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토모우드테크 문규태 대표토모우드테크의 문대표가 걸어온 길은 남다르다. 문대표는 대학을 졸업하고 러시아 현지법인에서 대우에 구리 원재료를 수출하는 일을 했다. 이후로 중국에 사업체를 내서 러시아 사스나를 가공해 한국으로 수출하는 일을 했다. 2000년 중반, 건조나 탄화시설이 일반적이지 못한 국내에 건조기와 탄화기를 개발해 국내 업체에 공급하는 역할도 했었다. 자재 거래가 있는 업체에 필요한 기계를 저렴하게 공급해주면 거래가 더 원활해질 거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일들이었다. 국내에 건조기와 탄화기를
세계 산림의 해 기념식·심포지엄 개최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1년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해 지난 6월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 산림의 해 기념식 및 사막화방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산림조합, 한·독 임업기술 교류 확대평창군산림조합과 지속적인 임업기술 교류를 갖고 있는 독일 훌다 산림경영조합의 알프레드 바이더 조합장 외 방문단이 지난달 16일 산림조합중앙회를 방문,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사유림 산림정책·경영, 지속적인 임업기술 교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산과원, ‘산물수집 기계화 워크숍’ 개최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6월14일 산림생산기술연구소 대회
동해유통센터 사찰재 전문생산으로 차별화가공기술 개발로 국산재 소비 촉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윤종)가 창립 40주년을 맞는 올해를 흑자 원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중앙회는 올해 여주임산물유통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공기술 개발로 국산목재의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며 2003년까지 동해임산물유통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동해유통센터의 경우 문화재․사찰보수용재 등 기존 유통센터와 차별화 된 제품을 취급할 계획이다.베트남 등 해외임산자원의 개발도 올해 중점 사업 중 하나다. 현재 8,485㏊에 조림을 했으며 올해는 여기에 2,000㏊의 신규조림을 실시해 안정적인 목재 확보에 기여할 방침이다.목재 자급의 어려움으로 원자재 구매에 대한 해외의존도가 높은 목재업체들에게는 산림청과 공동으로 원자재 구매자금 78억원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