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임산업심의회(COFI)는「투바이포공법 주택공사 사양서 해설」을 개최한다. 웹에서 행해지는 8회의 강좌로, 9월 29일~11월 23일까지 강좌가 이어진다. 금년 5~7월에 개최된 세미나와 내용은 같다. 웹 수강기간은 1주간이고, 화요일 오전 10시 15분~익주 월요일 자정까지의 기간이라면 형편에 맞게 언제든지 수강할 수 있다.몇 번이나 수강하여 복습할 수 있는 점도 효율이 좋다. 세미나에 대한 질문도 웹상에서 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각회 3천엔(세금 별도), 전 8회를 일괄 신청할 경우는 1만8천엔(동)이 된다.신청은 홈페이지(www.2×4net.com/cofiweb.html)로 하면 된다. 인터넷에서만 접수한다. 문의는 COFI 웹세미나 사무국(주식회사 셍크, 전화 045-350-9767, 평일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교는 최근 34백만달러의 바이오 에너지연구 및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살아있는 실험실 ‘BRDF(Bioenergy Research and Demonstration Facility)’을 열었다. 대학 관계자는 BRDF에서 1,500가구에 전력을 전달할 것이며 이는 천연가스에 의존하던 것을 12%까지 대체할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BRDF는 도로에서 자동차 1천대를 없애는 효과와 맞먹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현저히 줄이는 역할도 하게 됐다. BRDF는 넥스테라(Nexterra) 시스템즈社와 GE社와 협력해 시공됐다. 이는 GE社의 옌 바허 엔진과 넥스테라社의 가스화 기술을 결합하는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이 적용된 최초의 상용 건물이다.BRDF 관계자는 “이 흥미로운 시설은 사회가 고민하고 있
후커 퍼니처(Hooker Furniture)社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3% 증가한 6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후커 퍼니처社는 외국 제조업체에 제품 제작을 의뢰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구 디자인 스타일과 재료 및 제품 라인의 다양한 구성을 통해 업계에서 가구 사업의 대부분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의 재정 능력을 활용하고 차별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당히 완성된 제품을 통해 혁신을 추구하고, OEM을 통한 협업 설계, 광범위한 제품 라인, 뛰어난 제품 가치, 일관성 있는 품질, 우수한 고객 서비스, 쉽게 주문하고 빠른 배달이 가능하다는 점이 우리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앞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끊임없는 제품 개발
창과 도어를 생산하고 있는 젤드웬(Jeld-Wen)社는 호주에서 혁신적인 윈도우 시스템을 제조하는 업체 아니타(Aneeta) 창호회사를 인수했다. 아니타 창호회사는 시스템 창호를 제조하는 회사로서 젤드웬社 관계자는 “이번 아니타社의 인수합병은 우리의 강력한 마케팅중 하나였으며, 우리의 목표는 호주시장에서 우리의 고객 뿐만 아니라, 가장 혁신적인 창과 도어 제품을 전세계에 걸쳐 공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994년에 창립한 아니타 창호는 유리를 둘러싼 목재 또는 알루미늄 샷시 프레임을 생산하는 회사로 아니타社는 현재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등에 회사 지사를 두고 있다. 아니타社는 싱가포르와 멕시코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출처: woodworkingnetwork.com
모학(Mohawk)社 CEO 제퍼리씨는 “북미의 거대한 플로어링 시장에서 올해 2분기에 40% 이익 신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같이 매출이 증가할 수 있었던 원인은 우드 라미네이트 플로어링과 타일 부분에서 표면의 강도가 강한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이 생겼고, 기존에는 카펫이 위주였다면 이제는 이러한 제품들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신규 주택 건설 및 리모델링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하며, 모학社는 지난해보다 모든 상품군에서 판매가 늘어났고 회사의 시장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시작함과 동시에 유럽과 미국에서는 라미네이트 바닥재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출처: woodworkingnetwork.com
(사)한국수출입목재열처리협회(회장 임외산)에서는 ‘소독처리마크 무단 사용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품을 외국에 수출할때 이용되는 목재 포장재에는 반드시 국가에서 인증한 소독마크를 날인하도록 돼있고, 인증마크는 국가에 등록한 포장업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법제화 돼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에 국가로부터 인증받지 않은 포장업체가 소독마크를 위조해 수출용 목재 포장재에 무단으로 표시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중인 열처리 소독마크의 형태는 국제식물보호협약(International Plant Protection Convention)의 이니셜인 ‘IPPC’ 심볼, 한국(KOREA)을 상징하는 ‘KR’, 제작업체의 이니셜을
