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남 건축 인테리어, 세코(CECO)에서 전시회 개최 메세코리아가 주최하는 2017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창원 세코(CECO)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80개 업체 200여개 부스가 참가하며 건물 내, 외장재와 바닥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조경재와 정원용품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2017 메가쇼 라이프스타일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메가쇼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여성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일정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4
목재를 보는 첫인상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자연적이고 건강하다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눈에 띄고 사용되는 나무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재료중의 하나이며 지금도 우리 생활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고대부터 땔감으로 음식물을 익히고 추위를 막아주며, 가구를 만들어서 생활하고 이러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집을 짓는 재료로 사용되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의식주에 밀접한 관계를 가진 자원이다.사람이 생활하는 건축 재료로써 목재는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강재와 콘크리트 사용으로 인하여 점차 그 사용이 감소되었지만 국민 소득의 증가와 자연친화적 생활 문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확대되면서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동해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이종헌)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DIY 프로그램’이 지난달 28일 동부목재유통센터 내 청소년산림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됐다.가족간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동해시 관내 10가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10월까지 매월 1회씩 실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국산 소나무를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용도 공구함, 책꽂이, 찻상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이종헌 센터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목재체험 문화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동부목재유통센터는 5월 11일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가구 제작 DIY 기초과정’을 실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이하 OCDC, 최경란 연구소장)가 숯을 이용한 신소재 전문 기업인 코몬드(이종호 대표)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적 감성의 조명과 캔들 홀더시리즈를 만들었다.해당 제품은 숯(백탄)의 갈라진 틈새로 인조대리석을 충진하는 방식을 통해 숯이 지닌 좋은 기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의 단점은 보완했다. 이 친환경 신소재는 두께가 2㎜의 두께부터 제작 가능하며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도 만들 수 있다. 또한 숯이 지닌 탈취, 원적외선 방출, 습도조절, 항균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친환경적이다. 시멘트 벽돌 보다 1.5배 정도의 강도를 지니고 있으며 방염 테스트에서도 목재 이상의 뛰어난 내화성능을 보였다.해당 제품은 2017 밀라노 가구박람회에 초청됐으며 숯의 결이 가진 자연스러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자연친화적인 원두막이 고객들의 시선을 끄는 가운데 가나제재소(대표 양석자)가 지난달 30일까지 개최된 MBC 건축박람회에 국내산 소나무로 만든 원두막을 출품했다. 해당 제품은 전시회 이튿날인 토요일, 행사 특별 가격인 650만원에 판매됐다.원두막 제작 시공, 원두막 자재 유통센터 및 원목 평상 제작, 한옥자재 판매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가나제재소는 기존에 제작돼 있는▲대형 원두막(4~8인용) ▲고급형 원두막(4~10인용) ▲2중 지붕 원두막(4~10인용)을 판매하고 있으며 복층형 원두막을 제작, 캠핑장에서의 고전스러운 멋과 높은 편의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특별히 주문형 원두막 제작 서비스를 제공해 사이즈와 사용인원 등 고객 주문에 맞춤 제작을 하고 있다. 지붕 마감재는 ▲초가 ▲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개최 리드엑스포가 2017년 대한민국 조경·정원 박람회를 개최한다.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박람회에는 경관시설 부문과 실외휴게시설, 정원과 원예 시설 등 다양한 부문이 출품될 예정이며 실제 공간 연출을 통해 쌍방향 체험 박람회로 운영함으로써 관련 업계와 실수요자를 연결한다.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며 현장등록의 경우 1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2017 셀프인테리어 코리아페어 서울 학여울에서 개최이상네트웍스가 셀프인테리어 코리아페어를 개최한다.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본 전시회는 건축 인테리어 자재부터 감각적인 홈데코 제품을 파격적
