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우러진 삶,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 오랫동안 꿈꿔 오던 집 등 각자 다른 이유로 전원주택의 삶을 선택한다. 한 가지 공통점은 건축주의 소망이 담겨 있다는 것. 공주시 이인면에 위치한 도담주택은 건축주의 가치관이 그대로 반영된 집이다. 도담주택이라는 이름도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이라는 말에서 따왔다. 공주의 산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집’ 도담주택을 소개한다. 마을 풍경과 어우러진 ㄱ자형의 집 충청남도 공주는 예로부터 산천이 아름답기로 유명했다. 조선의 문장가 서거정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공주를 다음와 같이 표현했다. “차령 이남에 산천의 맑은 기운이 쌓여서 큰 고을을 이룬 것에는 오직
정연집 피앤케이코리아 대표는 우드 아카데미를 이끌며 목공을 하는 우드워커들에게 목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년차가 된 이 모임은 목우회라는 이름의 작지 않는 네트워크로 성장하며 국내 목공인들의 가치와 수준을 높이는 훌륭한 매개로 자리 잡았다. 이런 쉽지않은 프로젝트의 시작은 어떻게 이루어진 것일까. 우드 컬렉션을 정리하며 국내에 아직 없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진행 중인 정연집 대표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었다.종종 우연한 시기에 예기치 못한 일이 찾아온다. 서울대에서 임산공학을 전공한 정연집 대표는 목재해부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강사로 일하며 십여 년 넘게 학교에 있었다. 그러다가 페르고를 만나게 됐고, 마루업계로 뛰어들었다. 그때가 1997년이었다. 글로벌 기업인 페르고 사의 바
최근 목재업계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관세평가분류원이 마루 완제품을 합판으로 분류한 사안이었다. 그 동안 두께 2mm 단판으로 만들어진 마루를 다층 파아케트 패널이나 다른 품목으로 신고해 왔던 대부분의 ‘원목마루’ 수입 업체는 이번에 마루를 ‘그밖에 합판의 활엽수치장합판(4412.33-5000)’으로 판정받으면서, 중국산인 경우 27.48%의 관세를 더 내야하는 황당한 상황에 놓였다. 문제는 업체 대부분이 이미 관세를 판매 원가에 반영해 납품을 한 상태라 이번 판정으로 추가 관세를 낼 만큼 여력 있는 회사가 많지 않다는 것. 이는 업체의 존립 자체를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 됐다.이에 마루업계는 ‘목재이용법’에 의한 국립산림과학원 고시 ‘목재 제품의 규격과 품질 기준’ 부분을 살펴 대응하고자 했고,
1999년도에 설립된 ㈜풍산마루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국내 마루 전문 기업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회사다. 국내에서 강마루를 초창기에 만들기 시작해, 현재 통용되는 강마루 규격은 풍산마루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다. 안정감 있는 강마루 규격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그만큼 마루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는 의미다.풍산마루는 품질에 대한 신념과 정직한 경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회사다. 전국 60여 개 대리점에서 자사 브랜드를 판매 중이며, 조달청에 제품을 납품할 만큼 검증된 제품력을 가지고 있다. 2017년 경기도 평택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3천 평 규모의 부지에 최신식 기기와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트렌디한 마루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합판은 마루의 품질을 결정하는
‘원목마루도 합판이다’ 관세평가분류원 판정으로 관세 추징에 반덤핑 관세까지 조정관세 10%, 반덤핑관세 17.48% 해당, 업계 초비상 비상대책회의 연달아 열어 해당업계 가칭 ‘수입원목마루협회’ 결성에 나서 관세문제 공동대응에 나선다 한국합판보드협회, “중국산 원목마루는 중국산 합판 반덤핑제소 대상 아니다” 2017년 인천세관 FTA부서에서 원산지 증명 검증을 확인하던 중 개별적으로 원목마루수입업체들을 불러 10%의 조정관세로 자율신고토록 권고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원목마루를 합판으로 보고 10%의 조정관세를 요구한 것이다. 원목마루수입을 오래 해 온 C회사는 품목분류심사를 신청해 바로잡고자 했으나 두 번의 판정 모두 ‘2.5mm 이하의 단판이 붙여진 원목마루는 합판이다’라는 판정을
