m3)과 후판합판(260%/m3)과의 가격차이가 불과 20∼30$/m3 정도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정에는 원목가격과 제비용을 더이상 낮출 수 없는 현지의 사정을 반영하는 것이다. 예전에 박판합판과 후판합판 사이에 40∼-100$/m3정도의 가격차이가 있었다. 박판합판 가격의
작년 마루 출하량 상승 전환 일본의 2000년도 복합 마루 출하량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2,021만9천평으로 2,000만평을 회복했고 이는 4년만에 상승으로 전환된 것이다.자가주택은 전년의 반동으로 하향선을 그리고 있지만 목질 마루의 채택율이 높은 맨션의 건축 시기를 맞아 주택분야의 마루 수요를 끌어 올렸다. 내용면에서는 중고급품의 시장이 더욱 축소된 반면 난방용이나 차음용 등 기능성을 갖춘 부가가치 제품의 신장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00년 생산량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2,123만3천평이다. 비록 가격은 높은 상태에 머물렀으나 수요가 많아서 제조업체의 생산의욕이 높아졌고 후반기의 생산증가가 두드러졌다. 시장의 흡수력도 왕성하여 수급이 균형을 이뤘고 연말재고는 전년
2010년 목재 소비량 2.4억㎥ 중국 일반인들의 생활수준은 비교적 낮지만 경제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생활수준도 점차 향상되고 있고 이에 따른 목재 및 목가공 제품의 소비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1999년 중국의 목가공 제품의 소비량은 1.43억㎥에 달하며 해마다 4%씩 증가하고 있다. 목재는 주로 건축 및 인테리어, 가구 제조업, 제지업에서 소비된다. 그 중 건축 및 인테리어에서 소비되는 목재가 3000만㎥으로 전체 목재 소비 중 약 20.8%를 차지하고, 가구 제조에는 2400만㎥으로 약 16.7%, 제지용으로는 5250만㎥으로 약 37.2%를 차지한다. 그밖에 농업용 목재로 2000만㎥(13.9%), 공업 및 기타 용도로 1650만㎥(11.5%)의 목재가 사용된다.현재 중국의 가
화이트오크 치수목 수요 증가 북부지역은 이번 겨울의 폭설과 혹한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활발한 목재수급이 이루어졌다. 옐로우 버치의 경우 캐나다로 안정적인 수출이 이루어졌으며 일부는 한국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로도 수출되었다. 비치는 유럽산 비치가 중국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감소추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에쉬의 수출도 저조한 추세이다. 하지만, 하드메이플에 아시아국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레드오크의 경우도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화이트오크의 경우 제재목보다는 치수목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남부지역도 이번 겨울의 혹한이 벌목을 어렵게하여 상당량의 주문재고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에쉬는 지난달에 비해 수출이 저조했지만, 극동지역으로는 에쉬 대용인 Hack
엔화가치 하락 계속 신년초의 합판가격은 수입상사의 주도로 가격 인상폭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엔화가치는 급락해 수입비용도 크게 상승돼 현재 일본내 판매가격으로는 계속 공급하기가 어려워 상사들은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일본산 침엽수 합판 제조업체도 주요 원료인 낙엽송 원목의 출재까지 감소돼 산지가격마저 급등했다. 이처럼 엔화가치 하락이 계속되면 비용 인상분이 발생해 채산성이 악화될 수 있고 계절적인 요인까지 겹쳐 원목구매도 어려운 형편이다. 침엽수 구조용합판(12㎜)은 낙엽송 원목의 국내 재고량 저조와 산지의 수출가격도 물량부족으로 US$ 90/㎥(CIF 운임·보험료 포함가격)를 넘어 US$ 92∼95 정도에서 계약하는 경우도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