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애월 지역 내 특화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춘 애월 아파트·오피스텔 '엘리프 애월'이 분양을 본격 개시한다.제주 엘리프 애월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계룡건설산업㈜이 시공을 맡는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다.엘리프 애월은 제주 애월읍 애월리 일원에 자리한 주거 단지로 아파트 136세대, 오피스텔 30실 등 총 166세대 구성을 갖췄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52~110㎡,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41~62㎡ 등으로 이뤄져 있다.특화된 입지 조건 역시 엘리프 애월의 경쟁력이다.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가치가 부동산 시장 침체기를 맞이한 최근 더욱 빛나고 있다.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 리스크에 대한 안정성이 돋보이며, 향후 시장이 상승장으로 전환되면 가격 탄력성도 높아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전국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의 1순위 청약자를 조사한 결과 GS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 60.13%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상황이 좋았던 지난해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1순위 청약자 비율이 46.88%
가구당 1대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하는 이들이 늘면서 분양 단지를 선택하는 요소로 주차장을 눈여겨보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특히 최근에는 차박, 캠핑 등 소규모 가족 단위의 야외활동 수요 증가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같은 중대형 및 준대형, 대형 승용차 판매비율까지 증가하면서 주차장을 지하로 설계하거나 높고, 넓은 주차공간을 갖춘 분양 단지의 가치는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 자동차 통계를 사용하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국내에서 팔린 레저용 차량(RV) 포함 SUV 대수는 총 61만8천384대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양주시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가구 ▲84㎡ B타입 64가구 ▲78㎡ A타입 114가구 ▲78㎡ B타입 65가구 등 총 427가구 규모다.양주시는 지난 9월26일 조정대상에서 해제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으로 1주택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도 1순위 자격이 부여되며,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성장관리권역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시(다만,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대전에서 처음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선보이는 ‘둔산 더샵 엘리프’가 견본주택 개관 후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고급 아파트의 기준이 스마트 시스템 적용 여부로 갈리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둔산 더샵 엘리프는 먼저 오직 ‘더샵’ 브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아이큐텍(AiQ TECH)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단지에서 집 안까지 편리함을 더해주는 ‘All in One’ 시스템이 눈에 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놀이터, 스쿨존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집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자동인식을 통한 문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 학하에서 조경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최근 얼어붙은 분양시장에서 조경을 잘 갖춘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양적 주거문화에서 질적 주거문화로 주택시장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공동주택의 외부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점도 조경을 잘 갖춘 단지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에 조망권이 침해될 가능성이 거의 없고 사계절의 변화를 주거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조경특화 아파트들은 매매 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인다.실제,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북 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명이십일이 주거용 오피스텔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접역 투웨니퍼스트 르메트로’는 지하 6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71호실로, 지하 1층~지상 2층에 자리한다. 오피스텔은 총 4개 타입, 전용면적 52~58㎡ 128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해 주거편의를 높였다. 2룸, 3베이(타입별 상이) 설계를 통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2.5m로 높은 천정고는 개방감이 뛰어나고 화장실도 2개소가 마련된다. 세탁기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증가세를 보이자 지식산업센터도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가 좋은 입지는 물론, 건설사만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춰 수요자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는 2017년 76건, 2018년 98건, 2019년 133건 2020년 141건 등으로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현재(2022년 9월 기준) 등록된 전국 지식산업센터는 총 1,399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지식산업센터의
분양시장에서 치열한 상품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과거 묻지마 투자는 사라지고, 수요자들이 평면과 커뮤니티, 조경 등 실거주 여건을 두루 갖춰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옥석 가리기가 전개되자 건설사들도 이에 맞춰 상품성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과거 부동산 시장 호황기에는 청약 당첨이 곧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넘나드는 프리미엄과 직결되는 보증수표로 통했다. 수요자들이 아파트의 상품성 자체보다 개발호재 등 시세차익에 관심이 높았던 이유다. 그러나 시장 침체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자 상