▶ 서울 문래역 7번 출구를 나와 문래예술촌의 도심 속 이색적인 반란을 엿보고, 철공소의 차가운 기계음을 들으며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작은 공방. 스페인어로 ‘안락 의자’를 뜻하는 ‘부타카(butaka)’는 한 사람의 삶의 영감이 돼 문래동의 작은 골목 한 편을 채우고 있다.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시작된 ‘부타카’문래동 철공소 골목을 걷다 보면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초상권을 존중하는 매너 있는 촬영 문화를 만들어주세요’. 많은 이들이 출사를 나오는 이곳. 어느새 이 뒷골목은 섞이지 못할 것 같은 다양한 문화와 작업이 공존하는 무지개 같은 곳이 됐다. 금속과 윤활유 냄새, 이색적인 카페와 전시관을 배경으로, 신성한 노동의 땀과 예술가의 혼이 느껴지는 곳, 바로 그 너머에 부타카 코리아가
손잡이닷컴, 콕콕콕 렛서팬더 스텐실 도안손잡이닷컴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랫서팬더 모양의 3종 스텐실 도안을 선보이고 있다. 레이어링 스텐실 제품으로 3개에 한 제품이며 규격은 가로 230㎜ 세로 330㎜ 사이즈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꾸밀 수밖에 없는 한 장짜리 기존 스텐실과는 다르게 3장의 도안으로 색상과 텍스쳐를 개성 있게 레이어링 해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브릭 제품, 목재로 만든 가구나 소품 등 원하는 모든 곳에 찍어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3,900원이며 2,500원의 배송비가 함께 든다. 5만원 이상 구입 시 무료배송이 가능하다.(손잡이닷컴: 1688-3544) 나무스티커, 그래픽 스티커나무스티커가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가구 업계에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바람이 불고 있다. 가구의 특성상 미리 배치해볼 수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 2일 업계에 따르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지난달 자사 온라인쇼핑몰 한샘몰에 AR 서비스를 도입했다. AR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한샘몰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샘책장, 샘베딩 등 한샘몰에서 판매중인 200여개 가구를 3D뷰어를 통해 360도 돌려 살펴볼 수 있다. AR에 배치해 보면서 자신의 주거환경과 잘 어울리는지 생생하게 확인 가능하다.
하농은 이탈리아 디자인 가구 ‘라고(LAGO)’의 신제품 4종을 국내 출시했다.이 제품은 와일드 우드 에어 소파, 에어 테이블 젠틀 오크, 버티고 테이블, 리프트 체어 4종으로, 이달 초 열린 ‘2017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와일드 우드 에어소파와 에어 테이블 젠틀 오크는 라고 대표 제품인 에어(Air) 라인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한편 하농은 이번 라고 신제품 출시와 함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대구점 내 하농 매장에서 인테리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시스그룹이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의 대구센터 쇼룸 및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대구 프리미엄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퍼시스의 오피스 공간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롭게 단장한 대구센터 쇼룸은 대구 및 경북 지역 내 최다 사무가구 보유를 자랑하는 총 4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직군별 오피스 솔루션을 적용한 사무환경을 제안한다. 대구센터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센터 내 40인 규모의 교육실 공간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구 및 경북 지역 기업들이 세미나 등의 행사 진행 시 퍼시스 대구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기정화기능이 봄 이사철 인테리어 필수 요소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7만7,310건으로 집계됐다. 전월(6만3,484건)에 비해 21.8% 증가한 수치다. 본격적으로 이사철에 접어들며 홈 인테리어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관련 품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볍게 꾸밀 수 있는 봄맞이 소품 인테리어로 눈에 띄게 매출이 늘어난 제품은 공기정화식물이다.오픈마켓 ‘G마켓’은 지난 3월 7일부터 2주간 공기정화식물의 전월 대비 매출이 199% 증가했다고 밝혔다.공기정화식물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실내공기를 정화시키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집들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욕실제품 제조기업들이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전문기업의 강점을 활용해 욕실 리모델링 시장에 안착한 이후 주방과 종합 인테리어 시장 진출까지 모색하고 있다.지난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테리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대림통상과 로얄앤컴퍼니 등 욕실 전문기업들이 미래 사업으로 인테리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욕실 인테리어 시장에는 대림비앤코가 가장 먼저 진출했고, 작년에는 아이에스동서가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올해는 대림통상과 로얄앤컴퍼니가 후발주자로 나섰다. 욕실업계 관계자는 “욕실 인테리어에서는 다른 기업들보다 강점이 분명히 있다”며 “후발 업체들도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 것이 현재로서는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Anacardiaceae(옻나무과)학명: Gluta renghas Linn.분포: 인도 대륙으로부터 미얀마, 인도차이나 제국 및 말레이 반도, 스마트라, 마루쿠 제도 등에 이르기까지 넓게 분포한다.자료 제공: 다래다반, 로뎀나무, 영진목재 렝가스의 특징렝가스는 일반적으로 중경목으로 수고 20~30m, 흉고지름 40㎝ 정도인데 수고 45m, 흉고지름 80㎝에 이르는 큰 것도 있다. 수피는 수종에 따라 차이를 보이나 대개 흑색의 수액을 유출하는 특징을 지니며 이 수액에는 독성이 있어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위험하다. 외수피는 보통 회색 또는 적색이 감도는 회색이고 두께 약 1㎝ 정도로 두껍지 않은 비섬유성을 나타내며 작은 박편으로 떨어져 나간다. 내수피는 적갈색
