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효력 적어 목재 사용년수 감소 유려오일스테인이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발수제가 방부제로 오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목재 보존에 비상이 걸렸다.현재 조경시설용 목재는 대부분 CCA 가압방부처리를 해 사용하고 있다. 조경시설물은 대부분 실외에 설치되기 때문에 방부효력이 높은 약재를 사용해야 한다. CCA의 사용이 많은 것은 CCA가 H4~H5 등급으로 지면과 맞닿은 부분이나 물과 접해 있는 부분에 사용해도 보존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오일스테인은 방부제와 함께 사용할 경우 방부효력을 더욱 높일 수 있고 수려한 색상을 낼 수 있어 사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일스테인만 도포한 후 방부처리를 했다고 인식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오일스테인이 방부성능이 전혀 없
역병확산으로 9월10일 선적분부터미국 캘리포니아주와 오레곤주산 더글라스퍼와 코스트 레드우드의 수입이 지난 10일 선적분부터 금지됐다.지난해부터 역병으로 몸살을 앓아온 미국 동부지역은 이미 오크를 비롯한 12개의 수종이 수입금지 식물로 지정됐으며 역병확산으로 인한 이번 추가 조치로 금지수종은 14개로 늘어났다.미국에서 수입이 금지된 지역은 캘리포니아주 12개 카운티와 오레곤주 1개 카운티로 이지역 이외의 지역에서 금지수종을 수입할 경우에는 반드시 원산지가 명시된 식물위생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특히 더글라스퍼는 국내에서 조경시설재와 목조주택용 자재로 널리 사용되는 수종이어서 업체의 자재수급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향후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경우 더글라스퍼의 가격 상승도 우려된다. ※ 수
미송, 가격하락에도 수요량 꾸준히 증가남양재 원목의 산지 가격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환율하락으로 국내 가격 인상은 잠시 소강상태에 돌입했다. 북양재는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라왕, 니야토 등 남양재는 한동안 가격 상승이 두드러져 지난달 라왕이 재당 900원에 거래됐으나 환율하락으로 6월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뉴송, 소송, 적송의 수요는 현저히 줄어들었고 더글라스퍼와 햄록만 월드컵 이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뉴송은 지난해 재고 부족을 겪은 후 올들어 재고량이 크게 증가한 것과 환율의 영향을 받아 7월들어 재당가격이 325원으로 하락했다.한때 400원을 호가하던 소송도 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지에서 벌채량이 줄고 있어 수요와 공급 모두 적은 상태가 이어지
산림과학관 개관이래 최대 인파 몰려사용자에 방부처리 이해도 높여 목재의 자급률이 5%로 낮은 국내 현실에서 방부처리는 목재를 장기간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처럼 목재의 방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지난 5일 임업연구원(원장 서승진) 산림과학관에서는 조경시설재의 방부처리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각계의 관심을 보여주듯 심포지엄에는 280여명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이같은 붐을 미처 예상치 못한 주최측은 250개석만을 준비해 행사가 다소 부산해 지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참석자 모두 이번 행사가 목재 방부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임업연구원 관계자들은 "산림과학관 개관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행사"라고 입을 모았으며 "그동안 방부에 대한 발주처 및 사용자의 부주의
목재 업계의 참여율 부진 아쉬워경향신문과 e하우징, 조달청, 건설교통부 등이 공동주최한 "2002 경향하우징페어 Summer Festival"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태평양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올 가을 건축 시장을 대비해 공공시설과 기독시석 등 분야별 건축․시설 문화를 집대성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지만, 10여 개 부스에 지나지 않은 목재 업계의 참여율이 크게 저조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전시장에는 2백여 업체 참여가 참여한 가운데 주택과 건축 관련 자재 3천여점을 비롯해 각종 인테리어, 전기설비, 도로교통시설 등이 전시됐고 그밖에 국내외 건축자재와 부대설비 등을 살펴볼 수 있었다.건축자재부분으로는 구조재와 창호재, 내외장재, 주방가구, 가정자동화설비 등이 전시돼 해
소송, 중국영향 하반기 부족현상 가능성남양재 시장 연말까지 "내리막" 6월 들어 목재시장이 주춤하다. 재고 누적, 환율 하락, 월드컵으로 인한 수요 감소 등 여러 요인이 목재산업의 복병으로 작용하고 있다.뉴송은 재고 누적과 수요 감소로 원목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 지난 5월 재당 340원(3등급기준) 하던 원목가격은 이달 들어 325원으로 15원 하락했으며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러한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가설재로 사용하는 뉴송의 경우 월드컵 및 장마철 비수기를 맞아 수요의 감소가 뚜렷해 3분기 시장이 불투명한 상태다.소송은 재고 누적과 환율 하락, 산지가격의 약세로 원목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재당 10~15원이 하락된 375~380원(3등급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월말 인천에만 1
