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산림청의 목재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지난 3월 25일 산림청 목재산업과에 목재 규격·품질 검사기관에 대한 지정을 받고자 관련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일반현황(기능, 연혁, 조직 등), 검사실적(지정받고자 하는 품목의 최근 3년간 검사 실적), 주요 실험장비 현황(규격, 수량 등), 시설 현황, 검사 인력 현황, 검사능력평가 등 참여했던 관련 서류 등을 제출했다. 산림청에서는 서류 검토 후 심사위원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대학 등 목재 전문가를 구성해 지난 5월 18일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현장조사에서는 품질검사기관 현장조사 배점 기준에 의거해 설비 및 인력 등 현황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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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편집국
2016.07.15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