주거용 인테리어 시장에서 마루바닥재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기존 PVC바닥재와 달리 순수 나무 소재라는 점과 시각적 아름다움이 증가 요인이다. 마루는 지난 1989년 합판마루를 시작으로 원목마루, 강화마루, 강마루가 주거용 바닥재시장에 소개되었고, 현재 약 1,100만평의 시장을 형성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는 소재의 친환경과 표면의 강도를 높인 ‘지아마루 자연목’을 출시, 주거용 마루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친환경 제품군인 ‘지아(ZEA) 시리즈’를 통해 소개한 프리미엄 친환경 바닥재 ‘지아마루 자연목’은 고강도 합판마루다. 높은 내구성과 함께 나무 본연의 패턴과 컬러를 구현한 지아마루 자연목은 LG하
에이스임업 ‘목재도 패션이다’ 전시장 오픈에이스임업이 새롭게 본사 사옥을 이전하면서 전시장을 정식 오픈했다. 에이스임업은 ‘목재도 패션이다’라는 창업 초기부터 갖고 있던 회사 슬로건을 전시장 건물 외벽에 크게 붙이면서 ‘에이스임업’ 하면 ‘목재도 패션이다’ 라는 글귀가 사람들의 뇌리에 딱 박히게 했다. 기존에 인천 서구 원창동 안쪽에 위치해 있던 에이스임업은 2018년 8월 인천 서구 원창동 홈씨씨 근처로 본사 사옥을 이전하면서, 근처에 있는 대형 매장인 홈씨씨나 모다아울렛을 들렀다가 소비자들이 ‘목재도 패션이다’ 라는 글귀를 보고 궁금증이 생겨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에이스임업 하종범 사장은 설명했다. 에이스임업은 국내 낙엽송 합판 1위라는 기업으로서 그 명성을 잘 유지해 나가면서도 한차원 더 나아
국내 최초 제조 히노끼 강마루 ‘포레시온’히노끼 강마루 제조에 대한 도전은 국내에서 이미 많은 업체들이 시도해왔다. 그러나 히노끼라는 수종 자체가 연질이고 수분에 민감한 소재인 만큼 마루 용도로 제작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에 동양특수목재는 수년전부터 히노끼 마루에 대한 국내 수요가 있음을 포착, 그동안 히노끼 제품 제조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살려 2018년 9월 히노끼를 바닥에 적용한 포레시온을 출시했다.포레시온은 숲을 뜻하는 ‘FOREST’와 행복의 땅, 낙원을 의미하는 ‘엘리시온(ELYSION)’의 합성어로 ‘행복의 숲, 숲의 낙원’을 의미한다. 이는 친환경 마루를 통해 모든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건강한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동양특수목재의 의지가 담긴 브랜드 이기도
피앤케이코리아(대표 정연집)가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맞춰 자사가 공급하는 페르고(PERGO) 바닥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르고社는 강화마루를 개발한 마루 전문 업체로 페르고 마루는 내구성과 아름다움의 완벽한 조화, 용이한 청소와 실용성을 기본으로 한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바닥재가 오래도록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단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오는 여러 가지 충격에도 강하고 아름다움과 실용성 있는 바닥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페르고 마루는 여러 가지 특허 기술과 노하우로 무장해, 최신의 스타일과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디자인으로 거주자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정연집 대표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관람객들에게 마루 관련 상담을 진행하며 목질계
▶ 오랜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하는 것이 도시인의 꿈이라면 여기 그 꿈을 실현한 건축주가 있다. 도시생활을 갈무리하고 불필요한 공간을 덜어내고 지은 30평 규모의 전원주택, 주변 환경을 고려한 주택 배치, 중후함에 볼륨감을 더한 입면 디자인, 가족 구성원에 맞춘 효율적인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집,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곳곳에 설치된 따스한 조명이 집안 가득히 자리하는 가족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 중후하고 멋스런 주택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도록 하자. 도시인의 꿈, 낙향해 귀촌하는 삶오랜 도시생활을 접고 귀촌해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여유로운 삶. 도시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삶이지만, 귀촌을 실행하기란 막상 쉽지 않은 일이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으로 귀촌한다면 더더욱 그
