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서울 노원구 내에서 뛰어난 입지와 사업성을 겸비한 ‘대장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상계주공10단지 (이하 상계10단지)가 재건축 정비사업을 위한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다. 상계주공10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10단지 재준위)는 지난 6월 추진준비위원들이 참석하는 ‘10단지 재준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해당 설명회에는 노원구 최초로 신탁사 자산1위 ‘한국토지신탁’과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참여했다.설명회는 추진준비위원들에게 정비사업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였음에도
우인건축 종합건축사무소의 김형권, 지성현 건축사는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새로운 전원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해당 주택은 2층과 다락, 테라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현무암판석과 징크로 마감한 프리미엄 주택으로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건축주가 대표로 있는 회사의 직원 복지를 위해 지어져 직원들의 여가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우인건축의 지성현 건축사는 “대부도 전원주택은 자연과 어루러지는 고품격 주거를 실현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여가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자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신설됐다. 또한 올해부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1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유일무이한 목조건축 공모전으로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30일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국토교통부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하고 장관상 2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획 부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유림개발㈜(회장 유시영)이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EL CASCADE by JPARK BOHOL) 견본주택을 30일 개관하고 국내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 및 풀빌라 84실·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27홀 골프장 (예정) 등으로 조성되는 초대형 복합 리조트다.이번 분양 대'상은 지상 1층 부터 최고 12층 2개 동 규모의 호텔 전용 40~314㎡ 1269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 대정읍에 위치한 더트라움11 타운하우스가 지난 3월 전체 세대의 준공허가를 받은 후 잔여세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한다. 분양 전부터 인근 제주영어교육도시 학부모들의 상담이 몰렸던 곳이라 빠른 시일 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제주 대정읍에 위치한 더트라움11 타운하우스는 토지 350㎡ 이상 총 9세대 규모다. 1층은 층고가 높은 주방과 거실, 욕실이 기본이며, 1층에 방이 2개가 있는 C타입도 있다. 2층은 메인룸과 넓은 드레스룸, 가족실과 방들로 구성됐다. 방마다 시공된 테라스를 통해 주변 한라산이나
초기 부진 벗고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아파트 계약률이 가파르게 오르는 것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평당 1700만원대로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스마트튜브 김학렬 소장은 "개발호재가 많고 일자리와 인구가 증가하는 곳을 중심으로 합리적이 가격을 갖춘 곳에 대한 투자수요가 있기 때문에 가능할 일”이라고 해석했다.부산의 대규모 개발 호재로는 부산 서쪽에 가덕신공항과 북항재개발을 꼽을 수 있다. 둘 다 부산의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더트라움11 타운하우스 측은 지난 3월 전체 세대의 준공허가를 받은 후 잔여세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제주 대정읍에 위치한 더트라움11 타운하우스는 토지 350㎡ 이상 총 9세대 규모로, 주변 타운하우스와 비교해 넓은 정원 및 잔디마당과 주차장, 건축사용 면적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정원은 고급스러운 조경과 제주 전통가옥의 느낌을 주는 담장까지 시공했다.2세대가 거주해도 부족함이 없는 건축면적도 특징이다. 1층은 층고가 높은 주방과 거실, 욕실이 기본이며, 1층에 방이 2개가 있는 C타입이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가 국내 독점 수입, 유통하는 퀵스텝(Quick-step) 하이브리드(Hybrid) 제품이 유럽연합(Union European)에서 인증하는 EU 에코라벨(EU Ecolabel)을 받았다.제품의 원료 추출부터 생산, 유통, 가정 내 사용 및 수명 만료 시 폐기 등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높은 환경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부여하는 인증인 EU 에코라벨 인증을 통해 친환경적이면서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지속 가능성이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환경 오염의 최소화, 사회적 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 대정읍에 위치한 더트라움11 타운하우스가 잔여세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한다.공사가 한창 진행중일 때 주변 제주영어교육도시 학부모들이 자세한 상담을 신청할 만큼 주목을 받았던 타운하우스다. 올 3월 전체 세대의 준공허가를 받았고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이 타운하우스는 총 9세대로 주변 타운하우스와 비교해 넓은 정원과 건축사용 면적을 갖추고 있다. 일단 토지는 350㎡가 넘는다 넓은 잔디마당과 주차장을 포함하고 있다. 정원은 고급스러운 조경과 제주 전통가옥의 느낌을 주는 담장까지 시공해 프라이빗하고
