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해운대(동부산권)와 북항(중부산권)과 함께 국제적인 수변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인 '다대포 뉴드림 플랜'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는다.다대포 뉴드림 플랜은 부산시가 동서 균형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개발사업으로,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다대포 일원 약 550,000㎡를 개발한다. 옛 다대 한진중공업 부지, 현 성창기업 부지, 소규모 조선소 부지 등을 이용한다.이 사업은 서부산권거점 역할 수행을 위한 계획적 개발 유도 및 민간부지의 공익적 개발유도를 위한 가이드라인 필요에 의해 수립됐다. 서부산권 해양관광거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 한진중공업(시공예정사)은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 프리미엄 주거 단지 ‘봉담 해모로 에듀파크’가 2022년 1월, 2차 추가 모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담 해모로는 지하 2층~지상 26층 3개동과 부대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하고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 ▲59㎡ 58세대 ▲62㎡ 10세대 ▲75㎡ 94세대 ▲84㎡ 97세대로 총 259세대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공간의 효율성과 디자인을 고려하여 설계된 봉담 해모로는 넓은 거실과 드레스룸, 펜트리와 다용도실을 갖춰 효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22년 1월, (주) 한진중공업(시공예정사)에서 진행하는 ‘봉담 해모로 에듀파크’가 분양할 예정이다.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일원에 위치하는 봉담 해모로 에듀파크는 지하2층부터 지상26층 3개동을 분양 예정이며, 59㎡ 58세대, 62㎡ 10세대, 75㎡ 94세대, 84㎡ 97세대 총 259세대 규모로 조성될 방침이다.아파트 내부는 넓은 거실과 함께 드레스룸, 펜트리와 다용도실 등의 공간을 넓혀 수납공간이 풍부한 4Bay 혁신 구조로 설계됐다.3km 이내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의 진출로인 봉담 IC가
내년 1월 '봉담 해모로 에듀파크'가 분양 예정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봉담 해모로 에듀파크는 동화지구 봉담읍 동화리에 들어서게 되며 지하 2층~지상 26층으로 3개의 동과 59㎡ 58세대, 62㎡ 10세대, 75㎡ 94세대, 84㎡ 97세대 총 25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주) 한진중공업(시공예정사)에서 진행하는 봉담 해모로 에듀파크는 교통부터 교육을 포함하여 생활 및 자연, 문화 인프라까지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호수공원, 생태체육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 증권거래위, 중국기업 IPO 등록 중단중국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이 중국 내 교통데이터를 해외로 유출시켰다며 사이버보안 및 반독점 조사를 실시하고 신규 회원가입을 중단시켰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중국이 국가 안보문제를 거론하며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등 예측 불가능한 일을 하고 있다며 중국 기업이 미국 증시에 상장(IPO)되는 것과 기타 유가증권을 판매하는 것을 잠정적으로 중단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세계 집값 30년 만에 최대폭 상승, OECD 40
[한국목재신문 사설]목재시설이 가장 많은 인천 북항지역은 과거 5년 전에 비해 실내창고시설 규모가 적어도 네배 이상 늘었다. 한진중공업 대지나 인천항만공사 대지에 수많은 현대식 창고들이 무섭게 들어섰다. 현대식 창고의 기쁨도 잠시 이 창고들은 공급이 늘어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타지역도 예외는 아니지만 목재업체들은 늘어난 창고시설을 채우느라 공급량을 늘리면서 더 싼 자재를 찾아 온 세계를 이 잡듯 서칭했다. 과거에 비해 수입절차나 핸들링이 쉬워지면서 작은 규모의 회사라도 직접 수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매출을 늘리려는 기업들의 과도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교통, 학군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지만 노후 불량주택이나 상점들이 분포해 낙후 된 이미지가 강했던 원도심이 개발을 통해 부활하고 있다.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으로 눈을 돌렸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원도심에 몰리면서 지역과 상관 없이 분양시장에서도 원도심의 인기가 도드라지고 있다.지난해 서울에서 강남을 제외하고 청약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용산구 효창동에서 분양한 효창파크뷰 데시앙으로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86.81대 1이었다.부산의 경우 지난해 청약률 TOP5 가운데 2곳이 부산의 원도심인 부산진구에서 나왔다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SK건설과 한진중공업은 인천시 부평구 동수천로 67번길 12-1 일원에 분양하는 ‘부평 SK VIEW 해모로(부평 SK뷰 해모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 부개서초교북측구역을 재개발하는 부평 SK뷰 해모로는 지하2층~지상25층, 아파트 17개동 전용면적 36~84㎡ 총 1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이 중 전용 ▲36㎡ 112가구, ▲49㎡ 11가구, ▲51㎡ 40가구, ▲59㎡ 161가
13시 14분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현재가27일 13시 14분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0.00% 변동된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오늘 장 초반 2,6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2,700원, 저가 2,63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의 시가총액은 783억원 규모다.
거래시세 한진중공업홀딩스 현재가25일 12시 44분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1.48% 변동된 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오늘 장 초반 2,6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2,700원, 저가 2,635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의 시가총액은 797억원 규모다.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현재가11일 12시 43분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0.36% 변동된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오늘 장 초반 2,7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2,825원, 저가 2,70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의 시가총액은 815억원 규모다.
