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슬랩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 명성기업우드슬랩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경기 포천의 명성기업. 명성기업은 포천에서 ‘우드빅마켓’ 전시장을 성황리에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층짜리 건물로 이뤄진 명성기업의 우드빅마켓 전시장에서는 명성기업에서 주력으로 취급하는 부빙가 및 느티나무 테이블재를 비롯해 월넛, 웬지, 아프로모사, 퍼플하트, 뉴송 등의 판재를 판매하고 있다. 명성기업은 직접 원목을 검수 후 제재, 건조, 마감까지 최종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테이블재와 자사에서 직접 가공하고 마감처리까지 완료한 수십가지의 테이블 다리를 결합한 완제품 주문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도소매 유통도 함께 겸하고 있다. 명성기업은 좌탁과 도마를 구매하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거실을 지하 공간을 아늑하게 비춘다. 낮에는 작업실로 밤에는 즐거운 휴식 공간으로 층마다 다른 분위기가 나는 공간 곳곳에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가족들이 간직할 새로운 추억을 층층이 쌓아간다.집에서 보내는 시간만큼은 늘 평화로웠다는 가족. 복잡한 도시의 일상에서 그들의 집은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다. 경계없는 주택‘공간’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건축의 영역이 확장돼 가면서 경계 없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히 설계는 건축주의 현재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고 미래를 예상해 평면과 입면, 동선에 담아내야 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데 여기에는 대지 조건과 법규 건축주의 예산 등도 함께 고려돼야 하기 때문에 건축 전문가인 설계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
삼익산업, 이노텍社 창호삼익산업이 제공하는 이노텍社의 창호는 이노텍 프로파일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단열에 관한 최신 기술을 접목해 uPVC에서 월등한 단열 성능을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노텍 창호는 독특한 색감으로 시공된 집에 어울리는 건축학적인 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친환경성과 앞선 기술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고 특히 저에너지 하우스용 76(Uf=1.2W/㎡k)시스템은 43㎜ 3중유리가 적용 됐을때 창호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았다. 특히 가스킷과 프로파일이 하나의 구조체로 같이 용접되는 방식이라 기밀성과 수밀성이 높다.(삼익산업: 1588-3648) 로자, 파크로社 지붕창과 천창로자는 폴란드에서 지붕 창문을 제조하는 파크로社의 제품을 공급 중이다.이 제품군은
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에 현대건축과 전통한옥을 조화시킨 주민센터 2개소를 건립한다.시는 동탄 5동과 8동 주민센터를 전통한옥을 접목한 건축물로 설계해 삭막한 도시환경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동탄 5동 주민센터는 사업비 103억9천만원에 건축 연면적 2,742.9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8동 주민센터는 97억7천만원을 들여 건축 연면적 2,864.1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민센터 내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실, 취미교실, 다목적실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최근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선인장이나 다육식물과 같은 식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식물마다 물 주는 시기 등 관리법과 환경조건이 달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며칠 만에 시들거나 죽어버리기 쉽다.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식물병원은 이처럼 키우는 식물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키우는 식물이나 농가의 작물에 이상이 보이면 사진과 함께 간단한 증상을 사이버식물병원 홈페이지에 문의하면 된다. 분야별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진단과 처방을 내려주고, 농가에서 재배하는 작물의 경우 신속한 방제를 위해 전문가가 현장에 출동해 정밀진단을 하기도 한다.
