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오늘부터 10월 11일(월)까지 ‘2021년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 참여 산촌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이 사업은 산촌의 풍부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여 공동체의 자립 성장 및 산촌 활성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모집 규모는 5개소 내외 산촌공동체이다. 지원 대상은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단체·조직 또는 마을지원센터, 컨설팅기관과 같은 중간지원조직과 협업하는 산촌공동체이다.모집 분야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산목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1년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 참여자를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올해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홍보관과 전시관을 운영한다. 목혼식, 목소리 이야기쇼 등 주요 체험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참여방법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이나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목혼식(결혼 5주년, Remind Wedding), 실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림 분야에서 농림위성 활용을 극대화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9월 14일(화)에 「제3차 산림 분야 위성 활용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농림위성은 국토의 63%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산림에 대해 신속·정확한 스마트 임업을 실현하고자, 산림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촌진흥청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산림·농업 전용 위성이다.국립산림과학원은 발사 직후 농림위성의 원활한 운용 및 활용을 위해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목재 및 목재제품 시험에서 산업지원통상부 산하 한국인정기구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갱신하고 범위를 확대하였다.KOLAS 인정제도는 한국인정기구로 적합성 평가관리법과 국제표준(KS Q ISO/IEC 17025)에 따라 국제기준에 적합한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진흥원은 2013년 목재 및 목재제품 시험분야에서 KOLAS 최초 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멀바우, 방킬라이 데크재 등을 전문적으로 수입·유통하는 서원BST(대표 연승호)에서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광폭 멀바우 솔리드 제재목이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올해 초 본격적으로 수입한 멀바우 광폭 제재목이 고급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소비자에게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고급진 소재로 입소문을 타고 판매되는 중이다.광폭 멀바우 제재목이 호평을 받는 이유는 그동안 한정된 수치로 수입되는 멀바우 집성목에 비해 비주얼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움이 더 뛰어나며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해서 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경기도 파주시에 문을 연 우드마이저코리아는 워렌 라부쉐인이 운영하고 있다. 워렌 대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벌써 한국에서 13년째 거주중이다. 워렌 대표는 1년 전부터 한국의 목재 시장을 조사하고 이미 오래 전에 설립된 우드마이저의 한국 내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우드마이저에 입사했다. 우드마이저사는 워렌 대표가 제공한 연구 결과를 분석한 후, 한국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고 워렌 대표는 이후 우드마이저 한국지사에 대한 모든 것을 총괄하게 됐다.이제 몇 달 뒤면 새 한국지사의 설립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합판‧보드 등 목질재료 관련 국내외 산업 및 기술 동향을 반영하여 마련한 한국산업표준(KS) 표준안 9종(제정안 1종, 개정안 8종)에 대하여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예고고시 한다고 밝혔다.예고고시된 표준안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마련되었으며, 제정안은 11월 14일까지 개정안은 10월 14일까지 국민의 의견을 받는다.이번에 예고고시된 표준안은 산업계의 요구에 따라 새로 제정하는 KS 1종과 산업현장과 맞지 않는 용어 수정 등 기존 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이 9월 30일 12시 30분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목재이용 증진과 목재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 날 개회식에는 정연준 한국합판보드협회장의 개회사,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의 환영사, 박병대 한국목재공학회 환영사,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심포지엄은 1부에 3개 주제발표가 있고 2부에 4개 주제발표가 있다. 이어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1부 주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영월군이 첨단목재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나서는 시발점이 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9월 1일 영월군 동강시스타빌리지센터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제한된 인원으로 행사가 치러졌다.영월군이 주관하고 강원대학교 산림과학 연구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심윤숙 세명대 총장, 지역산림조합장, 영월군 관계자 등 제한된 인원 51명이 참석했다.최명서 영월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영월 동강은 강원도 지역의 목재들이 뗏목으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주제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의 첫 번째 패널로 나온 전남대학교 배정환 교수는 “4월 5일 정부의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나왔는데 과도하다거나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말이 나왔다. 2050년 되면 재생에너지의 비율이 70%에 다다른다. 국제에너지협회에서도 바이오에너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REC 가중치가 2.0인데 기업이 발전에 뛰어드는 것은 사업성이 있어서다. 우드칩, 우드펠릿, 바이오 SRF가 공급 가능한 바이오매스연료 3종 세트다. 이 중에서 바이오 SRF는 대기오염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8월 13일 한국목재공학회(회장 박병대)가 주관한 ‘탄소중립 2050을 위한 목재분야 정책포럼 2차 화상회의가 개최됐다.이번 정책포럼의 2차 회의의 주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바이오매스의 의미와 역할’이었으며 2차 포럼도 두 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첫 번째 발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구자춘 박사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 탄소흡수원 강화 전략의 주요 내용과 쟁점’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두 번째 발표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이수민 박사가 “국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바이오에너지 활용 현황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관장 조승태), 남원산림조합(조합장 윤영창)과 9월 9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의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3개 기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사회에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목재교육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국산재를 활용한 목재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청소년 목재교육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교사연수, 국산재 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