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가 올해 2월 KD탄화목의 새 브랜드 ‘볼케이노(volcano)’를 새롭게 출시했다.탄화목(고열처리목재)은 천연원목을 고열처리해 만들기 때문에 비교적 장시간 균일한 색상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는 칼라 유지를 위해 착색 스테인 오일작업을 반복하는 일반 목재와는 확연히 다르다.또한, 천연목재에 어떠한 화학물질도 첨가하거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친환경적이며, 일반적인 건조목보다 3~5배 오랜 기간 견딜 수 있고 부패 속도가 더디다. 어떤 기상조건에서도 최소 15~25년의 내구성을 지닌다는 장점도 있다.이번에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에서 생산 공급하는 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사이딩과 압축탄화목 ‘골드우드’ 데크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수안보 온천 호텔 ‘유원재’에 시공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유원재는 객실별 50평 규모의 정원과 노천탕을 보유한 온천 전문호텔로, 2023년 9월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다. 유원재(留園斎)는 '하루 동안 정원을 보며 머무는 집'이라는 의미로서 이용객에게 전문 셰프의 저녁 코스요리와 다음날 조식 한상차림을 제공한다.또한, ‘99칸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 동남아 풀빌라나 일본 료칸에서 누릴
건축물의 외부용 목재마감재 규화목은 기존의 목재와는 달리 유지관리가 매우 간편해 공공시설에 자주 사용된다. 특히, 규화제 처리가 된 ㈜케이디우드테크의 KD 규화목은 상공간과 주택 공공건축물에 사용되어 그 효과와 성능, 차별성을 검증받고 있다.2022년 12월,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위치한 생태학습관 ‘에코스페이스 연의’가 개관했다. 지상 2층, 연면적 700㎡ 규모로 조성된 ‘에코스페이스 연의’는 기존 ‘연의 생태 학습관’의 수평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부족한 교육공간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했다.건물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우리나라의 2020년 국산목재 공급량은 약 460만㎥ 정도다. 임목 총축적량 10만3,837만 ㎥의 0.44%에 해당하는 벌채율이다. 벌채율은 영국이 2.7%, 프랑스가 2.1%, 캐나다가 0.8%, 일본이 0.5% 정도다.우리나라의 산림률은 세계 4위로 62.7%가 국토대비 산림이다. 높은 산림률에도 불구하고 임목축적량과 목재자급률은 기대 이하다. 나무를 심어 목재를 수확하는 임업으로서의 자원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두 배 이상의 축적률과 자급률에 도달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황폐화된 민둥산을 덮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규화제와 규화목을 도입한 케이디우드테크는 지난 5년간 현지 기술을 국내에 접목 하고 다양한 현장에 적용한 결과, KD규화 목재 OrganoWoodⓇ가 국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목재보호재인 규화제를 바른 규화목은 곰팡이 발생을 차단하고 내화성과 물리적 강도를 보완할 수 있어 이미 유럽의 선구적인 현장에서 검증된 바 있다. 규화처리는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목재제품의 내구성을 늘려 수명을 연장화하는 데 지대한 효과를 미치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규화처리는 규화석의 성분을 이용하기 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케이디우드테크에서는 지난 10월 조경시설물로서 관리가 용이하고. 아름다운 원목 구조물 우드세움(Woodseum)을 개발완료하고 남양주 진접읍 해밀예당 3로 하천변 습지공원에 탐조관찰대와 조경시설물 3기가 설치됐다.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리는 우드세움(Woodseum)은 전국의 하천변에는 어느곳이든 설치가 가능하며 학교, 유치원의 어린이 놀이터뿐만아니라 공원시설,식물원 등의 관광시설과 주거용 아파트 조경시설 및 개인 정원에도 활용성이 기대된다.우드세움(Woodseum) 시설물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는 목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은 토양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 방출 위험이 전혀 없는 규화목 데크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나섰다.규화목은 모래의 주성분이 이산화규소(SiO2)로 만들어진 규화처리제를 처리한 목재를 말한다.규화처리목재는 중금속이나 플라스틱 방출 위험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제품이고 사용수명도 도포한 경우는 12년, 함침하면 25년, 가압하면 40년 이상 썩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럽은 주택외장재, 펜스, 데크 외에도 고속도로 방음벽에도 시공할 정도로 유행이다. 유
