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목재산업 불황 속 약진수입재 가격 폭등한 가운데 전년대비 6.4% 성장국내 건설 경기 회복과 수출가격 경쟁력이 과제국립산림과학원은 ‘임업경제동향 2006 가을’을 통해 작년 3/4분기까지의 국내경제동향 및 국내외 임업동향 등을 분석·발표했다. 다음은 자료를 요약한 것.목조건축 허가면적 195.7% 증가지난 해 3/4분기 중 경제성장률(GDP 성장률, 잠정)은 4.8%로 건설업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 및 서비스업은 하락했다. 특히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의 성장률은 2004년 1/4분기 이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다 2005년 3/4분기부터 플러스 성장으로 들어서 2006년 3/4분기에는 전년 동기간 대비 6.4% 성장했다.건설경기 지표를 살펴보면 건축허가면적
목조주택 설계 내 손으로 한다!타이거우드, 치프 아키텍 우리말 강의 CD판매목조주택자재 수입 유통사인 타이거우드(대표 박광진·최성주, www.tigerwood.co.kr)는 작년 11월부터 목조주택 설계프로그램인 치프 아키텍(chief architect)의 우리말 강의CD를 판매하고 있다. 치프 아키텍은 전체가 영어로 돼 있어 혼자서는 프로그램을 익히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CD는 이 프로그램을 한국인 강사가 직접 시범을 보이며 우리말로 강의해 프로그램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박광진 대표는 “치프 동영상은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빌더들이나 내 집을 직접 시공해 보려는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홍보하는 한편 “동영상을 통해 프로그램 유저가 늘게 되면 목조
CCA대체제 금속부식성-‘스테인리스 못 필수’㈜두남금속, 20년 노하우로 미국, 일본 등에 수출 목재방부제 CCA의 대체제인 ACQ와 CB-HDO, CuAz은 CCA에 비해 금속부식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CCA처리 업체들은 처리시설의 모든 장치 및 기구(주약관, 탱크류, 펌프류, 계량기 등)를 스테인리스스틸로 변경하도록 권장되고 있다.또 방부제뿐 아니라 처리된 목재의 금속부식성도 상당하기 때문에 물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CCA 대체 방부제 처리목재의 경우 최소한 아연도금 철물을, 물(담수)과 직접 접하는 환경에 사용되는 경우 스테인리스스틸 철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대체약제의 이러한 금속부식성은 이종(異種)금속접촉부식에 해당하는 것인데
방부제 없는 방부목? 건조하면 된다!핀란드 스텔락, “열처리목재 H5까지 사용가능해” 방부약제 처리를 하지 않고도 CCA에 버금가는 방부효능을 얻을 수 있다면? 방부처리는 목재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목재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방법은 아주 오랜 옛날에도 존재할 만큼 방부·방충처리는 목재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대한 사안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화학제품의 방부약제들은 뛰어난 성능을 지닌 대신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면 인체나 환경에 유해할 수 있어 좀더 친환경적인 약제를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다.때문에 핀란드 스텔락(STELLAC)사의 고온건조기술은 약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잘 알려진 이 업체는 우리나라에
사이(才)·평·인치 그만 써라위반 시 최고 2년 징역, 700만원 벌금형일부선 “이미 언어가 된 걸 어떻게 바꾸나” 걱정올 7월부터 비 법정계량단위를 계량 또는 광고에 사용하거나 비 법정계량단위로 표시된 계량기나 상품의 제작·수입을 하다가 적발되면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산자부는 지난 해 6월 한국계량측정협회와 소비자 연맹 등과 함께 실태조사를 착수한 결과 대다수의 국민이 평, 돈, 척 등의 단위에 대해 불편을 호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10월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올 7월부터 위반 업소나 기업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이미 유럽과 중국, 일본 등이 국제단위계(미터법)로의 전환에 성공했으며, 우리나라도 1961년부터 법정계량단위로 선정해온 가운데 더 이상 미룰 수
