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1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11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9%가 감소해 10월 감소치 보다 0.2%P 더 낮아졌다. 2023년 11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7.3%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11월 누계보다 약 13.6% 하락했다.원목의 11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11월 누계금액 보다 31.2% 감소했고, 제재목은 30.7% 감소했다. 전년 동월 누계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20.4% 감소했고, 제재목은 5.2% 감소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위례 수학학원 메이드가 새학기 1등급을 위한 '소수정예 내신 대비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메이드학원은 1:1 과외식 소수정예 학원으로 대치 본점을 시작하여 서울, 경기도 내 주요 학군지 총 10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다. 위례고등수학학원 메이드의 1:1 과외식 정규반에서는 단 6~8명 정원으로 담임 선생님이 직접 4시간 동안 개념강의, 문제풀이, 질의응답까지 관리해 준다. 성적에 관계 없이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위례고, 한빛고, 효성고, 복정고, 보인고 등 인근 학교의 내신대비 기출자료를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분양시장에서는 선착순 분양 중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미 분양가 책정을 마치고 공급 중이기 때문에 택지비나 원자잿값, 인건비 상승에 따라 분양가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올해도 분양가 상승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현재 분양을 진행 중인 단지가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쏟아지고 있다.실제로 최근 아파트 분양가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분양가는 1710만원으로 2022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장승배기 역세권에서 일대 수요자들을 사로잡을 동작구 新 랜드마크 ‘상도 트인시아’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상도 트인시아’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9층, 7개 동, 전용 59~120㎡, 총 76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면적 위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가 자랑이다. ‘상도 트인시아’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3번 출구 바로 가까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7호선은 강남구청, 논현, 고속버스터미널 등 강남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백두산코리아의 브랜드 호랭이반점 당산역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주관하는 위생 등급평가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호랭이반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도입해 2023년 10월 오픈과 동시에 지속적인 매장 청결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맛있는 음식을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드실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호랭이반점은 자체 QSC 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분담 사항을 체크하고 있고, 인센티브 지급 및 회식비 지원, 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지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제작지원 한다.‘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년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으로, 최고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하루엔소쿠 관계자는 “2024년 최고의 화제작인 ‘밤에 피는 꽃’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워낙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인만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
새 아파트 공급이 뜸해 이른바 ‘공급가뭄’ 지역으로 불리는 경기 안성시에서 단비 같은 분양소식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통상 공급가뭄 지역의 경우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아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만큼 가격 안정성 및 환금성도 뛰어나며, 가격 상승 여력도 높다고 평가된다.이에 따라 분양 시 청약 경쟁도 치열하며, 입주 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단지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지난해 8월 서울시 성동구에서 분양한 '청계 SK VIEW'는 용답동에서 16년 만에 분양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약 20년 만에 15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여기에 단일 단지 구성을 예고해 커뮤니티에 강점을 지닐 것으로 보인다.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합작한 1746세대 규모의 컨소시엄 아파트 ‘문화자이SKVIEW’는 그간 대단지 공급 가뭄에 시달리던 중구에서 분양이 예정돼 실거주 수요의 적지 않은 관심이 예상된다.대전 중구는 지난 2003년 6월 분양한 2092세대 규모 목동 ‘목양마을’을 마지막으로 1500세대 이상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새 대단지에 대한 갈증이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거론된다.공급 가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