아파트 분양가는 1년 새 14.6% 오르면서 m²당 587만원을 기록했다. 자잿값•인건비등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 기조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3월에 부산 해운대구에서 공급된 ‘푸르지오 더원’은 전용면적 84m² 기준 최고 분양가는 9억을 넘겼고, 남구에서 공급된 ‘롯데캐슬 인피티엘’은 전용면적 84m²의 최고 분양가가 7억 9620만원이였다.이렇다 보니,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 84m² 분양가는 5억3100만원~5억9900만원 선이다.여기에 최근 계약조건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에서 독점 수입하고 있는 혁신적인 마루재인 퀵스텝 하이브리드(QUICK-STEP HYBRID)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인증하는 건축자재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퀵스텝 하이브리드는 내구성과 방수 기능, 유지 보수 용이성, 환경 친화성 등의 다양한 특장점은 물론이고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건축 마루바닥재 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이번 선정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추진하는 ‘건축 새로운 재료 및 기술 도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기존의 건축 자재와는 다른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자재들을 탐색하고,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박종호)는 4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설립 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아시아 지역 내 산림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4월 27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에 관한 협정(조약 제2386호)”의 발효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2023년 현재 한국과 부탄, 인도네시아 및 카자흐스탄 등 1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이날 기념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 페드로 도스 레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산림청과 한국목재공학회가 후원하는 ‘학교시설 목조화 방안포럼’이 4월 12일 2시에 도교육청 별관 공감홀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은 학교시설 목조화로 기후 위기 대응·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경남교육청이 지속가능한 미래 학교의 모델을 탐색해보자는 의도에서 열린 것이다.교육감을 포함해 타시도교육청 관계자,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이 포럼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가 ‘학교건축으로 시장하는 새로운 목조사회’, 경남교육청 기후환경교육추진단위재원 장학관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는 오는 4월 28일(금)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세미나를 개최한다.본 세미나는 제21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의 사전행사이며, ‘올가니즘(organism), 유기체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7시 20분부터 시작되는 강연에서는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김재경 교수가 ‘올가니즘(Organism)’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17시 40분부터는 황두진건축사사무소 황두진 대표가 ‘목조/목재/목제’라는 주제로, 마지막으로 18시
(사)한국목조건축협회는 ‘제2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 참가 신청을 오는 4월 29일(토)부터 8월 15일(화)까지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www.kwda.or.kr)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올가니즘(organism), 유기체의 건축이다. 목재는 건축의 구조를 이루는 재료 중 유일한 유기체이며, 목조건축의 구조적 특수성은 이러한 재료의 성질에 기인한다. 또한 유기체로 인해 목조건축은 보다 친환경적이며 인간에게 더 감성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번 목조건축대전의 주제가 ‘유기체의 건축’인만큼 참가자들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백 화이트리치’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대로 지하1층~지상20층 규모로 선착순 분양중이다.전용면적 18.18㎡~20.77㎡의 도시형생활주택 3가지 타입과 전용면적 23.43㎡~25.06㎡의 오피스텔 4가지 타입이 조성된다.젊은 수요층이 풍부한 지리적 이점을 반영한 특화평면을 설계했다. 일자형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고급 강마루로 시공하고 붙박이장, 주방가구, 시스템 옷장 및 화장대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LG 천장형 에어컨, LG 43인치 TV, 삼
(사)한국건축정책학회 목조건축정책포럼 위원회(위원장 김태우)은 4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과 목조건축의 활성화 –공공건축물의 목재이용 법제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개회사는 이상정 목조건축정책포럼 의장이 하고 김정재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이명식 한국건축정책학회 회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목조건축정책포럼 김태우 위원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원희룡 국토부장관, 남성현 산림청장, 김병진 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이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2일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학교시설 목조화 방안 포럼’에서 ‘학교 목조화를 위한 목조건축 기술 및 사례’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학교시설 포럼에 참석한 대구대학교, 기후환경교육추진단, 아이디에스 건축사사무소, 국립산림과학원, 목재문화진흥회, 함양초등학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학교로서의 학교시설 목조화에 관련된 의견과 기술을 발표하였다. 또한 기후위기 대처에 도움이 되는 목재를 학교시설 건축자재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패널 토론을 통하여 논의하였다
1. 건축주 간단 소개테라스하우스 생활을 정리하고 조용하고 독립적인 단독주택의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부부이며 대학생과 직장인인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2. 건축주의 요구사항가족 구성원 각자의 독립적인 공간 확보와, 추후 두 아들이 분가할 것을 고려하여 자녀보다는 부부 중심의 공간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또한, 건축주는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여 많은 식물들을 잘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길 원하였습니다.대지를 구매할 당시부터 "Providence"(섭리)라는 주택의 이름을 건축주가 직접 지었으며,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