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는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며 프리미엄 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한솔홈데코는 최근 웰빙 주거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관심과 까다로운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올 봄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강화마루를 비롯한 바닥재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한솔홈데코는 지난 5월 인테리어 도어 브랜드 ‘한솔참도어’의 17개 제품군에서 무려 194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과거 도어는 공간과 공간을 연결해 주는 도구에 불과했지만, 최근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실내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등 심미적 기능을 더하게 됐다. 이에 한솔홈데코는 친환경 데코시트를 사용해 제품의 기능을 크게 향상 시키면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에이원우드후로링(대표 김상현)은 2004년 출범 이래 체육관 마루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농구스타 우지원과 광고 협약을 맺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꾀하는가 하면, 양평에 700평 대형 전원주택 자재 창고를 여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에이원우드후로링을 찾았다. ‘체육관 마루’ 하면 ‘에이원우드’김상현 대표는 2000년부터 지인의 마루업체에서 근무하다 2004년 독립해 에이원우드후로링을 설립했다. 후발업체로서 여러 가지보다는 한 가지 분야에 전문화되는 편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김상현 대표는 체육관 마루라는 틈새시장에서 길을 찾았다.설립 8년차에 접어든 지금 ‘체육관 마루’ 하면 ‘에이원우드’를 떠올릴 정도로
초등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의 무릎에 찰과상이 있었다. 까닭을 들어보니 체육시간 체육관(사실 다목적실용으로 지어진 건물인데 통상 체육관이라고 함)에서 순발력 측정하는 달리기를 하다 넘어져서 다쳤다는 것이다. 약간의 화상과 멍이 든 아이의 무릎을 보면서 오늘날 학교시설 중 체육관은 어떤 바닥재가 시공되어 있는지 또한 그 기능성은 어떤지가 궁금해졌다.몇 번 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지만 다목적실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 이번에 살펴보니 역시 강화마루가 시공되어 있었다. 강화마루는 바닥재로서 기능성이 뛰어나 상업용 마루로는 아주 적합하지만 스포츠용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바닥재이다.물론 비용 측면에서 보면 스포츠용 원목마루와 일반 강화마루는 그 가격에 있어 너무나 큰 차이가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고, 당장 모든 다목적
동화자연마루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목질 벽장재 ‘디자인월(dizainwall)’이 신패턴 6종을 발표했다. 디자인월은 E0급 보드 사용, 인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패턴의 조합 등 여러 장점으로 지난해만 5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린 제품. 디자인월을 ‘제2의 강화마루’로 선포하고 나선 동화자연마루가 대대적인 마케팅 행보의 첫 스타트를 끊은, 2011년 신패턴 발표회의 현장으로 가보았다. 벽재시장의 새로운 대안 ‘친환경 목질 벽장재’최근 벽면 인테리어 시장은 건설 경기 부진으로 인한 특판 물량의 감소와 PVC 벽지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사용 규제 등으로 인해 다소 위축된 상황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시장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친환경 소재의 벽재는 제품 차별화와 영업 전략 강화
건설주택 경기의 오랜 침체로 인한 마루업계의 매출 부진은 꽤 오래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원목, 합판 등 원자재가 상승은 물론, 업체 간 경쟁으로 인해 좁아지는 마진폭은 마루업체의 시름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한 가지 브랜드를 여러 수입업체에서 취급하다보니 출혈경쟁은 심해진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이에 몇몇 업체들에서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통해 마진폭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기존 마루와 차별되는 독특한 제품력으로 부가가치를 인정받고자 하는 것. 색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대표적인 신예 마루업체들 3곳을 만나보았다.전통 옻칠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품다 ‘본칠’옻칠전문기업 본칠(대표 김우식)은 효소공학을 바탕으로 한 옻칠 바닥재 ‘본칠’을 개발, 올해 2월 정식으
인테리어자재 전문회사인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는 전북 익산 공장에 80억 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도입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이 설비는 벽 마감재, 강화마루 등을 생산할 때 드는 스팀과 열에너지를 벙커C유나 종이, 폐목재를 태워서 만드는 게 아니라 완전연소되는 가연성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고형연료(RPF)만을 사용해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회사 측은 연간 11만5000톤 규모 에너지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규모 설비로, 이산화탄소 배출도 연간 2만5000톤 정도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설비라고 설명했다.한솔홈테코 관계자는 “앞서 벙커C유 대신 폐목재 소각을 통한 스팀 활용과 MDF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온수와 고온의 폐가스 등도 재활용해 연간