서울시는 올해 총 96개교의 학교를 꽃과 나무 가득한 녹색의 공간으로 조성해, 학생들의 자연체험과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녹지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학교녹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을 통해 중구 금호여중 등 56개교에 학교숲 및 자연학습장 조성과 벽면녹화, 옥상녹화 등을 시행한다. 또한 올해의 경우, 특히 학교여건과 참여의지 등을 고려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목적잔디밭’,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한 ‘그린커튼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교육청과 협력사업인 은 40개교 추진예정으로, 이를 통해 각 학교 여건에 맞는 생태정원 조성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전주한옥마을이 사상 처음으로 한해 관광객 1천만명을 돌파하며 전국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는 2015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간 한옥마을에서 사용된 이동통신 기록과 SNS, 카드매출기록 등 공공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2만9천231명, 연간 1천66만9천427명이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해 미국 CNN을 통해 아시아의 문화관광 3대 도시로 전주시가 소개되면서 전주가 국제적인 문화관광지로 떠올랐다”면서 “한옥마을 관광객 1천만시대가 공식으로 열리면서 대한민국의 문화영토가 전주를 통해 세계로 확장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는 녹색문화공동체 구축 및 시민참여녹화 등 정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하여 운영 중인 ‘2017 조경가든대학 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관의 자격기준은 경기도내 소재한 평생교육기관, 수목원·식물원으로서 조경가든대학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기관이어야 한다.또한, 개설 과목 전공분야 강사는 석사 이상 또는 자격증 보유자가 전체 강사의 30% 이상 돼야 가능하다.조경가든대학의 교육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며, 교육인원은 360명(30명x12반)으로 경기도민과 수도권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경기도민에 한하여 총 65만원 중 재단 지원금 35만원이 지원된다.
▶다른 이들보다는 조금은 느리지만 착실히 자신의 일과 목표를 꾸준히 맞춰 나가고 있는 소하나무공방의 박수광 대표. 그는 약 6개월간의 취목(취미목공)을 통해 목공의 매력을 알고 그동안 공부해왔던 디자인을 그만둔 채 새로운 삶을 살기로 마음먹었다.‘먹고 살기 위해’라는 생각으로 영업부터 생산 관리까지 여러 가지 일을 해왔던 그. 하지만 목공의 매력을 알아 버린 후 집 근처 지하 작업실을 계약하고 ‘목수’로의 직업을 감행했다. 남들보다는 더디지만, 천천히 성장하고 있는 소하나무공방의 라이프를 들여다봤다. 소하와의 첫 만남굽은다리역 인근에 위치한 소하나무공방은 서울 도심에 위치해있는 다른 목공방들처럼 지하 작업실에 자리를 잡은 도심형 목공방이다. 회색 낯선 건물들 사이에 우뚝 서
정도교역, 삼목 집성판정도교역이 삼목 집성판을 대량 입고했다. 삼목은 가볍고 향기가 좋아 DIY를 할 때 기분을 좋게 만드는 자재이다. 삼목 집성판은 수분에 강해 욕실에도 사용될 정도이며 아토피나 알레르기 개선에도 큰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목 집성판은 책상, 식탁, 싱크대 상판, 욕실 가구, 세면대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크고 작은 옹이가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숲 속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정도교역은 삼목의 특성인 약해서 부러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품에 대해 한번 더 보완 작업을 한 제품을 수입했고, 제품의 패킹 시 견고하게 박스 포장한 점도 눈길을 끈다. (정도교역: 032-571-8781) 나
가구업계가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용 가구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가 학생용 가구 시장에 주목하는 이유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구업계는 학생용 가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최근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자녀들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자유자재로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한샘 조이 매직데스크 화이트 색상과 수납침대 화이트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또한 현대리바트는 신학기 학생가구 얼리버드전을 열어 자녀방을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의자 균일가전부터 ‘매트리스+침대’ 패키지 할인까지 다양한 아이방 가구 할인전을 펼친다.