풀하우스, 합리적 가격과 좋은 디자인 선보여풀하우스(대표 최용만)에서 펜션 및 소형주택 등으로 활용 가능한 이동식 목조주택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귀농, 귀촌 등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시공 가능한 이동식 목조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풀하우스의 이동식 목조주택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해당 목조주택의 내부마감은 레드파인이 사용됐으며 바닥은 강화마루, 난방은 전기필름을 통해 이뤄진다. 외부는 스타코와 파벽돌을 사용해 마감해 준수한 외관을 자랑한다. 시공에 걸리는 시간은 짧고 비용은 저렴해 농막 혹은 세컨드하우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주로 50대 이상 연령층의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유명해 많은 고객들이 풀하우스의 제품을 찾고 있다. 최용만 대표는 “펜
내구성 탁월한 제품으로영하 50도~영상 70도 거뜬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이 지난 8월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무상 공급한 강화마루 클릭(Click) 제품 및 부자재가 선적작업을 마치고 9월 22일 부산항에서 출항했다. 이번에 납품된 제품과 부자재는 내년 건립 30주년을 맞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역사관 신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화기업은 이미 2017년 4월까지 진행된 남극 세종과학기지 하계 연구동 신축에 560㎡ 규모의 강화마루 클릭 제품을 지난해 8월 1차 공급한 바 있다.동화기업의 강화마루 제품은 특수 표면 코팅 처리로 내구성이 탁월하며, 표면 얼룩이 생길 경우에도 쉽게 지울 수 있는 등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남극 세종과학기지 신축자재 선정 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극으로 운송되는 건
국내 바닥재 분야의 리딩 컴퍼니인 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이 지난 8월 28일 베트남 호치민 인근 빈푹성 지역에 위치한 ‘VRG DONGWHA(이상 VRG동화)’ 공장에서 두번째 MDF 생산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동화기업은 베트남 국영기업인 VRG(Vietnam Rubber Group)와의 합작으로 지난 2008년 VRG동화(대표 이동호)를 설립한 후 1억 4천만 달러를 투자해 2012년 5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기존 VRG동화 1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는 MDF는 두꺼운 규격의 중후판(두께 9㎜ 이상)이 주력 아이템으로 VRG동화 전체 매출의 약 90%에 이른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MDF는 베트남 내수시장에서 95% 이상 소비되고 있다.그런데 최근 베트남이 수년 간 연평균 경제 성장률이 꾸준히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장판 온돌 문화 탈피해 열전도 우수한 목질 바닥재 제조사 증가강화마루>합판마루>합판강화마루 순서로 국내 제조 비율 높아온돌 문화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장판 대신 목질 바닥재 시장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개인 주택은 물론 빌라나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목질 바닥재 시장은 갈수록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 비닐 장판으로 불려온 PVC 바닥재를 대신해 국내에도 중소형 목질 바닥재 제조사들이 생겨나면서 차츰 우리나라 주택에도 목질 바닥재 시공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2015년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발간한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 보고서만 보더라도 목질 바닥재 용도별 생산량을 보면 강화마루가 54.5%(112,928㎡)를 차지하는
노란 장판, 여름이면 끈적거리며 피부에 달라붙고, 의자에 달린 바퀴가 수없이 밀어붙이는 곳이면 늘어나다 못해 붕 떠 있는 못난 모습을 쉬이 발견할 수 있는 장판은 내가 아주 어렸을 적, 기억도 나지 않는시절부터 성인이 됐을 무렵까지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 매우 친숙한 바닥재였다.보일러를 틀면 금세 뜨끈한 열기가 바닥을 데우는 장판은 한국의 온돌문화와 더불어 적당히 보기 좋은 외관과 값싼 가격으로 서민들에게 매우 친숙한 존재다. 80년대 때만 해도 어느 집을 가든 바닥재 십중팔구 PVC로 만든 장판이었으며 원목마루는 드라마 속 부잣집에서나 볼 수 있는그런 존재였다.그러나 일반 유선전화에서 폴더식 핸드폰으로, 터치폰에서 스마트폰을 거치며 인류의 기술