산림청 인사(2011년 3월7일자)고위공무원 전보▲ 산림보호국장 류광수(柳光守)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오기표(吳基杓)▲ 산림환경보호과장 김현수(金賢秀)산림조합중앙회 인사(2011년 3월1일자)▲ 총무부장 손득종▲ 유통지원부장 채금석▲ 임업기계훈련원장 이동환 ▲ 기획조정실 운영평가팀장 정규순▲ 총무부 인사팀장 사공정한▲ 조합감사위원회 감사실 기획상시감사팀장 어경수▲ 유통지원부 목재이용팀장 신구택▲ 엔지니어링사업본부 차장 이창표▲임산물유통사업소 차장 류희일 이돈구 청장, 선양 조웅래 회장에 감사패이돈구 산림청장(왼쪽)은 9일 오전 산림청에서 (주)선양 조웅래 회장에게 산불예방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선양은 봄
바닥재 시장이 크게 PVC바닥재와 목질마루로 양분돼 있는 가운데 최근 PVC바닥재 제조에 사용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재의 사용 제한이 결정되면서 마루 바닥재의 수요 증가가 전망된다.기술표준원은 지난해 12월 PVC장판에 사용되고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의 양을 제한하기 위해 PVC장판을 안전관리 대상품목으로 지정,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플라스틱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재료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재는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고 생식기 기형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유독물로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환경부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관리되고 있어 어린이용품에는 함유량을 0.1%로 제한하고 있다.기표원이 지난해 10월 국내 제조 PVC장판에
이돈구 청장, 국립수목원 초도방문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22일 오전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을 초도 방문해 업무보고를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국립수목원은 생물자원을 관련 선도기관으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며 “자원전쟁에 대비해 우리 식물을 지켜나가는 일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그는 또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될 정도로 보존가치가 크고 중요한 자원이지만 주변 도시에 의해 생태적으로 고립돼 돼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광릉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경기도 등 지자체와 협조해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부청장에 윤영균 前산림자원국장 취임산림청은 지난달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윤영균 전산림자원국장을 내정하고, 같은 달 21일 취임식
영덕국유림, 목재생산 목표량 초과달성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올해 숲가꾸기 생산재, 피해목, 지장목 등 금년도 공급계획의 약 123%에 달하는 29,861㎥의 국산목재를 생산·공급했다.금년도 생산목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및 국산원목의 공급을 위해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2100㏊의 숲가꾸기 사업장과 입목처분지 등에서 생산한 것으로 수종별로는 소나무가 56%, 낙엽송 10%, 활엽수가 34%를 차지하고 있다. 이건산업, 건식온돌 시장 진입이건산업이 건식온돌 전문 기업 ADD웰빙테크와 제품판매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건온돌 히트온’을 출시, 건식온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건식온돌은 일반적으로
일룸, 7년 연속 ‘굿 디자인’ 선정일룸이 2010 굿디자인 어워드에 3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로써 일룸은 올해로 7년 연속 굿디자인(GD) 마크를 획득하게 됐다.선정 제품은 4가지 컬러스타일의 신개념 시스템 가구 ‘침실 시스템’과 실용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의 ‘이비자 소파’, ‘젬마 시리즈’이다.일룸의 디자인 연구소 우인환 소장은 “그동안 스터디 가구에 주력하던 일룸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리빙가구가 굿디자인에 선정돼 기쁘다”며 “7년 연속 선정의 비결은 철저한 소비자 우선주의 디자인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솔홈데코, SBS ‘호박꽃순정’ 협찬한솔홈데코가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에 한솔참도어를 협찬했다.극 중 자식을 버리고 성공에 집착하는 강준선(배종
건축시장이 말 그대로 꽁꽁 얼어붙었다. 미분양이 넘쳐나고 이사도 없으며 사람들은 집에 도통 투자할 엄두를 내지 않고 있다. 덩달아 마루시장도 물량 감소로 힘겨운 겨울나기에 접어들었다.요즘 날씨만큼이나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는 것은 합판마루, 강화마루, 원목마루 할 것 없이 모든 마루 업체들에게 공통적이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상업용 마루만은 쉴 새 없이 물량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어 이례적이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하반기 들어 상업용 마루의 매출이 보합세 혹은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마루 시장이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4월까지 50% 이상 하락한 이래 주거용 마루는 여전히 바닥을 치고 있는 반면, 상업용 마루만은 6월부터 현재까지 매출이 점진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10월에만 탁구장 마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의 친환경 고강도 ‘구정 강마루’가 2010년 F/W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수종으로 ‘에보니 워시’, ‘아이보리 화이트’, ‘골든 티크’를 선보였다.‘에보니 워시’는 다크한 블랙 컬러를 강조한 제품으로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깨끗하고 밝은 화이트 톤의 ‘아이보리 화이트’는 20~30대의 젊은 층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모던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고급스러운 골드빛의 ‘골든 티크’는 내추럴하고 우아한 앤틱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처럼 3가지 신수종이 추가된 구정 강마루는 총 12가지 색상으로 라인업 돼 소비자은 더욱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졌다.온돌에 적합한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우수성만을 채택해 강하고 실용적인 구정 강마