- 마루, 성장기 지나 품질 경쟁시대 접어들어 - 합판마루 바통 이은 다음 주자는 강화마루 - 동화 Super E0·한솔 버튼락 고급화에 집중 사진제공/한솔홈데코 뉴젠“호랑이 등
7명 상무급 임원도 부사장 승진, 수익 극대화 주력 오규현 대표이사지난 11월30일 2007년 정기임원인사에서 영업총괄본부장을 역임한 오규현 부사장이 한솔홈데코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이 외 7명의 상무급 임원을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200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솔그룹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경영혁신에 주력, 오는 2010년까지 이자지급전영업이익 1조원, 현금흐름수익률 10% 이상을 달성하는 ‘VISION 2010’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솔은 신경영 원칙 수행을 통해 성과주의 인사를 시현하고, VISION 2010 달성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물을 중시한다는 원칙 하에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오규현 신임
‘황금돼지해’ 목재인이여 희망을 품자! 지면개편과 용지개선으로 돼지해 출발산업섹션 신설…경제·국제면 증면2007년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600년만 나타난 황금돼지가 우리 회사로 들어올 것”이라며 반기는 형색인 정해년은 ‘시련의 해 2006년’의 원자재 급등의 여파를 말끔히 씻어줄 것처럼 새아침을 열었다. ‘횡재의 꿈’을 나도 맛 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정해년이 길년의 한해가 되길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다.정해년은 60년마다 돌아오는 데 오행에서 ‘丁’ 은 불을 뜻하고 ‘丁亥’는 붉은 돼지를 뜻한다. 붉은 돼지는 가장 맏형이기 때문에 다른 돼지해에 비해 복이 많다는 속설이 있다. ‘황금돼지해’는 ‘붉은 돼지해’의 으뜸으로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에 음양오행(陰陽五行)이
데크…사이딩으로 화려한 변신서원상협(주), 치수안정성 높은 이페 외장 마감 펜션이나 전원주택의 확산으로 우리나라에도 목재데크의 사용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목조주택에서뿐만 아니라 해안보도나 등산로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도심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데크의 사용범위가 더 넓어져 사이딩(건물외벽 마감재)으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데크재의 바닥으로부터의 탈피는 특히 천연데크의 수요증가에 한몫 거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 초부터 시작된 CCA 논란이 방부데크 수요에 영향을 미치면서 내장재뿐 아니라 외장재에서도 천연데크를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다.Bestimber라는 브랜드로 각종 목자재를 판매하고 있는 서원상협㈜(대표이사 박인서, www. bestimber.
“新수종으로 新시장리더 될 것” ㈜팀버마스타, 편백류 루버·울린데크 출시 히노끼 루버는 피톤치트 향으로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다. 또 북유럽(스웨덴, 핀란드 등)의 레드파인 계열의 루버는 가격이 싼 대신 최근 러시아산 목재의 공급이 불량해 지면서 조금씩 영향을 받고 있다. ㈜팀버마스타(www.timbermaster.co.kr) 역시 스웨덴으로부터 유절루버를 수입·유통해 온 업체다. “여러가지 정세로 봐서 가장 경쟁력이 있겠다 싶어 들여왔다”는 편백류 루버는 중국으로부터 들여온 것. 팀버마스타의 김정균 대표는 “중국에서는 향삼이라고 부르는 이 편백류 루버는 히노끼와 색상이나 문양이 비슷하고 특히 향이 거의 흡사하다. 그러나 현재 일본에서 들여오는 히노끼