캔퍼(Canfor)社와 코니펙스(Conifex)社 2개 회사는 목재 생산과 투자에 대해 쌍방 계약을 체결했다. 벤쿠버에 본사를 둔 코니펙스社와 그 자회사는 목재 수확, 재조림, 산림 관리, 정치수 목재의 제조 및 판매와 유통을 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목재제품은 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특히 코니펙스社는 BC주에서 바이오 에너지 발전시설도 갖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목재사업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또한 캔퍼社는 높은 품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는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목재 생산력에 있어서도 경제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들 2개 회사의 계약 체결을 통해 침엽수 목재 생산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woodwo
이케아가 규모가 큰 가구 제조사를 수직 통합하고, 루마니아에 있는 3만3천 에이커에 해당하는 숲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케아는 이를 인수함으로써 지역에서 가구를 생산할 수 있게 했고 목재 공급이 지속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이케아 자원 독립투자 회장은 “루마니아는 이케아 그룹 자체의 산림 작업을 관리하는 최초의 국가가 되고, 이번 인수를 통해서 숲의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모범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한 저널리스트에 따르면 “이케아는 2020년까지 목재 사용량을 기존보다 50% 이상 증가시킬 것이고, 약 55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목표를 세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케아는 목재에서 사용가능한 수율을 높이고 목재의 심재와 변재를 모두 사용하면서 나무의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부분까지
은행에서 지점장, 본부 부서장으로 근무하던 직장인 시절의 조영찬 대표. 그런 그가 은행에서 퇴직하고 차린 명성우드는 이제 경기 양평의 대표 목재회사로 성장했다. 그는 직장인 시절부터 목조주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지금의 자재 유통회사 대표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 은행 직장인 근무년수로는 오래됐지만, 목재업으로는 업력이 젊은 회사 명성우드. 그런 그가 지금까지 명성우드를 이끌고 올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봤다. 모바일로 만나는 명성우드, 이제는 차별화다!양평점과 새만금점, 목조주택 시공의 품질을 높이다뿌리는 단열재 ‘JM 스파이더’로 친환경 저에너지 단열재 시장 열다 은행권 출신의 직장인에서 목재회사 대표로의 변신목조
성능과 기술 또는 품질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물품을 ‘우수조달물품’이라 부른다. 우리 목재제품중에서도 얼마전 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된 제품이 지난 7월 3일 조달청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이번 조달청이 지정한 우수조달물품으로는 53개 제품이 지정됐는데, 그 경쟁률이 4대 1을 넘어섰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왔다. 이만큼 치열한 경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물며 행복홈우드테크의 기술력은 우수조달물품 중 특징이 있는 주요제품으로 소개되기까지 했다.물론, 방염·난연·준불연 목재의 개발이 국내에서 전세계적으로 첫 선을 보인 기술은 아니지만 국내 산학연 연구과제를 기반으로 이것이 민간업체에 안정적으로 안착되고 상업화되는 그 과정까지도 가격시장에서만 얽매여있는 현재 목재시장에 자극이 되었으면
미국 산림청은 2015년 1분기 워싱턴주·오리건주·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목재 수출이 2014년 4분기에 비해 약 16% 감소하면서 2억7천만 bf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 서해안 지역 전체의 목재 수출은 1억6천만 bf를 기록하면서 4% 가량 하락했다. 한편, 원목 수출총액은 2014년 4분기보다 21% 감소한 2억달러, 제재목 수출의 총액은 3% 이상 감소한 1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이는 중국에서의 미국산 목재수요가 감소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출처: woodworkingnetwork.com
독일의 쾰른 가구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가구 박람회의 양대산맥중 하나인 밀라노 가구 박람회가 지난 4월 14일에서 1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전세계 가구와 패션을 어우르는 산업 디자인 축제로써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볼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60개국, 2천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31만1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관람객 중 69%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련 업체수는 중국, 독일, 아랍 순으로 많았다. 전시 분야는 가구·조명·사무용 가구·가정용 텍스타일·화장실 가구·주방 가구 그리고 차세대 디자이너 특별 전시전 등으로 나뉘었다. 한편, 최근 밀라노 가구
