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즘목재이용소(회장 강석구)는 11월 2일~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 인터시티 그레이스홀에서 「2023 대전 International Woodism-City Conference &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신개념 구조용 목재인 「Ply-lam」을 중심으로 한 Technical Semina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싱가폴, 뉴질랜드 등 세계 고층 목조건축분야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고층 목조건축 실현방안」을 발표 및 토의하는 자리로 ‘고층 목조건축 실현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주제
중국 산동성 린이시에서 열리는 린이목재산업박람회가 린이시 린이국제컨벤션센터에서 린이시 인민정부 주최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12회째 열리는 행사다. 또한, 제8회 국제목질판상재심포지움도 9월 15일 린이 루상 풀만 호텔에서 열린다.린이목재산업박람회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매칭해주는 전시회로 목재산업체인의 전반적 교류와 협력 국제간의 우호적인 왕래, 산업의 혁신적 발전, 변혁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효과적인 교류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박람회는 매번 100,000명 이상의 전문 관람객이 방문하는 행사로 성장해왔다. 중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늘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2021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산림의 현재와 미래 성장동력으로써의 가치를 발굴하고 산림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열린다.박람회에서는 ▲희망산촌의 오늘과 내일, ▲우리가 함께 그려가는 미래 K-Forest, ▲지속가능한 우리산림의 경영과 지역임업의 가능성 등 세개 세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토크콘서트, 심포지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사)한국목재공학회(회장 한규성)는 오는 1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9년도 미래전략연구분과회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목재 및 목질재료의 용도 확장을 위한 미래 연구방향을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목재의 용도 확장을 위한 기회와 연구(박상범 한국산림과학고 전문위원) △국내 가구‧건축자재 관련법규와 기능성보드 개발 방향(윤기찬 동화기업 부장) 등 주제별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3천만㎥ 이상의 목재 가공하는 도시 ‘린이’, 목재 관련 기업만 2만여개선창산업, 한솔홈데코, 유니드, 경민산업, FC코리아랜드 5개사 한국관으로 전시 참가린이목업박람회, 목재 소재부터 2차·3차 가공품 증가세… 린이 가공 수준 높아져 우리나라 1년치의 목재에 해당하는 3천만㎥ 이상의 목재를 가공하는 도시. 목재 관련 기업이 2만여 개가 넘고 종사자가 60만 명에 달하고, 50%가 판상재를 생산한다. 중국 판상재의 40%를 생산하고 그 규모는 36조원을 넘는다. 목재 가공의 도시 린이의 발전은 기업뿐만 아니라 목업협회의 위상까지도 엄청난 속도로 바꿔놓고 있다. 2017년 9월에 열렸던 제9회 린이목업박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일정: 8월 20일~23일장소: COEX 아셈타워■2018 숲속 문화공연 개최일정: 7월 25일~10월 18일장소: 국립자연휴양림 16개소 외■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개최일정: 8월 10~15일장소: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등■MBC 건축박람회 개최일정: 8월 23~26일장소: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동아 홈 & 리빙페어일정: 8월 23~26장소: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2018년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순회전시회 개최일정: 4월 16일~11월 30일 장소: 서울숲, 김해 진영대흥초등학교 등문의:
김재현 청장, REDD+ 국제심포지엄 참가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2017 REDD+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REDD+ 활용에 대한 정책적 연구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광수 차장,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 참가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달 29일, 2017년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에 출품한 ‘지능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의 현장 적용’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수상자로 참석했다. 류광수 차장은 “안전한 산림복지와 건강한 산림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원장,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지난
목재산업박람회가 6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개최지는 인천 송도컨벤시아로 결정됐다. 목재산업의 메카인 인천서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린다. 5회째를 치르는 동안 여러 비판이 있어 왔던 행사의 제정립과 성공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목재산업박람회는 당초 목재문화포럼의 우드락페스티벌이 모태가 되어 태동됐다. 우드락페스티벌과 목조건축대전 그리고 목재의 날 행사를 묶어 목재산업박람회로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태동부터 B2B 전략이 약할 수 밖에 없어서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매김 하지 못했다. 목재산업박람회는 국내 목재산업과 연관 산업의 정보교환과 교류의 장이 되어야 하고 외국 목재관계자의 참관과 기업 참여로 글로벌화의 길을 갔어야 했다. 태동과정은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해도 이후에는 변화를 했어야 했다. 그