올 들어 수요급증…매출액 10~150% 급상승주5일 근무제로 최대 성수기데크 매출은 15~70% 신장목조주택 고급화 인식 확산 방부목 데크의 수요증가가 목조주택자재업계의 호황으로 이어지고 있다.올 들어 주택경기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주말별장이나 펜션하우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도 목조주택자재업계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관계자들은 올 봄이 목조주택 자재시장 최대의 성수기였다고 말하고 있다.실제로 올 들어 목조주택자재업계는 매출이 급성장하는 등 경기호황을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목조주택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5월기준 매출액 변화에서 적게는 지난해보다 10%에서 많게는 150%까지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정확한 금액으로는 알려지지 않고
생태건축 중요성 부각으로 관심 고조조경시설재의 방부처리 심포지엄이 오는 7월5일 임업연구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된다.한국목재공학회, 한국조경사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고 임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생태공원 건립과 아파트 조경시설의 확충에 따라 행사 전부터 각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심포지엄은 ▲방부처리의 필요성과 목재방부제의 사용동향(김영숙 국민대 교수) ▲조경설계에 있어서 목재의 방부처리 시방(박종성 다산엔지니어링(주)) ▲목재의 방부처리 및 품질관리 방법(김규혁 고려대 교수) ▲목재방부처리 업계현황(김식영 (주)중동) ▲목재의 방부․방충 처리 기준 산림청 고시 해설(이동흡 임업연구원 목재보존연구실장)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계획이다.토론자로는 이종신 충
제 16회 목조건축연구포럼 개최제 16회 목고건축연구포럼(회장 김동현)이 지난 8일 임업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환경친화적인 생태조경기술(이순복 한수그린텍 대표) ▲목재와 수분(이원희 경북대 임산공학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한편 목조건축연구포럼은 다음달 13일 인천지역목재 산업단지를 방문키로 했다. MBC 건축박람회 8월17일~21일MBC가 주최하고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8회 MBC 건축박람회가 오는 8월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건축리노베이션 ▲전원주택전 ▲조경 및 DIY 제품전 ▲가구전 ▲부동산 및 건축정보전 등 다채로운 테마로 마련된다.
아파트 관리기준 개정안 25일 대통령령 공포 3월말부터 20년이상 지난 아파트는 계단 복도 등 일부시설을 증축할 수 있고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은 실내 평면을 뜯어고치는 개축과 대수선을 할 수 있게 됐다.건설교통부가 지난달 1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공동주택관리령개정령을 25일 대통령령으로 공포함에 따라 올해 건설부문 중 리모델링시장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개정안에 따르면 사용검사 후 20년 이상이 경과된 공동주택은 입주자 과반수의 찬성으로 단지 내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 중 상호간에 시설변경이 가능한 주차장․조경시설․어린이놀이터 등에 용도변경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조경시설 면적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주차장을 그만큼 넓힐 수 있다.건교부는 이와 함께 리모델링 활성화와 관련된
파주시는 지난 1우러 초부터 목공 및 조경기술을 가진 공공른로자를 동원,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기는 폐목재를 이용해 '월드컵 맞ㅈ이 생활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주민 휴식공간 마련에 들어갔다.수거 후 건조와 방부처리를 거친 폐목재는 5월 말까지 탁자와 의자를 갖춘 정자, 이동식 꽃박스와 화단 및 화단 겨예목 등 주민 편의시설로 새롭게 태어난다.
인천목재단지 등 인근 공단 주변에 대규모 녹지시설이 들어선다.19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이 일대에서 발생하는 공해물질로 인해 그동안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돼 이번에 이같은 계획을 세워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구 가좌동과 석남동 지역의 목재단지와 수출5,6공단 주변 9만7천700평에 사업비 1천198억원을 투입 오는 2007년까지 공해물질차단 녹지를 조성하게 된다.녹지조성은 주로 조경수와 잔디를 심고 산책로를 설치해 인근 주민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이 지역에는 6만2천여가구 9만4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원목 시장가격 내리막 행진 계속가격 내려도 사가는 곳 없어 … 산림청 대책 내놔야원목 수입업체들의 소화불량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화제를 내놓아야 할 정부당국에서는 처방전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원목의 주요 생산지 가격은 일부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국내 시장가격은 오히려 내리막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국내 경기부진이 계속되면서 시장형성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수입업체로서는 올 상반기 물량에 대한 발주를 이미 마친 상태여서 원목수입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 같은 이유로 가격을 계속 내려도 물건이 팔리지 않는 ‘병목현상’이 업계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형국이다.때문에 업계에서는 “이러한 기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산림청
