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고창군 방장산활공장 일원에서 ‘2019년 산림청장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패러글라이딩 저변 확대와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한다.본 행사는 당초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타파의 내습으로 연기됐다. 대회는 패러글라이딩(정밀착륙, 산악패러) 2개 종목 4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대회기간 동안 패러글라이딩(2인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사)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정연준)는 지난달 24일 인천광역시 소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1회 한‧일‧대 합판보드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3국 합판보드산업의 공통된 의견을 도출할 수 있었다고 5일 밝혔다.‘한‧일‧대 합판보드산업 간담회’는 원목을 수입해 합판을 제조하는 한국, 일본, 대만 등 3국이 원목에 대한 정보교환을 위해 매년 각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회의로 지금은 규모가 커져 각 국가의 정책에 대한 정보까지 교환한다.이날 간담회는 한국합판보드협회 정연준 회장을 비롯해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일 강원도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19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 대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오리엔티어링은 자기 혼자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산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해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스포츠다.본 행사는 당초 9월 22일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태풍 타파의 내습으로 연기되었다.산림레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및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역 문화축제인 원주시 ‘2019년 산림문화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열리며, (사)대한산악연맹, (사)대한
여름 무더위와 가을 태풍이 가시고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찾아오고 있다.아침과 늦은 밤으로 기온이 제법 쌀쌀할 정도로 내려가지만 낮 날씨는 나들이하기에 좋아 주말을 이용해 당일 여행이나 1박 여행을 선택하는 여행객이 꾸준히 늘어난다.올해는 한일 사이의 무역갈등 영향으로 국내 여행지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운 관광코스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호와 탄금대, 송계계곡과 수안보 온천 등 다양한 휴양자원이 있는 충주여행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충주가볼만한 곳으로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충주호나 수안보 온전이 비교적 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주택 전문 시공사 우드선(대표 원유상)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 피해를 대비한 중목구조 목조주택을 용인에 완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서천동에 완공된 서천동 주택은 안전설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대표 사례로 중목구조 공법과 내진설계(강도 7)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목조주택은 현장에서 부자재를 절단 시공한 반면 서천동 주택은 구조설계가 된 프리 컷 시스템에 맞춰 구조목을 재단 시공하는 중목구조 공법이다. 중목구조의 목조주택은 정밀 조립되기 때문에 설계 도면과의 오차 범위가 낮아 하자 발생요인이 적고 단열 효과가 우수하다.목재와 목재사이의 접합부는 철물 공법이 적용돼 내진 강도도 높다. 재래 공법의 경우 기둥을 가늘게 가공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2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산림청이 산사태 위기경보를 상향한 이유는 태풍으로 인해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오는 4일까지 강원영동, 남부지방, 제주도는 적게는 100~600㎜, 충청도는 80∼150㎜, 중부지방(강원영동과 충청도 제외)은 30∼180㎜로 예상된다.이번 제18호 태풍 ‘미탁’은 9월에 발생했던 제13호 ‘링링’과 제17호 ‘타파’ 이후의 내습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산림청 측은 설명했다.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전국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안전점검 등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올해 시공 중인 임도 32개소를 포함한 각종 산림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또 태풍내습에 대비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태풍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서 6월, 산사태 취약지역 842개소를 점검하고, 취약지역의 주민 등 3,875명에 대해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상황전파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가을철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380명의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추가 배치한다고 3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시·군·구에는 산사태현장예방단 652명이 배치돼 있다. 예방단은 해당 지역의 산사태취약지역 점검과 응급조치,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로 점검과 주민대피 유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에 추가 배치될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지자체 272명,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 108명의 규모이다.특히, 봄철 강원도 대형 산불피해지역과 국유림 내 산림 사업지, 임도 신설지 등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자세한 모집 내용과 선발기준은 산림청과 각 지자체 누리집의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11일 경주 남서쪽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2016년 9월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경북 지역에서는 최대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115회. 이는 67.6회인 연평균 지진 발생 횟수보다 약 1.7배 높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진에 강한 목조주택…경량목구조 부각지진은 주택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다. 지금까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것은 목구조와 철근콘크리트 구조 중 어떤 것이 지진에 더 강할까 하는 문제다. 일반 대중들은 무거운 철근콘크리트 구조가 지진에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운영하고, 경계 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풍수해와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이 석 형 회장산림조합을 성원해주시는 산림가족 여러분, 아픔과 환희의 백년을 넘어 번영의 천년을 향한 한민족의 새로운 아침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9년 산림조합은 새로운 각오와 담대한 도전으로 더 당당한 산림조합, 더 튼튼한 산림조합을 만들고 국민 곁에 푸른 숲을, 그리고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며 하나의 숲으로 이어진, 하나의 한반도를 꿈꾸겠습니다.존경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올해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한지 백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백년간 우리 민족은 고난과 절망, 아픔도 있었지만 하나 된 마음으로 극복하였으며 번영의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산림 역시 지난 백년간 민둥산으로 대표되는 수탈과 훼손의 역사를 거쳤지만 당당히 푸른 숲으로