가구목재, 미반응 포름알데히드 1%이상이면 사용금지 잔류량 기준으로 유통 PB·MDF 문제없어 새집증후군, 아토피의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는 포름알데히드의 제조, 수입 및 사용 금지가 제한적으로 추진된다. 환경부는 포름알데히드와 이를 1%이상 함유한 혼합물질을 가구용 목재, 직물, 3세 이하의 유아용품 등의 용도로 제조 및 수입,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기위해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조치는 멜라민이나 요소 수지에 사용된 양이 아닌, 미반응된 잔류량에 대한 기준으로 이 정도의 수준이면 현재 유통되는 PB나 섬유판도 큰 제약은 없다는 게 업계 측 설명이다. 그러나 현재 보도된 내용은 환경부가 지난 1년 동안 취급제한물질에 대한 실태조사와 산업체 간담회를 거쳐 작성한 안건에 불과한
06년 목재 원자재 상승, 목재산업 구조조정 앞 당겨 합판/MDF/제재/마루/방부/특수목 끝없는 수익 악화 2006년 한 해를 보내는 목재산업은 동력을 잃고 표류하는 난파선처럼 시련을 겪었다. 올 해 일사분기를 넘어서면서 가파르게 원목과 합판 값이 치솟으면서 업계에서는 탄식이 흘러 나왔다. 연초에는 원화에 대한 달러가치가 계속 떨어져 어느 정도 상쇄해 나가는 상황이었지만 하늘 높을 줄 모르로 치솟는 원목과 합판가격은 제재, MDF, 마루 산업의 수익성을 크게 약화시켰다. 뉴질랜드 소나무, 러시아 적송, 동남아시아 합판, 동남아시아 특수목, 솔로몬과 피앤지산 강질목 할 것 없이 모두 가격이 20-40% 이상 치솟아 가뜩이나 가격탄력성이 약한 시장구조에서 기업들은 수익성이 크게 약화되고 어떤 경우
“합판마루장사, 못해먹겠다” 마지노선 붕괴하자 제조원가공개 “마루 생산에서 시공까지 원가를 다 보여줘도 믿어주지 않는다. 합판마루제조는 원자재 비율이 높고 자동차나 전자처럼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분야도 아니어서 속이려 해도 속일 수 없다.” 답답한 마음을 역력히 드러내는 합판마루 생산업체 A 씨의 심정은 검게 타들어간다. 원자재 값이 연초대비 70%이상 올라 마지노선까지 무너질 지경이자, 건설사에 지난 몇 달간 급속히 오른 원자재 상승분을 적용시키기 위한 비책으로 ‘납품원가’를 낱낱이 공개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되돌아온 대답은 냉랭하다. “귀사는 못하지만, 다른 업체에서는 가능한 일”이라는 게 그들의 답변이다. 합판마루업계는 원자재 대란으로 인해 산업기반 자체가 흔들릴
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구조용재로 다가오다PINENZ, 코엑스서 세미나-품질인증 시스템으로 신뢰 다져뉴질랜드 3개 업체(파인팩, 어헤드럼버, 퓨크파인)가 모여 활동하고 있는 파인뉴질랜드 그룹(Pine New Zwaland Group, 이하 PINENZ)은 ‘2006대한민국건축제’참가 중 지난 12월8일 코엑스에서 세미나를 가졌다.국내에서는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된 라디에타파인은 그간 목상자나 거푸집용재로만 사용돼 왔다. 하지만 세미나를 진행한 PINENZ의 캠벨 보이드(Cambell Boyd) 씨는 “라디에타파인은 자라는 지역에 따라 강도적 성질이 차이가 나는데, 뉴질랜드 북섬의 북부지방과 남섬의 북부에서 자라는 목재들은 구조재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며 구조용재로써의 라디에타파인 사용이 가
소송가격 지속적 오름세…“원인은 중국”작년 대비 국내 수입량 오히려 줄어, 봄 기점으로 급등 예상러시아는 산림면적만 8억8300만ha로 세계 산림의 약 22%를 보유하고 있다. 1인당 산림면적 또한 5.8ha로 세계 2위를 자랑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원목수입의 25%, 침엽수 수입의 26%가량을 러시아로부터 들여오고 있다(2006년 9월 누계). 이렇듯 러시아산 목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 최근 소송의 가격 상승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는 2003년11월부터 2006년9월까지 소송가격의 변화를 나타낸 그래프다. 표에서 보면 소송가격은 2004년 11월과 12월 현재와 비슷한 가격대를 보였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가격변동이다. 2004년과 200