◇ 대현목재 남궁원 대표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조경시설물들을 흔히 볼 수 있는 세상이 됐다.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하천을 나가보면 길게 이어진 데크와 벤치와 정자를 볼 수 있다. 목재나 철재로 만들어진 시설물 중에 목재플라스틱 복합재(WPC)가 목재시설물 특히 데크와 관련 있는 시장을 파고들었다. 하지만 보기는 좋아도 성능이나 유지관리 면에서 합격점을 받는 시설이 드물 정도다. 대부분의 시설은 유지관리비용이 계획보다 많이 들고 내구수명을 반도 채우지 못하는 사례들을 흔히 보게 된다. 대현목재는 조경시설물 제조공장을 2002년부터 시작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스웨덴 오가노우드사의 규화처리제와 규화목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는 최근 규화처리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방부 성능을 가지지만 독성이 없고 유지관리 비용이 거의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고급진 은회색을 띠어 깔끔하고 미려하기 때문이고 한다.그동안 여러 장소에 규화처리제를 도포한 결과 이 회사의 설명대로 성능과 색이 발현되고 있는 점이 소문이 나기 시작해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케이디우드테크는 “현재 3곳의 업체를 통해 조달등록이 완료됐고, 규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케이디우드테크가 ‘시우(SIOO) 규화제’ 야외노출 시험을 공개했다. 시우 규화제는 목재의 부패와 변형을 방지하고 화재 예방에 강한 천연방부제다.이번 시험은 멀바우, 방킬라이, 티크, 이뻬, 참나무 등 12가지 수종에 시우 규화제를 도포, 45일 동안의 색상 변화를 비교했다. 야외에 노출된 수종별 샘플의 색상을 점검한 결과 규화 처리된 목재가 45일 후 자연스러운 은회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나무의 경우 처음 한 달간은 핑크색으로 변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흰색에서 은회색으로 변했다. 거친 외부 환경에도 목재가 썩거나 부패하지 않고 오히려 아름다운 은회색으로 변한 것.기능적인 측면에서도 규화제를 가압 침투 시킨 목재의 경우 최소 50년 이상 부패
매년 전국 순회 전시회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남구 학여울역 세택(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이 올해의 세 번째 순회 전시로 광주, 제주에서 성공리에 박람회를 마친 경향하우징페어는 론칭 이래 최초로 세택에 서 진행됐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 추계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된다.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경향신문사 주최로 시작해 국내 건축.건설 산업과 참가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축전시회다.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 가치의 글로벌 포럼인 ‘그린포럼’을 동시 개최하며 그 전문성을 높였다. 축적된 전시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수도권과 부산에서만 개최했던 전시
한번 바르면 목재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료. 방부성능과 색 변이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도료가 출시됐다. 목재 방부 기능 도료인 이 제품의 이름은 바로 ‘시우(SIWOO)’. 시우는 국내 목재 건축자재 제조기업 케이디우드테크에서 그동안 공급해오던 ‘타지아나 홀쯔 난연재’에 이은 천연 방부 기능성 도료이다. 목재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친환경이면서도 아름다운 집을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시우는 서유럽을 중심으로 공공시설물과 빌딩, 상업용 공간, 주택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우의 규화처리제는 천연 방부제 기능을 해 목재를 썩거나 부패하지 않도록 해준다. 규화목은 화석이 된 나무로써 이산화규소인 실리케이트를 특별한 기술로 목재 세포에 주입시켜 목재를 썩거나 부패하지 않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