가성비 좋은 강마루 제품군 업체들 속속 신규 제품들 출시마루재 시장에서 여전히 강마루가 강세를 보이며 꾸준하게 판매량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강마루는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장점들만을 모아 만들어져 최대한 원목마루에 가까운 느낌이 나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군이다. 최근에는 단순한 마루가 아닌 인테리어 효과를 강조한 제품이 속속들이 등장하면서 시장 확대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추세다.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의 경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경향이 높은 젊은층을 겨냥해 다양한 패턴과 화려한 색을 입힌 믹스매치 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강마루의 장점과 자신의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해당 제품은 지난 2017년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전시돼 관람객들에
뛰어난 제품 품질에 기업 시공 이어져 바닥재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대경플로어(대표 양석호)가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덴마크 등 유럽에서 바닥재와 중국산 강화마루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현재 국내에서 유럽 바닥재를 수입하는 업체가 적은 상황에서 대경플로어 제품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특히 2008년부터 전 세계 40여개국에 원목마루를 생산 수출하는 덴마크 업체 SCHEUCHER社와 독점 수입 판매 계약을 채결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제품 품질과 규격에 있어 까다로운 유럽인만큼 제품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데, 국내 시험성적서는 물론, 고지대 설치 적합 확인서, DIN 인증서, FSC인증서 등 총 16가지의 인증을 받은 믿을 만한 제품들만 공급하고 있다.대경플로어에서
과거 합판마루나 강화마루가 시장을 형성해 왔었지만 작은 충격에도 표면에 상처가 나기 쉽고 자외선 즉, 햇빛에 변색현상도 있어 색상이 좀 진해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대체재로 생각해 낸 것이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장점들만을 모아 만든 강마루다.표면이 무늬목이 아닌 HPL(High-Pressure Laminate)이기 때문에 강화마루의 단점인 소리의 반사 현상과 마루가 떠있는 현상 등의 단점을 개선시켰다. 또한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가진 강마루가 바닥재 시장에 공급되면서, 표면 강도 우수한 장점으로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어 강마루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며 현재도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마루재다.이미 많은 업체들은 강마루 시장에 뛰어 들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미 강마루 공급이
‘마띠에헤링본’, ‘제나 텍스처 헤링본’ 등으로 헤링본 패턴 마루의 품격을 높인 이건산업이 국내 최초로 직접 생산한 프렌치헤링본 마루 신제품을 선보인다.이건산업은 공간에 볼륨감과 깊이감을 더하는 프렌치헤링본 시공이 가능한 최고급 천연마루 ‘제나 텍스처 프렌치헤링본(GENA Texture French herringbone)’을 출시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프렌치헤링본(French herringbone)’은 모서리 부분이 사선으로 가공돼 시공 시 ‘V’자 모양을 띠는 패턴이다. 기존 헤링본 패턴에서 한층 진화해 차별화된 패턴으로 헤링본 패턴이 90도 각을 이루면서 맞물려 시공된다면 프렌치헤링본은 평행사변형의 형태로 끝부분이 뾰족하게 맞물려 시공되는 형태이다.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패턴이지
오는 3월 22~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국제 건축 자재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 박람회에는 산림청 지원으로 ‘한국 목재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박람회에서 한국 목재관을 통해 중국 목재시장에 한국 목재제품 홍보를 위한 관련 세미나 개최 및 바이어 상담을 통해 대중국 수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보 품목은 섬유판, 강화마루, 구조용 집성재, 특수 제재목 등 주요 목재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