공방예찬이승원 저 | 천년의상상‘공방예찬’은 목공방과 가죽공방에서 나무를 다듬고, 가죽을 꿰매고, 글을 쓰는 남자의 소소하지만 감칠맛 나는 일상 에세이다. 옛사람들의 삶을 다루던 인문학자가 아니라,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따뜻한 필치로 써 내려간, 에세이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책이기도 하다. 가죽과 나무를 향한 열렬한 사랑, 장인들의 세계, 아날로그적 취향, 중년의 자기 육체 탐구, 가족 특히 친구 같은 아내와의 아옹다옹 일화 등을 소재 삼아, 가벼움과 무거움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풀어놓는 그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읽는 맛과 동시에 마음의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목조주택세키야 신이치 저 | 시그마북스‘세상에서 가장 쉬운 목조주택’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핀란드 UPM社로부터 수입한 특수 자작나무 합판 ‘트랜스(Trans, 사진)’를 공급하고 있다.트랜스는 내구성과 내오염성은 물론 물에도 강해 충격이 자주 가해지거나, 물기와 자주 닿는 곳에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표면에 올록볼록한 요철이 튀어나와 있고 진한 흑갈색의 특수코팅이 돼있어서 미끄러움 방지 기능이 있다.트랜스는 이름에 걸맞게 열차·트레일러·트럭·말이나 소를 이동시키는 특수 트레일러의 바닥재로 주로 사용되거나 최근에는 보트의 바닥재, 야외에서 사용하는 캠핑카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표면층에 여러 겹의 베니어를 같은 방향으로 접착하고 내부는 일반 합판과 같이 직교 접착해 강도를 더욱 높였다.일반 합판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싼 편에 속하지만 비싼 만큼 그 값을
DIY용 목재 수입 및 국내외 집성목 수입 판매 전문 회사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하드우드 합판을 선보이고 있다.기존의 하드우드 합판은 주로 갑판에만 단판을 붙인 합판이었지만, 현재 다우통상이 출시한 하드우드 합판은 갑, 을판 모두가 하드우드로 이뤄져 있다.색상은 ▲화이트오크 ▲레드오크 ▲월넛 ▲애쉬 등의 4종류의 대표 북미산 하드우드 합판이며 고급 소재만을 선별해 고도의 기술력을 사용해 합판 작업을 진행했기에 제품의 질이 매우 뛰어나다. 현재, 가구재는 물론 인테리어 자재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우통상의 이성원 대리는 하드우드 합판과 관련해 “목재 가구 시장에 하드우드의 비중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의 수요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아울러 다우통상은 지난 2월, 도료사업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서울 동대문 DDP에서 개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7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관에서 개최된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개최되며 행사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9시까지다.해당 전시회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네트워크를 발굴, 연결, 확산하는 한편, 삶으로서 핸드메이드 문화를 손쉽게 체험하는 축제다.입장권은 1만원이며 사전 예매 시 7,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제3회 세종 가구&리빙페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세종 가구&리빙페어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가구 및 생활용품 관련 최신제품과 트렌드를 한
목재로 꾸미는 모든 것, 바로 목재 전문 전시회 코리아우드쇼에서 그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우드가 주최 주관하고 있는 코리아우드쇼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코리아우드쇼는 지난 2014년 제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열리는 코리아우드쇼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재 전문 박람회로서 목재 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예정이다.올해 주요 목재 키워드는 ‘목조주택’, ‘원목 우드슬랩’, ‘가구’, ‘힐링’이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주택의 주요 소재인 구조재·합판·방부목재는 물론, 우드슬랩으로 쓰이는 다양한 수종의 목재, 집성판과 도료
1인 가구가 520만에 접어들었다. 국내 전체 인구의 27.2%에 달하는 숫자다. 이 중 20·30대가 51.6%로 절반을 가볍게 넘겼으며 50·60대는 17.5%를 기록했다.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테리어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스웨덴 가구회사 이케아가 국내에 진출하면서부터 가구는 비싸다는 인식이 바뀌었고 저렴한 가격에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가구를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이른바 홈퍼니싱(Home Furnishing)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홈퍼니싱이란 집(Home)과 단장하다(furnishing)의 합성어로 가구나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을 일컫는 신조어다. 내가 가치를 둔 것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포 미(for me)족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