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세 인상 후, 中 가공산업 러시아로 이동러시아의 목재 정책이 중국마저 흔 들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러시아 원 목 수출세 인상에 따라 중국의 목제 품 가공산업이 크게 축소되고 있으 며, 이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ㄱ 업체 관계자는“중국 일 부 지역의 집성재 공장들 은 이미 1 0개 중 5개 가 문을 닫았다”고 말해 중국 내 목 제품가공산업의 축소가 가시화 됐 음을 알렸다. 이는 유가인상 과 현지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도 있으나, 러시아 원 목의 수입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 것 으로 밝혀졌다. 러시아의 원목수출 세 인상은 각국의 러시아산 원목 수 입량을 감소시켰으며, 특히 중국은 만저우리 항의 경우 지난 4월까지의 러시아산 원목 수입량이 지난해 동 기대비 약 30% 감소
국내외 원목 제재목 ▲솔로몬 원목-산지가격은 보합세 솔로몬 산지는 건기를 맞이해 생산이 순 조롭게 되고 있다. 이가운데 중국의 구매가 활발하지 않아서 산지 가격은 몇 달째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 다. 즉 솔로몬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딜 레 니 아 원 목 의 경 우 ㎥ 당 1 1 0 . 115$(FOB, 정상목 기준)에서 머물고 있다.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중국의 구매가 활발 했었으나 최근들어 구매가 뜸한 것은 중국 내에 솔로몬 원목의 재고가 아직 많기 때문 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산지 가격도 곧 오를 듯 생산은 순조롭게 되고 있지만 서둘러 판 매해야 할 만큼 많은 양의 재고가 있는 것도 아니다. 솔로몬 원목 수출업자들은 중국· 일본 등의 구매가 활발하지 않아서 지금까 지 가격을 못
원목 ㎥당 $75 2 0 0 9년 1월부터 실시되는 러시아정부의 원 목 수출세 8 0% 인상에 대해 일본 임야청은 지 난달 9일, 업계관계자를 불러 북양재에 관한 의견 교환회를 개최하고 현재 입수하고 있는 단계에서의 러시아 수출세율 산정방식을 보고 했다. 이 가운데 블라디보스톡 세관당국으로부 터의 사정청취에서 관세 과세대상은 거래가격 ( I n v o i c e )이지만 당국에 공제신청하면 거래가 격에 포함되는 관세나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수송비용 등은 공제가 가능해 지불세액이 경감 된다고 전했다. 세액은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도 적어지지만 현재상태의 원목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 본적으로 거래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수 없어 시장성이 있는 러시아재 무역이 계속될 것인지 의 여부는 불투명하다. 현
국내외 원목 제재목 ★북미산 원목 ▶미국-목재산업 불황 계속미국 내 목재산업의 불황이 계속 이어지 고 있다. 이런 가운데 햄록·더글라스 퍼 등 원목의 산지가격은 점점 약세로 전환되 고 있다. 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 로 야기된 미국의 주택경기가 좀처럼 풀리 지 않는데 기인하고 있다.미국 주택시장의 불황은 목재산업의 불황 으로 이어지고 있고 그만큼 목재 사용량도 감소하고 있다.▶미국내 목재사용량 저조 최근 들어 미국 목재시장은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수요저조와 가격폭락에 직면해 있 다. 미국 목재수요의 4 0 %이상이 신설주택 을 짓는데 사용하고 있었는데, 2008년의 미국내 목재수요량은 4 5 0억B M으로 예상 되고 있어 최고 수준을 기록한 2 0 0 5년 대 비 1 9
PNG 산림장관, 2010년까지 원목수출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밝혀 ‘더 네이셔널’에 따르면, PNG 산림장관인 벨던 넴아는 2010년까지 원목수출을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이며, 하류부문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PNG는 수출 수입에 있어서 약 4억 5천만 키나의 손실이 예상된다. 반면, 당국이 ㎡당 20키나의 로열티를 토지 소유주에게 지급함에 따라 토지소유자들의 소득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넴아는 또한 임업분야에서의 하류공정의 성장을 장려할 것이며, 벌채계획은 도로개선과 사회기반시설과 같은 부차적 이익에 의해서만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벌채법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목재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ITTO Report 미국 1월 신설주택착공
