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목구조 대표 시공사로서의 책임 다하겠다2009년부터 일본의 프리컷 자재를 이용해 목조주택 중목구조 시공을 전문으로 해온 (주)창조코퍼레이션은 기존의 회사 상호명인 ‘창조하우징’을 대명사로 사용해 회사의 중목구조 대표 브랜드로 바꿨다. 창조코퍼레이션은 그동안 경량목구조와 중목구조 시공 비율이 기존에는 8:2 정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4년도에는 그 비율이 5:5 정도가 됐을 정도로 중목구조 시공에 주력하고 있다. 금년 중목구조 시공목표는 20채로, 2016년에는 40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조코퍼레이션의 현장 소장들은 모두 자사에서 일하는 직원들로 이뤄져 있다. 턴키(Turn-key)로 해서 외부 업체를 통한 외주를 줄수도 있지만, 자재의 특성과 시공법을 메뉴얼대로 교육받고 핵심
건축설계사 이건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의 건축사 사무소 ‘호멘토’는 주택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분당과 판교 일대의 수많은 주택시공 현장에서 시공실적을 냈으며 지금도 전국 각지의 시공일정을 감당하고 있는 건축사무소다. 시공 현장에서 건축주에게 신뢰받는 것이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라고 늘 강조하는 호멘토의 이건 대표를 만나 주택시공과 관련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건축시공사무소 호멘토에 대해서 소개한다면? 호멘토는 건축 설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시공, 그리고 마무리 작업인 인테리어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해 집을 짓는 건축사 사무소다. 현재는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추구하기 위해 호멘토의 이름 아래에 설계 부지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호멘토 건축사 사무소’와 디자인·인테리어를 담당하는
중목구조 전문시공 기업인 창조하우징(대표 김연철)은 브랜드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집을 짓고 있다. 창조하우징은 설립된 이래 단독주택 전문시공사로서 모든 프로젝트에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건축물들을 만들어 왔으며, 계획 설계부터 완공단계에 이르는 건축의 전과정을 one-stop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일본설계사와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공간계획을 제시해줄 최고급 프리미엄 주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흙으로 구운 ‘점토기와’, 히노끼 등 자연소재의 재료를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주택으로 선보이고 있다. 직접 발로 뛰던 열정가득한 건축주, 창조하우징을 만나다70대인 건축주는 자동차 제조업 상무이사를 역임하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는 엔진개발 전문가로서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한 성품의 소유자였다. 젊은
코에코하우징은 ‘건축주의 마음이 편안한 집’을 짓는 회사를 지향하며 건축주 가족구성원의 미적취향은 물론이고, 심지어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상태까지 고려한 진정한 1:1의 맞춤설계로 살면서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집을 짓고 있다. 새로 지을 집의 디자인을 중시하던 건축주 G씨도 코에코하우징을 만나게 되면서 본인의 미적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완벽한 집을 가지게 됐다.건축주가 코에코를 만나기까지이미 건축주는 다른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설계를 진행해오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진행되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새로운 곳을 찾아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됐고, 그렇게 코에코하우징을 만나게 됐다. 먼저 홈페이지를 보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설계 및 시공업체라 판단해 상담을 진행했고 전문가들의 친절하고 꼼꼼한 상