프랑스 가구 브랜드 ‘르네가구’가 프렌치쇼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사 쇼룸에서는 기존의 프렌치가구와는 차별화되는 높은 퀄리티와 고급스러운 색감의 엔틱가구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콜렉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을 제공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곳 프렌치가구 토탈 샵 방문 시 르네, 라씨에르, 프랑소아, 로프트스토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고 침구류와 액자 등의 소품까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쇼룸 방문으로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가구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가구업계가 야심차게 진행하던 스마트 가구 시도가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한샘과 에몬스 등이 대세인 사물인터넷(IoT)을 접목시킨 가구를 내놨지만 냉랭한 시장반응에 사업을 접은 것이다. 그러나 미래 가구 산업이 스마트 가구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도였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가구에 IoT 기술을 접목한다는 발상은 좋았지만 시장성을 검토하지 않아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수경기가 침체된 것도 빠른 실패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새해를 맞아 미니 사이즈 가구를 배치해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니 사이즈 가구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12%) 증가했다.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미니 사이즈 가구의 구매가 늘었다는 분석이다.특히 미니 사이즈 가구 중에서도 좌식 화장대 판매가 5배(400%) 급증했다. 사이드 테이블의 판매량도 2배 가까이(94%) 늘었다. 커버만 바꿔 주더라도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침구 및 커튼 판매량도 급증했다.전체 침구·커튼 판매량은 2배 이상(148%) 증가했다. 세부 품목으로는 매트 커버가 12배 이상(1163%) 늘었고, 베개 커버는 3배 이상(253%) 증가했다. 이외에도 커튼과 카페트·러그 판매도 각각 122%, 73% 늘었다.업계 관계자
▶가장 즐거운 공간은 어디일까. 마음속에 생각하는 곳이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곳은 바로 ‘우리집’이다. 친한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에도 전망 좋은 해외여행을 떠나도, 늘 그 자리에 있는 우리집이 가장 좋다.요란하지 않고 소박하면서도 집으로 찾아오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하게 대해 줄 수 있는 우리집. 복락재에서의 지내는 하루하루는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 이어지는 날이다. ‘복락재’의 출발사무실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영종도에 목조주택을 짓고 싶다는 건축주의 연락을 받고 한 걸음에 달려갔습니다. 건축주와 만나기 전 먼저 어둑해진 대지를 혼자 둘러보면서 대지와 그 주변을 바라보며, 이곳에 들어설 집과 이야기를 상상했습니다.이후 건축주 부부를 만나 어떤 집을 짓고 싶은지
로자, 점토기와 프라나로자는 현재 친환경 생산시스템으로 점토기와를 생산하는 에스칸델라社와 스페인에서 유일하게 ‘H-카세트 시스템’으로 점토기와를 생산하는 코버트社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중이다.그중 코버트社의 점토기와인 프라나는 점토기와 중 모던한 스타일로 가장 인기를 끄는 제품으로, 세계적인 건축가 라몬 베네디또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멋으로 고풍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로자는 외장 마감재 제품인 징크(Zinc)를 공급하고 있다.(로자: 02-566-7663) 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 모니어 기와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는 세계 33개국 130여개의 생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니어 기와를 공급하고 있다. 모니어 기와
경남 창원시가 진해구 일대에 목조주택단지를 중심으로 한 목조테마타운을 민간투자 형태로 추진한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달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노우에 신시 일본 ‘트라이우드’ 사장 등 한국과 일본의 목재·부동산·건축기업 대표 5명과 ‘진해 에코 힐링 테마타운’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트라이우드 등 5개 회사는 진해구 일대 15만㎡에 3천500억원을 투자해 나무 등 친환경 자재만으로 짓는 주택단지를 중심으로 목조박물관, 힐링자재 전문점, 휴양형 관광숙박시설, 에코문화센터 등을 한데 모은 목조테마타운을 추진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지진방재 종합대책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공개했다.건축문화재의 구조와 재료를 실험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할 ‘구조안정성 시험연구동’ 설립 등을 통해 지진으로부터 문화재를 지키겠다는 게 발표의 골자다. ‘문화재 지진방재 종합대책’은 충북 충주시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내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구조안정성 시험연구동’ 설립과 건조물 문화재 유형별(목조ㆍ석조) 내진성능 평가 과정 구축 등을 담고 있다.또한, 문화재청은 문화재 지정ㆍ분류 체계에 대한 중장기 개선안을 마련하는 한편 명예보유자 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전승자 순환 및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 종로 낙원동 호텔 철거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제도상 문제점을 발견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13조에 철거업체 등록 기준이 명시돼 있기는 하나 등록된 철거업체는 저층건물이나 고층건물 등 모든 건물을 철거할 수 있다. 또 건축물 철거공사를 현행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꾸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건축법 36조에 건축물을 철거하기 전에 지자체장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허가받도록 고치는 것이다. 허가제로 바뀌면 지자체가 관리·감독 권한을 갖게돼 안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8일 종로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해 “일정 규모 이상 민간 건축물의 철거작업 절차를 신고제가 아닌 허가제로 바꿔 공사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
교육부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전국 20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안전 원스톱(one-stop) 점검·컨설팅’을 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소방·전기·가스·실험실·유해물질·교통 등 학교안전과 관련된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꺼번에 학교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상담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공병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이번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안전 취약학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분야별 학교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