(주)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 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가 청계산 입구의 오리코노 카페 인테리어에 사용됐다. 아름답고 건강한 공간의 오리코노 카페는 올해 10월 완성돼 오픈했다.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전혀 다른 오동나무 원목 프라임우드로 2개의 층을 각각 다른 색상으로 구성했다. 전체적으로 노블하고 로맨틱한 공간이 연출됐다.케이디우드테크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회사로 데크와 외벽, 조경시설물 그리고 인테리어 벽재와 천장재 등을 천연소재인 목재를 주원료로
단풍놀이 시즌이 절정이 이르고 있는 가운데, 탁트인 조망이 가능한 대형 녹지 인근 조경특화 아파트가 분양시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조망권을 침해할 건물이 들어설 염려가 거의 없고 멀리 이동할 필요없이 사시사철 변화하는 녹색뷰를 단지 안팎에서 누릴 수 있는데다, 매매거래 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영구조망 조경특화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는 청약시장을 보면 선명하게 감지된다.올해 경기도 분양단지 중 가장 높은 평균경쟁률 190대 1을 기록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돼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실별 상이),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등 다양한 근린공원이 자리해 단지 내에서는 오션뷰, 가든뷰, 파크뷰, 시티뷰 등 다양한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실별 상이)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라이프 스타일 주거브랜드 빌
다양한 업무지원 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입주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실제로 과거 지식산업센터는 단순한 휴게 공간만을 갖춘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회의실, 스튜디오, 피트니스 등의 다양한 시설을 도입해 입주사 직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수요로 많은 기업이 빠르게 입주해 지역 내 대표 지식산업센터로 자리매김한다.다양한 커뮤니티를 확보한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가 부적격 및 계약 취소 세대 등에 대한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중으로 만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 통장이 불필요하다. 단지는 지하 2층, 최고 25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 84㎡ 총 654세대(A타입 311세대, B타입 185세대, C타입 158세대)가 공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부성지구는 총 면적 약 50만856㎡, 계획 가구가 약 2,471가구에 달하는 신주거타운으로 천안의 핵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11월 서울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5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39~100㎡ 50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과 특화 설계도 관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을 높였고, 넓은 동간거리로 풍부한 조경시설을 확보했으며,
창업시장에 제조업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제조업과 관련한 창업이 늘고 있으며 해마다 제조업 창업 비율이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지식산업센터 또한 입주 제조업 기업을 위한 맞춤형 특화 설계를 도입하고 있다.실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2월 발표한 ‘2021년 연간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국내 기술 창업은 역대 최대인 연 23만 개를 돌파했다. 기술 창업은 지난 2018년에 2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증가 추세에 힘입어 지식산업센터 역시 제조업에 맞춤화된 특화 설계를 도입한 곳이 인기를 끌고 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가 11월 분양 예정이며 일부 가구에 테라스 설계를 도입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영종국제도시 A61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35㎡, 총 5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의 가장 큰 특징은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특히 서해 바다 바로 앞 입지에 조성돼 영구적인 오션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태영건설과 동원개발 컨소시엄이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로, 경기도 광주시 역동 산1-3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6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84,114㎡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
아파트 선택의 절대적인 기준이 교통과 학군 등 입지에만 국한됐던 것과 달리 조경이나 건폐율, 녹지율 등 단지 내 환경도 주거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최근 지어지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 구축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조경 공간 설계로 입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꾀한다. 미술관 및 전시관에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는가 하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게 하는 곳이 신축 아파트가 됐다.여기에 우수한 조경 공간과 넓은 주차 공간을 갖춘데 이어 도서관, 카페,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올해 연면적 20만㎡을 초과하는 초대형 규모에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매머드급 복합 지식산업센터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도록 특별한 테마와 시설이 더해지면서 규모 자체도 급격히 커진 ‘초대형’, ‘복합’ 지식산업센터가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식산업센터의 활기가 눈에 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 말 기준 전국 지식산업센터 등록 현황 수를 보면 1414개소로 지난해 10월 말 기준 1263개 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