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20일 오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서 전라남도 및 고흥군, NGO단체 등과 함께 남부지역 자생 수종인 황칠·구실잣밤·가시나무 등 묘목 3000그루를 심는 행사를 벌였다. 본격적인 봄철 나무심기 기간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는 김성륜 서부지방산림청장(사진)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과 전라남도와 고흥군, 산림조합 전남도지회, 고흥군산림조합, 광주 생명의 숲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198억원의 예산을 들여 임도, 사방댐, 산사태 예방시설 등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년에 임도 35㎞를 신설하고 사방댐 33개소, 산지사방 4㏊ 등을 추진하며, 특히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기 조사한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2월 1일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장과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산림사업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13년도에 추진하는 각종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산림사업 분야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관내 산불현황을 보면 총 1,090건이 발생해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인 1,319㏊의 산림이 소실됐고, 대부분이 봄철에 발생돼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요 도로변 경관개선과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에게 찾아가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 금년부터는 보다 신속하게 산림민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별 3명을 1개조로 총 5개조 15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1월 15일 9시 30분에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지방청, 소속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산림사업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13년도에 추진하는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산림사업 분야별 주요 사업 세부추진계획, 금년부터 달라지는 시책 등을 소개한 후 예산 조기집행 추진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284억원의 예산을 들여 남산 면적의 약 16배에 달하는 사유림 4,700㏊를 사들인다고 밝혔다. 매수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 중 국유림과 접해 있는 등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이 해당된다. 사유림 매수는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2013년도 관내 국유림에서 근무할 6개 분야 440명의 산림서비스일자리사업 근로자를 연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숲해설가 20명, 숲길체험지도사 27명, 도시녹지관리원 2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243명, 산림재해모니터링 12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8명 등이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313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6배에 해당하는 사유림 5,000㏊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매수해 현재 약 11%에 머물고 있는 국유림 비율을 2030년에는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생산된 목재 8만㎥를 목재시장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목재는 전체 수요량에 16%에 불과한 실정이지만 서부지방산림청은 목재생산량 확대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대책회의를 갖고 숲가꾸기 생산재 수집 확대는 물론 병해충방제사업 시 발생하는 산물도 최대한 수집해 공급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경제적인 목재펠릿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목재펠릿 난로와 보일러를 적극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금년도에 산업용보일러 1대와 남원경찰서에 난로 10대, 2013년도에는 임실경찰서 등에 난로 13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지리산둘레길 하동구간(삼화실 에코하우스)에서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와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산소길 건강사랑 걷기대회를 가졌다. 산소길 건강사랑 걷기대회는 우리나라 최대 편백나무 조림 성공지인 치유의 숲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산소길을 걸으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치유하자는 의미에서 올 해 처음 시작하는 행사였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18일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원광대 의대 이영훈 예방관리센터 부센터장을 초청 ‘뇌졸증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숲속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장성 치유의 숲 방문객을 대상으로 뇌졸증이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중 2위, 발병률은 세계 1위이나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는 사실과 빨리 치료할수록 완치 확률이 높고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시 돼야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숲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숲해설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속 숲해설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에 순천대학교에서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전북 무주군 무풍면과 설천면 일원에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해당하는 3천㏊ 면적을 ‘국유림시범경영계획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유림시범경영계획구는 자연력과 인위적인 관리방법을 현장여건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다양한 경영기법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에서올 해 처음으로 도입한 선진국형 사업이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2012년 산림청-국립공원 간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 숲 생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 대상지는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87㏊이며, 70년대 리기다소나무를 조림했었다. 양 기관은 금번 숲 생태 개선사업을 실시한 후 공동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국립공원 관리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지난 9월 14일 전남 장성치유의 숲에서 서부지방산림청과 장성경찰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 홍보 및 산림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탐방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전단지와 안전수칙 홍보물 배포와 함께 CCTV, 안전표지판 등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5개 코스로 나눠 태풍피해지 복구와 산림 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전남·북, 서부경남 53개 시군구 590㎞의 국유임도를 10월 6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 내 설치된 임도 통행 시 서행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활용해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생활권 주변에 쓰러진 나무를 베어주는 긴급지원에 나섰다. 서부산림청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산림민원의 신속한해결을 위해 산림장비를 탑재한 차량 1대와 전문인력 5인으로 패트롤을 구성해 현재까지 20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제15호 태풍 ‘볼라벤’ 북상에 따라 27일 지리산둘레길 출입 통제를 실시했고 밝혔다. 이번 통제로 관내 지리산둘레길 274㎞ 전 구간이 통제됐으며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인 만큼 통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리산둘레길은 총 274㎞의 장거리 트레일로 지금까지 84만 명이 다녀간 대표적인 숲길로 자리메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