동화자연마루 ‘에너지폼’ 출시동화자연마루는 강화마루 시공 시 열전도율과 잠열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타공형 부자재 ‘에너지폼’을 출시했다.강화마루는 비접착 시공방식으로 시공 시 바닥과 마루 사이에 부자재인 PE-폼을 우선 시공하게 되는데, 이는 바닥 습기 차단, 소음 감소, 수평 맞추기 등의 기능으로 사용되고 있다.동화자연마루에서 기존 PE-폼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한 에너지폼은 타공 부위와 폼을 거치는 복합 열전달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폼 대비 방산열량은 약 5.1℃가 증가되며 마루 표면 온도는 11.5℃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즉, 잠열성과 열전도율을 동시에 높여 난방효율을 높일 수 있다.에너지폼은 잠열성과 열전도율을 동시에 높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함은 물론 탄성과 충격흡
세계최초로 공기로 바닥 난방을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 국내에서 개발돼 총판대리점 모집 등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앞두고 있다. 국제특허를 비롯해 15개의 특허를 획득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수출까지 계획하고 있어 외화벌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에어로구들이 개발한 ‘에어마루’(airmaru)는 우리나라 전통의 바닥난방인 구들장을 현대화한 제품으로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온수난방과 달리 공기를 이용해 난방을 한다. 또한 열전도율이 뛰어난 히트파이프를 적용, 기존 난방기의 1/4가량의 열량만으로 빠른 난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히트파이프란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선의 방열용으로 개발한 기술로 진공상태인 금속관 내부에 열에 민감한 작동 유체를 삽입, 한쪽 끝에 뜨
강화마루와 합판마루 사이의 틈새시장을 통해 최근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강마루 시장에 한샘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샘이 지난 5월10일 출시한 한샘 강마루는 인도네시아산 수입 합판과 국내 생산 HPL(High Press Laminate)을 적용했으며 한샘디자이너가 개발한 독점 유럽산 모양지를 표면패턴으로 사용했다. 기존 강마루 제품이 V컷 없이 HPL만을 합판에 접착했던 것과 달리 한샘 강마루는 정교한 V컷을 적용했으며 HPM 코어(core) 자재에도 컬러 자재를 사용하는 등 제품 외관과 시공 된 마감상태는 물론 향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신 자재 사양과 마감 기술을 적용해 제작됐다. 한샘 강마루는 7.5㎜ 두께에 90×800㎜ 사양에 총 7개 패턴으로 출시됐으며 시중 전
합판마루와 강화마루, 강마루, 원목마루를 통칭하는 마루바닥재의 시장 점유율은 50%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질계 마루바닥재가 일반적이었던 과거 ‘륨’이 주택의 바닥을 장식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시장에서 밀려난 목질계 마루바닥재는 10여 년 전 기술적 진보를 통해 다시금 우리의 방이며 마루의 바닥으로 돌아왔다. 본지는 식지 않을 것만 같은 목질계 마루바닥재의 인기가 도대체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5년 이내라는 응답자가 35%에 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3년 이내/7년 이내라고 답한 이도 각각 19%에 달했다. 한편 10년 이상이라고 대답한 이는 27%를 차지했다. 유니마루 최병길 대표 솔직히 알 수 없는 일이다. 그
자신의 장점을 개발해 콤플렉스를 이겨내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부족한 것이 그들에게는 훗날 축복이라고 여겨질 만큼 자기계발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짧은 시간 안에 세계 경제 수위 권에 오를 수 있게 된 것은 부족함의 축복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늘 부족했기 때문에 배워야 했고, 기술력을 키워야 했다. 자원을 파는 것이 아닌 인력을 팔고 기술을 팔아 지금의 자리까지 온 대한민국이 아니던가? 합판을 팔아 수출 1억불을 달성했던 그 시절에도 원목은 모두 수입하던 것이었다. 우리나라는 60여 년 간 이 땅에 나무를 심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녹화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자급률은 10%에 미치지 못한다. 그 말인즉슨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에서 강마루 라인을 선보인다. 구정마루는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우수성만을 채택해 강하고 실용적인 ‘구정강마루’를 출시했다. 구정강마루는 합판마루와 같은 내수합판을 사용, 겨울철 난방, 우기철 습도 및 일상생활의 물 흘림으로 인한 습기에도 변형이 없다. 또한 고강도 HPM(High Pressure Melamine) 공법으로 찍힘, 긁힘, 눌림 없이 표면강도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접착식 시공을 하므로 열전도율이 높아 난방비 부담이 적고 강화마루의 현가식 시공으로 인한 열전도율 및 위생성 저하에 대한 걱정이 없다. 더불어 일상생활 오염에도 강하며 햇빛에 의한 변색도 없다. 담뱃불에도 전혀 손상되지 않으며 난연성을 지녀 화재의 급격한 확산을 방지한다. [2
국내 강화마루의 클릭시스템 특허 침해에 관한 감시와 제재조치가 지속적으로 유지 혹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강화마루 클릭시스템 ‘유니클릭’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유닐린(Unilin)사가 국내 강화마루 업체들 중 ‘유니클릭’(Uniclic)에 대한 로얄티를 지불하고 있지 않은 업체들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로얄티를 지불하는 업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유닐린은 지난해 초부터 국내 수입 강화마루 업체들과 수입업체들이 수입하고 있는 강화마루 제조원에 대한 조사를 실시, 경고장을 발송했다. 이에 몇몇 업체들은 추후 라이센스 제품을 취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일부 업체는 클릭시스템의 강화마루 수입을 중단했다. 제재 대상이 된 업체들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