서아프리카, 시장우려에도 가격 보합세 서아프리카의 원목 수출 가격이 지난 몇 주간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가격변동이 없음이 보고됐다. 중국과 인도가 계속해서 주수입국이며, 주요 수종의 가격은 최근 한달간 두드러진 안정을 보였다. 미국과 유럽 경제에 대한 어두운 전망에도 불구하고, 제재무역은 어떠한 주요한 영향도 크게 인식되지 않고 있다. 재고로 인해 안정된 원목가격은 가봉의 쿼터 시스템에 의해 하락된다. 최근 발표된 쿼터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쿼터가 현재 적절하며, 생산자와 수출자들은 쿼터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콩고 브라자빌의 쿼터 시스템은 몇 달 간 시행되었으며, 이것은 지방 수출의 총 공급 가능량에 영향을 미쳤다. 적도부근의 기니는 최근 삼림자원 감소로 원목수출을 전면
소송업체 대응책 마련해야수출세 80% 인상되면 원목수입 못해 최근 통일 러시아당이 ‘러시아 목재’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2009년 1월부터 침엽수 원목의 수출세를 80%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러시아의 단계적인 원목수출세 인상강행에 따라 유럽의 대형 임산업체들의 러시아로의 직접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소송을 취급하는 국내업계 또한 향후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현재 80%가 넘는 국민지지율을 가지고 있는 푸틴은 2007년 12월10일 자신의 후계자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제 1부총리를 지목했다. 또한 메드베데프는 푸틴에게 총리직을 제안해, 푸틴은 오는 3월2일 대선 이후에도 총리로 남아 영향력을 계속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러시아 내 여론조사에 따르면 메드베데프는 70%
高유가ㆍ高운임… 목재산업 근간 바꾼다 영세제재업 - 붕괴 가속, 고급 목재 소비시장으로목재가격 해상운임 비율 33%에서 66% 껑충 뛰어 무자년 목재업계의 겨울은 유난히 춥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대를 돌파했다. 인도 및 중국 등 신흥국가들의 무서운 목재소비로 인한 벌크선박 부족으로 해상운임이 수직 상승했다. 콘테이너선박 운임도 덩달아 올랐고 북미는 그 수량도 부족한 실정이다. 뉴송, 소송, 미송, 각종 남양재 등 원산지를 불문하고 생산가는 높아졌지만 판매가는 진척이 없다. 목재산업의 위기론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목재가격에서 해상운임이 차지하는 비율은 1/3 수준에서 2/3가 됐다”며 “이 같은 유가 및 운임 상승은 내외부적인 여러 요소들과 맞물려 ‘목재 소재의 고급화’를
유피엠 큄메네, 러시아에 10억 유로 투자제재, OSB공장 등 건설 유럽의 임산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한 러시아 서부에서의 직접 진출이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유럽의 대형 종합임산업체인 UPM Kymmene(핀란드 헬싱키, Jussi Pesonen사장 CEO)는 12월19일, 합판과 PB 등의 목제품을 비롯한 각종 자재 제조판매 대형업체인 Sveza그룹(모스크바, Alexey Mordashov씨)과의 균등출자에 의한 새로운 회사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양자는 EUR10억(약 1600억엔)를 투자하여 러시아 서부의 Vologda에 대형 펄프공장과 제재, OSB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UPM은 유럽기업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러시아로의 직접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와는 규모가 다
