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로나19로 여파로 소위 집콕, 방콕족이 늘어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거공간을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로 바꿔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우리목재 더내추럴’에서는 코로나19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코로나19가 벌써 여러 번의 계절변화를 겪으면서도 지속되고 있고 그 여파로 소비자의 행동반경이 실외에서 실내로 점점 더 변화되고 있다. 이제 야외활동을 자제하자는 정부지침이 일상생활로 녹아들고 있고 이는 많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 안으로 돌려놓기에 충분했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미국대선 다급해진 트럼프... 1조달러 선심대책으로 반전 노린다미국 연방예산을 사용하려면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과 협의없이 1조달러 규모의 예산을 사용하는 4가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민주당은 절차를 무시한 행정절차에 대해 소송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은 무엇을 하든지 소송을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일축했다.트럼프 대통령의 4가지 행정명령은 다음과 같다.1. 연소득 10만달러 미만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급여세 유예2. 7월에 만료된 주당 600
수원가구단지, 평택가구단지와 같은 대형 가구단지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동안 구매를 미루던 소비자들의 지갑이 재난지원금을 계기로 열리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맞아 가구탑에서 세라믹식탁, 리클리아너쇼파, 샤무드소파, 수입매트리스, 원목가구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국내 생산공장과 직거래를 통하여 도매가에 제품을 들여와 수수료만을 받고 판매하기로 유명한 가구탑은 ‘생생경제 정보톡톡’, ‘생생정보통’ 등에 소개되어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인근 주민들로부터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 “가격이
경상남도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목공방 ‘나무그리기연구소‘가 합리적인 가격의 맞춤 가구 제작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맞춤 가구 제작 서비스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라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최근의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에 따라 개성을 살린 집 인테리어를 원하지만 기성 가구를 거부하는 홈족을 위해 고안한 것이다. 맞춤 제작 제품은 비쌀 것이라는 사람들의 편견과 달리 실제 기성 가구와 가격 차이가 크게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맞춤 가구는 전부 이용훈 대표의 수작업으로 만들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에는 많은 제품들이 있다. 사람도 생활하면서 주변이 지저분하거나 소장하고 있는 물건이 더럽다면 청소를 하거나 해당 제품을 깨끗하게 하려는 욕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집에서 물청소로는 오염물을 걷어낼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동차 시트, 소파, 의자 그리고 핸드백, 지갑 등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런 종류의 상품들은 생각보다 깨끗하게 세척하는 클리닝이 쉽지 않다. 왜냐하면 사람의 피부와 같은 조직으로 이루어진 가죽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일상에 찌든 때나 각종 오염물들은 단순히 물로 걷어
오늘날 소비자들은 자신의 소비 행위를 가치 있는 사회적 대의와 관련 지어, 이에 맞는 기업이라면 기꺼이 지갑을 연다. 실제로 한 리서치 업체의 조사 결과 사회적 책임 의식이 있는 제품을 꾸준히 찾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84%에 달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에는 ‘우리(we)'와 경제(economy)'를 합성한 ’위코노미‘라는 개념까지 등장한 상태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때아닌 불경기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자영업자의 혹한기가 계속되자, 수많은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로열티 면제, 배달 매출 활성화를 위한 운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올해 무궁화 전국 축제 30주년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처음 선보인다.새로 개발된 무궁화 디자인 시제품은 텀블러, 에코백, 노트 등의 사무용품과 여권 지갑, 네임텍 등의 여행용품 총 30여 종이며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의 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이번 디자인 개발은 이탈리아 출신 세계적 디자이너인 알렉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무궁화의 꽃말인 ‘영원, 섬세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앞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회식 모임이 잦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즐기는 모임 메뉴로는 명실상부 ‘고기’가 빠질 수 없을 것이다. 고기는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으로 겨우내 지친 기력과 입맛을 회복시키고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환영 받는 회식 메뉴이다.보통 고퀄리티의 고기를 양껏 즐기고 나면 배는 부르지만, 지갑이 가벼워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성남 분당 맛집 ‘248 고기집’을 방문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248 고기집에서는 ‘소고기 모둠’, ‘돼지고기 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우리나라는 차를 사지 않고 공유하는 시장이 점차 큰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자차를 운용하는 차량 오너들은 자신 차량을 취향과 필요대로 꾸미는 데 지갑을 더 열고 있다.이에 자동차 튜닝 전문 브랜드 ‘메이튼’에서 다양한 차량에 꼭 맞는 전용 튜닝 제품들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메이튼에서 취급하고 있는 차량 튜닝 용품 중에서도 충성 고객층이 높은 현대자동차의 정통 SUV인 싼타페 TM 페이스리프트 관련 용품들의 인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메이튼’에서는 싼타페 TM 차량을 보다 편리
토탈 리빙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대표 윤소연)는 주요 고객층인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3040 맞벌이 부부 500명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본 설문조사는 아파트멘터리의 주요 고객층인 ‘미들노트 세대’를 더욱 깊고 넓게 이해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문항은 웰빙, 여행·레저, 소비 패턴, 리빙·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구성됐다. 답변 분석 결과, 미들노트 세대는 과시를 위한 소비보다 자신과 가족 구성원 내
크리스마스부터 연말, 연초의 송별회 등 다양한 모임이 즐비한 가운데 고객들의 지갑 사정에 도움을 줄 이벤트가 심심치 않게 열리고 있어 화제다.돼지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뚱보집에서는 벌집껍데기를 100원에 판매하고 10~30만원의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의 연말이벤트를 하고 있어 단체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초집중되고 있다.실제로 오는 12월 26일에 뚱보집을 방문하여 고기 메뉴 2인분 이상을 주문하게 되면 벌집껍데기를 단돈 100원에 즐길 수 있다. 뚱보집의 벌집껍데기는 고기 매니아들이 ‘인생껍데기’로 별명을 붙였을 만큼
