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은 토양과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 방출 위험이 전혀 없는 규화목 데크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나섰다.

규화목은 모래의 주성분이 이산화규소(SiO2)로 만들어진 규화처리제를 처리한 목재를 말한다.

규화처리된 레드파인 목재로 시공된 해안의 규화목 데크. (덴마크 )
규화처리된 레드파인 목재로 시공된 해안의 규화목 데크. (덴마크 )

규화처리목재는 중금속이나 플라스틱 방출 위험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제품이고 사용수명도 도포한 경우는 12년, 함침하면 25년, 가압하면 40년 이상 썩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럽은 주택외장재, 펜스, 데크 외에도 고속도로 방음벽에도 시공할 정도로 유행이다. 유럽의 건재상에 가면 규화처리재 ‘오가노우드’ 진열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인기다. 오가노우드는 유럽기준 준불연기준(Euro Cs1-d0)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케이디우드테크가 특허인증 받은 ‘매직픽스’ 데크시스템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데크의 수축과 팽창이 있을 시 매우 효과적으로 대응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반영구적 사용수명 매직픽스 테크 시스템.
반영구적 사용수명 매직픽스 테크 시스템.

규화처리재와 매직픽스 데크시스템을 사용하면 최고의 친환경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기능적으로 손색없고 환경 친화적면에서도 최고인 케이디우드의 규화처리재 데크시스템이 각광받은 이유다. 규화처리목을 사용한 데크 등에 사용하는 발수제도 연잎 성분의 발수기능을 가지고 있고 발수제 내에 규화처리재가 함께 섞여 있어 한층 더 강화된 성능을 발현해 준다. 케이디우드테크의 규화처리제를 처리한 목재는 시간이 지나면 매우 온화한 은회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오래동안 방치해도 외관이 아름답고 깔끔하게 남아있어 목재외장재의 노화 시 어둡게 변하는 단점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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