2008년 목제품 가격 비싸진다업계, 유가·원목가격 등 상승된 원자재가 반영의사 밝혀 건설자재 - 가격변동 크지 않던 작년과 달라보드류 - MDF 및 합판 박판 모두 큰 폭 올라바닥재 - 수요급증하지 않는 한 소폭상승 예상DIY가구 - 공급 불안정하고 품질마저 떨어져 ● 건축자재 및 산업재소송, 미송, 뉴송은 주로 건축자재나 산업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경기와 가장 민감한 곳에 있는 이들 수종은 현재 대체적으로 가격이 급등해 업체들은 가격과 내수시장상황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러시아와 미국, 뉴질랜드의 대표 수입수종으로 대변되는 이들 목재는 대체적으로 산지 원목가격의 상승보다는 ‘물가비용의 증가’가 주된 원인이었다. 채산성 악화를 감수하며 생산하던 업체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2007 목재업계 10대 뉴스 정말 아니 벌써다. 2007년 한 해가 끝나가고 있다.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라면 꼭 한 번은 쓰게 되는 ‘다사다난’. 이제는 구태의연하게까지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것처럼 적당한 표현도 없는 듯 하다. 2007년 목재업계에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이중에서도 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왔던 10가지 2007년 뉴스를 뽑아본다. 공동취재 = 장영남ㆍ김태영 기자 1.‘사이’, ‘평’, ‘인치’ 사용금지 정착화지난 7월부터 ‘사이’, ‘평’, ‘인치’ 등의 비법정계량단위를 계량 또는 광고에 사용하거나 비법정계량단위로 표시된 계량기나 상품의 제작·수입을 하다가 적발되면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하게 됐다. 산자부가 추진한 이 법안은 이미 2001년부터 시
B.C.주 원목수출에 새로운 세금 부과B.C주 산림부 장관 리치 콜맨(Rich Coleman)에 의하면 B.C주는 원목수출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고, 오래된 목재(old-growth timber)의 수확(harvest)을 감소시키며, 2100만 달러(캐나다)를 전국적 산림 혹은 조림 작업(First Nations forestry operations)에서부터 새로운 연안조림계획에 따른 나무 비료에까지 투자한다. 콜맨 장관은 “2월1일로 예정돼 있는 원목수출에 대한 새로운 세금부과가 시행되면 사유림에서의 수출이 약 50%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며, “새로운 세금은 침엽수 제재목 수출에 부과되는 세금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즉 본질적으로 원목을 가공물로 취급하게 되는 것이다.
목재폐기물 재활용 정책 실행의지 있나 환경부는 폐목재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산업자원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해 2012년까지 폐목재 재활용율을 66%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국내 폐목재는 2005년 기준으로 임목부산물을 포함해 5511만 톤이 발생하고 이중 183만 톤만 수거되거나 재활용되는 실정이다. 36%만이 재활용되는 셈이다. 재활용율을 66%까지 늘릴 경우 연간 2000억 이상의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최근의 유가상승과 산림병해충 그리고 원목수출을 꺼리는 산림자원 부국의 정책으로 판단해 보건데 시간이 갈수록 우리나라로 수입돼 들여오는 목재 가격이 오르고 공급 차질은 더욱더
BC주, 주유림 원목수출정책 변경 북부지역의 원목수출 활성화 도모 캐나다 BC주 임업부는 지난 10월29일, BC주 연안부의 임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New Action Plan’을 발표했다. 주목되는 것은 BC주 연안부에서의 주유림 원목수출을 완화하는 것으로 2004년 8월에 실시된 수출규제 완화를 한층 더 촉진했다. 특히 연안 북부지역에 대해서는 원목수출을 산업의 축으로 하여 활성화를 촉구한다. 새로운 원목수출정책은 2008년 2월1일부터 발효된다. 남부지역, 제재 수출세에 연동 부과BC주 임업부가 제시한 새로운 임업정책은 주에서의 원목수출이 BC주 연안부의 고용에 결부돼 있다는 평가를 명확히 했다. 현행 주유림 원목수출은 주 내의 수요자를 우선시하고 잉여가 발생된
