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장식지, 오버레이지 가격 상승5월 5일부터 산동성 허저(菏泽), 린이(临沂)등의 장식지 회사들은 일률적으로 장당 1위엔의 가격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반년 간의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경영압박을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여겨진다. 작년 10월부터 상승폭은 계속 확대 되어 최근에는 매회 상승폭이 톤당 2,000위엔(307불 좌우)에 육박하는 널뛰기장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식지, 오버레이지를 사용하는 가구, 마루 등의 제조업계 에도 순차적인 영향이 미칠 것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우아함과 세련됨을 모두 잡은 아르떼하임이 신제품 코코베베3 출시를 앞두고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한다. 남다른 철학을 지닌 건축가가 자신의 딸을 위해 만든 아르떼하임 코코베베는 남다른 견고함을 자랑하며 탈부착 가능한 안전가드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아가구로 명성이 높다. 아르떼하임은 아메리칸하드우드 화이트애쉬 목재를 사용한다. 아화이트애쉬 목재는 고무나무, 자작나무, 소나무에 비해 가격대가 높고 가공 및 제작의 난이도가 높아 쉽게 사용하지 않지만 탄성과 내구성이 강해 견고하고 스크래치가 쉽게 발생하지
9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9월 다수 품목에서 가격 인상이 나타났다. 국산 원목과 제재목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가격 상승을 보인 품목으로는 목조주택 자재, 수입 제재목, 수입 합판 보드류, 집성판류 등 4가지. 목조주택 자재 Dimension Lumber는 1~2%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수입 합판 보드류에서는 준내수, 내수, 미송, PB, MDF 등 5가지 종류의 가격이 상승됐다. 집성판류에서는 화이트애쉬와 레드오크의 가격이 각각 5% 상승됐다. 반면 유일하게 수입제재목 스프루스는 가격이 2% 인하됐다. ◇전월동
9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9월 다수 품목에서 가격 인상이 나타났다. 국산 원목과 제재목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가격 상승을 보인 품목으로는 목조주택 자재, 수입 제재목, 수입 합판 보드류, 집성판류 등 4가지. 목조주택 자재 Dimension Lumber는 1~2%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수입 합판 보드류에서는 준내수, 내수, 미송, PB, MDF 등 5가지 종류의 가격이 상승됐다. 집성판류에서는 화이트애쉬와 레드오크의 가격이 각각 5% 상승됐다. 반면 유일하게 수입제재목 스프루스는 가격이 2% 인하됐다. ◇전월동기 대비목조주택 자재Dimension Lumber 1 ~ 2% ▲수입제재목스프루스 2% ▼수입 합판 보드류준내수합판 2
인천 북항에 위치한 집성재 전문 공급 업체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전문적인 합판 공급을 위해 주력 상품 4종을 선보인다. 지난해 나무친구들은 석고보드, 집성판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줘 이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끊이질 않았다.이번에 선보이는 4개의 하드우드 합판도 시장 수요확대로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선보이는 제품이다.4종 합판은 품질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품목들로써 인기를 끌고 있다. 종류는 ▲화이트애쉬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월넛이다. 모든 합판의 규격은 5×1220×2440㎜이고, E0접착제를 사용했다.한편, 나무친구들은 기존에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러스틱월넛도 다시 공급을 재개한다. 러스틱월넛은 천연의 어두운 브라운색에서부터 밝은
세상에는 많은 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있고, 그 나무들은 이름도 모양도 가지각색으로 저마다 다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우리가 사는 땅에서 함께 숨쉬는 이 나무들은 목재가 되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 준다. 때문에 사람들은 조금더 튼튼한 목재, 조금더 고운 무늬결을 가진 목재를 찾기 시작했고, 국내에서 볼수 없는 수종들을 수입해 독특한 제품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올해 강세를 보였던 수종은 단연 멀바우로 인도네시아로부터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특유의 어둡고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현재 멀바우는 목재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멀바우 외에도 방킬라이, 이페, 말라스와 같은 하드우드 수종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최근에는 DIY를 즐기는 이
원목 자체만으로는 넓은 판재 형태의 목재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일정 크기의 원목을 집성해서 만든 집성목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집성목은 건축물 및 가구재, 시설물 등의 자재로 폭넓게 사용되며, 집성방식에 따라서 Side F/J방식, TOP F/J방식 그리고 솔리드 집성방식으로 나뉘기도 한다. 집성목은 목재 특유의 결점을 작게 분산시킴으로써 결점이 최소화된 목재로도 알려져있다. 이번호에서는 집성판을 이용해 만들어진 여러 제품을 소개한다.작업자와 소비자 건강 생각한 ‘착한 집성판’경방기업, 스프러스 집성판 집성판 생산기업 경방기업(대표 차종진)이 스프러스 집성판을 선보이고 있다. 경방기업은 핀란드 최북부 지역의 스프러스 판재와 각재를 수입해 들여온뒤 자사의 공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