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11월 들어서도 수요부진이 여전한 가운데 특수목, 합판, PB, MDF, 목조주택자재, 제재목의 가격이 하락하였다. 합판·보드류는 약 9% 전후로 가격이 빠졌고 특수목은 4% 정도 하락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고량이 많은 보드류의 가격이 일제히 내렸으며 대부분의 가격은 보합세거나 내리는 추세다. 9월에 비해 11월의 집성재와 데크재의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북미산 원목의 가격도 변동이 없었다. 남양재 원목의 가격도 변동이 없었다. 라디에타파인 포장재가
미국 AMERICA글로벌 금리인상 끝났지만, 내년 인하 시기상조BIS(국제결제은행) 사무총장은 현재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정책으로 경기 연착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금리인상은 끝났지만, 내년에 금리인하를 언급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美 3분기 성장률 5.2%로 상향미국의 3분기 GDP 증가율 잠정치가 5.2%로 집계되었다. 가파른 성장세다. 통화긴축 정책으로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중문화 이벤트가 늘면서 소비가 3.6% 증가했고, 미국 정부의 IRA, 반도체지원법 등으로 정부
러시아 국립 산림 회계 및 관리 기관 Roslesinforg가 제공한 산림통합정보시스템 데이터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3년 상반기에 48개국에 수출용 목재 1,000만m³ 를 제공했다. 그중 중국에 대한 제재목 수출량은 이미 600만m³를 초과하여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3% 증가한 반면 원목은 32.2% 감소한 956,000m³를 기록했다. 이로써 러시아 목재산업은 빠르게 자체 수출 목표를 중국으로 재정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대중국 침엽수 수출 크게 증가중국세관에서 기록한 목재 품종 중 상반기 러시아 목재 수입은
◇ 9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9월 들어서도 수요부진이 여전한 가운데 전반적인 가격은 변동이 없거나 약간 낮아지고 있고 일부 품목은 단가가 상승한 부분도 있으나 범위가 제한적이다. 수요침체가 장기 지속화되고 있어 시장의 가격은 꽁꽁 묶이다시피 했고 낮은 가격을 제시해도 거래가 형성되지 않는 등 꽉 막힌 상태다. 수입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수입단가도 낮아지는 추세다. 올해 2사분기 국산재 원목가격은 작년 2사분기 대비 4~7% 내렸다. 7월에 비해 9월의 집성재 가격은 변동이 거의 없었다. 유럽산 비치 제재목
미국 AMERICA美 연준 고위인사 “고금리 유지”미국 Fed 부의장은 10/2일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를 지키기 위해서는 고금리 장기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Fed 부의장 뿐 아니라, 파월의장도 지난달에 물가를 장기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고 언급했고, 다른 Fed 인사들도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도 인플레이션 완화 징후가 보이더라도 긴축의 강도를 풀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높아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0/3일 4.702%까지 올랐다. 16년 만에 최고치다. 월가
1. 일본 국산재 수급현황 (일본 북부 관동지역 중심)일본 관동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 원목생산은 계절에 관계없이 순조로운 상황이지만, 최근 국내 원목 공동 판매소의 원목 입하량은 비가 많이 내린 영향으로 약간 감소했다. 대형 제재소는 충분한 원목 재고를 확보하고 있고, 해충 피해도 생기기 시작하면서 매입을 서두르는 경향도 있다. 삼나무 3m 기둥재는 16,000엔 후반에서 17,000엔으로 보합세이고, 중간재는 15,000엔 대로 가격이 하락했다. 편백 3m 기둥재는 25,000엔대이며, 4m 중간재 편백은 24,000엔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