스프루스 집성판·2.7㎜ 합판 가격 껑충 집성, 작년대비 약 44%↑… MLH, 8월대비 14%↑ 가구 및 인테리어용 목재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최근(2007년11월초기준) 2~3달 사이 DIY공방의 주요소재인 스프루스 집성판과 가구 및 인테리어 기초자재인 2.7㎜ 합판의 산지가격이 각각 19%, 14% 올랐다. 스프루스 집성판은 작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인 끝에 결국 1년(내년 초 판매물량기준) 만에 거의 44%라는 기록적인 급등세를 보였다. 합판은 올 초 520달러/㎥까지 올랐던 가격이 420달러/㎥로 급락했으나, 몇 개월 만에 480달러/㎥ 대로 올라 반등세를 보였다. 합판과 달리 딱히 이렇다할만한 대체품이 마련돼 있지 않은 스프루스 집성판의 경우는 요동치는 목재가격을
미 달러 가치, 캐나다에 역전 미 달러에 대해 계속 급등하고 있는 캐나다 달러가 결국 동등한 수준까지 이르렀다. 일시적으로 1US$=CA$0.9955로 양국의 환율이 역전됐고, 그 후에도 동등한 수준을 전후로 서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과 달리 캐나다의 목재산업은 수출로 성립되는 만큼 캐나다 달러가치의 상승은 목재산업 수익에 직결되고 있다. 일본용 제재목과 원목수출 가격정책에 대해서도 이러한 환율환경으로 인해 크게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지금까지 캐나다 임산업계가 경쟁력을 유지했던 요인 중의 하나는 미 달러에 대한 캐나다 달러의 평가절하이며, 2002년 이전 US$1=CA$1.6로 추이했지만 2003년 중반부터 캐나다 달러 가치의 상승이 본격화돼 거의 일관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결국
日 2007 상반기 러 원목 51.2% 차지 일본의 주요 외재에 대한 2007년 상반기 수급(외재종합수급연락회 집계)은 원목과 제재목 모두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수종과 품목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특히 러시아산 제재목 입하는 전년대비 16.3% 증가했고, 칠레산 제재목도 47.1% 증가했다. 원목은 뉴질랜드재가 7.4% 증가했고, 전체에서는 러시아산이 입하량의 51.2%를 차지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원목 입하량은 548만㎥로 전년대비 0.5% 감소했으며 특히 미재가 5.3% 감소했다. 러시아재는 280만㎥(동 0.1% 증가)로 거의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미재의 감소로 원목 시장점유율이 높아졌다.러시아재는 원목수출세 인상을 전으로 하여 일시적으로 입하가 늘어나 6월에는 금년
加, BC주산 원목 입하 등단 장기화 조짐 지역 제재업체 수출제한 제출 공산 있어파업 끝나는 11월 중하순 이후에 선적 가능 캐나다 BC주산 소경목 원목 입하가 8월 하순 선박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중단된다. 이러한 원인은 현지에서 계속되고 있는 산림 및 제재노조의 파업으로 7월 하순 파업에 돌입한 이후 이미 1개월 이상에 걸쳐 벌채가 중단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도 파업종결 전망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만일 9월 상순에 종결되더라도 새로운 원목이 입하되는 것은 빨라도 12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BC주산 소경재 원목은 중소 제재업체가 대형제재와 차별화할 목적으로 주요 원료로 사용하고 있어 장기간에 걸쳐 입하가 감소될 경우 적당한 대체재가 보이지 않아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올 상반기 주요 원목 수입 20% 증가중국의 2007년 상반기 원목수입량은 약 2000만㎥전년동기비 20%나 증가했으며, 연간으로는 4000만㎥에 달하는 추세로 원목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금년 상반기의 합판 수출량은 444만㎥로 전년동기보다 100만㎥가 늘어나 합판수출대국이 됐다.차이나우드(China wood)지에 의하면 2007년 1∼6월의 중국 원목수입량은 1999만5000㎥로 전년동기보다도 340만㎥ 정도 많아 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수입전망에서도 4000만㎥에 달할 공산이다.국가별 수입량은 러시아가 1400만㎥로 전년동기비 19% 증가하는 등 상위 각 국가가 모두 증가했다. 전체 수입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에서의 매입이 여전히 약해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