12시 42분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현재가7일 12시 42분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0.37% 변동된 2,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오늘 장 초반 2,7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2,780원, 저가 2,71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의 시가총액은 806억원 규모다.
12시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현재가5일 12시 42분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0.55% 변동된 2,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오늘 장 초반 2,7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2,755원, 저가 2,67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의 시가총액은 800억원 규모다.
현재거래가격 한진중공업홀딩스 현재가1일 12시 58분 현재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0.19% 변동된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은 오늘 장 초반 2,73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2,735원, 저가 2,675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한진중공업홀딩스 종목의 시가총액은 796억원 규모다.
신원섭 산림청장,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 주재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2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전국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인 17개 시·도 산림부서 관계관, 국민안전처·국방부 등 담당자가 참석했다.인천시,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시범운영인천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3월 한달동안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시범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유아 및 초등저학년 대상 프로그램 4종과 초등고학년부터 성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6종 등 총 10종류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김용하 산림청 차장, 협회 정기총회 참석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달 23일 대전 중구 문화동에서 열린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45차
인천 서구 원창동 한진중공업 제4보세창고에 있던 ‘합판[목재]물류단지’가 개인 회사에 개별 매각되면서 한진중공업이 부지 매각에 따른 부지 가격 상승 등 혜택을 보면서 목재업체들은 또 다시 갑의 횡포를 확인하게 됐다.한진4보세창고는 2012년만 해도 원목과 목재류 야적장으로 쓰였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보세창고업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현재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한진중공업측은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인천 북항 용지를 매각키로 결정하면서 보세창고 부지 전체 70만㎡(21만여평)을 모두 매각하려 했다. 이를 위해 이곳 ‘합판[목재]물류단지’에 입주했던 업체들은 한진중공업측으로부터 2016년 3월말까지만 화물 입고가 가능하고 5월말에는 모두 폐쇄할 것을 통보받은 바 있다. 업체들이 4보세창고를 모두 나간
오랜 기간 목재야적장으로 사용했던 인천 북항 4보세구역에 2012년부터 땅주인인 한진중공업으로부터 22개 업체가 임대를 해 8만여 평방미터의 합판목재물류단지가 생겼다. 그런데 한진중공업이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고자 홍콩의 한 물류법인기업에 매각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2016년 5월까지 모두 비워 달라 한거다. 그래서 제4보세창고를 사용하던 22개 업체들이 1, 2 보세창고부지 또는 청라산업단지 부지로 졸지에 옮겨야 했다. 그러나 명분으로 내세웠던 계약은 이뤄지지 않고 비우라 했던 부지를 2016년 말 개별 매각해서 대부분 팔아버린 상태다. 이유를 막론하고 한진 4보세 부지에서 영업했던 회사들은 뜻하지 않는 영업손실을 감수해야 했고 더 높은 임차료 지불 또는 거액을 들여 부지 매입을 했어야 했다. 이런 일이 있는
“한 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라는 노래의 한 구절처럼 무더운 날씨의 계절에 창간해 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17주년을 맞이한 한국목재신문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2016년도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불확실한 해라 볼 수 있습니다. 목재산업도 목재제품(특히 제재목)을 환경상품으로 지정하고 무관세 거래를 하도록 요구를 하며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목재업계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국내의 목재산업은 현재 다음과 같은 현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첫째는 인천항배후에 원목 저목장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입니다. 한진중공업 보세장치장이 채권단에 의해서 매각이 진행되고 있어 수십년 동안 사용되었던 원목장 부지가 없어지면 원목 수입업체는 사업을 포기하거나 타 지역으로
대한목재협회는 원목 야적장용 보세장치장 확보를 위해 인천시를 상대로 올해 첫 간담회를 가졌지만, 부지 확보 어려움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지난 19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우딘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대한목재협회, 해양항공국, 항만공항시설 외 인천시 관련 부서와 한진중공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목 야적장 대체부지 확보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한목재협회는 인천 원목 야적장용 보세장치장 조성 청원을 통해 “원목 야적장의 소멸로 목재산업은 물론 북항의 항구로서의 기능을 비롯한 연관 산업까지 위기를 맞게될 것”이라며 원목 야적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원목의 특성상 소독과 중장비 사용 등을 위해서는 격리성과 집단성을 띄는 장소가 필요하며, 원목 수입 업체의 대다수가 소규모로 영세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9일 인천 북항 목재단지를 찾아 인천항만공사, 한진중공업, 인천 원목수입업체 등과 북항 원목 야적장 대체부지 마련 계획을 검토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현장 민원을 점검하는 ‘현답 시장실’의 일환으로 원목 수입업체들이 원목 야적장으로 쓰고 있는 한진중공업 소유 북항 제3·4보세장치장(33만5천814㎡)을 방문했다. 국내로 수입하는 원목의 60%가 들어오는 북항 원목 야적장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자금난 등을 이유로 부지 매각을 추진, 해당 부지를 임차한 목재 수입업체들이 올 6월까지 야적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이다. 목재 수입업체들은 현재까지 북항 원목 야적장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인천시는 목재 수입업체들이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원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게 돼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