내년 풍산·크레신·윈앤윈·성창·구정 고부가 신제품 출시 2002년부터 하강기운을 보인 합판마루시장은 2006년 이 시장 역사상 가장 힘든 시절을 보냈다. 합판마루 업계 관계자들은 “7~8년간 누렸던 호기에서 얻은 이익금으로 간신히 버텨온 한 해였다”며 “이제는 잔고와 그 여세가 바닥을 보여 더 이상 앉아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장대처방안 강구에 그들은 긴 호흡을 내뱉었다. 역대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들은 오히려 그들을 아픈 만큼 한층 성숙해진 단계에 올려놨다. 부가가치 높은 상품 줄줄이 선보여 업계에서 내놓는 2007년 사업계획서를 분석하면 현재의 수준을 뛰어넘은 상품이 대거 출시돼 산업의 ‘질적 향상’이 기대되는 해다. 다수의 업
환경부, CCA 약제는 물론 처리목재까지 규제키로수입업자 “유예기간 1년 달라”, 일부선 “제한적으로 사용 허가해야”한국목재보존협회(회장 조영문)가 추진해 온 ‘CCA 사용 금지’ 활동은 산림청과 환경부를 등에 업으며 말로만 끝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줬다.그 동안 환경부에서는 ‘오산화비소 및 이를 0.1% 이상 포함하는 혼합물질의 사용을 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었지만 목재방부에 사용되는 CCA만큼은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었다. 하지만 보존협회의 활동과 산림청의 요청 그리고 환경부 자체의 자료확보로 유해성을 받아들여 “CCA도 예외 대상에서 삭제해 내년 1월부터는 CCA 및 이를 처리한 목재를 제조·수입·사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한 환경부 관계자가 밝혔다. 이어 “기본적으로 금
中 가공무역금지조치 여파 어디까지 가공무역회사 적어 영향 크지 않아일부 가구회사 철수해야 할 상황최근 중국상무부, 해관총서 및 환경보호총국이 9월에 발표한 ‘부분상품에 대한 수출환급률 조정 및 가공무역 금지류 상품의 보충증가에 관한 통지‘에 따라 중국정부는 새로운 가공무역금지류 상품목록(804개 품목)을 제정해 발표했다. 이중 목재 가공류 256개, 가구류 14개 품목이 가공무역금지대상이 됐다. 이 영향에 대해 목재업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국내목재산업에 타격이 클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내용을 풀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분분하다.중국이 면세로 원자재를 들여와 가공해 수출하는 804개 임가공무역 품목에 대해 면세 혜택을 취소하기로 한 조치를 10월22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중국진출
천연 데크 수요 느는데 가격이 안 맞아 남양재 데크재 대체 수종 아직 없어이페, 자라, 일본삼나무 시장 확대 중CCA 방부목재가 사회문제로 각종 언론에 대두되면서 천연 데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주거시설과 관련해 아파트 베란다나 심지어 옥외데크에도 천연 데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천연 데크를 취급하는 회사들은 산지가격이 어떤 수종은 입방미터 당 700달러에서 850 달러 이상으로 올라 수입해도 손해나거나 재고부담을 안을 수 밖에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일부 품목은 조달자체가 곤란해 품귀현상을 보이기까지 해 업계는 새로운 수종을 찾아내는 데 골몰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천연 데크에는 방킬라이, 이페, 멀바우, 부빙가, 울린, 자라, 북미와 일본 삼나
MDF, PB, 합판 그대로 탄화시킨 숯보드기존 성형숯보드에 비해 비용·시간 줄여 경제적 최근 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에 의하면 ‘새집증후군’이나 ‘새가구증후군’이라는 말이 사라질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대나무 숯 여과 소주 개발에 공헌한 대한민국 숯박사 박상범 박사가 이번에는 MDF나 PB, 합판을 그대로 숯가마나 전기로에 넣어 숯으로 만든 탄화보드를 개발했다. MDF나 PB같은 보드류는 탄화시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동안 시도조차 되지 않았는데, 이를 박 박사가 오랜 연구 끝에 성공시킨 것이다.탄화보드는 목재를 숯으로 만든 뒤 숯가루를 성형시켜 보드화 하는 기존 성형숯보드와 달리 이미 만들어진 MDF등의 보드류를 탄화과정만으로 제조할 수 있어 생산비나 제조시간을 단축시켰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