다가오는 10월, 경기도 양주에는 새로운 컨셉을 가진 휴양림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은 브루나이·태국·인도네시아·캄보니아·미얀마·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의 전통가옥과 우리나라 전통가옥인 한옥을 재연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품격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이를 설계한 한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천국천 대표를 만나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건축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말하다목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건축학과에 입학했던 천국천 대표는 주로 문화재와 같은 고건축을 설계하는 건축사무소에 입사해 대표까지 지낸 후, 2011년 별도의 회사로 독립해 나오면서 한인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다.아무래도 고건축을 다루던 곳에
손수 짓는 나만의 집을 꿈꾸고 있다면, 이곳을 주목해 보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건축자재 전문기업 NS홈이 운영하고 있는 주택문화센터는 건축주와 전문가가 함께모여 쉽고 재미있게 집 이야기를 공유하고, 그 즐거움 속에서 제대로 집 짓는 법을 체득할수 있는 곳이다. 얼마전 이곳에서 열린 특강을 참관하고, 강의자이자 주택문화센터의 원장직을 맡고 있는 송재승 원장을 만나 주택문화센터가 지향하는 좋은 집짓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주택문화센터가 지향하는 길주택문화센터는 주택건축 관련 전문기술과정과 생활공간 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적인 정보와 지식을 건축주는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다양하게 전달하고자 한다.이에 우리나라의 바른 주택문화와 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한 관
방염목재 및 난연목재 생산 공장을 신축해 생산 및 판매하는 조건으로, 정부의 사업화 자금 지원이 결정돼, 지난해 12월 전북 진안 농공단지내에 행복홈우드 주식회사(대표 문명철)가 설립됐다. 행복홈우드는 중소기업청과 동반성장위원회으로부터 10억원을 지원받아 공장 설립, 신제품 개발, 방염 및 난연목재를 주된 상품으로 해 목재제품을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다.본 사업은 전북대 산학협력단에서 보유중인 ‘난연목재 제조 방법’의 특허기술을 투자하고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대표 이재성)와 (유)한백건설(대표 이진일)이 자금과 판매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사업화 과제에 신청해, 심사 등 제반절차를 거쳐 지난해 연말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1일 서울 롯데시티호텔에서는 2014년도 산·학·연·관 동반
지난해 인천 북항배후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우드뱅크. 33년전 목자재 유통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목재산업의 메카인 인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기까지 우드뱅크는 크고 작은 부침을 겪었다. ‘정체는 곧 퇴보’라고 생각한다는 이태호 대표는 남양주 지사 사무실에 사훈으로 ‘뜨거운 열정으로’라는 글귀를 걸어 놓았다. 국내 목재업계가 당면한 과제의 해법으로 대형화 뿐만 아니라 전문화 및 기업경영 철학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이태호 대표. 그가 지나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고 싶은 길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소송 각재와 래티스 생산량 꾸준히 늘려2∼3년내에 사업 전반 역량 강화해 나갈 것경쟁시대 속 우드뱅크만의 차별화 갖출 것 목재제품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는 우드뱅크‘우드뱅크’는 목재
미국의 지난해 무역 데이터 분석자료에 의하면 2014년 11월 미국의 하드우드 목재 수출은 19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기의 수출량을 초과했던 추세가 멈추고 2013년 11월의 수출량보다 5% 가량 감소했으며, 10월의 수출량보다는 10% 감소했다. 각국에 대한 미국산 하드우드 목재 수출량도 10월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감소했는데 캐나다에 대한 수출은 19%, 베트남에 대한 수출은 20%, 멕시코에 대한 수출은 28%가 감소했다. 다만 중국에 대해서는 11월에 최고치의 수출량을 기록했다. 수종별로 살펴보면 월넛·체리·하드 메이플 원목의 11월 수출은 전년대비 각각 39%, 19%, 17% 하락했다. 그 가운데 월넛 원목은 10월보다 11월에 수출량이 증가한 유일한 수종이었다.이러한 현상에 대
회사명 : 長崎県地域材供給倍増協議会 (Nagasaki Local Lumber Increase in Supply Council)지역 : 나가사키 (長崎県)홈페이지 : http://www.n-nourin.jp/nagasakinet/상품명 : 편백나무·히노키 창틀 (Hinoki window sash)
회사명 : 株式会社太洋木材市場 (Taiyo mokuzaiichiba)지역 : 카가와현 (香川県)홈페이지 : http://www.taiyo-group.net/index.php상품명 : 솔리드 히노키 바닥재 (Solid Hinoki flooring boards), 솔리드 편백나무 도마 (Solid Hinoki cutting board)
회사명 : 吉田産業株式会社 (YOSHIDA SANGYO CO., LTD.)지역 : 미야자키현 (宮崎県)홈페이지 : http://www.yoshidasangyo.net/상품명 : 목재연료, 목탄 (PELLET, BRIQUETTE), 파렛트용 소재 (Parts of Pallet)