목재가격전망주제: 산지목재 가격은 예전과 동일 부제: 배 운임 올라 상승 예상현재의 목재가격은 지난해 말과 보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입상을 대상으로 현재의 목재가격의 흐름과 앞으로의 전망을 들어봤다.S팀버 김모 부장(뉴송)뉴질랜드는 현재 건설호황이다. 국외에서 입주민이 늘고 있는데 이들의 대부분이 목조주택으로 주택을 신축하기 때문이다. 이에 산판업자들은 수출보다 국내판매에서 많은 이익을 남기고 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환율이 워낙 오르고 있어 리턴마진이 적기 때문에 외면하고 있다. 반면 한국으로의 수출은 단가가 좀 나아서 수출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한국 사람이 뉴질랜드에서 뉴송의 물량확보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배 운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 새로운 산판도 생겨나고 있어 이러한 여건을 도
목재 방부 방충처리기준 고시산림청은 지난 8일 '목재의 방부 방충처리기준'을 고시했다.이번 개정고시 주요내용은 목재 방부 품질 기준을 과거에는 국산목재에만 적용했으나 수입 목재에도 적용된다. 또 목재 방부처리 시 오산화 비소를 사용할 수 있으며 CCA방부처리 시에 사람과 접촉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건축부재와 토목용재, 공업용재, 조경시설재 등의 방부 및 방충처리의 제조시 적용된다. 건축부재로 부후 또는 충해의 염려가 있는 부분인 토대와 장선 멍에 지붕재에 사용하는 목재 등이며 토목용재로는 교량침목과 분기침목 등 철도목침목이 해당된다.조경시설재로 도로시설과 조경시설, 휴양시설, 놀이시설, 교양시설, 편의시설, 관리시설 등이다.또 방부처리법의 선택, 목재의 사용 환경 구분과 방부제,
■ 2003년 주요 목재업체 매출액 및 2004년 사업계획조사2003년은 주요 원자재의 부족으로 목재산업이 위축된 한해였다. 그 가운데서도 틈새 시장을 공략하거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해 위기를 극복한 업체들도 많았다. 2003년 주요 목재회사의 경영실적 및 2004년 사업 계획을 알아보았다.동화홀딩스, 이건산업, 한솔홈데코 등 주요 목재기업은 목재 인테리어 자재에 대한 수요증가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건산업의 경우 이건마루를 분리하면서 총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경상이익과 영업이익은 2002년보다 증가했다. 동화와 한솔은 주력 인테리어자재인 마루를 중심으로 판매망 확충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동화와 한솔은 지난해 비접착식 마루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면서 국내 마루의 역사를 다시 쓰기도 했다.동화기
" 비어있는 부지가 원래 원목으로 가득 차야 하는데…”최종수 산림청장이 원목 파동으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직시하기 위해 지난 2일 북양재 원목 야적장인 인천 남항을 방문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10월부터 원목 수입량이 급감하면서 국내 제재소 및 목재 가공 공장들은 원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 1일에는 조연환 산림청 차장이 주재한 가운데 뉴송을 중심으로 한 원목 파동 대책회의를 갖고 2일에는 최종수 산림청장이 야적장과 제재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뉴송, 소송, 미송 등이 반입되는 남항을 방문한 최종수 청장을 비롯한 목재업계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의 현실에서 이번 파동의 파장이 매우 크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산재로 수입목을 대체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방부목을 비롯한 조경시설재 전문 생산업체 (주)금화방부목재(대표 상병찬)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러브하우스에 데크제를 비롯한 방부목을 협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이번에 금화방부목재가 데크제를 지원한 곳은 가평에 위치한 일흔의 할머니와 휠체어 생활을 하는 아버지와 생활하는 열일곱살난 김하늘 군의 집이다. 하늘이네는 양철 기둥을 세운 합판을 이어 붙인 집에서 생활했으며 난방이 어려워 아궁이에 나무를 떼거나 방안에 화로를 들여놓고 겨울을 나곤했다. 러브하우스에서 새단장한 하늘이네는 19평형의 아늑한 집으로 아버지의 휠체어가 여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넓은 데크가 시공된 것이 특징이다. 금화방부는 하늘이네에 45평 가량의 데크재와 기타 방부목을 후원했으며 후원 제품은 레드파인 데크상판재(28
중앙일보와 한국노총.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펜션피아 2003년 박람회'가 10월 16~19일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 1, 2관과 야외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펜션.전원주택 관련 산업 및 투자의 향방을 짚어 볼 수 있도록 개발.시공.자재.운영.서비스 등을 네트워크화했고, 지방 주요 관광지 개발 촉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특별 홍보관도 마련한다. 유럽에서 시작된 펜션은 국내에서도 새로운 숙박 문화로 빠르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가 열리는 만큼 펜션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중앙일보조인스랜드.한국노총 박람회 사무국.OK시골이 주관하고 노동부.문화관광부.건설교통부.보건복지부.서울시.KBS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 업체:
플로링 전문업체 코리아팀버(대표 송태연)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코리아팀버는 지난 13일 문을 연 태릉선수촌 개선관 내 탁구경기장, 체조경기장, 태권도경기장, 펜싱경기장 등에 바닥재 4,000㎡를 시공해 대표선수들의 쾌적한 연습공간 마련에 일조했다. 이번에 개선관에 시공된 바닥재는 전량 북미산 메이플로, 산지에서 주문 제작을 해 오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다. 메이플 바닥재의 경우 기본 규격이 20T, 27T 등이나 개선관에는 22T(60㎜×길이 부정척)의 주문재가 시공됐으며 선수들의 활동성으로 인한 마루의 마모를 고려해 일반 UV도장보다 내마모성이 우수한 알루미늄 옥사이드 도장으로 마감됐다.경기장 별 바닥재 시공물량은 체조경기장이 1,575㎡으로 가장 많았으며 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