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납용품 리빙 브랜드 엘리시아는 UNISTM(유니스트엠)라는 브랜드를 독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와 동시에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IENA 2022' 산업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엘리시아의 모듈가구 브랜드인 UNISTM(유니스트엠)는 ‘Unique’와 ‘Strucutre’ 두단어가 결합된 뜻으로 아주 특별한 구조로 정밀하게 만들어진 초정밀 모듈가구 라는 의미이다. UNISTM(유니스트엠)은 색상부터 구성, 재질 등 소비자들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취향맞춤’ 가구 트랜드를 고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경기도 광주 오포가구단지에 인접한 가구편집삽 메종드에디션에서 모듈가구 출시를 기념하여 20% 할인판매를 한다.8월 말일까지 시스템가구인 블록비 모듈가구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의 20%를 할인 판매 한다. 메종드에디션은 오포가구단지 뿐 만 아니라 용인 가구단지와도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도 광주와 용인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유명 가구편집샵이다. 약 1500평정도 되는 전시장에는 거실가구, 침실가구, 주방가구를 비롯한 1000여종 이상의 가구가 전시되어 있으며 신혼을 위한 혼수가
홈퍼니싱 대표 브랜드 마켓비가 봄맞이 집정리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2022년 새봄맞이 최저가전’ 기획전을 오픈했다.본 기획전은 입소문난 마켓비 베스트 인기 상품을 최대 683,000원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침대와 같은 대가구는 물론 조명과 같은 소가구를 구매할 경우에도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최근 마켓비 주력 제품으로 SNS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SIMPLIE 시리즈도 주목해야할 잇템(IT-ITEM)이다.마켓비 SIMPLIE 시리즈는 전 패널에 강도 높은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에몬스가구가 3일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본사 및 전시장에서 ‘2019 F/W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주거공간에서 벗어난 ‘집’을 새롭게 정의내리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침대, 신소재 소파와 식탁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였다.특히 웹슬립센서가 장착돼 사용자의 호흡, 심박수를 체크해 양질의 수면을 이루게 하는 ‘이모션 매트리스’가 이목을 끌었다.모바일로 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침대도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루아르’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의 조도와 색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침대다. 사용자의 수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조명을 끄고 기상 시 컬러테라피 조명을 켜준다.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커스터
주도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반모듈시스템 가구 브랜드 ‘아이데뉴’가 지난달 31일 론칭했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사회적 흐름이 확산되면서, 인테리어 및 가구 업계에서도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심플하고 효율적인 모듈 가구는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를 실현시키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아이데뉴는 나다움의 미학을 실현하고 라이프스타일 맞춤 반모듈시스템(semi-modular system) 가구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견고함과 모던한 디자인이 강점인 철재를 소재로 실용성과 합리성을 더한 가구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이데뉴는 론칭과 동시에 드레스 룸, 서재, 침실 등 다양한 곳에서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한 데피어(défie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트렌드 전시회인 제 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가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에 25회째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공동 주최로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개최했으며, 지난 24년간 3,000여 개 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해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마쳤다. 올해는 360여 개 국내외 홈퍼니싱 브랜드들이 참여해 ‘행복이 가득한 집 만들기’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주거 공간과 최신 리빙&라이프 트렌드를 한 곳에 모았다. 특히 1~2인 가구, 펫팸족(Pet+Family) 등 변화하는 가족 형태나 주거와 업무 공간의 경
에넥스몰, 아이와 함께 크는 시스템 학생용 의자 ‘위니’#사용자의 키와 체형에 따라 3단계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 의자에넥스가 최근 자사 온라인몰인 ‘에넥스몰(mall.enex.co.kr)’에서 학생용 의자 ‘위니(winny)’를 출시했다. 위니는 ‘우리아이 첫 학습의자’라는 컨셉으로 기획, 개발된 제품이다. 아이의 키와 체형에 따라 조절 가능해 앉아있을 때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5세부터 12세까지 최대 7년동안 사용 가능해 아이들 성장 시기별로 의자를 교체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사용자에 따라 등받이 높이와 좌판의 깊이를 원터치 레버로 편리하게 조작 가능하며, 유압식 레버를 이용해 의자 높낮이도 조절할 수 있다. 또 탈부착 형태의 발받침 기능도 추가해
2009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목재와 철재가 혼재된 의자, 금속과 패브릭이 믹스된 가구 등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들의 결합은 신선한 충격과 함께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다양한 사상과 철학이 복잡하게 얽혀버린 현대인들의 생활 속에서 전혀 다른 것들의 어우러짐은 어쩌면 우리가 원하는 세계가 반영된 디자인이다. 생각지 못한 어울림, 창조적 융합. LG화학 디자인센터는 2009년 인테리어 디자인 테마로 ‘창조적 융합-Consilience'를 제안했다. 라틴어로 ‘뛰어오르다’, ‘넘나들다’란 어원을 지닌 Consilience는 컬러와 소재, 패브릭, 패턴 등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경계를 지운다. 두 가지 이상의 트렌드를 제구성하고 시공간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한 문화적 재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