미국 [America]■세계 정상들, 트럼프 일방주의 강력성토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였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현재의 국제정세가 1차 대전 발발 후부터 2차 대전 발발 전까지의 혼란상과 비슷하다고 주장하면서 고립주의, 일방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역설했다. 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집권 후 미국 우선주의 기조와 미국이 국제기구를 무시하고 고립주의 노선을 걷는 경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도 무역전쟁에 대해 경고하면서 타협이라는 민주주의 정신과 다원주의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미국, “중국 지재권보호 안하면 관세 철회 없다”11월말 아르헨티나에서 G20 정상회담이 개최된다. 미국은 G20 정상회담
김재현 산림청장, 태양광발전사업장 현장점검 실시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0일 보은 지역 태양광발전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김재현 산림청장과 관계자들은 함께 태양광 패널 설치·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김 청장은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시설 피해발생지가 언론에 집중 보도됐다. 사업자들은 안전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박종호 현 기획조정관, 산림청 신임 차장 임명 정부는 지난 10월 12일자로 산림청 차장에 박종호(朴鍾虎, 56)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신임 박종호 차장은 기술고시(25회) 합격 후 28여 년 동안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
미국 [America]■미국-캐나다 나프타협정 극적 합의미국과 캐나다는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개정에 합의하며, NAFTA 명칭을 USMCA(미국, 멕시코, 캐나다협정)로 변경하기로 했다. 미국은 캐나다가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 수출량을 260만대로 제한하기로 하고, 약 160억달러(약17.8조원) 규모의 캐나다 낙농업 시장을 개방시켰다. 반면, 캐나다는 미국에 수출하는 자동차의 관세를 면제 받았다. ■파월 “미국 경제 엄청 좋다” 천장 뚫은 금리10/3일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3.159%로 전일 보다 10. 3bp(1bp=0.01%) 올랐고, 30년물 금리는 10.9bp올라 3.315%를 나타냈다. 2014년 9월 이후 가장 높았다. 9월 민간고용이 예상치인 18.5만
산림청 김재현 청장이 지난 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제25호 태풍 ‘콩레이’ 진행상황과 대처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태풍특보 해제시 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다중 이용시설물 안전조치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점검 및 처리사항은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사업지의 경우 계곡부 등 재해 우려구역 내 숲가꾸기 안전점검과 계곡지역 벌채산물 홍수위 밖으로 이동조치, 나무운반길·작업로, 절·성토 사면에 대해 측구정비 및 토사유출·산사태 등의 피해 예방조치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나무심기용 양묘포지에 침수 피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김재현 산림청장, 태풍 ‘솔릭’ 대비 총력 대응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3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태풍 '솔릭'의 현재상황, 앞으로 예상 진로 등 부서별 대처상황을 보고 받은 뒤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산림사업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류광수 차장, 산림헬기 안전점검류광수 차장이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산림헬기 운용현장을 방문했다. 류차장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추락사고 이후 산림헬기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 관리 실태와 수리온 헬기를 이용한 야간산불진화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류차장은 “유사사례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부탁드린다”며 안전을 최우
황주홍 의원, 임목부산물 자원화 개정안 발의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벌목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원자재처럼 관리해 자원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자는 ‘폐기물 관리법’ 개정안을 9일 국회에 제출했다.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임목부산물이 폐기물이 아닌 원자재로서 가치를 재평가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재현 청장,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모전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이 ‘제1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와 난개발 등으로 숲이 점차 사라지는 오늘날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발굴해 국민에게 소개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산림·도시숲·학교숲·마을숲·숲길 등으로 숲을 사랑하는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에서 목조주택 시공시 배수 성능을 높이는 투습 방수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이름은 바로 ‘하이드로갭(HYDROGAP)’.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배수 성능으로 평가되는 투습 방수지인 하이드로갭은 표면 자체에 스페이서가 부착돼 있어 타사 하우스랩에 비해 100배 이상의 배수 성능으로 외벽에 발생할 수 있는 습기로 인한 하자를 방지한다. 배수 가능한 투습 방수지(드레인 랩) 하이드로갭은 ICC(International Code Council)에 의해 인증받았고 특수한 부직포 2장 사이에 방수막이 끼워져 있는 3중막 구성으로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부터 방수막을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방향으로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공이
김재현 청장, 국·공립 치유의 숲 특성화 워크숍 개최김재현 산림청장은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치유의 숲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치유의 숲 특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상별·질환별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의 숲은 2018년 현재 전국에 20개소가 운영 중이다. 류광수 차장, 정선 알파인 경기장 현장점검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난 9일 강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산사태 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강원도, 동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알파인 경기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우기·태풍에 대비, 주요 위험구간의 경기장 배수시설정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산사태 예방활동을 점검했다.
스마트하우스, 고급 모듈러주택 출시 모듈러주택이 기존의 값싸고 간편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명품 옷으로 갈아입었다. 렛츠고시골과 스마트하우스는 건축사무소 아뜰리에14와 손잡고 일반 모듈러주택보다 디자인과 구조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프리미엄급 모듈러주택 모델인 ‘아띠랑스Ⅰ·Ⅱ’를 출시했다. 모듈러주택은 내·외장 마감 등 전체 공정의 80∼9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한 다음 현장으로 반입해 설치하는 공법의 주택을 말한다. 공장 제작 방식이기 때문에 자재 손실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하고 제작에서 설치까지 기간이 짧은 게 특징이다. 건축사무소 아뜰리에14 박윤식 대표는 프랑스 베르사이유 국립고등건축대학을 졸업한 프랑스 공인 건축사(D.P.L.G)다. 평창 숙소 ‘모듈러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