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목구조는 현존하는 건축방식 중 가장 오래된 기둥-보(Post & Beam) 구조이자 혁신적인 건축방식이다. 중목구조는 무거운 목재를 부재로 사용한다고 해 붙여진 이름. 북미식 경량목구조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중목구조는 동서양 어디에서든 가장 대중적이고 전통적인 건축방식이었다. 최근 들어 중목구조가 주목받고 있다. 목재 그 자체로 거대한 공간이나 비정형의 공간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콘크리트나 철 같은 다른 재료와도 멋진 콜라보가 가능하다. 중목구조와 경량목구조의 차이는 구조가 힘을 받는 방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경량목구조는 벽 상부의 하중을 받는 벽식 구조이고 중목구조는 수직 부재인 기둥과 수평 부재인 보가 힘을 받는 기둥 보 방식이다. 버티는 힘이 기둥과 보에
복층 구조의 단독주택이 증가하면서 목재 계단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목재 계단재는 발을 딛고 올라가기 때문에 강도는 물론 표면 상태가 좋아야 한다. 노출되는 면의 무늬와 색상은 예쁘고 고와야 건축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요즘 실내 계단은 단순히 층간을 오르내리는 기능을 넘어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한다. 목재 계단재는 내부 인테리어의 포인트 요소가 되기 때문에 형태와 재질이 중요하다. 해외의 경우 입식문화로 인해 스침에 강하고 변형이 적은 수종이 인기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레드 오크, 애쉬, 화이트 오크 등의 하드우드와 헴록, 레드파인 등 소프트우드가 주로 사용된다. 국내는 해외보다 강도 면에서 자유로운 편이며 중국, 브라질에서 공
지난달 19일 한샘 인천청라점이 인천 서구 원창동 497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천 서구권 최대규모의 인천청라점은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모델링 전문 매장으로 총 60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운영되고 있다. 리모델링은 물론 복합 가구 전시장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인천청라점의 특별한 서비스 중 하나는 3D 도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고객맞춤형 리모델링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고객들의 집 구조와 똑같은 공간을 모니터로 재현, 한샘 가구를 원하는 곳에 배치하여 주거공간과 조화를 이루는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오픈식 때는 한샘 대리점 역사상 최다 방문객이 몰려 오픈 첫날부터 성황을 이루었다. 관계자는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한옥 관훈재는 과거의 정체된 건축에서 도시와 소통 발전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한 한옥이다. 이곳의 대지 환경은 토지 이용률이 매우 낮아 상업공간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따랐지만, 수직적 팽창을 통해 전통 기법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한옥에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할 수 있었다. 특히 한옥이 수직적으로 팽창하기 위해 풀어야할 기본적인 요소인 층간 소음방지를 각 층마다 반영했으며, 각각 독립된 가구구법에 중점을 두고 설계 계획에 들어갔다.관훈재는 자연에 순응하고 공존하기 위해 중정과 처마를 둠으로써, ‘채우기’보다 ‘비우기’로 형태를 다듬었다. 이를 통해 도시 속 비좁은 대지 안에서 한옥의 자연 공간을 인간의 공간으로 연결해주면서 한옥 자체의 구조적 미를 표현할 수 있었
홈인테리어전문기업인 한샘이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다양한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점에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황금색 돼지저금통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점에 방문해 자녀방 ‘조이’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황금돼지해, #나는내가좋아, #한샘조이초등책상, #한샘디자인파크 등 네 가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안내데스크에서 황금돼지저금통을 받을 수 있다. 한샘 전 매장에서 황금돼지 미니 골드바가 걸린 ‘숨은 황금돼지 찾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자인파크, 플래그샵, 대리점 등 한샘 전 매장에 숨어 있는 황금돼지 스티커가 부착된 공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한샘, #황금돼지를찾아라 #새해맞이 등 세 가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7일, 인천에 있는 본사에서 ‘2019 에몬스 장학생(12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에몬스 장학회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육성 차원으로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이번 12회에는 동국대학교 조이경 학생 등 총 14명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한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대학생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 기여와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연간 1억원 상당으로 사외 장학금 및 사내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학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에몬스 관계자
네베상사, 문어발 진공클램프 네베상사가 문어발 진공클램프(양면, 단면)를 새롭게 선보인다. 본 제품은 강력한 흡착력을 통해 작업물을 단단히 고정시키면서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설계됐다. 기포 또는 돌기가 없는 평평한 재료를 고정하는 진공 클램프는 목재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유리 등의 작업에도 적합한 상품이다. 문어발 진공 클램프 VC5의 가격은 10만 5,000원이며 본체, 추가 고무 가스켓 세트, 6㎜ 호스 및 컴프레셔 연결용 커넥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진공 클램프는 일반 컴프레셔를 사용해 벤추리 효과(파이프 내에서 보다 직경이 작은 좁은 부분을 지날 때, 유제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현상)로 진공을 형성해서 넓은 면적에서 사용 시 다중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공기 방