중목구조 건축물의 시공·설계분야 전문인 수피아건축이 인천시에 신(新)한옥으로 멋을 낸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관을 선보였다. 총 3개의 동으로 구성된 이 건축물에는 24가지 종목의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입주해 전통문화 전수에 힘쓰고 있다. 건물의 외관은 전통 그대로의 한옥을 표현했지만, 신경써서 시공한 단열재와 창호 등으로 냉·난방비 절감효과를 가져와 패시브하우스의 면모도 보여줬다.수피아건축, 전통문화체험관 건립2014년 8월 인천 도호부청사 인근에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관이 건립됐다. 이는 수피아건축이 인천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관의 부속동인 ‘전통문화체험관’의 건립 설계부터 참여해 준공한 것으로, 종합전시관은 8,700㎡에 209억원을 들여 예능동과 기능동, 전통한옥체험관으로 구성돼 설계됐다. 무형문화재 종
TCM글로벌은 목조주택 디자인, 기술 지원 등 목구조를 자세히 알지 못하는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을 해주는 회사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최재철 대표가 올해 4월 창업한 곳이다. 건축가들로 이뤄진 목조건축 전시사업부터 교육에 대한 부분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TCM글로벌 최재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TCM글로벌은 어떤 회사입니까?TCM글로벌은 Timber Construction Management의 약자를 따 만든 목조주택 컨설팅 회사입니다. 저희 회사는 목조건축 사업관리, 목조건축 디자인과 시공, 기술지원, 목조건축 구조설계 등 한국에 보다 많은 목조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4월 창업한 회사입니다.저는 캐나다우드 한
오랜 외국생활의 경험을 가진 건축주에 맞춰 코에코하우징은 외관부터 내부까지 집의 곳곳에 이국적인 느낌의 요소들을 첨가해 집을 시공했다. 미국식 주택의 넒은 포치와 스페니쉬 기와로 완성한 멋스러운 지붕의 외관부터 적절한 공간분할로 이뤄진 완벽한 프라이버시까지 한국속 외국같은 느낌의 이국적인 집을 소개한다.건축주는 누구이고, 그가 원하는 집의 형태는?건축주는 오랜 미국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온 후 이번 경남 의령의 주택신축에도 미국에서 집을 떠올리며 미국식의 넒은 포치를 원했다. 포치란 서양의 주택에서 지붕이 있는 넒은 현관을 말하는 것으로, 서양식의 이국적인 외관을 가진 주택을 원하는 사람들
아차노리 힐링타운은 동두천시 송내동에 자리하는 곳으로, 북부 최대 규모의 전원 목조주택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은 케이원종합건설이 시행하고 엑토종합건설사사무소가 설계, 채우림·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KS하우징이 시공하고 있다. 총 대지규모 2만8천평의 대규모 목조주택 단지로 조성될 이곳은 예비건축주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곳의 필지 구성은 각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480㎡부터 1,537㎡로 이뤄진 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어 앞으로 이곳이 목조주택 단지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이 주택단지는 경량목구조로 이뤄지고 외장재는 시멘트사이딩, 내장재는 실크벽지, 지붕은 아스팔트슁글로 이뤄지며 예비건축주는 땅만 매입해서 주택을 짓거나, 토지와 건물을 함께 매입할 수 있다.동북
우드앤피플(WOOD&PEOPLE) 황양우(한국목조기술학원&전북대학교 목조건축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겸임교수) 씨가 전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주거환경학과 박희준 교수의 자택을 설계하고 시공했다. 이 주택은 단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에코필과 스타코플렉스를 사용했고 곳곳에 단열성과 기밀성을 향상시키는 여러 자재들을 사용해 집을 완성했다. 애완견과 함께 살아갈 공간을 원했던 박희준 교수의 꿈을 실현시켜준 전북 전주시의 2층 목조주택을 소개한다.건축주와 어떻게 처음 만나게 됐나요?이 주택의 설계 및 신축에 함께 참여한 건축주는 최근에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개발해 목재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전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주거환경학과 박희준 교수입니다. 박 교수는 대학에서 목재공학을 전공하고 목재산업의 특성상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는 목조주택 및 공공프로젝트의 리모델링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건축주들의 안목은 많이 높아졌고 일본의 주택 사진 여러장을 가져와 똑같이 해달라고 할만큼 건축주들의 높은 수준을 따라가기 위해 목조주택 업계가 진정성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대표를 만나 주택 설계, 또 그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유타건축사사무소는 어떤 회사인가요?2009년에 사무실을 연 유타건축사사무소는 경량목구조 및 중목구조를 설계하는 회사입니다. 창업 초기에는 공공프로젝트의 리모델링 일을 했었고 지금은 경량목구조 및 중목구조, 다양한 공공시설 등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건축은 한명의 생각으로 일이 끝나지 않는 협동작업의 연속이라고 보고, 지금 잘해둬야만 10년 뒤 후