지금은 스마트 시대다. 누구나 당연하게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하나씩 가지고 다닌다. 길을 찾을 때도, 정보가 필요할 때도, 사진을 찍을 때도 이 작은 기계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심지어는 회사 업무, 이를테면 메일 보내기나 파일 스캔하기까지 가능한 세상이다. 애플리케이션도 시대에 맞추어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더 짐 없이 외출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한 세상이 도래하지 않을까. 오늘 어딘가에서 물건을 구매한 사람 중 대다수가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는 대신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여 바코드를 보여주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엄격한 규율에 따라 복무해야 하는 군인들이 연일 군인강제추행 등 성추문에 연루되고 있다. 강남의 한 클럽에서는 간호장교 K씨가 남성들을 추행하고 지갑을 훔치려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되는가 하면 군복무 중 후임 병사를 강제추행하고 모욕한 20대 C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기도 했다. 심지어 사관학교 훈련 중이던 생도가 여성 생도를 추행하고 불법촬영을 저질러 퇴교된 후 징역 2년에 처해지는 일도 발생했다.군인이 폭행이나 협박을 동원하여 사람을 추행했을 때, 피해자의 신분에 따라 적용되는 혐의가 달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달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2019 블록체인 원터치(BOT) 컨퍼런스’에서 에코셰어 플랫폼 프로젝트가 소개되었다. 두바이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한국 시장에 진출을 하게 된 것이다. ‘2019 블록체인 원터치(BOT) 컨퍼런스’와 에코셰어 결제 플랫폼 개발에 앞장선 곳은 베트남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 에코월드와 비트코인 기술을 기반으로 결제수단을 개발한 페이아시안이다. 에코월드는 기술, 금융, 통신, 부동산, 소매 등 5개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
삼성전자가 14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밀레니얼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더 풍성해진 '갤럭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갤럭시 아카데미'는 기존 PC 중심의 'S 아카데미'에서 모바일과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까지 품목을 확장해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품목 구매 할인과 함께 수험생 대상 구매 조건에 따라 '갤럭시 버즈', '갤럭시 핏' 등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지난 10월29일~30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삼성개발자콘퍼런스2019'(SDC2019)에서 '사물인터넷'(IoT), '폴더블
[한국목재신문 = 김미지 기자]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인테리어‧건축자재 업계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과 상품 개발이 한창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로 SNS에 능통하고 소유보다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을 타겟으로 한 인테리어‧건축자재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을 짚어본다. ◇SNS 유통망 확장! 유튜브에 뛰어든 건자재 업계‘디지털 네이티브’라고도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 인터넷, 휴대전화 등의 디지털 환경에 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청약에 당첨돼도 계약을 포기하는 비율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그 중 한 가지는 분양조건이다. 로또청약이라 불리는 행운에 당첨돼도 자금부담 때문에 어쩔 수없이 계약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이다. 일시불로 분양금의 10%에 달하는 금액을 납부하는 것은 일반적인 가계 지갑 사정 상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대방건설은 대구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A2-1블록에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6㎡(581세대), 84㎡(300세대) 총 88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이 단지는 예비 계약자들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금 5% 무이자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저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업계가 다 힘들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힘들었던 적이 없어요.”지난 27~2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에서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인테리어 업체와 산업‧오피스, 보안‧방범, 생활안전보안 등 총 210개 업체가 참여해 수천 원짜리 생활용품부터 수억 원에 달하는 주택을 선보였다. 과거 비해 활기 줄어든 건축 박람회서울 한복판에서 개최된 박람회치곤 구성이나 참여업체 수는 만족스러운 수준이지만 지난해부터 부쩍 안 좋아진 건설경기 탓에 어느 업체나 구경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수년째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건축 관련 박람회를 관람한다는 박모씨
환경부가 작년 발표한 ‘제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양은 929.9g. OECD 회원국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집계됐지만 그 중 절반이 재활용 가능한 것이라는 점은 재고할 여지가 있다. 국내에서는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빨대와 컵, 비닐 등 일회용품 사용을 법적으로 금하기 시작했고 정부는 자원순환사업, 재활용사업 등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최근에는 신재생 에너지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조성됐는데, 서울 성동구에서는 업사이클링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생산·유통·소비의 건강한 순환이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문화
미국 [America]■美 근로자, 역대 최대 성과급 잔치미국기업 근로자들은 기업들의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35%→21%) 영향으로 올해 1분기에 10년 내 최고의 성과급(임금의 2.8%)을 받았다. 달라진 것은 과거 미국기업들이 경제가 성장했을 때 기본급을 올려 주었지만, 지금은 경기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한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연평균 임금상승률은 수년간 1.5%에 머물러 있었으나, 지난달에는 2.7% 올랐다. 그러나 향후에는 근로자 임금인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금속 곡물 값 2%대 급락 ‘G2 쇼크’미·중 무역전쟁 예상에 따라 6/15일 구리 3개월 선물가격이 톤당 전일 대비 2.19% 떨어지고, 알루미늄 2.3%, 아연 3.36%, 납 1.96%, 백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