미국 [America]■미국국채금리 4%까지 오른다세계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의 CEO 다이먼은 미국 경제가 임금, 고용, 자본지출, 소비자 신뢰까지 모든 부문에 걸쳐 매우 강력하여, 미국채 금리가 10/12일 기준 3.16%이지만, 4%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채권금리가 오르면 투자자들은 주식 등 위험자산에서 돈을 빼서 안전자산으로 옮기는 경향이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Fed의 금리인상 기조로 주식시장이 타격을 받자 Fed를 미쳤다고 언급했지만, 전문가들은 Fed 금리인상이 옳은 방향이라고 주장했다.■중국이 동맹국들 공격, 미국 국익 위협미국 국방장관은 중국이 무역을 무기로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을 위협하고 있고,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유라시아 지역에 대
한옥문화원이 ‘한옥시공’ 국비지원 과정을 개설한다. ‘한옥전문과정’ 가운데 ‘한옥건축입문’과 ‘목구조이해’에 이어 개설되는 이번 과정은 10월 11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15회 진행된다. 이번에 개설되는 ‘한옥시공’ 과정에는 한옥건축의 현황과 더불어 한옥시공에 들어가는 목재, 흙, 기와, 창호, 전통구들과 그 시공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 시공사례 등이 포함돼 있다. 학계는 물론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실력을 갖춘 건축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배우는 과정을 통해 한옥에 대한 지식과 인식의 지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강사진은 목재 부분에 정성호 공학박사(한국산림문화포럼 대표)를 비롯해 미장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김진욱 문화재수리기능장, 박진철 대동요업 대표, 홍병화
에이치에스우드(대표 송호범)는 수출용 포장박스 및 파렛트 제작에 사용되는 수입 제재목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기존 라디에타파인에 이어 새로이 스프루스 공급에 나선다. 에이치에스우드에서 공급하는 스프루스는 3개월 수입을 시도해 현재 물건이 한국에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스프루스 역시 유럽에서 수입하며, 비규격화로 현지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저렴한 단가에 꾸준한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에이치에스우드는 주로 칠레, 뉴질랜드, 호주, 유럽산 제재목을 수입해 국내 수출포장 업체에 수입 제재목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또한 고객이 원하는 규격을 공급하기 위해 최신 자동화 가공라인을 갖춰 건조 제재목을 가공해 납품하고 있다. 현재 수입되는 제품의 대부분은 산지 제재소에서 생산되는 규격 제품 위
건축공방 나무 김창환 소장건축분야의 목구조는 크게 중목구조로 일컫는 heavy timber frame과 경골목구조인 Light weight lumber frame으로 나누고 있다. 문헌상으로 보면 중목구조는 BC 4500년경 시작됐고, 경골목구조는 1795년 Jacob perkins가 못을 발명한 이후 1832년 최초로 Balloon frame방식으로 건축 됐다고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중목구조는 기원전 인류가 건축 할 때의 방법으로 주위의 나무를 이용한 움막부터 시작해 중세의 많은 발전으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며, 경골목구조는 미국의 남북전쟁 이후 크게 발전한 것이 사실인 듯하다.중목구조란 무엇일까? 최근 인터넷이나 신문, 잡지 등을 보면 ‘중목구조는 컴퓨터와 기계를 활용해 부재
중목구조 건축은 가장 오래된 건축 구조이자 어쩌면 가장 혁신적인 건축방식이다. 그 자체로 거대한 공간이나 비정형의 공간을 자유롭게 연출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콘크리트나 철 같은 다른 재료와의 멋진 콜라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중목구조 건축물이 눈에 띄는 가운데 중목구조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 중목구조 시공 경제성 높여야중목구조 주택을 선택한 건축주들은 하나같이 시원하게 드러낸 목재 기둥과 보에 매력을 느낀다고 답한다. 반면 경량 목구조는 목재 벽체가 마감재 속으로 숨어버리기 때문에 겉으로 봐서는 목조주택인지 여부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둘 다 친환경적인 목조주택 임에도 눈으로 보고 코로 나무 향내를 흡입하는 즐거움은 중목구조 주택이 단연
중목구조 건축은 가장 오래된 건축 구조이자 어쩌면 가장 혁신적인 건축방식이다. 그 자체로 거대한 공간이나 비정형의 공간을 자유롭게 연출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콘크리트나 철 같은 다른 재료와의 멋진 콜라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중목구조 건축물이 눈에 띄는 가운데 중목구조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 국내에서 중목구조 건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중목구조란 나무로 만든 기둥과 보로 이뤄진 건축방식을 말한다. 중목구조 건축물에서는 천장을 가로 지르는 보와 바닥에서 지붕까지 곧게 뻗은 기둥이 서로 엮여 집을 튼튼하게 받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표적인 중목구조 건축으로 우리의 전통한옥과 서양의 팀버프레임(Timber Frame)을 들
