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룸·빌라 건축 및 협소주택 재건축 등의 건축자문,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진행하며 다수의 시공사 및 설계사무소를 비교 견적하여 건축주 대신 비용을 절감하여주는 건축비교견적 O2O 플랫폼 닥터빌드가 예비 건축주 사이에서 화제다.원룸·빌라·협소주택 등의 소규모건축 현장에서는 공정관리가 조금만 소홀해져도 공사와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법적인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 (공사중단, 추가견적 요구, 공기연장, 유치권행사 등)가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엔 건축주가 소송비용 등의 위험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어 예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4년간 손수 지은 ‘병만랜드’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직접 지은 파고라와 화덕, 트리하우스 등이 나왔다. 4년 동안 손수 지었다는 점도 대단하지만 그 완성도 또한 상당해 김병만의 작품을 직접 본 동료 연예인들이 “이정도면 목수 수준 아니냐”며 놀라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주목할 점은 김병만이 지은 모든 건물의 소재가 목재라는 점이다. 실제 김병만은 2013년 자신의 저서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룸·빌라·단독주택 등의 소규모건축 현장에서는 공정관리가 조금만 소홀해져도 공사와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법적인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 (공사중단, 추가견적 요구, 공기연장, 유치권행사 등)가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엔 건축주가 소송비용 등의 위험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어 예비 건축주는 고민이 많다.이에 원룸·빌라 건축 및 단독주택 재건축 등의 건축자문,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진행하며 다수의 시공사 및 설계사무소를 비교 견적하여 건축주 대신 비용을 절감하여주는 건축비교견적 O2O 플랫폼 닥터빌드가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필(必)환경 시대가 도래하면서 목조건축물이 주목받고 있다.이에 (사)한국건축정책학회(회장 강부성)는 지난 4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목조건축정책포럼’을 통해 목조건축물에 대한 높이‧연면적 제한 폐지와 어린이집, 노인돌봄시설 등의 생활SOC 시설을 목조건축으로 지어야한다고 주장했다.‘목조건축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윤관석(더불어민주당), 박덕흠(자유한국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강부성 한국건축정책학회장 등 건축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윤관석 의원은 인사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원룸·빌라·협소주택 등의 소규모건축 현장에서는 공정관리가 조금만 소홀해져도 공사와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법적인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 (공사중단, 추가견적 요구, 공기연장 등)가 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엔 건축주가 소송비용 등의 위험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어 예비 건축주는 고민이 많다.이에 원룸·빌라 건축 및 협소주택 재건축 등의 건축자문,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진행하며 다수의 시공사 및 설계사무소를 비교 견적하여 건축주 대신 비용을 절감하여주는 건축비교견적 O2O 플랫폼 닥터빌드가 예비 건축주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주)삼익산업과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가 함께 주최하는 ‘목재 포스트&빔 워크샵’이 11월 26일 삼익산업의 덕평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일본의 ‘프리컷(pre-cut)’ 중목구조 및 접합 철물공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최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일본 주택구조의 종류와 목조축조구조(카미야 후미오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 관계자) △목조축조구조에 사용되는 목질구조재료(우메무라 켄지 교토대학생종권연구소 준교수) △목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충북 진천 택지개발지구에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山勢)를 고스란히 담아낸 중정형 주택이 있다. 포치와 테라스를 중앙에 배치해 프라이버시와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이 그려낸 풍경을 온전히 집안으로 들였다.중정형 주택은?가운데 마당을 둘러싸고 배치된 주택. 프라이버시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좋으나 공사비가 많이 든다. 건축비는 바닥면적보다 표면적으로 결정되는데, 마당을 가운데 배치하는 경우 ‘ㄷ’자나 ‘ㅁ’자 형태의 집 구조를 취하게 된다. 이때 일반주택보다 표면적이 넓어져 공사
농막의 모습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농막은 과거와 달리 반듯한 전원주택을 연상시키는 외관으로, 안에는 샤워시설과 싱크대까지 갖춰져 있기도 하다. 잘 지어진 이동식주택을 농막으로 가져다 두고 쓰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울산 핑크컨테이너가 이동식주택 실용성 높인 복층구조 6평 농막 등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컨테이너 건축, 이동식 주택,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핑크컨테이너는 트렌드에 알맞게 세련된 이동식주택 및 컨테이너 하우스를 제작하고 있다.핑크컨테이너는 특히 전문가의 풍부한 노하우로 완벽한 시행을 진행
분양가 상한제가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다.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할 지역을 밝히자 많은 이들의 분양가 상한제에 대한 의문점이 높아지고 있다.분양가상한제라는 것은 엄청난 속도로 오르는 집값에 주택건설업체들이 과도하게 이익을 남기고 있다는 많은 이들의 목소리에 따라 주택법을 시행했다.2019년 11월 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 서초, 송파, 강동 등 강남 4구라 불리는 지역에서 22개의 동과 비강남의 5개 동을 포함한 27개 동이다.이 지역들에서는 아파트를 분양할 시 입주자들의 허락을 받으면 모집 공고 시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생활형 SOC 복합화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사업규모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업계는 내년 하반기에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내년부터 17개 시·도, 172개 시·군·구에서 총 289개의 생활형 SOC 복합화사업이 시작된다. 향후 3년간 총 8504억 원의 국비가 들어가며, 내년엔 이중 40% 수준인 341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생활형 SOC 복합화사업은 복합화가 가능한 대상(도서관,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주거지주차장, 국민체육센터, 가족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나무가 주는 자연친화적인 이미지,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 아파트 같은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화려한 외관 등 여러 장점으로 목조건축물의 인기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특히 올해 발생한 최악의 미세먼지 탓에 ‘친환경’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목조건축물이 갖는 친환경성에 주목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9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목조건축물의 전체 건축 허가 건수는 586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92동의 목조건축물이 허가된 것과 비교하면 11.10%p 내린 수준이다. 약간 하락하긴 했지만 이는 국내 부동산 정책에 의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같은 기간 아파트 등 철근 및 철골조 구조물의 허가 건수는 16.33%p 하락했기 때문이다.특히,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내년부터 연면적 1000㎡이상 공공건축물은 자체 생산한 에너지로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이 의무화된다.이어 오는 2025년엔 500㎡이상 공공건축물과 1000㎡이상 민간건축물로 확대되고, 2030년부터는 500㎡이상 모든 건축물을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시공해야 한다.‘제로에너지건축’은 단열재, 이중창 등을 적용해 건물 외피를 통해 외부로 손실되는 에너지양을 최소화하고 태양광·지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냉·난방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로 충당함으로써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한 공법이다. 제로에너지건축은 지난 2015년 12월, 제21차 파리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파리협약) 이후 주목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