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지난 16일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건립중인 장성 산림교육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산림교육센터는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조성되는 시설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산림분야 연수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장성 산림교육센터는 국가산림교육센터 조성사업계획에 의거 ’12년에 예산이 반영됐으며 실시설계 등을 거쳐 총 5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 교육센터는 건축물 3동과 부대시설로 이뤄져 있으며 주요시설물로는 ▲강당, 식당 등 교육동 ▲세미나실, 사무실 등 관리동 ▲체험실 등 숙소동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 정읍·영암국유림관리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감사패를
산림청은 금년도에 ‘천관산 동백숲 중·장기 보전·관리 방안’을 수립해 지역주민과 함께 천관산 자연휴양림, 장흥우드-랜드와 연계 생태·관광 명소화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천관산 동백숲을 2000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20㏊) 지정해 탐방로(2㎞)를 정비하고, 국민의 숲(’05), 상징숲(’06)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동백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덩굴류 제거 사업 등을 실시했으나, 참식나무 등 타 수종과 경쟁이 심화되고 밀생돼 생태적으로 건강성이 나빠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금년도에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에서 전남대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통해 ‘동백숲 중·장기 보전·관리 방안’을 마련했으며, 그 일환으로 지역주민, 환경단체, 지자체 등과 현장토론회를 거쳐 생육환경개선사업을 5.7㏊ 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12월 2일 전북 남원과 경남 함양에 걸쳐 있는 삼봉산 국유림에서 ‘2015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평시 철저한 연습과 준비를 통해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지상진화 역량과 팀워크, 그리고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에 대한 숙련도를 향상시켜 실제상황시 신속한 진화로 대형산불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연대회는 소속 5개 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실제 산불현장과 비슷한 환경으로 설정하기 위해 연장거리 1㎞, 고도차 120m 지점에 산불발생을 가정하고 진화용수 500ℓ를 빠르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다.최근 10년간 서부산림청 관내(전남·북, 서부경남 지역)에는 연평균 111건의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크기의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이 산림환경포럼이 선정한 ‘제11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의원 300명 중 수상자는 황 의원이 유일하다. 산림환경포럼은 지난 10월부터 공고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입법을 포함해 모두 8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산림의 환경기능 증진을 위한 노력과 지역 언론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황 의원은 농해수위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산림환경에 대한 보존 의식을 고취시킨 것이 높이 평가됐다. 황 의원은 1년 365일 상시국감을 통해 산림의 불법 훼손 및 개발로 인한 산지 전용 실태 등을 언론에 알려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경제림 조성 5개년 계획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소속기관별로 다양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숲가꾸기 기간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매년 11월 한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금년 숲가꾸기 행사는 관리소별 여건에 맞게 비료 주기, 가지 치기, 잡목 제거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민, 학생, 유관기관 등이 참가한다. 일반인도 참여를 희망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기관별 일정은 11월 4일에 지방청·영암관리소(전남 장성), 11월 5일 함양관리소(경남 함양), 11월 6일 순천관리소(전남 순천), 11월 10일 무주관리소(전북 무주), 11월 13일 정읍관리소(전북 완주)에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9일 청사 내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대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전남 광양출신인 신임 박기남 청장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수료, 방통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신임 박기남 청장은 1977년 동부영림서를 시작으로 국제협력과장, 산지관리과장, 목재생산과장, 운영지원과장 등 요직을 두루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이 날 취임사에서 박 청장은 “광주광역시, 전남·북, 경남 일부의 광활한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서부지방산림청을 최고의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숲을 통해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2014년도 국민 행복을 위해 산림행정 3.0을 실천하고, 각종 산림사업에서 재해없는 해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3일 광주광역시 무등산에서 ‘새해 맞이 결의다짐 등반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원효사 주차장을 출발해서 서석대에서 결의문 낭독,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들어 전국 도처에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서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산림행정 3.0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각종 정보의 개방과 공유는 물론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기관 간 상호 소통과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직원 상호간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 면서, 올 한 해도 건강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014년 1월 1일자로 산림자원조사센터장에 윤병현 前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사진)을 임명한다고 밝혔다.