보쉬, 강력한 파워의 저진동 샌더전동공구의 혁신을 주도해온 보쉬전동공구가 강력한 파워와 저진동 설계로 작업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킨 최상급 원형샌더 ‘GEX 125-150 AVE’를 새롭게 선보였다. 원형샌더 ‘GEX 125-150 AVE’는 40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른 샌딩 작업은 물론, 다양한 자재에 알맞은 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속도 조절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정밀하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GEX 125-150 AVE’는 강력한 파워와 저진동 설계, 다양한 원형 샌딩페이퍼와 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작업자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의 편의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사
영림목재(회장 이경호)가 월넛(호두나무)을 직수입해 제작하는 우드슬랩이 화제다.우드슬랩이란 MDF보드에 원목 무늬 프린팅 필름을 부착하는 일반 나무 테이블과 달리 진짜 원목을 이용한 테이블 상판을 말한다. 자연 상태 원목 그대로의 묵직함과 수종별·개체별·제품별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모양과 무늬로 최근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찍이 알아본 일본 우드슬랩 시장수분 흡수에 따라 변형이 발생하는 목재의 특성상 최상 품질의 우드슬랩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건조 기술이 필요하다고 영림목재 특수목사업부 박인성 부장은 말한다.박 부장은 “일본은 우드슬랩 시장이 많이 발달해 있다”운을 뗐다. 이어 “우드슬랩은 순수 원목이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건조이다. 건조가 얼마
편리한 작업 환경 제공하는 공구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도미노 DF 500용 가구 커넥터를 출시했다. 도미노 DOMINO DF 500은 완벽하고 강력한 장부 가공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조이닝 머신으로, 스토퍼가 탑재돼 있어 별도의 마킹 없이 간편하고 정밀한 타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도미노 DOMINO XL DF 700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가구 커넥터가 DF 500용으로 신규 출시됨에 따라 기존 DOMINO DF 500 사용자들이 별도의 공구 구매 없이도 가구 제작에 있어 선택의
한옥건축입문, 목구조이해이론과 실습 겸한 알찬 과정 한옥의 가치 발굴과 보급을 위해 교육·출판·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사단법인 한옥문화원이 ‘한옥전문과정’을 개강한다. ‘한옥전문과정’은 한옥의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이 기본임을 인식하고 개원 초부터 역점을 두고 진행해 온 사업으로, 이번에 내용을 보강하고 수강생의 편의를 고려하여 재정비했다. ‘한옥전문과정’은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한옥건축입문’은 6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14회에 걸쳐 열린다, ‘목구조이해’는 6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11회 6월 14일부터 진행되며 두 과정 모두 국비지원 과정이다.‘한옥건축입문’ 과정은 한옥에 담긴 철학과 공간구성 원리 및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낙선재 등 전통적
■목조 축조 구법 세미나일시: 7월 7일(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6)장소 및 시간: 경향하우징페어 14:00~17:00정원: 150명 예정문의: 02-848-6024■한옥문화원, ‘한옥전문과정’ 개강 한옥건축입문: 6월 14일~9월 20일(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 목구조이해: 6월 23일~9월 8일(매주 토요일) 오전 9시문의: 02-741-7441■나무목걸이 만들기일정: 종료시까지신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홈페이지문의: 산림교육센터 031-399-1800■2018년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순회전시회 개최일정: 4월 16일~11월 30일 장소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해주며안전하고 편안한 작업을 구현할 제품!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대표 스테펜존 백쇼)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정교한 플런지쏘 및 도미노 머신을 소개한다.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의 강력한 성능 및 편리한 작업 환경을 제공해줄 플런지쏘 TS 55와 조이닝 머신 도미노 DOMINO DF 500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플런지쏘 TS 55는 페스툴의 글로벌 대표 제품으로, 벽과의 간격을 최소화 (12mm) 시켜 밀착 컷팅이 가능하다. 완벽한 절단 품질을 보장하며 -1°~ 47°까지 조정 가능한 언더컷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톱날 및 재단선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 모니터링 창, 퀵 브레이크 장착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을 구현할 수 있다.
▶ 오랜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하는 것이 도시인의 꿈이라면 여기 그 꿈을 실현한 건축주가 있다. 도시생활을 갈무리하고 불필요한 공간을 덜어내고 지은 30평 규모의 전원주택, 주변 환경을 고려한 주택 배치, 중후함에 볼륨감을 더한 입면 디자인, 가족 구성원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집,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곳곳에 설치된 따스한 조명이 집안 가득히 자리하는 가족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중후하고 멋스런 주택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도록 하자. 도시인의 꿈, 낙향해 귀촌하는 삶오랜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해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여유로운 삶.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삶이지만, 귀촌을 실행하기란 막상 쉽지 않은 일이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으로 귀촌한다면 더더욱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