건축주는 오로지 자신과 아내를 위한 휴식공간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모든 공간들이 비교적 넓고 심플하게 설계되기를 원했다. 이에 그린홈더존은 건축주의 요구사항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하나의 침실만을 준비하고 나머지 공간을 휴식장소로써 넓게 설계했고, 외관도 모던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심플하면서도 넓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가진 주택을 완성했다.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은 어떤 형태였고, 이를 어떻게 시공에 반영했나요?건축주는 주관이 뚜렷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현재는 자녀와 따로 거주중이어서 오로지 아내와 건축주 자신만을 위한 부부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는 주택을 원했다. 이에 새로운 주택을 짓고 싶어 여러 시공사들을 알아보던중 지인의 소개로 그린홈더존을 방문하게 됐다. 그린홈더존은 시공할
원하던 건축스타일이 뚜렷했던 건축주 부부는 여러 건축가들을 검토하던 중 시스홈씨엔엘을 최종 선택했다. 경북 상주에 거주하고 있던 건축주 부부는 서울 양재동에 본사를 두고있던 시스홈씨엔엘과의 거리상의 문제로 인해 건축사무소를 자주 방문할 수 없었지만, 그 대신 건축주의 두 딸과 그 사위가 건축주의 역할을 대신하며 시스홈씨엔엘은 총 여섯분의 건축주들과 함께 경상북도 성주의 주택을 시공하게 됐다.건축주가 꿈꾸던 건축스타일은?건축주는 경상북도 성주군에 거주하며 그곳에 새로운 목조주택 짓기를 원했다. 건축주가 원하는 건축스타일은 마당을 바라볼 수 있는 별채를 원했는데, 이 별채는 아내의 취미를 위한 작업공간이기도 하면서 손님방이 될 수도 있는 다목적실의 기능을 가진 공간이어야 했다.이에 따라 시스홈씨엔
실내공간에 자연을 담은 집건축주 C씨는 코에코하우징을 찾기전 3차례 목조주택에서 살아봤던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 목조주택의 장점과 목조주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건축주는 집안에서도 한눈에 보여지는 멋진 풍경으로 자연이 가득한 집을 짓기를 원했다. 이에 코에코하우징은 심플하지만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건축주의 요구조건에 부합하는 목조주택을 완성했다.건축주가 꿈꾸던 집은?이미 목조주택의 장점을 익히 알고 건축주는 본인이 직접 자재발주부터 공사까지 주관해 3채의 집을 시공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시공 후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새로운 집을 짓기 위해 코에코하우징을 방문했다. 지난 3번의 시공경험으로 자재와 시공 등의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았던 건축주는 주말에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
지중해풍 느낌의 주택을 시공하다목조주택 전문 시공사 나무와좋은집(대표 이영주)이 경남 창원시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는 유럽풍 스타일중에서도 지중해풍의 주택을 원했다. 이에 테라코플렉스와 기와지붕으로 외부를 마감해 깔끔한 느낌의 외관이 되도록 시공했다. 건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가 있다면 설계에서부터 동서축으로 장방형 배치계획을 잡아서 남향의 태양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남측에 창문을 많이 두고, 북측에 창문을 최소화함으로써 계획적인 부분에서 기본기에 충실했다. 단열재를 꼼꼼히 사용해서 집을 기밀하게 하고, Low-e코팅에 아르곤가스가 충전된 창호를 사용하는 등 시공적인 부분에서도 기본에 충실한 단열시공을 했다. 또 실내에는 노출형 벽난로를 설
목조주택 벽체에 대한 시공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패널로 벽체를 만드는가 하면 벽체 블록을 하나씩 쌓아올리는 방식도 채택되고 있다. 그동안 목조주택 벽체라고 하면 현장에서 시공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돼 왔지만, 지금은 공장에서 가공돼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되는 방식이 도입돼 공기와 인건비를 절감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그동안 시공자의 어림치와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의 현장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패널 또는 프리컷재라는 규격화된 생산으로 시공의 균일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시공법이 등장, 경량목구조와 통나무 주택이 갖고 있던 다양한 단점들을 해소하고 있다. 공장에서 가공된 벽체들은 정밀한 구조계산과 설비를 통해서 제작됐기 때문에 시공자는 현장에서 현장지휘가 빨라지고 정확해지는 동시에 공장에