신임 윤병현 산림자원조사센터장은 1955년생으로 1975년 산림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대변인, 서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 산림병해충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산림분야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한 실무형 산림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실시한 ‘제9회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서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한 백두대간 육십령 생태축 복원사업은 1925년 일제에 의해 끊어진 백두대간을 연결해 산림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시켰을 뿐만 아니라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는 상징성과 역사성도 담겨져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산림생태 복원대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것은 우리 지방청의 산림생태 분원분야 기술이 최고 수준임을 나타낸다”면서 “대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추진하는 복원사업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12일 오전 전남 여수시 소재 베타니아 특수어린이집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고 있는 일반·장애아동 통합 숲교실을 방문했다.신 청장은 숲교실을 통한 장애아동들의 산림교육 효과 및 연구 현황, 치유 사례 등 산림을 통한 정서적 작용에 대한 다양한 성과에 대해 김종호 베타니아 이사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숲치유 정책과 산림복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는 임재택 (사)한국숲유치원협회장, 이호경 여수부시장, 전범권 산림청 산림이용국장, 이현복 서부지방산림청장 등 여수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6월 19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함께 목재에너지림 친환경 바이오액비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부지방산림청이 지난 2012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새만금 목재에너지림 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며 우선 2013년에서 2015년까지 3년간 200톤의 액비를 공급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각종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부터 8월까지를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조기발견·적기방제체제 구축을 위해서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보다 다소 많고, 지역에 따라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측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주요 도로변 경관개선과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에게 찾아가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연말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평상시에는 주요 도로변 덩굴류나 고사목을 제거하는 등 경관을 개선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신청이 있을 경우 국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병든 나무, 주택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나무, 농경지와 생활환경에 지장을 주는 나무 등을 직접 찾아가 제거해 준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올해 목재시장에 공급량이 부족한 시장상황을 감안해 숲가꾸기와 생육불량임지 갱신을 통해 생산한 목재 82,000㎥를 목재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 목재시장은 수입목재 원가상승과 높은 국제유가로 인해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며, 금년도에 서부지방산림청에서 공급하는 목재량은 1톤트럭 8만대 분량에 해당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5월 2일 회의실에서 이현복 청장(사진)과 국방부 전라시설단 오두원 단장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유림의 건전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산림경영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로 서부지방산림청에서 국방부를 대신해 산림경영대행 하는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약 3배에 해당하는 850㏊이며 향후 10년간 나무심기, 숲가꾸기, 임목생산, 산림병해충방제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4월 29일 14시에 국내 최대 편백림인 장성 치유의 숲에서 광주보건대학교와 산림치유 업무교류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복 서부지방산림청장과 김양혁 광주보건대학교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체결,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고위공무원 전보 ▲해외자원협력관 류광수▲북부지방산림청장 최준석■과장급 전보 ▲ 대변인 김형완▲ 운영지원과장 홍명세▲ 법무감사담당관 박산우▲ 산림정책과장 박은식▲ 목재생산과장 김현수▲ 산림휴양문화과장 임상섭▲ 산림경영소득과장 김성륜▲ 산림환경보호과장 최병암▲ 서부지방산림청장 이현복▲ 청장 비서관 최재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목재 바이오매스 공급원 조성 및 관리의 일환으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필선)와 공동으로 용담호의 수질보호와 친환경 목재에너지 생산용 수변림(이하 수변림) 조성사업을 위해 3월 26일 전북 진안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해빙기 안전사고 점검과 안전표지판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이용안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기간 동안 노면의 안전 상태, 시설물과 안내시스템 점검, 마을주민 의견청취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금년도에는 ▲지리산 둘레길 주민 모니터링단 운영 ▲센터별 마을 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주민참여 운영 ▲현장 모니터링과 안내원 배치를 통해 이용안전과 지속적인 운영관리 ▲청소년 및 사회약자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성찰과 순례의 길’로 가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