지난 12월 10일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KT&G 강당에서 제4회 국산재 고도이용센터 심포지움이 개최됐다.충남대학교 국산재 고도이용센터는 효과적인 목재이용에 관한 정보제공 및 국산재의 고부가가치 이용 연구를 기반으로 국내 임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2년 7월 9일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산목재 이용활성화 연구기관이다.특히 올해에는 지난 10월 국산재의 건축이용활성화와 목재이용에 관한 교육 및 이용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립한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함께 공동으로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한국목재신문 창간 15주년이 과연 이 목재산업에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이뤘는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곳에서 신문이 태어나는 자체도 살아남는 것조차도 시계 제로에 가깝게 느껴지는 15년 전 1999년 8월에 신문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우드코리아’로 시작한 이 신문은 활자와 사진으로 목재업계의 소식을 전하고 전문지식과 비판을 실어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한국의 목재산업을 대변하는 신문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열정 하나로 부끄러운 초판을 세상에 내어놓고 관계자 모두가 감격스러워 했던 때가 벌써 15년 전입니다.신문을 창간했지만 경영은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기자 경험도 없는 직원들이 신문을 만들었고 나중에는 자격을 갖춘 기자들이
전시회의 영문 표현은 트레이드 페어(Tra de fair), 트레이드쇼(Trade show), 엑시비션(Exhibition)이 대표적이다. 페어(Fair)는 휴일(Holiday)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종교적 휴일과 연관된 축제적 성격의 모임을 의미하다 중세시대에 물물교환이나 매매를 위해 정기적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시장의 형태로 발전한 것이다. 오늘날에는 일반인들의 관람을 제한하면서 기업 대 기업(Business to Business, B2 B)의 거래에 초점을 맞춘 전문 전시회를 일컬어 트레이드 페어(Trade Fair)라 부른다.전문전시회(Trade Show)는 B2B를 지향하면서 기업이 다른 기업, 혹은 도·소매업자를 대상으로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전시회를 뜻한다. 음향
올해로 3회째에 접어든 목재산업박람회는 누가 실제로 주최를 하고 있는 것인지 쉽게 구분이 가질 않는다. 주최가 주최같지 않다는 말이다. 또한 산업박람회로써 성격과 위상에 문제는 없는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아야 할 시점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재산업박람회는 분명 B2B 전시회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드락페스티벌’과 ‘아이방꾸미기’라는 B2C에 가까운 전시가 아직도 공존하고 있다. 첫 회 때는 전시장 섭외가 어려워 그랬다는 것을 인정한다 해도 3회째인데도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음은 당연히 지적대상이다. B2B와 B2C는 전시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B2C가 섞여있는 어정쩡한 전시 타겟으로 인해 목재산업체에서는 박람회 참가를 꺼리는 게 사실이다. 성공할 수 없는 시나리오다. 목재산업을 근간
경민산업 Ⅲ 영창악기에 집성재 납품경민산업이 제재소를 운영한지 약 15년이 됐다. 그동안 일본으로 라왕 제재목을 많이 수출했다. 그러나 1993년부터 일본에서의 제재목 주문이 뜸해지자 경민산업 이경호 회장(당시63세)은 영창악기에 피아노 다리 프레임(frame)을 만들어서 납품할 것을 결심한다.당시 영창악기에는 캐나다산 스프러스로 피아노 건반을 만들고 남는 판재들이 용도가 없어 쌓아두고 있는 것이 많았다. 이경호 회장은 이 부재를 이용해서 집성재를 만들면 돈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는 이탈리아로부터 집성재 제조기를 수입했다.처음에는 영창악기에서 납품받기를 꺼려했으나 나중에는 하루에 400장, 1천장, 2천장씩 주문하기도 했다.그러나 이것도 잠깐이었고 영창악기가 자체적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2 한중일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은 5월에 열린 유럽 패시브하우스 심포지엄에 이어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한·중·일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였다. 듀폰코리아 이정현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한국목조건축협회와 독일, 일본, 중국의 패시브하우스 건축가를 초빙해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첫 발표를 맡았던 레하우社 대표 조지 보아벨씨는 중국의 패시브하우스 창호기술과 적용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조지 보아벨은 “레하오는 독일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에 자리잡은 기업으로 2년 전 중국에 기술센터도 설립해 운영 중에 있으며 중국에서도 저효율 재생에너지가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패시브하우스 기밀과 시뮬레이션에 대해 발표한 듀폰코리아
올해 역사적인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린다. 목재인들의 큰 관심 속에서 치러질 박람회는 올 12월 16일에서 19일까지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린다. 6월 15일 한국목재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의제를 다뤘다. 그때 이전제 회장은 “목재산업박람회의 취지는 여러 목재관련 행사를 모여서 하자는 것이다. 지금까지 목재산업은 품목별, 업종별로 분리가 돼있고 동일 업종 간에도 거의 교류가 없었다. 목재산업박람회를 통해서 교류가 이뤄질 수 있고 더불어 소비자들도 여러 종류의 목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첫 해인지라 기대 반 우려 반의 심정이지만 다른 분야와 잘 매치시켜서 진행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 또한 “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목재인의 밤 등 다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우리 정부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 녹색건축물 보급을 위한 실행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목조건축 산업은 지속가능한 사회 이행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우리나라와 유럽 등의 대형 목조건축 설계와 시공 등 진보된 기술과 철학을 공유하고 산업체와 대학, 연구기관, 정부가 함께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9월1일 ‘제 2회 공업화 목조건축 국제 심포지움’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구본길 산림과학원장과 이전제 한국목재공학회장, 박찬규 한국목조건축협회장 등을 비롯한 목재 및 목조건축 관련 인사 150여 명 가량이 참석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저탄소 녹색성장시대 공업화 목조건축 국제학술심포지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