가족이 행복할 수 있는 집을 짓고 싶다고 꿈꾸는 목수를 찾아온 30대의 젊은 부부는 본인들의 삶을 이야기하며 집을 통해 그들이 원하는 꿈을 설명했다. 꿈꾸는목수는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줬고 그들에게 집을 통해 가족의 삶이 풍성해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주며 만족할만한 집을 선물했다.꿈꾸는 목수, 꿈꾸는 건축주를 만나다시장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던 30대 중반의 젊은 남편과 동네에서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던 그의 아내 그리고 두 아이가 살고 있던 30년 이상의 오래된 집은 비좁고 어두웠다. 겨울은 견딜 수 없이 추웠고 여름은 견딜 수 없이 더웠다. 고등어 한손을 팔아 100원을 남기던 남편의 꿈은 멋진 피자집을 운영하는 것이었고, 책이 좋아 동네 아이들을 모아 공부방을 운영하는 아내는 번
목조주택 전문 시공사 럼버홈코리아(대표 지호진)가 경북 봉화군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럼버홈코리아는 주거시설부문에 있어 국내 유일의 디자인플랫폼인 하우스스타일로 집을 짓는 회사로, 리빙큐브 시리즈중 ‘3×3×3 큐브’의 패널라이징으로 시공을 의뢰받았다.건축주의 요구사항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거실에 PC공간이 꼭 필요했고, 다용도실을 만들어 방풍실을 설치하기를 요청했다. 또 아이들이 어려서 2층에도 작은 욕실과 3개의 방이 필요했다.럼버홈코리아의 특허받은 시공 기술로 짓는다!럼버홈코리아는 ‘목조 건축물용 벽체’ 라는 명칭의 발명으로 특허증을 획득한 바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한옥 등과 같은 목조 건축물의 보와 패널로 구성되는 벽체에 있어서 보와 패널 사이가 목재의 수축 또는 팽창시 틈새가
옆으로 하나씩 패널을 끼워맞추는 레고방식의 HBE SYSTEM HOUSE. 이 시스템은 독일 휴트만(Huttemann)社의 레고형 구조용집성재를 이용한 집짓기 방식으로, 단열을 중시하는 독일의 기술답게 한국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시공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두께 100㎜, 폭 300/500㎜의 유럽산 화이트우드로 집성된 레고형 구조용집성재는 독일에서 직수입되거나 경민산업 자사 공장에서 가공돼 공급되고 있다. 경민산업의 이한욱 상무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HBE SYSTEM HOUSE는 무엇인가? HBE SYSTEM HOUSE는 구조용집성재를 레고형태로 하나씩 끼워나가면서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공법이다. 이는 구조용집성재 그대로를 벽체와 천장·바닥에 사용할 수 있고, 목재 두께가
목조주택 전문 시공사 나무와좋은집(대표 이영주)이 경기도 파주시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는 나무와좋은집 홈페이지를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살펴보다가, 집을 지어야겠다고 마음을 먹기 시작해 직접 사무실에 방문해 상담을 의뢰했다. 그전부터 나무와좋은집의 뛰어난 목조주택 시공 사례를 지켜봐왔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곧바로 설계 진행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다.건축주 C씨의 요구사항은?건축주는 깔끔하면서도 유럽풍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주택을 원했다. 부인과 딸이 평소에 갖고 있던 주택에 로망들을 여러 사진자료를 통해 보
탈(脫)아파트를 꿈꾸는 타니가와코리아타니가와코리아(대표 타니가와 키이치)가 경기도 남양주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라면 누구나 단독주택에 대한 막연한 꿈들을 가지고 있기에, 타니가와는 건축주들이 꿈꾸는 모던한 주택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파트 생활에 익숙해져버린 현대 주거생활에서 단독주택은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타니가와는 이 주택을 통해 건축주가 진정으로 살기 원했던 주택을 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남양주 진접지구에는 아파트 숲이 조성돼 있고, 단독주택 필지에는 아직까지 빈 땅으로 된 지역이 많이 남아있다. 타니가와코리아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쉽사리 용기를 낼 수 없어서인데, 타니가와는 이러한 틀에서 벗어나 탈(脫)아파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